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양평군, 민관 협력 통해 2026 관광정책 방향 모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블룸비스타에서 '2026 양평 관광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전략위원회, 축제추진위원회, 헬스투어센터 등 양평 관광 분야 주요 주체들과 군 관광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관광을 개별 사업이 아닌 지역 공동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전략·축제·헬스투어 등 분야별 연계를 통해 양평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축제의 역할 강화와 헬스투어 사업의 단계적 발전 방안, 행정과 민간의 역할 분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남한강 조명과 테라스 조성, 양강섬 출렁다리, 두물머리 국가정원, 양근천 정비 등 그간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관광에 대한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양평 관광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6년 관광환경 변화와 중앙정부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 ▲2025년 양평 관광 주요 성과 및 2026년 관광과 주요 사업 소개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양평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관광정책과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2 11:07: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연 '붉은말의 해'…"코리아 프리미엄 원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내 증시가 강세로 출발하며 자본시장의 새해 기대감을 반영했다. 코스피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 국회는 올해를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25% 오른 4224.53으로 출발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장중 최고치는 지난해 11월 4일 기록한 4226.75였다. 코스닥 지수 역시 연초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는 '2026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열렸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장식사에서 "지난해 우리 자본시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코스피는 사상 최초로 4000포인트를 돌파했고, PER과 PBR 등 주요 지표도 개선되며 우리 자본시장의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함께 시장 건전성과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시장참여자들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며 "이제 우리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AI 기반 감시체계 구축과 불공정거래 근절 ▲부실기업 퇴출 강화 ▲첨단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상장 확대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강화 ▲거래시간 연장과 단계적 24시간 거래체계 구축 △디지털 금융 전환과 가상자산 ETF·선물 등 신상품 확충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개장식 축사를 통해 "지난해가 코스피 4000 시대라는 전인미답의 성과를 거두며 우리 자본시장의 재평가가 시작된 해였다면, 올해는 우리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전히 해소하고 선진시장으로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는 '신뢰', '주주 보호', '혁신', '선순환'의 네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공정거래 대응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주가조작은 반드시 적발되고, 한 번 적발되면 패가망신한다는 점을 시장이 온전히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서도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명문화되고, 기업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이 늘어나는 등 주주가치를 존중하는 경영 문화가 시장에 나타났다"며 "올해에도 자본시장 곳곳에서 일반주주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쪼개기 상장 시 주주 보호 강화,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 지원,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점검 체계 마련과 적용 범위 확대 등을 통해 "일반주주들이 기업 성장의 성과를 공정하게 향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과 혁신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래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구현하겠다"며 "국민 성장펀드가 1차 메가 프로젝트를 필두로 첨단산업 지원을 본격화하고, 지방 우대 지원과 국민 참여형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대형 IB의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점검해 금융권이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본시장 수요 기반 확충과 관련해서는 BDC와 STO 도입 계획도 재확인했다. 국회 차원의 제도 개편 의지도 이어졌다. 오기형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법 3차 개정을 신속히 할 것이며, 공시 제도 강화, 이사의 충실 의무 규범화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증시 상승 흐름에 대해 보다 신중한 시각을 내비쳤다. 그는 "코스피가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쾌거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뚜렷한 기업의 실적 호조 요인 없이 통화량 증가에 기인하는 주가 상승은 한계가 있다. 기업의 투자 환경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질주와 같이 코스피 5000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02 11:05:5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인천 서구,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보수·안전점검 지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202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50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도로포장과 옹벽 보수, 옥상 방수 등 재난 예방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활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는 2026년에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단지 내 공용부(옥상·외벽·계단·현관문·도로 등)와 공용시설(경로당·어린이놀이터·상·하수도 시설 등)의 보수·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된 임의관리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구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노후 시설을 적기에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22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가흥동 일대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 시범 운영

영주시가 가흥동 일대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하고, 오는 3월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주차타워를 외면한 불법 주차 관행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조치다. 시는 가흥동 택지지구 내 상권 밀집 지역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을 도입하고,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속 CCTV는 평소 민원이 집중됐던 △노브랜드 삼거리 △영주온천관광호텔 사거리 등 2곳에 우선 설치됐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대형 주차타워가 조성돼 있음에도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에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시는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에는 과태료 부과 없이 계도 위주의 운영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주차 질서 정착을 유도하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속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뤄지며, 10분 이상 주정차 시 고화질 CCTV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단속이 진행된다. 다만, 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단속 유예 시간이 적용된다. 그러나 교차로, 도로 모퉁이, 인도, 횡단보도, 소화전 등 교통안전과 직결된 구역에 대해서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가흥신도시 주차타워는 상가 이용객을 위한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무인단속 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주차타워 이용이 활성화되고, 도로 위 교통 흐름도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1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울진 전역 새해 기원 행사로 활기

울진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해맞이 명소에서 다채로운 기원 행사를 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본행사는 지역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지난 1월 1일 새벽,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는 타악 공연과 가수 무대를 비롯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공연을 즐기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소원지가 묶인 달집에 불을 지피며 각자의 소망을 불길에 실어보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고, 행사장은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이어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울진 전역에서도 신년 행사가 이어졌다.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9개 읍·면 해맞이 명소에서 풍물놀이, 신년 기원제, 떡국 나눔, 달집태우기 등이 다양하게 진행돼 새해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전날인 12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려 공연과 신년 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간식 나눔 등으로 2025년의 끝과 2026년의 시작을 함께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겼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희망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울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1:5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인천 서구, 2025년 한 해 23건 수상 실적 기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건의 각종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보건·일자리·안전·행정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분야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2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치매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제조산업, 미래 상생 일자리, 청년, 다가가는 고용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MEGA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천 최초로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정성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2025년 여름 자연재난 대책추진(호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장려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장려상,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렸다. 서구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구민 중심의 체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65만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2 11:01:25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AI 혁신과 실행력으로 성장 가속화... 과거 방식 버려야"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인공지능(AI) 혁신과 핵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지난해는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로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급변하는 소비 환경과 AI 기술 발전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상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업무 전반을 고도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그룹의 4대 핵심 전략으로 ▲AI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수익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강화 ▲실행력 높은 조직 운영으로 성과 창출 ▲자발적 도전과 자기계발을 통한 회사와 개인의 동반 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박 회장은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브랜드 운영 기준을 재점검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과감한 사업 재설계를 통해 세정그룹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의 경영 환경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변화의 파고를 기회로 전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은 '인디안',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등 패션 브랜드를 주축으로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IT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2 10:59:19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배달의민족, 2026년 새해 캠페인 영상 공개... "모두에게 '복(福)' 배달 완료"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일, 2026년의 출발선에 선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새해의 상징인 '복(福)'을 배달한다는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된 22초 분량의 영상은 휴대전화 프레임 안에 담긴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새해를 알리는 붉은 일출 화면과 함께 '모두에게 새해 복이 배달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배달 완료 팝업 메시지가 뜨며 마무리된다. 배달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새해 인사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인사로 공유하고 싶을 만큼 마음이 따뜻해진다", "배달 플랫폼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이 잘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김범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배민 2.0'을 선언하며 앱 아이콘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과감하게 개편하는 등 혁신을 지속해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만의 화법으로 업의 본질인 '배달'에 기반해 새해 인사를 건네고자 했다"며 "2026년 새해에도 배민의 가치를 활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년 캠페인 영상은 배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2 10:59:10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그룹, 유통·외식 'BG 체제' 전환... 채성원·황성윤 대표 선임

이랜드그룹이 유통과 외식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Business Group) 경영 체제를 도입하고 각 부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기존 통합 운영되던 유통 사업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통BG ▲식품BG로 나누고, 영역별 특성에 맞춘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유통BG는 채성원 대표가 이끈다. 채 대표는 NC, 뉴코아, 동아, 2001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 사업과 유통 자체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한다. 채성원 신임 유통BG 대표는 이랜드리테일 전략기획실을 거쳐 중국 유통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글로벌 유통 현장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도심형 유통 채널의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일성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기존과 같이 안전관리 부문을 전담해 준법경영 및 안전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식품BG는 황성윤 대표가 총괄한다. 식품BG는 킴스클럽, 팜앤푸드 등 유통 하이퍼 부문과 외식 사업인 이랜드이츠를 아우르는 조직이다. 황 대표는 유통과 외식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식품BG 내 외식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이츠는 독립적인 법인으로서 책임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과 BG 체제 전환은 오프라인 유통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의 일환"이라며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0:59:01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