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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샐러드' 판매 정상화… 양상추 수급 불안정 해결

써브웨이는 4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19종 샐러드 메뉴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써브웨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양상추 수급 불안정으로 일부 판매 차질을 겪어온 샐러드 메뉴 판매를 정상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써브웨이 전국 매장에서 19종에 달하는 모든 샐러드 메뉴의 판매가 전면 정상화된다. 써브웨이는 그 동안 샐러드 메뉴의 신속한 판매 정상화를 위해 양상추 물량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중순 전국을 강타한 기습 가을한파에 따른 냉해로 인해 양상추 수급이 급격히 불안정해지면서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등 양상추가 들어가는 메뉴를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은 메뉴에서 양상추를 빼고 판매하거나 관련 메뉴 판매를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써브웨이는 지난달 19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가 들어가는 샐러드 메뉴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해왔다. 써브웨이에서 샐러드는 샌드위치 못지 않는 인기 메뉴다. 지난해 전년 대비 약 53%, 올 1~9월 전년 동기 대비 약 35% 매출이 상승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써브웨이 샐러드는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재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등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토핑, 소스까지 곁들이면 개인의 건강과 입맛에 맞는 맞춤형 샐러드가 완성된다. 모든 샌드위치 메뉴에 1700원만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어 다채로운 샐러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기후나 물류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수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샐러드 메뉴 판매가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려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로 '울트라 치즈' 3종을 출시했다. '울트라 치즈 스테이크&치즈', '울트라 치즈 풀드포크', '울트라 치즈 비엘티(B.L.T.)' 등 3종으로, 기본 샌드위치 대비 3배 많은 치즈를 토핑으로 제공하는 메뉴다. 오븐에서 따스하게 갓 녹은 치즈가 풍성하게 얹혀져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다양한 속재료와 흘러 넘칠 것 같은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빚어내는 풍부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써브웨이는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전국 매장을 영업시간 제한 없이 운영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4 13:5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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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라이브커머스를 하나의 콘텐츠로 진화시키다

코오롱몰 에피그램 라이브 방송 캡쳐 화면.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라이브 방송에 다양한 연출 방법과 형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다.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과 온라인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코오롱FnC 공식 쇼핑몰인 코오롱몰의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시도했다. 토크쇼와 예능의 방식을 각각 채택한 것이다. 에피그램은 지난 10월 21일 코오롱몰 라이브쇼를 통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호연과 공명이 출연, 방송인 MC 재재의 사회로 토크쇼가 가미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호연과 공명은 준비된 다양한 게임을 즐겼으며, 평소 즐겨 입는 에피그램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모프레도 마찬가지로 코오롱몰을 통해 지난 10월 27일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모프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방송인 조세호가 직접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은 물론, 예능과 같은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까지 전해주었다. 두 방송은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됐는데, 먼저 방송된 에피그램의 라이브쇼가 누적 접속자수 약 15만명에 이르며 코오롱몰 라이브 방송 중 최고치를 보였다. 일주일 후 방송된 아모프레의 라이브 방송은 18만명(누적접속자수)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골프 웨어 브랜드 왁(WAAC)은 네이버를 통해 10월 26일 프로골퍼인 케빈나, 이태희 선수가 출연, 언택트 레슨을 테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케빈나 선수와 한국 스튜디오의 이원 생중계 방식을 도입,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방송 중 케빈나는 세계적인 골퍼 브룩스 켑카와 함께 숏게임에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등 골프를 사랑하는 시청자, 새롭게 골프를 접하고 있는 MZ 세대 골린이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나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4 13:33: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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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베스트 아우터는?"…삼성물산 패션, '와우' 프로모션 돌입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1월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와우(WOW)'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쇼핑 계절인 11월을 맞아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와우(WOW; Winter Outer Wonder)' 프로모션은 전문가들이 시즌 아우터 트렌드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 전문가들이 성별·스타일별·아이템별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삼성패션연구소는 올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트렌드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컴포트룩, 워크레저, 스마트 레이어드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하이브리드 아이템, 소재 등에 따른 센스있는 착장법 등을 공개한다. 이번 와우 프로모션의 메인 이벤트는 '올 시즌 베스트 아우터를 뽑아라'이다. 전문가들이 선별한 남/여 아우터 착장 12개 스타일 중에서 가장 세련된 룩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정해 삼성물산패션 멤버십 200여 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등(1명)은 50만 포인트, 2등(2명)은 20만 포인트, 3등(3명)은 5만 포인트, 4등(4명)은 3만 포인트, 5등(40명)은 1만 포인트, 6등(50명)은 5000 포인트이다. 해당 포인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전국 매장은 물론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12월 초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개별 통보된다. 또 이벤트 참가를 위해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별도의 혜택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할인 1/3/5만원 쿠폰, 오프라인 수선 포인트 5000점, 온라인 1회 무료 반품 쿠폰 등이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11월 국가적 쇼핑 기간을 맞아 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패션 꿀팁을 활용해 올 시즌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4 13:33: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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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스우파' YGX 캠페인 모델 발탁...'하루배송' 서비스 활성화

브랜디 '하루배송'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댄스크루 YGX. /브랜디 패션쇼핑앱 브랜디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스크루 YGX와 함께 '하루배송' 서비스의 신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디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한 YGX를 신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YGX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크루마다 확실한 스타일과 캐릭터를 보여주며 Z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브랜디는 주 고객층인 Z세대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YGX를 모델로 선정해 하루배송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YGX는 브랜디와 함께 '하루배송' 캠페인 활성화에 나선다. 브랜디 '하루배송' 서비스는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 당일 배송받는 '저녁도착'과 밤에 주문하고 새벽에 받는 '새벽도착'도 가능하다. 여기에 하루배송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배송으로 오늘의 나를 바꿔봐"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추후 브랜딩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매일 오후 1시마다 패션 핫템부터 인기 아이템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반값 특가, 1+1 구매 찬스 등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디 전략마케팅실의 유일선 실장은 "업계 최초로 패션 상품도 하루만에 받을 수 있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브랜디가 빠른 배송에 대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하루배송 서비스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MZ 세대 스타일 아이콘이 된 댄스크루 YGX를 통해서 브랜디의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4 12:40: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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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월매출 1억원 이상 매장 발생"…'친환경 아웃도어' 콘셉트 주효

나우 롯데 아울렛 이천점 매장 전경. /나우 나우(nau)가 10월 한달간 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매장이 나오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월 매출 1억원이 넘어선 롯데 아울렛 이천점뿐만 아니라 신세계 센텀점,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등 전체 매장이 호조세를 보이며 나우의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신장, 뚜렷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포지셔닝 변화와 함께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친환경 가치관을 나우만의 방식으로 알려갔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먼트다잉,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 소재 등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는 나우는 친환경 메시지를 쉽고 유쾌하게 표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유입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MZ 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생각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입을 수 있는 제품 기획도 한몫 했다. 올해 F/W 시즌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부드러운 직모 소재로 친환경 플리스의 차별화를 꾀했던 '나우 포그니 플리스'는 10월 초 완판됐고, 현재 2차 리오더 제품이 입고돼 판매 중이다. 또, 지난 S/S시즌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나우 아웃포켓 조거 팬츠'는 공적무역 면(BCI 코튼)과 함께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웃포켓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예쁜 핏을 살린 '나우 액트셋업'은 판매 호조로 기모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나우 관계자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의 메시지를 나우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점, 패션 브랜드로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 점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매장 수 확장을 지양하고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 평판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유통 전략을 통한 호조세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4 12:40: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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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환경부 친환경 호텔 인증 '환경표지' 취득

친환경 호텔 인증 '환경표지'를 취득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전경.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지난 3일 환경부 산하 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성을 공식 인증하는 '환경 표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 표지'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을 개선했다고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환경부 공식 인증제도다. 워커힐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품 구매부터 객실 운영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 여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에너지 및 물 절약,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 화학 물질 사용 저감, 녹색 구매와 환경 경영, 부대 시설 등 7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표지 인증은 단순 친환경 제품 비치만이 아닌, 워커힐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해 호텔 자체에 '친환경 서비스' 분야의 인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워커힐은 지난 4월 '친환경 호텔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호텔 내 친환경 활동을 보완 및 확장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올해 초부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컵을 유리잔으로, 종이 코스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로 교체했으며, 일부 식음료 업장에서는 테이크아웃 및 포장 메뉴를 생분해성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또한, 객실에는 플라스틱 사용이 많은 소형 어메니티 대신 대용량 디스펜서를 도입하고 객실 슬리퍼는 포장을 최소화한 생분해성으로 교체했다. 런드리 백을 포함한 객실 내 비닐 포장재도 종이나 옥수수 전분 재질로 바꾸고 있다. 워커힐은 이외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중수 설비를 구축, 수자원을 재활용하고 연료 전지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해 하루에 LED 램프 약 1200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고, 해마다 '어스 아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뿐만 아니라 워커힐은 노후된 조명이나 냉난방 장비를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꾸준히 교체, 지난 2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감축해 2020년 하절기(6~9월)에 광진구청 환경과에서 '에코 마일리지 우수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현몽주 총괄은 "국내 대표 호텔로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 보호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활동을 추진해온 결과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워커힐의 친환경 호텔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그린 경영 전략을 추진해 호텔 업계의 본보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4 12:40: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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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세대 무릎 관절염 신약 임상 본격화..2조 시장 도전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연구원들이 신약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이 기존에 없던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에 본격 나선다. 통증 완화 뿐 아니라 연골 손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신약을 개발해 오는 2028년 세계 2조원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LG화학은 4일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LG34053'의 임상 1b상(후기)·2상을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2상이 연계된 임상시험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골관절염은 관절 내 염증과 연골 마모로 인해 통증 및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 유효성 등 지표를 평가하고, 최적 용량을 선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LG34053'은 새로운 기전의 염증 경로 차단 및 연골세포 사멸 억제 기전의 주사 제형 신약으로 전임상 결과 통증 경감 효과와 더불어 관절염의 근본 원인인 연골 손상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기존의 통증 개선 대증요법 약물들과는 차별화된 신약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글로벌 임상 데이터 확보를 위해 호주까지 지역을 확장해 임상 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미국 등 지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하고 2028년부터 글로벌 상용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의료시장이 큰 주요 7개 국가의 골관절염 시장은 2028년 2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골관절염 신약의 임상 단계 진입은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주요 성과로 LG화학 신약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제한된 치료 옵션으로 여전히 고통을 받는 전세계 관절염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개발 및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기전의 관절염 치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지속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4 11:58: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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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도 해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신했으며, 재단 관계자의 축사와 장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호 호앙 란 가천대 학생은 "한국으로 유학오면서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부담이었다"며 "종근당고촌재단의 장학금 지원 덕분에 걱정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3년부터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8명의 현지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국내외 장학생간 교류와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4 11:44: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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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생활건강,100% 러시아산 녹용 통째로 담은 '광동 정녹청' 출시

광동생활건강은 녹용 중의 으뜸인 '원용'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녹용을 통째로 담고 전통 원료 14가지를 더한 '광동 정녹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광동 정녹청에 들어가는 녹용은 90년 전통의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러시아 알타이 우스콕사의 원용을 통째로 사용했다. 녹용은 위쪽 부위부터 분골과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되는데 부위마다 성분이 달라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 알타이 지역의 사슴은 해발 2000m 고지대에서 영하 30℃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자연 방목으로 산야초를 먹고 자란다. 광동 정녹청은 이러한 사슴의 녹용 중 유전자 검사를 통해 러시아 혈통임을 확인하고, 엄격한 녹용 선별기준을 통과한 녹용만을 사용하여 광동만의 생물전환공법과 전통달임추출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이 제품에는 러시아산 녹용 외에도 전통 고서 기반의 전통 원료 14가지가 함유돼있다. 광동생활건강은 한동하 원장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서에 수록된 전통 원료인 작약, 황기, 건조감귤껍질, 당귀, 감초, 계피, 삽주, 대추, 오미자, 숙지황, 복령, 생강, 오지, 홍삼 총 14가지를 배합해 만들었다. 광동생활건강은 84일 동안 2000여 시간을 소요해 완성된 러시아 알타이 우스콕사 녹용에 전통원료 14가지를 배합해 8단계의 전통달임방식을 거쳐 광동 정녹청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녹용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산도조절제나 합성향료, 감미료 등은 넣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반세기 한방과학화에 힘써온 광동이 90년 전통의 러시아산 녹용을 선별한 뒤, 전통 기법을 현대화해 바르게 만든 녹용 제품"이라며 "본인은 물론 가까운 분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 정녹청은 액상차 형태로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1일 1~2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4 11:42: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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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2021 국제 의약품 박람회 'CPhI Worldwide 2021' 참가

JW홀딩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의약품 박람회 'CPhI Worldwide 2021'에 참가해 수액, 항생제 등 JW그룹의 주력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원료·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간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 JW홀딩스는 완제의약품(FDF) 전시관에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의약품, 헬스케어제품을 전시한다. 의약품 존에서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와 카바페넴계 항생제를 소개한다. 위너프는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는 제품이다. 기존 종합영양수액제보다 오메가3·오메가6 지방산이 있는 정제어유 함유량이 더 높아 환자의 면역력 향상과 회복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JW생명과학은 이 제품을 2018년부터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도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수액제 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내에서 JW생명과학이 유일하며 아시아권 제약사 중에서도 처음이다.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차세대 항생제인 카바페넴계 항생제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까지 자체 원료합성에 성공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바페넴 전체 계열의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인도 그랜드파마가 JW중외제약 어타페넴 원료를 활용해 만든 완제품을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국산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가 미국에 진출한 첫 사례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CPhI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된 것과 달리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가 진행되는 만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토털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를 지향하는 JW의 우수한 제품과 생산 인프라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4 11:42:4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