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국내 유일 맥주 산업 박람회 'KIBEX 2022' 열린다

3월31~4월2일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산자부·수제맥주協 후원 30개 이상 해외기업, 국내 맥주 관련 업체등 교류·판로 모색 기회 전통주, 내추럴 와인, 크래프트 주류, 음료등 타 주류 기업도 참가 지난해 열린 KIBEX 2021에서 참가자들이 전시된 맥주를 살펴보고 있다.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주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4회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22'가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KIBEX는 맥주 재료와 양조 장비·설비 기업부터 양조장, 수입·도매사, 프랜차이즈, 서비스·교육·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밸류체인의 모든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맥주산업 전문 박람회다. 맥주 콘텐츠 전문회사 비어포스트와 맥주·주류 분야 전문 전시 컨벤션 기업인 GMEG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제맥주협회가 후원한다. 이번에 열리는 'KIBEX 2022'는 맥주업계가 소비자, 비즈니스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홍보활동을 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 방안을 찾는 유일한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와 비즈니스 기회에 목말라 있는 기업들이 참가 결정을 하면서 지난 행사에 비해 부스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캐나다, 독일, 홍콩, 싱가폴, 태국 등 30개 이상의 해외 기업과 국내 양조장 간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이 잇달아 확정되면서 맥주업계의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에 열린 'KIBEX 2021'의 경우 6개국, 130개 업체가 160개 전시 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진 가운데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총 9638명의 관람객이 전시관을 찾았다. 특히 전체 참관객 중 바이어의 비중이 지난 2019년 41%에서 2021년 60%까지 늘었고, 전년 행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바이어가 사전 등록하는 등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았다. 올해 행사에선 특히 맥주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전통주를 비롯해 내추럴 와인, 크래프트 주류와 음료 등 타 주류 및 음료 기업도 전시에 참여한다. 주류 및 음료 업계가 경계를 넘어 다른 분야와 협력을 모색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또 주요 참가기업과 바이어들이 업장에 채택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리테일 테크 분야 기업들도 전시장에 자리한다. 리테일 테크는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소매 비즈니스 관련 기술로 무인점포시스템, 고객행동분석시스템, 로봇 서빙 기술 등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 KIBEX 2022에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행사에선 세계 최대 수제맥주 시장인 미국의 양조자 협회(Brewers Association)를 이끄는 밥 피스(Bob Pease) 회장이 컨퍼런스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다. 미국에서 BA는 양조장, 도소매 유통사, 홈브루어 등 5만 명 이상의 회원이 속해 있는 최대 수제맥주 관련 조직으로서 업계 지원사업, 홍보 캠페인, 시장 데이터 분석, 교육, 대정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 BA에 몸 담아 온 밥 피스 회장은 2014년 협회의 수장 자리에 오른 이래 수제맥주 업계의 네트워크 강화, 업계 발전을 위한 대정부 활동 등을 주도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그는 미국의 수제맥주 산업의 역사를 소개하고 산업 발전 노하우에 대한 통찰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BEX 관계자는 "최근 주류와 음료 시장에는 프리미엄, 건강, 크래프트 등의 키워드가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전시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시 분야 확대는 관람객과 참여기업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맥주산업 박람회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IBEX 2022 부스 참가신청은 관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2022-01-18 09:19: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예능 라방 확대…'펫취존중' '11책방' 신규 편성

11번가가 자체 라이브방송 플랫폼 라이브11에 신규 예능 코너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11번가가 '라이브11(LIVE11)' 내 '힐링형' 신규 예능 코너를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송 시간 내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취존중', 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11책방' 코너를 신규 편성했다. 예능형 고정 코너들을 지속 확대해 11번가 라이브방송의 고정 시청자를 늘린다는 목표다. 반려동물이 출연진으로 등장하는 '펫취존중' 방송은 18일 오전 11시 첫 정규방송을 진행하며, 매월 1~2차례씩 고정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펫취존중' 방송은 지난 5회의 파일럿 방송 동안 누적 시청수 38만 뷰, 3,400여개의 실시간 댓글 수를 기록했다. YES24와 공동기획한 '11책방'은 독서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베스트셀러부터 쇼호스트 추천 도서까지 다양한 책들을 누구나 읽기 쉽게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번째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라이브11'은 현재 하루 4~6번의 방송을 통해 11번가가 자체 기획한 7개의 예능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털업(집 밖에 못 나오는 시청자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습격하는 매장 털기 방송) ▲찐텐 리뷰(핫한 신상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을 꼼꼼히 해결해주는 리얼 리뷰 방송) ▲생(生)쑈(지역 생산자와 공동기획해 전국각지의 제철 특산물 먹방) ▲육아브레이크(육아맘들과 육아 꿀팁 토크 진행) ▲일일포차(집에서 즐기는 심야주점, 홈술 콘셉트) ▲펫취존중(반려동물, 수의사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상담 및 아이템 추천) ▲11책방(랜선 독서 동호회) 등으로, 지난해 3월 3개 코너를 시작으로 현재 7개까지 늘었다. 예능형 방송은 '라이브11'의 역대 최대 시청수(163만, 애슐리 털업)를 기록했을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 담당은 "예능형 방송은 최근 코너마다 고정 팬들이 생기고 있는 데다가, 시청수도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이 나오고 있어 11번가의 사랑받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시청자들과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콘셉트의 특색 있는 코너들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8 09:10:0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에이스침대, 신용카드 구매고객 대상 '18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올해 12월31일까지…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에이스침대가 침대 구매 소비자들의 지출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신용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31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30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나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4개 카드사에서 12개월부터 최대 18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법인)카드 및 체크카드는 제외하며, 무이자 할부 이용시 포인트와 마일리지는 적립할 수 없다. 이번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침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질 좋은 휴식과 숙면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이 된 지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최상의 휴식과 좋은 잠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침대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만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이번 무이자 혜택 프로모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무이자 할부 혜택 외에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2022-01-18 08:39: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샘, 자녀방 공간 제안 '아이방상담소' 기획전 펼쳐

'말괄량이 삐삐형'등 5가지 공간 제안 한샘 무이로 꾸민 자녀방. 한샘이 자녀방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성향, 특성 등의 유형에 따라 한샘 자녀방 공간을 제안하는 '아이방상담소' 기획전을 펼친다. 18일 한샘에 따르면 온라인 홈페이지 '한샘닷컴'에서 진행하는 아이방상담소 기획전은 자녀들의 각 유형에 따라 한샘 자녀방 가구로 꾸민 다섯 가지 공간을 제안한다. 기획전에선 자녀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설문을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말괄량이 삐삐형 ▲스스로 탐험가형 ▲반짝반짝 셀럽형 ▲부지런한 마법사형 ▲스마트한 발명왕형 등 한샘이 선정한 다섯 가지 형태의 자녀 유형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한샘은 자녀 특성에 따른 각 유형에 따라 자사 인기 자녀방 가구 무이, 버니, 코티, 조이S, 아이디S등으로 꾸민 공간도 선보인다. 또 '아이방상담소' 기획전에선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오는 2월10일 오후에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의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 할 수 있는 소통법과 교육에 대한 여러 고민을 듣고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샘은 '아이방상담소' 기획전과 함께 22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월28일까지 자녀방 가구를 최대 25%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2022-01-18 08:18: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까사, 새해 맞아 '정기세일' 펼쳐

2월13일까지 거실, 주방, 침실, 자녀방 가구등 세일 신세계까사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13일까지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18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은 새해 집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 인테리어의 중심인 거실부터 주방, 침실, 자녀방까지 인기 가구 및 소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협업한 '디자이너스 컬렉션'과 프렌치 모던 양식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을 각각 15%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모듈 가구 브랜드 M114등 신세계까사가 엄선한 해외 가구 컬렉션 '까사미아 셀렉트' 상품들은 최대 20% 싸게 판다. 최근 5만조 판매를 돌파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CAMPO)' 소파도 최대 25% 할인한다. 리클라이너 소파, 다이닝체어, 리빙 테이블 등 지난해 인기 상품들은 최대 40%, 소품은 30%에서 80%까지 싼 가격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를 위한 자녀방 가구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피키오(PICKIO)', '앤디(ANDY)', '아빌(ABILE)' 등 까사미아 대표 자녀 방 가구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 편집 스토어 '하우스 퍼니처 마켓'에서도 자녀 방 가구를 최대 40%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까사미아는 자녀 방 행사상품 합산 1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7만원권을 증정한다. 하우스 퍼니처 마켓 자녀 방 행사상품 합산 50만원 이상 구매 시엔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선물한다.

2022-01-18 08:18: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제주도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애경산업은 17일 제주시에 위치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시농협과 생활용품 및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 고봉주 제주시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17일 오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시농업협동조합(이하 제주시농협)과 생활용품 및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제주시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시농협 조합원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개발된 제품은 제주시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애경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임직원몰에 제주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제주도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앞서 애경산업은 지난해 제주산 레몬 껍질을 '새활용(업사이클)'한 원료를 우리나라 최초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 도입한 바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농협과 함께 상주 사과, 하동 키위 등 지역 특산물 성분을 함유한 '담은' 브랜드를 출시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7 16:16:55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내일부터 학원, 대형마트와 백화점, 박물관 등 시설은 방역패스 해제

정부가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에 내려졌던 방역패스를 18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단, 12∼18세 확진 비율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방역패스는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고 대형마트·백화점,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공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등에 6개 업종에 한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한해 내려진 결정이다. 단, 상시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 내 취식은 계속 제한된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지난 14일 서울 내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의 효력을 정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져있고, 방역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법원의 상반된 판결에 따라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당초 방역패스를 적용한 시설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상점·마트·백화점(3000㎡ 이상) 등 17개 업종이다. 이 중 11개 시설의 방역 패스는 계속 유지된다. 반면, 정부는 학원시설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침방울 생성이 많은 연기, 관악기 연주, 노래 3 학원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집행정지 판결에 대해서는 즉시 항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18세 청소년의 경우 총확진자 수는 줄고 있으나 그 비중이 25% 이상으로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오미크론 우세종화를 고려할 때 방역패스 적용이 필요하다고 보고 계속 적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7 16:11:2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호텔 개발 잘하는 KT에스테이트…전략 및 다음 호텔 화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전경. /안다즈 비주거용 건물 개발·공급업을 하고 있는 KT에스테이트가 개발한 호텔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KT의 유휴 부지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 호텔들도 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KT는 관계사인 KT에스테이트를 통해 서울 시내 핵심 부지였던 전화국 자리에 호텔을 지어왔다. 대표적으로 2018년 을지지사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19년 신사지사엔 안다즈 강남 호텔을 오픈한 뒤 업계에 안착시켰다. 지난해에는 KT 송파지사 부지에 프랑스 호텔 체인인 아코르그룹 계열의 소피텔앰베서더서울이 입점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은 1월 호텔 비수기 들어서도 주중(월~목) 40%의 객실 예약율, 주말(금~일)에는 70%에서 75%에 달하는 예약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텔 동대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에 따라 많은 부침이 있었던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는 등 성과를 이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호텔안다즈강남은 작년 12월의 경우 매 주말 및 공휴일마다 객실 예약이 일찍이 마감됐으며, 2022년 출발도 전년 대비 상승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소피텔앰베서더서울도 객실과 F&B(식음시설), 연회장 예약 문의가 꾸준히 느는 등 성황리에 오픈을 마무리 지었다. 특급 호텔도 휴관에 들어가거나 폐업하는 등 어려웠던 시기에 해당 호텔들이 활황을 맞은 것은 KT 측에서 부동산과 IT를 접목한 시너지 효과로 보인다. 호텔안다즈서울 강남은 3호선 압구정역과 바로 연결된 위치적 장점을 지녔다. 노보텔동대문호텔도 강북의 패션·문화 중심지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두 호텔 다 영화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각종 쇼핑몰을 근방에 끼고 있는데, 호텔 사업에 유리한 역할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두 호텔의 객실 및 부대시설에서는 KT의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이 갖춰져 있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호텔에 KT의 AI인 기가지니를 접목, 투숙객이 음성명령을 통해 객실 조명이나 가전을 제어하거나 AI로봇을 통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T 기가인터넷과 IPTV, 기가지니를 포함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빌딩제어시스템, 월패드를 통한 사물인터넷(IoT) 제어, AI 주차관제서비스 등 다양한 신기술도 도입 가능하다. 여기에 하얏트, 아코르와 같은 기존 유명 호텔 체인에 위탁 운영을 맡겨 가성비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여가, 프랑스식 세련된 브랜드 등 적절한 마케팅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안으로 KT 서울중앙지사에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및 목시 서울 명동 호텔이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선 호텔들이 위기 속에도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면서 신규 호텔들도 기대작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7 16:09:51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초(超) 프리미엄화' 명절 선물세트, 어디까지 비싸질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송·신년회 기간에 맞물려 시작되고, '김영란법'이 제한하는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설 명절 선물세트 전반이 고급화 됐다. 여기에 더해 최고급 선물세트에 서슴없이 지갑을 여는 고객이 많아지자 몇백만원대의 선물세트도 쏟아지고 있다. 설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가의 설 선물세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설이 다가올수록 수백만원 대에 이르는 한우세트, 고급 식자재 세트 등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들이 메인 상품 자리를 꿰차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선물세트 트랜드가 초(超) 프리미엄화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지난달 16일 전후부터 대대적인 설 명절 선물세트 예약에 들어갔다. 12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지하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유통업계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주문 예약 개시일을 앞당겼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 중 있었던 설·추석 명절 데이터를 분석해 정육 선물세트가 평균 20%대 신장률을 기록하고 1인당 명절 선물 구매 금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데 착안해 '프리미엄' 정육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국내 최고가 한우 세트인 '롯데 L-No.9 프레스티지 세트(8.4㎏)'와 '롯데 L-No.9 명품 세트(6.5㎏)'를 각각 1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했다. 해당 상품들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으로 올해 판매되는 설 명절 정육 선물세트 중 최고가액이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은 한우 최상위 등급으로 만든 프리미엄 한우 세트 'L-NO.9'(170만원)은 전개 초기에 100세트 모두 완판시키기도 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설 스토리를 담은 와인을 선보였다. 새해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의 무한대 모양 레이블의 '더 아톰 세트', 임인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호랑이 레이블이 부착된 '사비오 임인년 세트' 등이다. 아울러 설 선물세트로 적절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대거 내놓았다. 장수와 건강의 의미가 담긴 '킨타 두 노발 나시오날 빈티지 포트 97/03'은 각각 400만원에 준비했다. 전설의 100대 와인으로 꼽히는 희귀한 최상급 빈티지 포르투갈 포트 와인이다. 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의 의미를 담은 '마시 깜포피오린 올드 빈티지 컬렉션'(270만원) 도 준비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은 "임인년 설을 맞아 스토리와 의미를 담은 다양한 와인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선물세트의 프리미엄화를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인과 만남이 자유롭지 않아지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의 경우 송·신년회 시기와 맞물리며 대면 인사를 대신하고자 하는 수요가 프리미엄화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 '김영란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물가 변동에 따라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가액 범위를 2배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선물가액이 높아지자 가격에 대한 심리적 요인도 고가에 여유로워졌다는 평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에 따르면 김영란법으로 선물 가액 범위가 상향 조정되자 10만~20만원 사이의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의 사전 예약판매기간인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1월 11일의 전체 선물세트 판매실적은 12.6% 늘었으며, 10만~20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은 49.7%의 큰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마트 또한 해당 가격대 매출 신장율은 45.8%에 이른다. 업계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선물 가액 자체가 오른 상태"라며 "최근 인기를 얻었던 프리미엄 외국 과일이나 와인, 프리미엄 식자재 등이 실용적인 선물로 인식되면서 선물가액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급화 된 선물세트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금액대가 계속 높아지는 것은 기본 선물세트 가액이 높아진 것과 관계가 없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7 16:06:1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