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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눈 돌리는 제약사들...1200조 시장 선점 경쟁 불 붙는다

제약사들이 먼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우주관광 시대가 열릴 때를 대비해 미리 우주 정거장에 투자하며 우주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들었고, 우주 방사선에 노출될 것을 대비해 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년 후 우주 경제가 약 1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미래 새로운 먹거리 찾기 일환으로 우주헬스케어(CIS) 관련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보령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정거장(ISS) 선도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약 64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액시엄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정거장인 액시엄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0년 안에 해체될 예정인 ISS을 대체할 예정이다. 보령은 우주시대의 주요 무대가 될 민간우주정거장 사업에 핵심 투자자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보령이 본격 우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 것은 2년 전이다. 지난 2020년 10월, 우주공간에서의 건강을 연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국내외 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대학 연구자들과 정보를 모으는 과정을 거쳤다. 올해 초에는 CIS(Care in space)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사업 시작을 공식 알렸다. 이어 지난 4월부터 액시엄,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하버드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사업 아이디어를 모으는 CIS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보령의 우주 사업은 '오너 3세' 김정균 대표의 의지가 컸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 대표가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 스페이스 센터를 방문했을 때, 그는 현지 NASA 고위 관계자에 "아픈 사람은 우주에 갈 수 있나"라고 물었다. 그 때 돌아온 대답은 "우리도 아직 모른다"였고, 김 대표의 CIS 사업 구상이 시작됐다. 보령홀딩스 관계자는 "우주시대는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주여행을 가거나 우주공간에서 생활할 때 건강을 지키고 병을 고치는 일은 아직 미개척 분야"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는 향후 새롭게 열리는 민간 중심의 우주 산업에서 선도적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 방사선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신약후보물질 EC-18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EC-18은 조직의 손상과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고, 이미 지난 해 9월 중증 구강점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국 FDA 임상 2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NASA에 따르면, 우주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우주 방사선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1차 우주 방사선은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오면서 대부분 사라지는 2차 방사선과 달리 입자가 커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ARS는 고농도 방사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예후가 매우 나쁜 편이며, 특히 위장관은 방사선 노출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가 급속히 사멸한다. 그 결과 영양분 흡수 불량, 위장점막 파괴로 인한 장출혈, 장내 세균 및 감염원 체내 노출, 과도한 염증반응 등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C-18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ARS 치료제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EC-18은 지난 해 'NASA 인간 연구 프로그램(HRP)'의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에 대한 임상 2상이 완료되면 임상 3상을 거치지 않고도 품목허가를 받아 신속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 글로벌 민간 우주선 기업과 협의를 통해 우주 방사선 예방 및 치료제의 제조와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EC-18이 세계 최초 우주 방사선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주 방사선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이후에는 우주 건강관리 부문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4:5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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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CGV '필름마크북&포스터북'

CGV가 영화의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필름마크북과 포스터북을 새롭게 선보인다. CGV는 씨네샵에서 출시하자마자 한 달 이내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얻은 필름마크북과 포스터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씨네샵(CINE SHOP)은 '해리 포터', '심슨', '토이스토리', '마블' 등 다양한 영화 관련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다. CGV는 필름마크를 보관할 수 있는 필름마크북을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후 2022년 5월 리뉴얼을 거쳐 이번에 세 번째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검은색에서 아이보리색으로 변경한 감성적인 표지가 돋보인다. 필름마크는 CGV에서 론칭한 필름 형태의 굿즈로 영화 속 장면들이 필름 속에 표현되어 있다. 포스터북 표지 색은 검은색에서 다크브라운 색으로 바꾸고, 전·후면 디자인도 변경해 투박함을 덜어내고 포스터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북은 IMAX와 4DX, 스크린X 등 CGV 특별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받을 수 있는 포스터를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네샵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필름마크북을 지난 20일 선보였으며, 포스터북은 오는 23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28일부터는 씨네샵 오프라인 7개 매장에서도 필름마크북과 포스터북을 판매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광교, 인천, 천안터미널에서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CGV 주우현 커머스사업팀장은 "영화 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필름마크북과 포스터북을 이번에 심플한 형태의 포인트 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며 "영화의 감동을 필름마크북과 포스터북을 통해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4:0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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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핑크박스' 1000개 전달

CJ올리브영이 21일 2022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이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올해 핑크박스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면 생리대와 함께 각종 기초 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겼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KF94 마스크도 함께 전달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날 전달식은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과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작한 1000개의 핑크박스는 '나는봄'을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으로 올리브영은 누적 8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핑크박스를 지원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을 7년간 꾸준히 이어온 성과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본사 임직원들의 봉사를 통해 손수 만들어진 면 생리대와 '핑크박스'가 올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2 14:01: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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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 CES서 첨단 미래 기술 선보인다

롯데가 CES 2023에서 그룹 역량이 집약된 메타버스 서비스,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등 신사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소비자가전쇼 2023)에서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롯데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콘텐츠가 소개된다. 롯데정보통신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전시관(130평, 432㎡)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향상된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메타버스 존과 전기차 충전 존 등 두 개 테마로 전시관을 꾸민다. 메타버스 존은 자회사 칼리버스와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기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초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 가상공간에 1인만 접속 가능했던 기존 시스템은 30여 명이 동시 다중접속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유통사들과 협력한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의류, 화장품, 가전 및 캠핑 제품을 체험하고 음료 등 먹거리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충전 존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와 전기차 충전 특허 및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이브이시스는 전기차 충전소 검색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플랫폼이다. 국내에선 롯데의 유통망을 활용해 도심 생활 속 접근이 용이한 충전소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유럽 CE인증 획득 제품과 미국 UL 인증을 진행중인 제품인 초급속(350㎾)·급속(100㎾)·중급속(30㎾)·완속(7㎾, 11㎾) 충전에 이르는 전기차 충전기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고객 라이프의 질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첫 공개한다. 캐즐은 '퍼즐을 맞추듯 흩어져있는 건강정보를 모아 고객의 건강생활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로 진단과 개인별 추천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캐즐로 인해 더 좋아진 세상'을 주제로 67평(223㎡) 규모의 전시관을 연다.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개인 문진을 등록한 후 각 결과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향후 상용화될 버전에서는 진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유전자 검사, 의료 데이터, 라이프 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라젠 헬스와 협업해 유전자 분석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진단 알고리즘은 온택트 헬스와 협업하는 등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4월 오픈 베타에 이어 8월에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본부장은 "캐즐 플랫폼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건강 정보뿐만 아니라 관리에 필요한 상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건기식, 일반식품, 운동용품, 뷰티 분야 등 라인업을 갖춘 헬스케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서울기술관에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VIB ESS(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2 14:00: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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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고척점 개점 기념 아동양육시설에 선물도

유니클로(UNIQLO)가 22일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열었다. 서울시 구로구에 두번째 오픈하는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구로구뿐 아니라, 인근의 수도권 서부지역 수요를 흡수 할 전망이다. 유니클로는 오픈 전날인 21일,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을 기념하여 구로구 지역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오류마을' 관계자와 함께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설 이용 아동 91명 전원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을 제공했다. 또 협약식의 일환으로 유니클로는 당일 20명의 아동을 매장으로 초청해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척점은 25일까지 픈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히트텍을 포함, 여성용 웜 패디드 퀼팅 재킷, 남성용 히트텍 웜 패디드 재킷 및 KIDS 웜 패디드 워셔블 퀼팅 재킷 등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제품 구매고객에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로구 발달장애인을 돕는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두리 하나다울'의 쿠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022-12-22 13:5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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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 탄생스토리]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한가득 올린 생딸기와 달콤한 초콜릿 생크림 사이 바삭한 크런치 초코볼. 투썸플레이스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2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투썸의 많은 케이크, 디저트 제품 중에서도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이스박스', '티라미수' 등과 함께 "디저트 맛집=투썸"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 주역이기도 하다. 2002년 12월 5일 서울 신촌에 첫 매장을 연 투썸플레이스는 오픈 초기부터 맛있는 커피를 비롯해 무스·치즈·시폰 케이크와 퐁듀 등 다채로운 유럽식 디저트로 무장해 정통성 있는 카페 문화를 정착시키며 20년째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3년 겨울, 딸기를 가득 올린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를 기획하면서 탄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다. 출시를 앞두고 맛본 시제품에 다들 기대가 커졌지만, 막상 생산하려고 하니 당시 일반적인 케이크 제조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제조방식, 새로운 수작업 공정 등의 이슈가 생겼다. 딸기도 구해야 했다. 이전까지 일본 품종이 90%를 육박하던 딸기는 2006년부터 정부의 국산 딸기 육성 정책으로 새로운 국산 품종이 개발되며 출하 시기가 겨울철로 확산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겨울에는 출하량이 적어 구하기 어려운 고급 과일이었다.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케이크에도 다른 과일과 함께 1~2개 정도 올라갈 정도였다. 하지만 투썸플레이스는 처음 구상한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여러 농가를 찾아 딸기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14년 밸런타인 시즌에 맞춰 첫 선을 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한달간 판매 예정이던 밸런타인 한정 물량이 열흘만에 완판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거듭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물량 부족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고,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고객의 성원 속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20주년을 맞아 투썸플레이스가 발표한 '숫자로 보는 스무살 투썸 이야기'에 따르면, 2022년 10월까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된 딸기 개수는 총 1억3600여만개로, 이 딸기들을 쌓으면 히말라야산 645배의 높이와 맞먹는다고 한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하는 딸기도 특별하다. 고급 딸기 품종인 '금실'을 우선으로 사용한다. 금실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식감이 특징인 국내 대표 딸기 품종이다. 가격도 생산량이 많은 설향 등 다른 품종보다 10~15%가량 높아 고급 디저트에 주로 사용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에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의 딸기를 찾고자 하는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금실 딸기를 택하고 농가와 협업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도 경남 산청군 일대 등에서 금실 딸기를 수급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농가와의 상생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되는 초콜릿 또한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유럽산 초콜릿을 사용해 품질과 풍미를 높이고 있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투썸의 케이크 품목 중 9년간 평균 점유율 30%를 지키며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데코레이션을 활용해 변화를 주거나 다른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2015년 2월에는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형태인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출시했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2호 사이즈나 2단 케이크 등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이며, 소중한 날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도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 케이크로 만들어 한층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쇼'를 출시해 연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사랑하는 모두의 눈과 입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생크림 시트는 다른 과일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으로, 딸기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믹스드베리,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프리미엄 과일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이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비롯한 고급 호텔 수준의 디저트, 다양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수준급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커피와 디저트 리더십을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인 CDC 및 물류센터와 전국 배송망 갖추는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 7월에는 20년간 축적한 투썸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생산부터 취향별 원두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에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Pairing) 문화를 제안하고자 충북 음성에 어썸 페어링 플랜트를 오픈했다. 투썸의 어썸 페어링 플랜트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커피 로스팅 및 디저트 생산 시스템을 한데 모은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시설로 투썸의 제품 개발, 생산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더욱 다양한 품목의 케이크와 디저트를 보다 안정적인 품질로 선보이며 디저트 리더십 강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5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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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레딧, 올해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달성

hy의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론칭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hy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신장한 107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신장률(11%)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초기 65만명이었던 회원 수는 현재 12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hy의 거래액 성장에는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한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반품, 건너뛰기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식품은 물론 휴지, 샴푸 등을 생활 패턴에 맞춰 전달받을 수 있다. 발효유를 제외한 비음료 상품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독 제품은 '잇츠온 신선란'이다. 서비스 만족 척도인 정기배송 유지율이 92%에 달한다. 이어서 '동물복지 유정란', '하루과일 사과&방울 토마토', '하루만 낫또' 순으로 자주 배송 받았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현재 SKU는 론칭 대비 300% 증가한 1300여 종이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2023년 연 거래액 1500억원, 회원 수 2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5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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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MZ세대 선호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

㈜정식품은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GRAVER)'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패션 브랜드다. 컬래버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크림, 블랙) ▲후드 티셔츠(크림, 블랙) ▲모자(크림, 블랙) ▲메신저백 등 총 11개 품목이다. 제품별로 베지밀 로고, 병 베지밀 모양 자수가 그레이버의 시그니처인 꽃, 핸드드로잉 곰 등과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23일부터 그레이버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월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패션 서바이벌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5명에게 베지밀X그레이버 맨투맨 티셔츠, 메신저백,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3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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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좋은 기업문화 조성…비즈니스 성장 견인

최근 ESG 경영과 더불어 EVP(직원 가치 제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기업문화'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좋은 기업문화'는 조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경영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근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맥주 회사 오비맥주는 서로에 대한 존중, 자율적인 근무환경, 긴밀하고 유연한 내부 소통방식 등 여러 분야에 선진적 기업문화를 안착시킨 대표적인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1월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했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지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하루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공통근무 시간'으로 정해 이 시간만 근무시간에 포함한다면 어디서든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매년 '다양성과 포용문화 확산의 달'을 개최해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2020년 영업, 생산, 마케팅, 인사 등 전 부문에서 총 18명의 임직원을 선발해 'D&I(Diversity and Inclusion,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매년 '다양성과 포용성(이하 D&I)의 달'을 개최하면서 오비맥주 조직 내 연령과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올 10월에 열린 '2022 다양성과 포용성의 달'에는 '변화에 동참해주세요(Change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름간 ▲세대공감 소통 ▲편견해소 교육 ▲여성포럼 ▲직원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이벤트도 실시해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내 세부 세션들은 교육 세션 중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했다. 오비맥주는 맥주회사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회식문화를 자랑한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해피아워(Happy Hour)'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맥주와 안주를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여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연한 내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팀 내부적으로는 조별로 테마를 정해 트렌드나 문화를 함께 즐기고 가볍게 맥주 한잔 곁들이는 '문화의 날(Culture Day)' 프로그램을 진행, 업무와 회식을 합친 형태의 새로운 회식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부문장은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2:03: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