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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24시간 밀착 관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초기) 뇌졸중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로 준중환자실 개념이다. 본관 9층 병동 내 4인실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이 협력해 진료한다. 특히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환자를 간호하며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악화시킬 수 있는 뇌손상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는 ▲발병 후 7일 이내 급성기 환자 ▲혈전용해제 치료받은 환자 ▲뇌경색 진행 환자 ▲반복되는 뇌허혈 발작 환자 ▲뇌부종으로 인한 뇌탈출 의심 환자 ▲뇌혈관 중재시술 시행 환자 등의 뇌졸중 환자들이 급성기 동안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담당 의료진은 뇌졸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뇌졸중은 발병 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게 되면서 뇌세포가 서서히 죽기 시작해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남기게 된다. 뇌졸중 발병 후 7일 이내의 기간은 환자 생존이나 예후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다.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끝난 환자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구 병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졸중 환자의 회복과 예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빠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1:1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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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승 이대서울병원 교수, 100세 초고령 환자 대장암 수술 성공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호승 교수(사진)가 100세인 초고령 대장암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화제다. 22일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1922년에 출생해 올해 6월 가족들과 100세 상수(上壽) 잔치를 지낸 정순임씨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했다. 검사를 시행한 결과, 비장굽이에 대장암 폐쇄를 보여 복통 및 장의 팽창이 심했다. 의료진들은 환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일차적으로 '복강경하 대장루 형성술'을 시행했다. 첫 수술 후 특이 합병증 없이 퇴원했고 2주 뒤 보호자들과 상의 하에 대장암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2차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먼저 시행했던 대장루 복원술과 더불어 4시간에 걸쳐 '복강경하 좌측결장반 절제술'을 시행했고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수술 후 8일째에 퇴원했다. 의료진들은 수술 과정에서 환자 나이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검사를 최소한 시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김호승 교수는 "수술 전 검사를 위한 금식 시간이 환자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일반 환자들의 대장암 수술과 달리 수술 전 장세척을 하지 않았고, 수술 전날까지도 식사를 했다"라며 "또한 환자 평가에 꼭 필요한 복부 및 흉부 CT 및 전신상태 평가를 위한 검사만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전문 간호 인력의 체계적인 케어도 큰 역할을 했다. 정 씨는 초고령환자임에도 합병증이나 환자의 영양상태 악화 없이 퇴원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이대서울병원에서는 수술뿐만이 아니라 초고령 및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를 위한 수술 후 중환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장암 치료 성적은 세계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신뢰할 만한 의료진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근치적 치료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1:1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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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美 액시엄 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보령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정거장(ISS) 선도기업인 액시엄 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령은 올해 초 "향후 다가오는 우주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주 헬스케어(CIS) 관련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겠다"는 목표를 갖고 CI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 첫번째 시도로 지난 4월부터 액시엄, NASA, 하버드, MIT 등 우주 산업 내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우주 공간에서의 다양한 헬스케어 이슈를 탐색하고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CIS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이번 액시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보다 주도적인 관점에서 우주공간에서의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액시엄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정거장인 액시엄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0년 안에 해체될 예정인 ISS을 대체할 예정이다. 액시엄은 이를 위해 2025년 말 첫번째 모듈을 발사할 예정이며, 이후 세 개의 모듈을 더 추가해 지구 저궤도 상에서 독립적으로 비행하는 우주 정거장을 완성할 계획이다. 액시엄 스테이션의 설립은 저궤도 상에서 민간 주도 우주 개발 시대로의 전환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액시엄은 지난 4월 기존 ISS 기반 최초의 민간인 우주비행 사업인 사업인 'Ax-1'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과학 연구와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구 저궤도에서의 민간 주도 성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ISS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들과 우주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미세중력 연구를 수행하려는 국가들과 여러 계약 및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보령의 액시엄 투자는 기존 ISS를 넘어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요 무대가 될 민간우주정거장 사업의 핵심 투자자로서, 향후 우주 공간을 기반으로 CIS 이니셔티브를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우주 인프라 기반 사업 생태계를 확보하여, 우주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함께 액시엄은 NASA를 비롯한 각 국가 및 기업들로부터의 유인 우주인 사업과 연구 사업 수주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무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며 높은 투자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 관계자는 "이번 액시엄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향후 보령이 매년 개최할 글로벌 CIS 챌린지와 더불어 새롭게 열리는 민간 중심의 우주 산업에서 선도적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1 17:50: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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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정관장 '천녹한제' 外

◆정관장 '천녹한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에서 녹용 입문자를 위한 맞춤 녹용솔루션 '천녹한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천녹한제'는 부담 없는 녹용 함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으며, 정관장이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수입까지 8단계에 걸쳐 직접 원료를 관리하여 신뢰할 수 있다. '천녹한제'는 간편하고 컴팩트한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건강식품을 매일 챙겨먹기 부담스러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두 포씩 총 10일분만으로 차오르는 활력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민트색 패키지를 리본 매듭으로 완성하여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지큐랩의 신제품인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이 1일 섭취량 기준 국내 최고 함량인 1000억셀 가량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R 4401'은 위산 등 소화액에 잘 견디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등과 물리적으로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한다. 일동제약 측은 우리나라 사람의 식습관을 고려하는 한편, 매일 섭취해도 안전한 콜레스테롤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BBR 4401' 섭취군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혈중 지질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무른변 및 물설사, 복부팽만감 등과 같은 배변 습관의 개선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일동제약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자격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2022-12-21 15:10: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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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2022 결산] ②출시 키워드는 단백질·비건

올해 식품업계의 출시 키워드는 '단백질'과 '비건(vegan)'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이 건강한 식생활과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관련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인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aT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4억원에서 2021년 3364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업계는 올해 단백질 식품 시장을 4000억원대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았고, 체력관리를 위한 필수 영양소로 단백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단백질 식품은 근육량을 키워 체형 관리에 집중하는 젊은층부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건강을 챙기려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단백질 제품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유업계다. 대표적으로 매일유업과 일동후디스가 있다. 매일유업은 생애 주기별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백질 성인영양식으로 시장에 안착한 셀렉스는 콜라겐, 홍삼, 유산균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상황이다. 2018년 11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4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으며, 2019년 1조3933억원, 2020년 1조4631억원, 2021년 1조5519억원으로 계속 늘고 있다. 영업이익도 2019년 853억원, 2020년 865억원, 2021년 878억원으로 상승세다. 일동후디스도 성인 단백질 제품 '하이뮨'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0년 선보인 분말과 음료로 이뤄진 하이뮨은 1년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 1분기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매출고를 올리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춘천 공장 신설 및 증산 라인 확보에 힘써 하이뮨 제품군 생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백질 시장의 성장과 채식주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면서 '식물성(비건) 단백질 음료'도 봇물을 이뤘다.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의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100% 비건 단백질 음료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44.4% 증가했고, NS홈쇼핑 등 홈쇼핑에서도 '완판' 기록을 세웠다.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50만팩이다.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은 수분 보충 음료에 단백질을 더한 제품이다. 수분과 전해질, 그리고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어 운동족의 입소문을 탔다. 아울러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열풍이 불며 식탁 풍경 또한 달라졌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명에 불과했던 국내 채식 인구는 2018년 150만명으로 증가하며, 10년 새 10배라는 폭발적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후 2020년에는 200만명을 기록하였으며, 2021년에는 250만명까지 늘어났다. 특히 2030세대의 50% 이상이 '비건 식단'에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CJ제일제당, 풀무원, 신세계푸드 등 식품 기업들은 비건 간편식을 앞다투어 내놨다. CJ제일제당은 비건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를 통해 '비건 왕교자', '비건 김치' 등을 출시했고, 풀무원은 비건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을 론칭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건 냉동만두 및 냉동볶음밥이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떡볶이, 짜장면, 피자 등 다양한 간편식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론칭하고 B2B(기업 간 거래) 제품을 선보였으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로 시장을 확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캔햄'을 공개했다. 농심과 풀무원은 비건 메뉴로만 구성된 비건 레스토랑도 오픈했다. 지난 5월 론칭한 농심의 비건 파인다이닝 '포리스트 키친'은 점심 코스 5만원대, 저녁 코스 7만원대로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예약률 100%를 기록중이다. 풀무원도 비건 레스토랑 '플랜 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풀무원 측은 "플랜 튜드의 매출을 밝힐 순 없지만, MZ세대의 큰 관심을 모으며 평일, 주말 모두 웨이팅이 필수다"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2023년에도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좀 더 다양한 비건·단백질 식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1 14:5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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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해피 스누피 홀리데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따뜻한 감성 완성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스누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피너츠(Peanuts)'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2종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의 2022년 테마는 '해피 스누피 홀리데이'다. 대표 제품은 ▲빙그르르! 스누피 대 관람차 ▲스누피의 슈팅 초코볼 ▲와르르! 스누피 위시 트리 3종이다. 먼저 '빙그르르! 스누피 대 관람차'는 특별한 날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스노우 볼을 올린 스누피 대관람차 뒤쪽의 손잡이를 잡고 빙글빙글 돌려가며 스노우 볼을 하나씩 뽑아 먹는 재미가 있다. 산타 모자를 쓴 찰리브라운이 스누피를 꼭 껴안고 있는 장식물을 포함해 스케이팅하는 샐리와 루시 등 스누피와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을 연출했다. '스누피의 슈팅 초코볼'은 메일박스의 양쪽 날개를 잡고 당겨 메일박스 속 초코볼을 초콜릿 이글루 속으로 슈팅할 수 있는 액팅 요소를 더해 크리스마스 파티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케이크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주변에는 우드스탁 등 스누피와 친구들이 눈을 굴리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와르르! 스누피 위시 트리'는 트리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상단 별 모양을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 달콤한 초코볼이 떨어져 LED 전구처럼 연출되며 피너츠 캐릭터 오너먼트와 함께 트리에 장식되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로 완성시킬 수 있는 케이크이다. 이 외에도 '스윗 드림 스누피 하우스', '나누면 행복한 스누피 컵케이크' 등도 준비했다. 12월 한 달 동안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약 등 스누피 굿즈 프로모션과 함께 배스킨라빈스만의 감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스누피를 포함한 '피너츠'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담았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달콤하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1 14:2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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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가격·맛 모두 잡은 '빵빵덕 케이크' 인기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9980원 '빵빵덕 미니 케이크'가 입소문을 타고 출시 3주만에 판매량 1만5000개를 돌파했다. 2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 늘며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980원 가격의 '빵빵덕 미니 케이크'는 판매량의 5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판매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인기는 최근 밀가루, 우유, 계란 등 케이크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높아진 외식 물가 부담에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이어져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 귀여운 디자인으로 1020세대 뿐 아니라 키덜트족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 캐릭터 빵빵덕과 협업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빵빵덕 미니 케이크'는 충남 논산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설향딸기와 빵빵덕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을 토핑해 맛 뿐 아니라 비주얼에 있어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빵빵덕 고구마 케이크'는 복슬복슬한 빵빵덕을 연상케하는 고구마 파우더를 토핑하고 부드러운 시트와 달콤한 고구마 필링을 겹겹이 쌓아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부드러운 쉬폰 위에 몸에 좋은 견과류와 건과일들을 토핑한 '몰캉몰캉 쉬폰케이크', 고품질의 '설향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딸기선물케이크', 부드러운 초콜릿 가나슈 생크림으로 통나무의 질감과 모양을 구현한 '통나무속 산타', 폭신한 카스텔라 시트와 크림을 두껍게 쌓아 올린 트리모양의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트리케이크'등 1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모두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25일까지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각종 연말 행사 및 모임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며 알뜰한 소비를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세계푸드의 독자적인 베이커리 기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1 14:2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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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점포 3조 매출도 곧' 백화점 업계에는 불황의 그늘이 없었다

2022년을 강타한 3고 사태에도 백화점 업계에 불황의 그늘이 없었다. 올해 백화점 업계는 '1조 클럽(매출 1조원)' 11곳을 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2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조원대 매출액을 올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필두로 총 11곳의 백화점이 1조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올해 약 2조4000억원대 매출을 내며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조 클럽에 든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점·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올해 매출 추정치는 2조8500억원이어서, 단일점포 매출 3조원도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019년 매출 2조원을 내면서 국내 첫 2조클럽 회원이 됐다. 코로나19 직격탄이 오프라인 채널 전반을 덮친 2020년에도 2조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지난해에는 '보복소비' 열풍으로 2조5000억원대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올해부터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에비뉴엘(명품관)을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앞서 에비뉴엘은 롯데물산이 운영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방문객이 크게 늘어 매출 성장세가 빨라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11월 티맵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백화점 중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곳 1위는 더현대 서울이며 2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다. 더현대 서울의 매출이 1조원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21일 현재까지 업계 관계자들은 95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2021년 처음 문을 연 후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원을 넘겼는데,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없이 이룬 결과인 만큼 추후 3대 명품 입점시 1조원을 훌쩍 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지난 10월 판교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매장을 열고, 이달 중 반클리크아펠 매장 개점도 앞두고 있어 내년 상반기 매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3분기 투자업계에서는 백화점 업계의 명품, 패션 수요 호조로 양호한 성장률을 예상하는 바가 많았고 실제로도 건실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4분기부터는 국내 소비경기 둔화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졌으나 연말을 맞은 현재 실제 매출 실적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 업계 매출처의 약 40%가 VIP 고객으로 이들의 소득수준은 전체의 5% 수준에 해당한다. 경기 불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집단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올해까지 이어진 성장 기저효과로 성장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백화점 매출을 책임지던 40대 이상 세대의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줄어드는 추세인 만큼 성장세는 계속 돼도, 폭발적인 성장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4:22:0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