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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장기투여 안전성,유효성 확인"..아태 학회서 공개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램시마의 장기 투여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를 공개한다. APLAR은 류마티즘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 및 치료,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이달 6~9일 홍콩에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태국에서 강직성척추염(AS), 류마티스관절염(RA), 건선성관절염(PsA)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46주간 램시마를 투약 관찰하는 시판 후 연구(이하 PMS)를 진행했다. 이번 PMS에서는 램시마 투여에 따른 감염, 결핵, 주입관련 반응(아나필락시스 등), 간 질환, 암 발생률을 포함한 안전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으며, 투약 전후 환자의 상태를 비교하는 유효성 지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연구 결과 램시마 투여에 따른 안전성 확인은 물론 유효성 지표 개선도 확인했다. 램시마는 지난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후 2013년에 유럽의약품청(EMA), 2016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는 현재 유럽 시장에선 53.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3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정맥주사형인 램시마의 사용편의성을 개선한 피하주사형 램시마SC도 현재 빠르게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램시마 SC는 현재 미국 FDA에 신약 허가 절차에 따른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태국에서 진행된 PMS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램시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면서 치료제 처방을 활성화하는데 더 탄탄한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며 "국가별 PMS 진행 등 임상적 근거 확대 노력을 통해 램시마가 유럽과 미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5 10:24: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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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마더스제약 '아세리손' 독점 판매..근골격계 라인 강화

SK케미칼은 마더스제약과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세리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아세클로페낙 성분과 근이완제 에페리손 성분 복합제로 근골격계 근육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의 통증완화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소염진통제인 아세클로페낙은 935억, 근이완제인 에페리손은 690억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근육 통증 및 연축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함께 쓰여온 두 성분은 유비스트 기준 병용비율 1위이기도 하다. 마더스제약을 포함한 6개사가 복합제 공동개발을 준비해 왔고, 지난 9월 아세리손을 포함한 6개 제품이 허가를 받아 이번 달 1일 약가 등재와 함께 발매됐다. SK케미칼은 향후 자체 개발한 천연물 제품 '조인스'와 함께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마더스제약의 개발과 SK케미칼의 판매, 유통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아세리손 정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 조합 복합제 중 하나"라면서 "SK케미칼이 조인스 등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아세리손 판매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05 10:09: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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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소외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CJ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소외이웃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1인 가구 청년 착한 먹거리 지원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80억원을 기탁했다. CJ 측은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통해서라도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CJ는 그룹의 상생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그룹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은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 메뉴를 지원하는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특별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 체험 기회를 선물한다. CJ나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해 약 9500여 명의 아동에게 총 5만8000여 끼니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40개 지역아동센터에 푸짐한 특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tvN의 연말 캠페인 'tvN즐건제일'과 협업을 통해 '즐거운 한끼'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CJ ONE 앱과 'tvN즐건제일'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만큼 결식아동에게 특식을 지원하는 1:1 매칭 형태로 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식은 부채살 페퍼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리조또, 로제 누들 떡볶이 등 CJ프레시웨이 밀키트부터 수제 쿠키까지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했다. 기부 캠페인은 오는 5일부터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또는 CJ ONE 앱에서 '즐거운 한끼' 배너를 통해 CJ ONE 포인트나 신용카드·휴대폰 결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tvN즐건제일' 성수 팝업스토어에서도 전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부 참여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 기부 후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와 'tvN즐건제일' 성수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tvN 프렌즈 봉제인형, 'tvN즐건제일' 스페셜 공구함 등 tvN 스페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2022-12-05 10:0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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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 출시 20년..45억정 처방됐다

동아에스티는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출시된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오리지널 위점막보호제다. 스티렌 정은 우수한 효능·효과와 활발한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약 45억1355만 정이 처방되고, 약 8533억 원의 누적 매출(스티렌 2X정 포함)을 기록했다. 출시 3년 차인 2004년 1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대열에 진입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위점막보호제 시장 점유율 1위(UBIST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스티렌 정은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왔다. 2005년 기존 경질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했다. 2016년에는 특허 출원한 플로팅 기술이 적용된 '스티렌 2X 정'을 출시하며 하루 복용 횟수를 세 번에서 두 번으로 줄였다. 플로팅 기술은 2시간 이상 위 내에 체류하며 장시간에 걸쳐 약효가 발현되고 균일한 생체 반응을 보인다. 2019년에는 스티렌 정과 스티렌2X정의 제형 길이와 무게를 축소하고, 장방형에서 원형으로 변경해 다시 한번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동아에스티 스티렌PM 김성진 수석은 "지난 20년 동안 위염치료제의 대명사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시켜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스티렌은 앞으로의 20년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5 10:02: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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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호텔 '25만원' vs. 편의점 '6000원'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양극화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특급 호텔과 편의점, 대형마트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하고 예약을 시작했다. 특급호텔 케이크 가격은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올라 대부분 케이크가 10만원 전후로 책정됐다. 20만원대 케이크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여기에 대항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가성비'를 앞세웠다.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한 케이크를 대표 상품으로 내걸었다. 최고급 케이크를 낸 특급호텔과 가성비 케이크를 낸 편의점·대형마트 모두 '고물가 현상'을 가격 책정 이유로 응답해 고물가 사태에 따른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급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모두 공개한 가운데 올해 최고가를 기록한 케이크는 2곳에서 나왔다. 조선펠리스와 서울신라호텔은 각각 25만원에 달하는 케이크를 출시했다. 조선펠리스의 최고가 케이크 '화이트 트리 스페셜'은 지난해에도 같은 가격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초고가이지만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조선펠리스가 30만원에 육박하는 최고급 케이크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동결 가격으로 같은 제품을 선보였다. 조선팰리스 관계자는 "지난해 화이트 트리 케이크가 큰 사랑을 받아 올해도 같은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송이 꽃처럼 디자인한 '얼루어링 윈터' 케이크에 25만원을 책정했다. 신라호텔은 지난해 2종 케이크를 선보이면서 각각 7만, 8만원대로 책정했다. 반면 올해는 얼루어링 윈터를 시작으로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 13만원, 시그니처 케이크 '화이트 홀리데이' 15만원으로 냈다. 매년 출시하는 화이트 홀리데이는 지난해 8만8000원에 판매해 가격이 2배 가까이 뛰었다. 신라호텔 측은 올해 전년보다 프리미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모든 호텔 케이크가 1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책정되진 않았다. 플라자호텔은 10종 케이크를 공개했는데 이중 가장 저렴한 케이크는 5만원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등도 6만원에서 9만원대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러나 주요 인기 호텔은 모두 가격을 최소 4만원(50%) 이상 올렸다. 호텔업계에서는 케이크 가격 인상을 고급화와 함께 페이스트리 셰프들의 인건비, 고물가 현상에 따른 것으로 설명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의 주 요인은 케이크의 고급화와 고급화한 만큼 제작이 어려워진 케이크를 만드는 고연차 페이스트리 셰프들의 인건비"라면서도 "원재료 값이 지난해보다 올랐는데, 특히 케이크 제작에 빠질 수 없는 우유 값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케이크에 맞선 '가성비 케이크'도 여느 때보다 많이 출시됐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업계는 고물가 현상 속에서 3만원대 후반으로 출시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케이크도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소형 케이크를 쏟아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1만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에 대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8종 케이크 중 7종이 1만원대 '가성비' 케이크인데 나머지 1종 또한 2만원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는 30% 할인도 제공한다. 편의점 업계는 소형화를 통해 '가성비'를 챙겼다. GS25는 카페 도레도레와 협업한 ▲도레도레딸기산타케이크 ▲도레도레우유구름케이크 2종(6500원)과 ▲돌체초코롱케이크 ▲블루베리롱케이크 2종(5900원)을 선보였다. 모두 미니케이크로 출시돼 1~2인이 미니 파티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데커레이션이 적용됐다. 이마트24는 조선호텔과 하겐다즈 케이크 예약 판매와 함께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팡도르'와 '파네토네'를 4500원에 출시했다. 팡도르와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다. 이마트24는 100g짜리 작은 사이즈는 4500원, 500g 큰 사이즈는 1만 4900원으로 판매한다.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사태에 저렴한 케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보고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린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미리 식재료를 대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지만, 지난해와 대비해서는 다소 가격이 오른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5:53: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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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칼전' 편의점에선 맥주·치킨 불티나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날, 편의점 매출도 날았다. 4일 편의점 업계는 3일 0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과 포르투칼 경기 전후 매출 증감율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맥주 매출이 가장 크게 올라 4개사의 맥주 평균 매출 상승률은 126.85%로 나타났다. 주말 중 열린 만큼 와인 등 맥주 외 주류 매출도 함께 올랐다. CU는 와인이 124.5%, 소주 120.1% 올랐고 이마트24에서는 와인이 139% 늘었다. 주류 판매가 크게 늘며 안주류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 주문이 폭주하면서 치킨 수요가 편의점으로 분산되기도 했다. 각 사마다 치킨 매출이 크게 뛰었는데, GS25는 124.7% CU는 193.2%, 세븐일레븐 120% 올랐다. 이마트24에서는 닭강정 등이 포함된 안주류 매출이 92% 뛰었다. 이날 경기가 0시에 열려 새벽 2시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새벽 2시 이후 매출이 오르는 현상도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매출이 111.9% 올라 정점을 찍었다. 거리응원이 펼쳐진 광화문 인근 점포들의 피크타임 매출도 2주 전인 11월 18일과 비교해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추운 날씨 탓에 핫팩과 온장고 음료의 매출이 크게 뛰었다. 광화문 일대 수은주는 영하 1도, 체감온도 영하 4도를 밑돌았지만 경찰 추산 1800명이 운집했다. GS25에서는 컵커피가 95.8%, 핫팩이 793.5% 올랐고, CU에서는 핫팩이 11.5배, GET 커피(즉석커피) 8.8배 등 방한을 위한 상품 매출이 올랐다. 세븐일레븐의 광화문 10개 점포 피크타임(오후 20시~24시) 매출은 평균 300% 올랐는데, 특히 돗자리 매출이 6600% 올랐다. 이마트24에서도 온장고 음료 매출이 10배 올랐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에 대응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GS25는 한 달간 맥주 4캔을 1만1000원에서 1만원에 판매하고 주요 인기 맥주 12종에 대해 2번들(1번들 4입) 구입시 1만52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GS25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12월 6일 오전 6시까지 'GS25 하나더'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상품은 가나 초콜릿을 필두로 한 총 8종이다. CU 또한 맥주 4캔을 1만원 행사가로 판매하고 11일까지 즉석식품, 안주류, 간편식 총 18개 품목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인 세븐앱에서 대표팀 득점에 따라 경기 직후 3일 간 최소 6%에서 최대 15% 모바일 상품권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포르투칼 전에서는 대표팀이 2골을 넣어 모바일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24는 '12년 전 그 가격' 콘셉트의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카드로 결제시 2010년도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2022-12-04 14:37: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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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할 기업 찾습니다"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상생 앞장

국내 제약 기업들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별해 지원하고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신약 공동 개발에도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 대웅제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 열정을 가진 연구자를 선발해 창업, 기술 협력, 초기 씨드(Seed)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1억원 규모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에는 팁스(TIPS) 연계 투자,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 A 투자 검토 등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업체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기술 검증(PoC) ▲아이디어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 사업화 논의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특허루키 프로그램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기반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한 제약·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겸 팁스 운영사로서 국내외 유망한 연구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테크기업인 피노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피노바이오가 가진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인 PINOT-ADC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하고,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피노바이오 지분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달 2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벤처 에스엔이바이오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 지분 5.1%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양사 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에스엔이바이오는 2019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에스엔이바이오와 같은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고 내년 초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4 13:53: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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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넷플연가' 전희재 "고도화된 취향 공감 플랫폼 될 것"

"퇴근 후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고, 재택근무를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점점 더 개인화 되고 있는 도시에 살면서 낯선 이들과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안전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전희재 세븐픽쳐스 대표는 2019년 '넷플릭스 보는 날엔 연희동에 가야한다'는 의미의 커뮤니티 플랫폼 '넷플연가'를 론칭했다. 넷플연가는 '넷플릭스 혼자 보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와 책 등을 포함한 여러 콘텐츠를 함께 보고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확장해가고 있다. 론칭 이후 코로나19 기간 집에서 혼자 OTT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성장했으며, 20~30대가 주요 이용자다. 올해 10월 기준 넷플연가 정기모임은 450개, 정기모임을 경험한 유저들만 3600명에 달한다. 전 대표는 넷플연가 시작 전 수영 선수, 파이낸스, 문화예술 PD, MARU180 스타트업팀 매니저 등의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예술가, 창작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은 넷플연가를 시작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을 마치고 남아서 창작자들의 작업실에서 여러 주제로 밤늦도록 이야기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일보다는 조금 더 문화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만나는 것이 좋았고, 창작자들의 작업실은 공간이 주는 아우라가 있어서인지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이런 공간에 모여서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넷플연가 서비스 오픈의 시작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넷플연가는 멤버십 제도(월 5~7만원 /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주제는 연애부터 여행, 영화, 요리, 와인, 글쓰기 등 다양하며 최대 12명이 모여 3개월 동안 네 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미리 안내된 영화를 본 뒤 오프라인에서 모여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기존의 동호회와 다른 점은 모임 참여 비용이 비교적 높다는 점이다. 전 대표는 "멤버십 금액은 모임에 참여하는 태도, 진정성 면에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준다"며 "비교적 높은 멤버십 참여비용과 준비된 커리큘럼과 전문성 높은 모임장, 커뮤니티 문화와 운영 시스템 등으로 질 높은 커뮤니티 경험과 시간을 만드는데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성있는 자세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즐거운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운영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이외에도 정기모임에서 다루는 콘텐츠가 다양해졌다. '환승연애', '체인지데이즈', '솔로지옥' 등 OTT에서 방영되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을 보고와서 각자의 연애관을 이야기하는 모임도 인기다. 넷플연가는 지난 9월 1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전 대표는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재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이 확장되어도 고객 경험이 낮아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취향을 찾을 수 있고,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가야죠."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3:5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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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반찬 구독 서비스 시작

신세계백화점이 5일부터 반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을 내면 월 4회 제철음식과 반찬, 국, 찌개까지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부터 우수고객 대상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이번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25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시화당' 브랜드가 손잡았다. 김재희 대표가 직접 제철 음식과 절기 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재료를 선별해 요리한다. 메인 음식은 떡갈비, 갈치조림, 소불고기, 제육볶음 등 대중 선호 메뉴로 준비되며 아욱국과 카레, 청국장과 무국, 두부새우젓국과 팥죽 등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춘 국과 찌개가 함께 포함된다. 반찬은 꼬막무침, 유채나물무침, 오징어새송이조림,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등 재철 식재료를 사용한 3가지로 메인, 국·찌개, 반찬 모두 매번 새롭게 구성된다. 월 4회 정기구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맛보기 서비스도 운영된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1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반찬구독 접수마감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반찬은 매주 금요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HACCP 인증과 NSF 검사를 완료한 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전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3:46:5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