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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BNK경남은행은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자금관리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BNK경남은행 수암지점 및 삼산동지점 직원들은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 방문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보안 어플 설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금융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티즌코난' 어플을 직접 휴대폰에 설치하고 악성 앱 탐지와 보안 점검을 진행했다. 김덕원 BNK경남은행 울산도시공사영업소 소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하면서 사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라며 "등록되지 않은 번호로 수상한 문자나 전화가 오면 각별히 주의하시고, 앞으로도 어르신과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9 15:43: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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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행 길잡이, 공식 관광 SNS에서 만나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공식 관광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명소·축제·맛집·이벤트까지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공식 관광 SNS를 통해 ▲주요 관광명소 및 숨은 명소 소개 ▲계절별 축제와 지역 행사 안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정보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안내 ▲각종 참여형 이벤트 소식 등 고흥 관광 전반에 관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SNS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첫째,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한 실시간 정보 수신이다. 고흥군 관광 SNS를 팔로우하면 축제, 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둘째, 방문 전 최신 게시물 확인이다. 연휴 기간의 관광지 운영 현황, 기상 상황에 따른 행사 일정 변경 등 긴급 공지 사항은 SNS를 통해 즉시 안내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셋째, 저장 및 공유 기능을 활용한 여행 편의 제고다. 가보고 싶은 명소나 음식점 콘텐츠를 저장해두면 여행 일정 계획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넷째, 행사 및 이벤트 일정의 사전 확인이다. 계절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참여 이벤트 정보가 게시되므로 관심 있는 일정을 미리 확인하면 더욱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섯째, 시각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 분위기 파악이다. 관광 홍보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방문 전 현장의 주요 관광 자원을 미리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공식 관광 SNS를 통해 관광명소, 축제, 행사, 맛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흥을 방문하기 전 SNS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면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9 15:42: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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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수부 이전 소개한 전재수 글 게재하며 "HMM 이전 곧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해수부 이전, 해사법원 설치에 이어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HMM 이전도 곧 하겠다"며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구상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의 본사 이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글을 재게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전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 초대 해수부 장관을 지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전환, 지역균형발전! 한다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재게시한 전 전 장관의 글은 이재명 정부 들어 성사된 부산 지역 현안 사업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전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 6개월 만에 깜짝 놀랄 성과들이 있었다"며 "부산 해양수도특별법이 제정됐고, 2028년 3월 부산해사법원이 개청한다. 북극항로 범정부 추진 기구인 북극항로추진본부가 해양수산부에 설치됐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이 확정됐다"고 언급했다.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 이전은 전 전 장관 재임 시기인 지난해 12월5일 결정됐다. 이 대통령도 이를 공유하며 이른바 '5극 3특' 전략에 따른 해양수도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HMM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그러나 그간 노조 반발과 민영화 문제 등이 겹치며 찬반 공방이 이어져 왔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곧 한다"고 못박은 셈이다. 거기에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보고를 받던 중 "HMM은 언제 옮긴다고 하던가"라며 "나머지 해운선사 목록을 다 뽑아 봤다. 설득해서 부산으로 옮길 곳이 있나"라고 물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해서인지, HMM의 대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최근 해운업체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해운협회가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본사의 부산 이전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서기도 했다. 또 HMM 부산 이전에 반대해왔던 노조가 일부 부서의 이전 가능성을 열어두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오는 3월 HMM 주주총회에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올릴 경우, 부산 이전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노조 측은 노사 협의 없이 정관변경과 본사 부산 이전을 시도하면 강경투쟁 대응 방침이다. 회사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올릴지 해운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MM 노조 측은 노사 협의 없이 정관변경과 본사 부산 이전을 시도하면 강경 투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 전 장관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해 12월 장관직을 내려놨다. 다만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02-19 15:42:0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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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준비생, 공시 위반 급증...지난해 143건 발생

지난해 국내 증시 훈풍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비상장사가 늘면서 공시 의무 위반 사례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5년 공시 위반 조치 현황'에 따르면, 자본시장법상 공시 의무를 위반해 조치를 받은 회사는 총 88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장사는 31개사, 비상장사는 57개사였다. 금감원은 이들에 대해 과징금·증권발행 제한 등 중조치 79건과 경고·주의 등 경조치 64건을 포함해 총 143건의 제재를 내렸다. 전체 조치 건수는 전년보다 13건 늘었으며, 비상장사 관련 조치가 108건으로 전체의 75.5%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비상장사의 위반은 상당수가 IPO 준비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투자자 50인 이상을 대상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매도할 경우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해 신고서를 내지 않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상장 주관사의 실사 과정에서 과거 공시 누락이 확인되며 뒤늦게 제재로 이어진 경우도 적지 않았다. 상장사의 공시 위반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19건이던 조치 건수는 올해 35건으로 84.2% 늘었고, 이 중 대부분은 코스닥 상장사(30건)였다. 금감원은 각 기업이 공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공시유형별 증권신고서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기주식 취득 혹은 처분 시 부과되는 공시의무도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공시 경험과 전담 인력이 부족한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반복 위반 유형에 대한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방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공시교육을 추진한다. 다만 대규모 자금 모집과 관련한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제출의무 위반 등 투자자 보호와 시장에 큰 영황을 미치는 중요 사건에 대해서는 공시심사와 조사 역량을 집중해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15:42: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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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꿈실현재단, “꿈은 삶의 방향”…전남형 꿈실현 교육모델 ‘안착’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이 운영하는 '꿈 실현 인생학교'가 초등 5·6학년 대상 '꿈 세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3년 차 운영에 들어섰다. 지난 2월 10~11일(목포대), 11~12일(순천대) 양일간 열린 이번 과정에는 도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1년간 도전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 실현 인생학교'는 꿈을 단순한 '희망 직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경험을 통해 미래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전남형 꿈실현 교육 모델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상표등록까지 마쳐 브랜드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꿈 세움 과정'은 ▲ 나 발견 ▲ 꿈 발견 ▲ 꿈 디자인 ▲ 꿈 발표·공유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 대신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탐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1년간 실천할 구체적인 도전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소식에 참석한 김대중 교육감은 초등학생 시절의 꿈을 들려주며 "꿈은 꼭 직업일 필요도, 한 가지일 필요도 없다"며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삶의 방향을 잡는 힘"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과거 꿈 실현 인생학교 멘티였던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어 '선배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배 멘토들은 담임 역할을 맡은 '꿈길멘토'와 함께 후배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촉진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멘티가 멘토로 성장해 다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로, 꿈 실현 인생학교가 지향하는 성장 모델을 보여줬다. 아울러, 수료식에서는 정성호 기부자(용호주식회사 대표)가 꿈 동반자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꿈 실현금' 증서를 수여했다. 정 대표는 "이 기부금이 아이들이 열정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참여 학생들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 4기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에는 꿈이 그냥 갖고 싶은 '직업'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 것 같다"고 말했다. 5기 참여 학생은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많은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애 꿈 실현 인생학교장은 "꿈 실현 인생학교는 정답을 알려주는 학교가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방향을 세우는 힘을 기르는 학교"라며 "아이들이 '뭘 해야 하나요?' 대신 '이것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 시작한 순간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한편 '꿈 실현 인생학교'는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향후 아이들은 꿈길멘토와 함께 자신의 도전 계획을 실천하고 점검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2026-02-19 15:4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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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비수도권 최초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 선정

전라남도가 비수도권 최초로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 대상 아동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전남도가 올해 1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사업 참여를 준비한 결과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전남도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은 법정대리인(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어 금융거래, 통장개설, 수술 동의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제약을 겪는 보호대상아동을 대신해 공공후견인이 법률행위와 생활 전반을 보호·지원하는 제도다. 앞으로 시군에서 보호대상아동 가운데 공공후견이 필요한 사례가 발생하면 아동권리보장원에 공공후견인 추천을 요청하게 된다. 이후 사례결정위원회를 거쳐 추천받은 후견인 후보자와 아동 간 연계 여부를 결정한다. 연계가 확정된 후견인 후보자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지정한 법률기관의 지원을 받아 가정법원 절차를 거쳐 공공후견인으로 공식 선임되며, 보호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법정대리인으로서 각종 법률행위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군은 법원 후견 개시 확정일로부터 후견 종료 시까지 후견인의 활동 전반을 관리·감독한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그동안 보호대상아동의 위탁부모 등이 후견인이 되고자 해도 절차가 복잡하거나 고령 등의 사유로 후견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법정대리 권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공공후견인의 역할을 명확히 해 보호대상아동의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된 것으로, 국가가 아동 보호 책임을 직접 맡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023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2025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중심으로 공공후견 제도를 확대했다. 이번 전남도의 참여는 공공후견 제도의 비수도권 확산과 지역 간 아동 보호 격차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9 15:40: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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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도시’ 본격 시동

보성군이 보성형 재생에너지 중장기 로드맵 수립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군은 상반기 중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발전 가능 입지 발굴, 발전원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사업 모델,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득량만 간척지와 보성강, 주암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일사량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 소유 주차장과 유휴부지 등 공공자산도 발전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희망하는 발전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 핵심 정책사업인 '햇빛소득 마을사업'을 적극 도입해 주민 참여형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햇빛연금' 형태로 환원해 안정적인 주민 소득원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발전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주민 소득원"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소득 창출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2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12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태양광 1,743개소(6,473kW), 태양열 223개소(2,849㎡), 지열 3개소(53kW)를 지원하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해 왔다.

2026-02-19 15:40: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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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연날리기 축제 성료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체험과 소비,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에 총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놀이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운영됐다.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영산강 정원 일대는 연휴 기간 내내 활기를 띠었다. 개막일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 선언, 대형 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형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라는 문구를 새기며 나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행사 기간 운영된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연날리기 키트를 활용해 직접 연을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띄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에는 모닥불을 중심으로 휴식 공간이 마련돼 겨울 정취를 더했고 프리마켓 40개소와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 상품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를 이끌었다. 특히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참여형 소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스러운 동선 유도와 체류 시간 확대를 도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버스커 공연도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살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전통과 현대 콘텐츠가 어우러진 가족 중심 명절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행사로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소비를 결합한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며 "앞으로도 '나주 1박 2득' 정책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5:39:4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