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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 10도 '뚝'…밤부터 강원·제주 등 비·눈

화요일인 6일은 아침 기온이 5일보다 5도가량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중부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일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늦은 밤부터 모레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는 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 북동부와 그밖의 강원 내륙·산지로 확대돼 내리다 그치겠다. 제주도는 7일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1㎝ 안팎·1㎜ 안팎, 강원 내륙·산지 1㎝ 안팎·1㎜ 안팎, 제주도 산지 1~5㎝·제주도 5㎜ 안팎 등이다. 눈이 쌓여 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북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3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6-01-06 07:46:34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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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와칭]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영업사원 1호'

1990년대 말, 외환위기의 그늘이 금융권 전반을 짓누르던 시기였다. 은행 창구에는 구조조정 통보를 받은 기업인과 대출 연장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숫자 하나, 결재 도장 하나가 기업의 존폐와 가계의 생계를 가르던 시간이었다. 그 치열한 현장에서, 한 사람은 늘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스스로를 "은행 영업사원"이라고 자처했다. 금융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기보다 금융이 필요한 사람 곁에 서 있는 직업이라는 의미였다. 여신 심사 서류가 쌓인 사무실보다 중소기업 공장과 영업점 창구를 자주 찾았던 이유다. 함 회장의 명함에는 대표이사 회장 직함 바로 아래, '영업사원' 네 글자가 뚜렷하다. ◆ 책상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그는 위기일수록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믿었다. 그의 금융관은 현장에서 단단해졌다. 대출은 종이 위의 계약이 아니라, 누군가의 내일을 담보로 한 약속이라는 인식이었다. 그래서 그는 불황기에도 무작정 문을 닫기보다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는 시간을 주고 숨을 틔워주는 선택을 했다. 단기 손익만 놓고 보면 부담이었지만, 지역 경제와 거래처를 함께 살리는 길이 결국 은행의 길이라는 판단이었다. 은행 내부에서도 그의 원칙은 분명했다. 성과는 중요하지만, 과정이 무너지면 금융은 신뢰를 잃는다는 것이다. 그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규제 대응'이 아니라 '업의 기본 체력'으로 강조했다. 눈에 보이는 실적보다 보이지 않는 균열을 먼저 점검하라는 주문은 조직 전반에 반복됐다. 충남 논산 강경상고를 졸업한 함 회장은 금융권의 대표적 '고졸 신화' 주인공이다. 그의 영업력과 친화력은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다. 지주 회장에 오른 이후에도 그의 화두는 변하지 않았다. 영원한 영업과 끊임없는 변신이다. 금융의 디지털 전환, 비은행 부문 확장, 글로벌 전략 같은 거대한 과제들 속에서도 기준은 같았다. 그는 "이 결정이 고객과 시장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가"가 먼저다. 혁신을 말하되 속도를 경계했고, 확장을 논하되 무리한 도약은 피했다. 금융은 한 번의 실험으로 끝나는 산업이 아니라, 축적과 신뢰 위에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변에서는 그를 두고 '화려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금융에서는 그 '화려하지 않음'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평가도 뒤따른다. 위기 국면에서 흔들리지 않는 태도, 숫자보다 원칙을 먼저 세우는 결정, 조직과 시장을 동시에 보는 균형감각이 오랜 시간에 걸쳐 신뢰로 쌓였다. ◆ 2026년 비은행 부문 강화 함 회장이 취임한 2022년 3월 이후 하나금융지주는 실적 면에서 분명한 성장 궤적을 그렸다. 취임 첫해인 2022년, 하나금융은 연간 당기순이익 3조570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단기 반등이 아니라, 이후 실적 흐름의 기준점이 됐다. 5일 네이버페이 증권 컨센서스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 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52억원(9.23%)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환경에서도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의 '연속성'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함 회장의 올해 목표는 비은행 부문의 성장이다. 함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이대로는 안된다!'며 자산관리 역량의 확보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투자은행(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 중심의 기존 수익 구조만으로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이는 비은행 부문을 보완적 영역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풀이된다. 자본시장과 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전제로 한 질적 성장을 통해 그룹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비은행 부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여부가 함 회장 체제의 다음 성과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약력 △출생 1956년 11월 10일, 충청남도 부여군. △학력 강경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경력 2012년 하나은행 부행장 선임 2015년KEB하나은행장 취임 2018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선임 202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 취임

2026-01-06 07: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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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메트로신문 한줄 뉴스

<산업> ▲ 전기차 수요 회복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실적 불확실성도 올해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기차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ESS(에너지저장장치)로 실적 보완에 나섰지만, 이 역시 가시적 성과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에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관측되는 'K-중기'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도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연초부터 해외 공동 전시회·상담회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 62개를 구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현대차그룹 2026년 신년회에서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체질 개선'과 '민첩한 의사결정' 등을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해 국내 AI·디지털 기업과 대학을 격려하고, 피지컬 AI 등 최신 AI 산업 동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AI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지배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네이버가 지난해 60%를 넘는 검색 점유율을 기록하며 구글과의 격차를 다시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탈팡(쿠팡 이탈)' 흐름이 확산되면서 국내 유통·플랫폼 업계의 경쟁 구도가 미묘하게 흔들리고 있다. 빠른 배송과 초저가 전략으로 독주해 온 쿠팡의 이용 흐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자, 네이버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들이 대체 선택지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정치>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만간 윤리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용인시와 인근에 대규모로 건설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 전북 지역구 의원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용인시를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이 같은 주장에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제2의 홈플러스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의 건전성 감독 강화'와 '업무집행사원(GP) 책임성 확보' 방안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한다. <유통&라이프부> ▲내수 시장 포화와 성장 정체에 직면한 주요 식품 기업들이 오너 3세를 전면에 내세워 고부가가치 바이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18일까지 전 점포에서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테마 행사를 열고, NFC 보물찾기와 미니 골드바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 이선주 신임 대표는 올해 브랜드 중심의 조직 개편과 북미·일본 등 고성장 지역 집중 육성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과학적 연구 기반의 뷰티·건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금융·부동산> ▲ 경제·금융당국수장(F4)이 올해는 부분간 격차가 큰 K 자형 회복으로 이뤄지는 만큼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강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인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미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나오면서 미국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이 새해 초 다시 부각되고 있다. 미 금리 방향성의 불확실성이 한은의 완화(인하) 속도를 다시 제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수협자산운용과의 시너지를 위한 신사업과 새로운 비은행 금융사 확보에 집중해 외연을 은행 그 이상으로 확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오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5파전 경쟁이 치열하다. 5명의 후보는 신협의 조합의 수익 기반, 미래 먹거리 전략, 기술 혁신 추진 등 각양각색의 공약을 내세우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 국토교통부가 생활형숙박시설(생숙) 1객실 운영 허용을 포함한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2건을 승인했다. 규제로 영업이 불가능했던 소규모 생숙 소유자에게 합법적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형 범죄 예방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목표다.

2026-01-06 06:00: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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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6일 화요일 [쥐띠] 36년 돈의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차이 난다. 4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60년 실의에 빠지지 말자. 72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헤아리기 어렵다. 84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도 좋은날. [소띠] 37년 사회적으로 정의와 책임의식이 일어난다. 49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61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73년 심신을 닦고 집안도 닦자. 85년 화가 禍를 부르니 종일 차량 운전조심 [호랑이띠] 38년 싱크대 청소를 하면 냄새가 없어질 것. 50년 도로 다니다가 미끄럼 주의를 해야 하니. 62년 흰색이 행운을. 74년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이 친한 친구가 감사. 86년 백(魄)이 편안해야 후손도 편안해진다. [토끼띠] 39년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 51년 황혼이혼을 해야 하는지가. 63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 말고 차라리 가지 않으면 될 것. 75년 처남으로 인해 손재수가. 87년 기도로 우환을 줄여보라. [용띠] 40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일을 중지. 52년 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 64년 부지런하여 앞서가는 사람을 본받도록. 76년 지난 일에 집착 말고 잊는 것이. 88년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 [뱀띠] 41년 원숭이띠를 멀리할 것. 53년 서투른 표정은 오해를 부르니 표정 관리를. 65년 하나를 주고 두 개를 얻는다. 77년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 89년 불행한 가정은 말이 많아 저마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말띠] 42년 말을 많이 하려면 지갑도 열어 베풀어야. 54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손실이. 66년 윗사람을 도우니 성과가 온다. 78년 콩과 보리는 분명 모양이 다르니 우기지 말자. 90년 잠자기 전에 물을 떠 놓고 명상을 잠시 해보라. [양띠] 43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55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일하라. 67년 모임중간에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79년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돌보자. 91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뚝심으로 밀고 나가자. [원숭이띠] 44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8년 아침에 주변을 청결하게. 80년 험난함을 넘어가다 보면 발전도 늘 달려오게 마련이다. 92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닭띠] 45년 시비를 가리니 내 허물이 더 크다. 57년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69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81년 재물의 증식은 음陰의 영역에서 시작이다. 93년 대기업을 그만두겠다는 남편이 기가 막혀서 우울. [개띠] 46년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58년 골치 아픈 일은 조언을 구하여 처리. 70년 간교한 싸움에는 휘둘리지 않도록. 82년 새 술은 새 부대에 품으라 했으니. 94년 고독하게 치우쳐 있는 삶에는 행운의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조력자가 있어서 행복. 59년 고급관리가 되기 전초전. 71년 금전 문제는 사람 잃고 돈을 잃으니 받을 생각 말고 줘라. 83년 주변에서 지적해주는 말을 경청해야. 95년 공짜가 없으니 액운을 막아주는 기도풍속을 따르는 지혜.

2026-01-06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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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경제를 공부

하루가 다르게 세계가 변하고 있다. 전세계는 빈부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중산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이런 환경에서 우리 인간들은 어찌해야 할까? 직장생활을 해 온 사람들은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이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한다지만 고물가와 화폐가치 하락 등으로 실질적 명목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생활 수준 역시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 하향화에 전체 경기는 침체 모드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정부 보조금이나 지원정책으로 정부는 국채발행을 증가하게 되고 이는 국가의 재정을 더욱 나빠지게 만드는 악순환이 되게 한다. 이런 시대에 개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답일까? 원래 소비는 경제 활성화의 주요요인인데 말이다. 소비가 줄면 기업매출이 줄어들고 이는 기업들의 구조조정의 빌미가 되면서 결국 일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반대로 소비가 증가하면 기업은 매출이 증가해도 당연히 고용도 증가한다. 고용이 증가하면 당연히 월급들을 받으니 소비 역시 종사하는 경제의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것이 일반적인 경제 활성화, 호경기의 기본 공식이다.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나 개인들은 단순히 생산으로 인한 기업이윤이나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자면 부채가 두려워 투자하지 않는다면 제자리걸음은커녕 퇴보한다. 경제발전의 가능성을 보면서 적당한 부채를 지더라도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일종의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인데, 경제의 속성이 그렇다.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변화하는 경제체제를 공부해야 한다. 병오년은 화(火)이니 재화 적으로는 재산을 늘리고의 문제를 떠나 그 시스템이 달라지는 주식이나 스테이블코인 같은 가상화폐가 더욱 발달할 것이다.

2026-01-06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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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진핑과의 회담 90분 만에 종료… "한중관계 전면복원 원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해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30분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 주석을 만났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시 주석이 방한한 후 2개월 만의 만남이다. 이날 오후 4시47분쯤부터 회담을 시작한 한중 정상은 종료 예정시간 30분을 넘겨 6시17분에 회담을 종료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주석님 모두에게 2026년 병오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서 주석님과 함께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변함 없이 이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수천 년간 한중 양국은 이웃 국가로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고 국권이 피탈됐던 시기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라며 "이 자리가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이라는 역사적 흐름이 더욱 견고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생 분야와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 호혜 협력을 이어가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불과 2개월 만에 우리는 두 차례 만남을 가졌고 상호 방문했다"며 "이는 양국이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는 백년만의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으며, 국제 정세는 더욱 복잡하게 얽혀있다"며 "한중 양국은 역내 평화를 수호하고 세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있어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폭넓은 이익의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정확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구는 사귈수록 가까워지고, 이웃은 왕래할 수록 가까워진다"라며 "친구이자 이웃으로서 한중 양국은 더욱 자주 왕래하고, 부지런히 소통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직접 환영식을 열어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 중국 측은 이 대통령 내외가 공식환영식장에 도착했을 때 국빈 예우의 일환으로 천안문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 종료 후 업무협약(MOU) 서명식에 참석한 후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양국은 ▲식품안전협력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 ▲국경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환경 및 기후협력 ▲교통 분야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 협력 ▲산업단지 협력 MOU 등 15건을 체결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1-05 20:42:3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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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관객 '텅장' 주의보"…연중 빽빽하한 2026년 뮤지컬 라인업

2026년 한국 뮤지컬 시장은 '풍성하다'는 표현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만큼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창작과 라이선스, 초연과 재연, 대작과 실험작이 동시에 쏟아지며 연중 내내 무대 공백을 찾기 어려운 시즌이 예고됐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공연들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신작과 화제작이 연속적으로 합류하며 관객 선택지는 어느 때보다 넓어졌다. 공연 편수와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흐름 위에서, 새해에은 그 성과가 무대 위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창작의 확장…'K뮤지컬'이 장르가 되다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0주년을 맞는 2026년, 출품작은 사상 처음으로 100편을 넘어섰다. 공연 건수는 5만4226건, 티켓 예매액은 1조7006억원으로 늘며 창작 생태계의 외형과 내실이 동시에 성장했다. 이 같은 흐름은 2026년 신작 라인업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1월에는 창작 뮤지컬 초연작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은 요절한 스타 제임스 딘의 삶을 출발점으로, 죽음 직전의 시간을 재구성하는 상상력을 더했다. '제임스 바이런 딘'은 1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극장 온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초록'은 김동인의 '배따라기'와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엮어 질투와 욕망이 인간을 어떻게 파멸로 이끄는지를 한국적 정서로 풀어낸다. 김태형 연출, 현지은 작가, 박윤솔 작곡가가 뭉친 모습 역시 기대 요소로 꼽힌다. '초록'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오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만날 수 있다. 창작의 확장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8월 개막을 예고한 SF 장르 뮤지컬 '다이브'는 물에 잠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기억과 회복의 서사를 그린다. 장르적 실험이 전면에 나선 이 작품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 더 이상 역사극이나 휴먼 드라마에 머물지 않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026년 창작 무대는 작품 수뿐 아니라 장르의 폭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밀도를 형성하고 있다. ◆프로즌부터 렌트까지…라이선스 대작의 연중 릴레이 2026년 라인업의 또 다른 축은 라이선스 뮤지컬의 압도적인 존재감이다. 가장 상징적인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무대화한 '프로즌'이다. 국내 라이선스 초연으로, 8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영화의 서사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무대 전용 신곡과 대형 시각 효과를 더해 엘사와 안나 자매의 관계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확장한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빌리 엘리어트'는 4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장기간 트레이닝을 거친 아역 배우 시스템과 세대를 관통하는 성장 서사는 여전히 이 작품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온 신작 중에서는 '렘피카'도 주목된다.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다룬 이 작품은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여성 예술가의 욕망과 생존을 전면에 내세운 서사로 차별화를 꾀하며 스타 여자 뮤지컬 배우들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 밖에도 '엘리자벳',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콰이어 오브 맨' 등 대형 스테디셀러들이 연중 대기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시작돼 1분기까지 이어지는 작품들도 관객 선택지를 촘촘히 채운다. '물랑루즈'는 지난달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해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2월 22일까지 공연된다. 브로드웨이 30주년을 맞은 '렌트'는 2월 22일까지 무대를 이어간다. 11년 만에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돌아온 '보니 앤 클라이드'는 3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작 초연작으로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생애와 죽음을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순항 중인 '한복 입은 남자'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컬트적 감성과 과잉 미학으로 주목받는 '비틀쥬스' 역시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3월 22일까지 공연된다. 2014년 국내 초연 이후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킹키부츠'는 3월 29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1966년 '살짜기 옵서예' 이후 60년. 2026년의 한국 뮤지컬 시장은 '볼 게 많은 해'를 넘어, 언제 무엇을 볼지 고민해야 하는 해에 가깝다. 창작과 라이선스가 병렬로 작동하는 구조 속에서, 이 풍성한 라인업이 일시적 흥행을 넘어 관객의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할 수 있을지, 2026년 무대가 그 답을 보여줄 전망이다.

2026-01-05 19:37: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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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삼성전자, AI 비전 제시...130형 마이크로 RGB TV 첫선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AI 전략을 공식화하며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에 앞서 '더 퍼스트 룩'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AI 전략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의 일상 속 AI 동반자가 되어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개방형 협업을 통한 고객 선택권 확대 ▲온디바이스·클라우드 AI 간 효과적 결합을 통해 AI 서비스 최적화 ▲통합적이고 일관성있는 AI 경험 제공하는 스마트싱스·원 UI·나우 브리프 등 AI 인터페이스 강화 ▲삼성 녹스 기반 강력한 보안과 AI 신뢰도 강화를 소개했다. 특히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프레스 콘퍼런스 무대에서 처음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 (빨강, 초록, 파랑)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보다 촘촘하고 정교하게 제어 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 RGB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정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130형 마이크로 RGB TV에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은 '타임리스 프레임'이 적용됐다. 또한 삼성전자의 최신 AI 엔진인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Micro RGB AI Engine Pro)'가 탑재됐다. 최신 AI 엔진 프로는 화질과 음질을 모두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구현해준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와 '마이크로 RGB HDR 프로'는 AI 기술을 활용해 장면별로 최적의 색상과 명암을 정교하게 조정해 어떤 밝기의 장면에서도 선명한 색감과 뛰어난 디테일을 구현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마이크로 RGB TV는 삼성전자의 화질 혁신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술로, 이번에 공개한 130형 모델은 그 비전을 한 단계 더 확장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가 차세대 기술력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5 19:00: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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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LG, AI·OLED 앞세워...가전부터 차량까지 생태계 확장

LG전자가 CES2206에서 AI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한 미래 생활 비전을 제시한다. TV와 가전을 물론 로봇, 차량용 솔루션까지 아우르며 기술 경쟁력을 내세운 가운데 LG디스플레이도 차세대 OLED 패널과 차량용 디스프레이를 공개하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LG전자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의 진화를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제로 레이버 홈을 구현하는 AI 가전과 홈로봇 'LG 클로이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TV 라인업,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TV 부문에서는 초슬림·무선 기술을 앞세운 2026년형 올레드 에보 라인업이 핵심이다. LG전자는 9mm대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계 최초로 4K·165Hz 영상과 오디오를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기술을 적용해 케이블 연결을 없앴으며,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 역시 소형화했다. W6·G6·C6 등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는 듀얼 AI 엔진 기반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와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이 적용됐다. 두 가지 AI 업스케일링을 처리하는 '듀얼 수퍼 업스케일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며, 화면 밝기는 기존 올레드 대비 최대 3.9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초저반사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게이밍 기능도 탑재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가전과 로봇 분야에서는 AI를 통한 생활 밀착형 경험을 강조했다. LG 클로이드는 상황 인식과 학습, 정교한 제어 능력을 갖춘 홈로봇으로 제로 레이버 홈 구현의 중심에 섰다. AI 냉장고와 워시타워 등 가전 제품 역시 사용 패턴을 학습해 보관·세탁·건조 과정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차량용 솔루션도 전시의 한 축을 이뤘다. LG전자는 투명 OLED와 인캐빈 센싱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비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AI가 운전자 상태와 주행 환경을 분석해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모습을 시연했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소재·부품 경쟁력을 부각했다. 대형 OLED 부스에서는 독자 기술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을 발전시킨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을 적용한 신규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최대 휘도 4500니트와 0.3% 수준의 초저반사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OLED 최초로 72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게이밍 OLED 패널과 고해상도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차량용 부문에서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P2P(Pillar to Pillar)' OLED와 슬라이더블 OLED 등 SDV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13년간 축적한 올레드 기술력과 진정한 무선 전송 기술에 폼팩터 혁신을 융합한 월페이퍼TV W6를 비롯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가장 혁신적인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5 19:00:2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