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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돌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왼쪽 두번째)가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작은 크기의 심장 내 초음파(ICE) 영상과 3차원 고해상도 매핑 시스템을 이용해 부정맥을 없애는 고난도 시술이다. 엑스레이 투시 영상을 사용하지 않는 덕분에 방사선 노출에 취약한 임산부, 소아, 노약자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9년 1월 첫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 뒤 3년 2개월 만에 시술 1000례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체 시술 가운데 심방세동 시술이 7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실빈맥, 심방빈맥, 심실조기박동,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시술이 각각 97건, 65건, 43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4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기념식'에는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 유경호 병원장, 오철영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의료진이 참석해 1000례 돌파를 축하했다.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심장 내 초음파를 허벅지 정맥을 통해 심장 내에 위치시켜, 실시간으로 심장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시술을 매우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빠른 부정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받고 건강한 삶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55: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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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골관절염 주사제 '히알루마', 미국 전 지역 판매 시작

한미약품의 골관절염치료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와 손잡고, 히알루마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스렉스는 4000여명의 전문 인력이 1만 3000여 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정형외과 분야에 강력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아스렉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히알루마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전 지역 대상의 히알루마 마케팅과 영업, 판매는 아스렉스가 전담하고,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공급한다. 히알루마는 미국 현지에서 '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첨단 발효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다. 미국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2018년 FDA로부터 미국 시판 승인을 받았다. FDA 시판 허가 후 한미약품은 테바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히알루마의 미국 시장 안착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 테바로부터 판권을 회수하고 정형외과 분야에서 막강한 강점을 갖춘 아스렉스와 손을 잡게 됐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강력한 현지 영업망을 가진 새로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한미약품 기술로 만든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46: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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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최대 68% 할인…쓱라이브 2시간 특별 라방

파라다이스시티가 7일 오후 SSG닷컴의 '쓱라이브'를 통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SG닷컴의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쓱라이브 최초로 두 시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은 봄을 맞아 취향에 따른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객실 패키지를 비롯해 고품격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의 대표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이고 '쓱라이브'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객실 상품은 객실별·요일별 1·2박 패키지로 구성했다. ▲'씨메르', '원더박스', '사우나'(성인 2인) 무료 이용 ▲실내외 사계절 온수풀 무제한 이용(일~수 체크인 기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일~수 체크인 기준) 등 리조트 전 시설을 알차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구성했다. 1박 패키지는 5만원 보너스 리조트 머니, 2박 패키지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1회 혜택까지 제공한다. '씨메르'·'원더박스' 상품은 1인 및 2인권으로 선보인다. '씨메르'는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 스파권에 1시간 추가 이용 혜택을 더했으며 2인권에 베스 로브 무료 이용과 식혜·계란 세트 혜택을 담았다. '원더박스'는 어트랙션을 온종일 즐길 수 있는 1일 자유 이용권을 판매하며 2인권 구매 시 카니발 3회 이용권 및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LED 풍선을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특별 방송 혜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SSG닷컴 모바일 앱으로 1분 이상 시청 시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1박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즉시 할인을, 2박 패키지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3만원 즉시 할인 및 영종대교 톨게이트 왕복 통행권을 제공한다. '씨메르'와 '원더박스' 2인권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은 5000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 시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2명)과 런치 뷔페 식사권(2명)을, 객실 상품 구매 시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커플 스파권(2인)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5명) 등을 제공한다. 또 라이브 퀴즈 이벤트를 통해 SW19의 '필로 미스트(Pillow mist)'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파라다이스시티 특별 방송 상품은 라이브 방송 중에만 구매 가능하며 투숙 및 이용 일정은 방송 바로 다음날인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시즌 중 여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7 10:12: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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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펫호텔·해외체인'…호텔계, 미래 먹거리 사업 착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 호텔업계가 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감을 딛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신규 사업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커머스 등을 포괄한 온·오프라인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불모지였던 국내 3D 인테리어 시장이 급속한 기술 발달과 코로나19의 여파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작년부터 올인원 인테리어 플랫폼 어반베이스의 전략적 투자자가 되어 약 130억원의 금액을 투자했다. 어반베이스는 2D 도면을 몇 초 만에 직관성 높은 3차원 공간으로 변환시키는 '오토스케치'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 대상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 B2B(기업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평면을 3D로 자동 변환하는 모델링 기술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구현 가능한 어반베이스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자원을 합쳐 홈퍼니싱 서비스 관련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며 "회사의 전략사업인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롯데호텔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서며 국외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따내고 있다. 프랜차이즈 호텔은 브랜드 사용권과 가이드라인 등 노하우를 알려주고 실제 투자와 운영은 현지 업체가 직접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경영 효율을 제고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힐튼 등 세계적 기업들이 이같은 방식으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한 바 있다. 2025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인 글로벌 3만 객실을 확보하고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나선다는 목표로 롯데호텔은 최근에 러시아, 베트남, 미국 등 해외에서 프랜차이즈 계약 등 신규 호텔 설립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에 관여한 안세진 롯데호텔 총괄대표는 신사업 전문가로 평가 받으며,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새롭게 호텔군 수장으로 임명됐다. 대명소노그룹도 지난해 흑자전환과 함께 매출이 전년 대비 7% 가량 증가한 것에 힘입어 신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신사업으로 181 객실로 국내 최대 규모인 소노펫을 운영하고 유럽 국가로 진출시키고 있다. 스웨덴, 독일 등이 진출 국가에 해당한다. 대명소노그룹은 펫사업을 사업의 중대 축으로 놓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나 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쌓고 있다. 반려동물 미끄럼 방지 바닥 등을 갖춘 객실 '소노펫' 및 연관 시설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작년에도 투숙률이 50%(평일 포함)에 이를 정도의 수익성을 쌓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호텔앤리조트, 펫클럽앤리조트, 건설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의 주력사 소노인터내셔널은 펫호텔 수출 등 해외 성과 여부에 기업공개(IPO) 성패도 달려 있다.

2022-03-06 16:00: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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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최고 매출'에 '최대 적자'…쿠팡, 실적 개선 언제쯤?

쿠팡이 지난해 184억 637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이마트 등 유통3대기업들을 넘어섰다. 그러나 연간 영업적자 또한 14억9396만2000달러(약 1조8039억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사진은 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쿠팡 캠프에서 한 직원이 차량에 물건을 싣는 모습. /뉴시스 쿠팡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월마트, 코스트코 등 글로벌 기업을 앞선 지 오래다. 그러나 그동안 유지한 '계획된 적자'도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지난해에만 1조8000억원의 적자가 추가됐다. 쿠팡은 올해부터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전환한다며 자신을 내보였으나 쿠팡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길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올해부터 누적 적자 원인인 수익성 개선 작업에 나설 예정이지만 당장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범석 쿠팡INC 회장은 지난 3일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7~1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지난해 -4.1%였던 조정 EBITDA 마진율이 올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여기에는 경쟁사가 따라갈 수 없는 압도적인 유료멤버십 충성고객 수와 올해 완성되는 물류센터 건립에 든 비용의 상쇄, 제3자 물류 신사업 진출 등이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쿠팡은 유료회원제 서비스 '와우멤버십' 요금을 신규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미 신규가입자에 대해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72% 인상했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반발은 크지 않았으며 타격도 거의 없었다. 반면, 업계에서는 수익률 향상이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경쟁자들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쿠팡이츠와 같이 출혈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근거에서다. 지난해까지는 쿠팡의 로켓배송 대체재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커머스 업계 매출 상승의 킬링포인트가 직매입을 통한 새벽배송·퀵커머스로 전환되면서 기존 유통공룡들이 속속 뛰어들어 서비스 개시에 나서 다품목화를 꾀하고 있다. 새롭게 시장에 합류한 유통 대기업들은 이미 구축한 오프라인 점포 등을 도심형 풀필먼트센터로 활용할 수 있어 물류 관련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이를 통해 새벽배송보다도 빠른 퀵커머스 서비스가 어렵지 않다. 주요 기업들이 점차 다품목화로 전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소모 비용이 클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멤버십 수익만으로는 수익률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신사업에 나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비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당장 올해 중 흑자 전환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다만 물류 인프라에 대한 비용이 과거 보다 둔화하고 매년 높아지는 충성고객층의 구매력을 생각하면 중장기적으로는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쿠팡은 그동안 '계획된 적자'를 골자로 로켓배송 중심의 전국적인 물류망 구축과 유료 멤버십 회원 수 확충에 집중했다. 현재 쿠팡은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 개 이상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도서산간 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쿠팡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으로 압도적인 고객 수 확보해 지난해 4분기에만 한 번이라도 쿠팡을 이용한 활성 고객 수는 1794만명에 이른다. 활성고객의 지난해 평균 구매 비용은 34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달러(약 22조225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그러나 연간 적자도 1조8000억원에 달하면서 누적 적자 역시 6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규모로는 이미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 전부를 뛰어넘었지만 적자 폭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5:58: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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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SK텔레콤과 협업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 내놓는다

휠라XSK텔레콤 '갤럭시 Z플립3 FILA 에디션'. /휠라 장르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2022년 컬래버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휠라는 SK텔레콤과 협업해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봄, 새로운 시작을 앞둔 Z세대를 위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반영된 패키지와 굿즈를 더한 갤럭시Z 플립3을 선보인다.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은 휠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굿즈들로 구성됐다. 휴대폰을 제외한 굿즈는 ▲하드커버 폰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미니 폰 파우치 ▲와이드 스트랩 ▲블루투스 스피커 ▲데코 스티커 등 총 6종이다. 이번 에디션은 폴더블폰의 대표 격인 갤럭시Z 플립3 위에 휠라 고유의 감성을 입혀 트렌디하면서도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코트 형태의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테니스 분위기의 아이템을 박스 안에 배치했다. 패키지 박스 외관에는 휠라와 SK텔레콤의 로고를 배치,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색을 드러냈다.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난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된 수량을 포함해 총 1000대를 한정 판매하며, 출고가는 129만4000원이다. 한편, 휠라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을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6 13:57: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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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명품 보증서 발급하는 'SSG 개런티' 신설

SSG닷컴이 명품 보증서를 발급하는 SSG 개런티 전문관을 열고 같은 날 듀베티카 공식 스토어도 개점한다. SSG닷컴은 오는 7일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개런티' 전문관을 새롭게 연다. 더불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공식 스토어도 연다. SSG 개런티 전문관은 명품 진품을 입증하는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5만여 개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다. 의류와 잡화뿐 아니라 시계, 주얼리까지 취급한다. SSG닷컴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행사기간 내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며 '프라다 토트백', '셀린느 핸드백', '에르메스 뱅글' 등 인기 명품 위주로 구성했다. 아울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연 2회 진행하는 SSG닷컴 대표 명품 행사로 상반기에는 '생로랑', '프라다', '몽클레어', '메종 마르지엘라'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8일 오후 9시부터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명품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구스, 메종 키츠네, 아미 등 인기 명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SSG닷컴은 같은 날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 공식스토어를 오픈해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 90여종을 선보인다.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르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브랜드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원재료를 가공해 높은 퀄리티로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성 강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을 앞세운 프리미엄 패딩이 인기다. SSG닷컴 공식스토어에서 해당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공식 입점 기념 이벤트도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SSG머니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를 증정한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1담당은 "명품 정품 여부와 플랫폼의 높은 신뢰도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쓱닷컴은 브랜드 공식스토어 및 'SSG 개런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상반기 '럭셔리 페어' 행사에서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3:14: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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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얻은 수혜 주주와 함께..진단키트 기업 사상 최대 배당 잔치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이 사상 최대 배당 잔치에 나선다. 일부 기업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얻은 최대 실적의 수혜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정책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지난 4일 주당 4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씨젠은 작년부터 실시한 '분기 배당' 방침에 따라 2021년도 4분기 배당금도 지급한다. 씨젠은 지난 4분기 주당 200원의 특별배당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4분기 배당금은 분기배당금과 특별배당금을 더해 총 400원으로 결정됐다. 씨젠은 지난 해 주당 총 1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해 연간 배당 총액이 약 520억원에 달한다. 씨젠은 개인 주주 지분율이 전체의 약 50%로, 이번 배당으로 약 17만명의 개인 주주가 배당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씨젠은 이와 함께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씨젠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작년에 매입한 300억원보다 200억원 더 많은 규모다. 씨젠은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3개월 내 자사주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씨젠 경영지원총괄 김범준 부사장은 "2020년에 이어 작년에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과 분기 특별배당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통주 1주당 1266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80억원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해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주당 535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4배 가량 많은 최대 규모다. 휴마시스 역시 주당 200원씩 총 6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휴마시스가 주주 배당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단키트 기업들이 이같은 배당 잔치에 나선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출이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씨젠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 가량 늘어난 1조3708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씨젠은 지난 2019년 연간 매출 1219억원 규모의 기업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 만인 2020년 1조1252억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9배 급성장했다. 이후 2년 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 해 영업이익은 6666억원을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역시 코로나19 이후 매년 급성장하며 매출 3조원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해 2조931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74% 급성장했다. 같은 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급증한 1조3698억원에 달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19년 한해 매출은 730억원 규모에 그쳐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0년 한해 1조686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3배 급성장한 바 있다. 휴마시스 역시 지난 해 32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배 성장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6 13:08: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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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고도화 집중하는 무신사, 배민 출신 조연 CTO 영입

조연 무신사 CTO. /무신사 무신사는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CTO(최고기술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우아한형제들 베트남법인에서 CTO를 지낸 조연씨를 선임했다. 무신사의 첫 CTO가 된 조연 CTO는 엔지니어 경력만 17년 이상으로 국내에서 모바일·웹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이끌고, 미국으로 건너가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까지 공동 창업한 베테랑 개발자다. 경력의 대다수를 IT·게임·모바일 플랫폼 등의 기술 기반 기업에서 쌓아왔다. 조 CTO는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에서 본격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엔씨소프트에서 다수 게임의 웹·모바일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이메일 기반의 업무용 메시징 서비스 '메인프레임' 초기 작업을 맡았던 조 CTO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래디시 미디어(Radish Media) 공동 창업자 겸 CTO로 합류했다. 미국, 영국 등 영미권 웹소설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한 래디시 미디어는 지난해 카카오에 인수됐다. 이후 조 CTO는 2018년 8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로 합류해 동남아 진출 교두보 역할이었던 베트남 현지법인의 CTO를 역임했다. 조 CTO가 베트남에 머물렀던 3년 5개월여의 시간 동안 10명 내외였던 개발자 인력 규모는 한국인과 현지인을 합쳐 60여명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조 CTO가 해외에서 성공적인 공동 창업을 경험했고, 대형 플랫폼 현지화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다방면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무신사의 글로벌 확장 과정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여러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이용자 편의성 개선 측면에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 대규모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 CTO는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1위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 역량있는 개발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개발 조직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관련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6 12:57:0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