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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中企 해외 판로 개척 지원…말레이 '뷰티 엑스포' 참여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행보를 올해에도 이어간다. 홈앤쇼핑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드밸리 전시센터(Mid Valley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26 마이뷰티 엑스포(MyBeauty Expo)'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B2C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 홈앤쇼핑은 우수 K-뷰티 협력사 8개사와 함께 홈앤쇼핑 프리미엄관을 구성했다. 박람회 참가 중소기업들을 위해 ▲부스 임차 및 설치 ▲현지 라이브 커머스 방송 기회 제공 ▲홍보 및 이벤트 지원 ▲현지 B2C고객 마케팅 반응 피드백 등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현지마켓 테스트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단순히 전시를 넘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테스트하고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지난해에도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총 74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현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마케팅 및 물류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또한 미국 LA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터참코리아,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 등 국내외 주요 박람회에 '홈앤쇼핑 공동관'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직접적으로 도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박람회 참가부터 바이어 매칭까지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뷰티와 K-푸드를 필두로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빛을 발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판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0 05:5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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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복 자산

잘 알고 지내는 중소기업인 A씨가 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도 직원 임금 한 번 밀리지 않을 정도면 아주 양호하게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봐야 한다. 평소 투자와 관련하여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종종 상담을 왔었지만 A씨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데에는 금투자가 유효했다. 금값이야 세계 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요동을 치긴 했지만, 회사의 이익잉여금으로 일부라도 금 투자를 하도록 이미 10년 전쯤 필자에게 처음 상담을 왔을 때 조언을 했었다. 이는 회사의 경영자인 A씨의 사주명조를 보자니 금으로 생기를 받는 구조였기에 그리 얘기했다. 요즘 A씨는 거의 폭등하다시피 한 금값 때문에 사업 이윤보다 투자이익 때문에 회사 재무제표의 당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기뻐한다. 역시 수입업을 하고 있는 K씨는 국내의 유수 기업에 다니다가 그 좋은 직장을 왜 관두냐는 소리를 뒤로하고 소규모로 무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우리나라 네일샵이 보편화 되었지만 20년 전만 해도 드문드문 네일샵이 있었다. 그는 미국 출장을 갔을 때 길거리 여기저기에 네일샵이 흔한 것을 보았다. 당시 필자에게 상담을 온 그에게서 화려한 색채가 느껴졌다. 미대를 나왔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심중 계획을 얘기하는데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였고 그의 운기도 전환기에 있었다. K씨는 반년 뒤에 퇴직하고 온갖 매니큐어 관련 제품을 수입하는 일에 몰두했다. 한 1년 반은 쉽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수입물량이 모자랄 지경이었고 지금은 아프리카며 중앙아시아 국가에까지 수출하는 상황이다. 편재운이 강하면 재복이 좋다. 하지만 사람마다 맞는 재물복의 분야가 있다. 부동산으로 재물복이, 주식이나 채권처럼 금융 분야로 펼쳐지는 사람 등 다른 것이다.

2026-02-20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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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필드 AI 두피스캐너, 간단하게 머리 상태 확인하고 제품 체험까지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엔 두피와 탈모 고민을 안고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바로 콘스탄트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선보인 팝업스토어 현장이다. 팝업 공간은 ▲두피 스캔·상담존 ▲제품 체험존 ▲세일즈존 총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중 CES 2026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AI 두피스캐너'가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입력하고 헤어라인과 정수리를 스캔 후 모근 상태를 체크하면 진단 결과가 바로 나온다. 헤어라인 경계선 자동 인식, 정수리 두피 노출 면적 측정, 모근 밀도 분석을 통해 동일 연령대 평균 데이터와 비교한 객관적 수치를 제공하며,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의 필요 여부와 시작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기자가 직접 나이를 입력하고 정수리와 헤어라인을 스캔하자 동년배 평균 데이터와 비교된 객관적인 진단 결과가 도출됐다. 직원이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모근 밀도, 두피 노출 면적은 물론 염증 등 컨디션 변화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어 처음 방문한 고객도 진입 장벽 없이 체험할 수 있었다. 측정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가 필요한 부위와 관리의 시작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즉각적이고 객관적인 진단은 K-뷰티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시장 전반에서 줄기세포 연구(차바이오F&C), 재생의학 기술(파마리서치), 생명과학 융합(아모레퍼시픽) 등 '입증 가능한 효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리필드 역시 샴푸만으로는 탈모 개선이 어렵다는 한계를 짚고, 씻는 관리가 아닌 채우는 관리라는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리필드의 빈틈없는 솔루션 뒤에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탈모 전문의 양미경 박사의 사이토카인 연구에서 출발한 'cADPR' 리포좀 배합 기술이 있다. Wnt/β-catenin 신호전달 활성화를 통해 모낭 줄기세포 분화를 돕는 이 특허 성분은 미국 특허권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가치를 인정받았다. 리필드는 이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 176% 성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있었다.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대한 고민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콘스탄트 측에 따르면 18일까지 팝업스토어엔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를 필두로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아이래쉬 듀얼 앰플 등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기획세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AI 두피스캐너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전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리필드의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운영되지만,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은 올리브영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볼 수 있다. 콘스탄트 정근식 대표는 "K-뷰티는 특허 기술과 데이터 분석, 의료 기술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라며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과학·기술·진단·데이터를 결합한 퍼스널라이즈드 케어로 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19 23:43:0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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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무기징역에 "내란수괴도 고령, 범죄전력 없으면 감경? 어처구니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매우 미흡한 판결"이라고 했다. 또 내란에 실패한 것이 감경 사유가 된 점을 비판하며 특검의 즉각적인 항소를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선고 직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 법정형은 최고 사형, 최저 무기징역밖에 없다"며 "최저형이다, 무기징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법감정에 반하는 매우 미흡한 판결"이라며 "(한덕수 전 총리 사건을 맡은 이진관 재판부 판결은) 현직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내란을 저지른 것은 대통령직에 없었던 전두환의 내란 행위에 비해 훨씬 더 그 피해가 크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단죄가 국민의 열망만큼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도 사법정의, 헌법,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끈을 놓을 수 없다"며 "2차 종합 특검을 통해 노상원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 윤석열 내란수괴가 법정 최고형을 받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수괴도 고령, 범죄전력 없으면 감경'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이 대한민국 사법의 역사에 남게 됐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준 권력을 무력으로 찬탈하여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고자 한 대역죄에 '법정하한형'이 가당키나 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심지어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내란이라면서도 '범죄전력이 없고, 치밀한 계획이 아니다. 계획이 실패했다'는 황당한 형량 감경이 자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은 관용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엄정한 단죄만이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고, 다시는 누구도 내란을 꿈꾸지 못하게 하는 민주주의 수호의 길"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사법개혁의 의지도 내비쳤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법부의 판단은 우리 국민과 사법부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종식과 사법개혁 완성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 인권의 보루이자 정의 실현의 장으로서 사법부를 국민 곁에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검의 조속한 항소와 2차 종합특검의 철저한 수사로 엄정한 법 앞에 차별은 없다는 진리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2-19 17:39:1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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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일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4570명 '학사모'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도 제13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44명, 석사 857명, 학사 3569명 등 총 4570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동문회가 전달한 4억원의 건국발전기금으로 제작된 신규 학위복이 처음으로 활용된다. 새 학위복은 학사 3640벌, 석사 510벌 등 총 4150벌이 마련됐으며, 동문들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학위복 디자인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돼,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상징물로 완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인 안철상 전 대법관이 축사자로 나선다. 안 전 대법관은 졸업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졸업생들에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학생이 학부 졸업자 대표 답사를 맡는다. 국제대학 제1기 졸업생인 이토 나오 학생이 대표로 단상에 올라 졸업 소감을 밝힐 예정으로, 국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건국대의 위상을 상징하는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는 1931년 학원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27만1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건국인을 사회로 내보내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7:04: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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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머니마켓액티브, 개인 순매수 1조 돌파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개인 투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해 1조18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이 ETF의 순자산은 7조8922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머니마켓 ETF 가운데 최대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50%인 상황에서 일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를 이끈 것으로 봤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환산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 3.36%, 6개월 수익률 3.00%으로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단기채권운용팀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파킹형 단기 운용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잔존 만기(듀레이션) 상품으로 채권의 금리 변동성을 피하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16:53: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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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TIME 코스피액티브', 상장 이후 수익률 100%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코스피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상장일(2021년 5월 25일) 이후 수익률은 100.26%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 지수 상승률(74.65%)과 비교해도 26.61%포인트 더 높은 성과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코스피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되, 매니저의 철저한 리서치와 재량으로 주도주 비중을 적극 조절하는 상품이다. 연초 이후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2.71%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30.68% 상승한 코스피 지수 대비 2.03%포인트의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1년간 이 ETF는 시장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정부의 밸류업 수혜 금융·지주사 섹터의 핵심 종목 비중을 벤치마크 대비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미래에셋증권 등 실적 개선세와 주주환원 의지가 뚜렷한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며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1년은 코스피가 강한 상승을 보인 해였지만, 그 안에서도 섹터와 종목 간의 수익률 격차는 매우 컸기에 이를 포착하는 역량이 중요했다"면서 "앞으로도 매크로 환경 변화와 산업 트렌드, 정부 정책 방향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 주도주를 발 빠르게 포착하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살려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초과 수익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16:50: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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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그룹, ‘개정세법 온라인 설명회’ 성료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난 13일 국내 주요 기업 회계·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개정세법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주도 성장 지원과 포용적 조세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세입기반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세제개편 방향과 기업 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개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세제운용 방향 ▲ 법인세 주요 개정 사항 ▲ 부가가치세법 개정 내용 ▲ 관세법 개정 사항 ▲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개정 ▲국제조세 및 이전가격 등 기업 실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6개 분야의 주요 세법 개정 이슈가 포함됐다. 조규범 세무자문부문 부대표는 2026년 세제운용 방향을 중심으로 개정세법 전반의 정책 기조와 개편 방향을 설명하며, 변화하는 세제 환경이 기업 경영과 세무 전략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신설과 미래전략산업 범위 확대, 웹툰 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도입,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등 기업 실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세제 지원 방안이 소개됐고,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벤처투자 세제지원 확대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정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및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강화 등 지역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도 공유됐다. 이후 이진복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법인세법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국가전략기술 세부기술 및 사업화 시설 신설, 법인세율 환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내용을 설명하며 기업의 투자·고용 전략에 미칠 영향을 짚었다. 이용현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과세기반 확충과 세원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의 주요 특징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유정곤 딜로이트 관세법인 파트너는 관세법 개정 내용을 주제로 ACVA 승인물품 조사 제외와 중복조사 금지, 통지·신고·가산세 절차 합리화 등 기업 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ACVA 사전 승인과 과세가격 신고제도 연계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수민 세무자문부문 이사는 소득세법과 상속·증여세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과세 형평성과 납세 편의성 제고, 중산층·청년층 세부담 완화, 수혜자 중심 상속세 전환과 증여세 공제 확대 등 세제의 형평성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 특징을 설명했다. 권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2026년 세제개편의 핵심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고,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 맞춤형 세무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16:47:1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