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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테이블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 큰 호응

롯데칠성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사내벤처를 통해 선보인 비대면 테이블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찹찹'은 2020년 사내벤처 3기에서 최종선발된 아이템으로 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 서비스다. 이미 키오스크, 태블릿, 전용 어플 등을 이용하는 비대면 형식의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지만 이런 서비스는 매장내 전용 기기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매장의 공간적 제약이 있으며 유지 및 관리가 어렵고 어플 설치를 꺼려하는 고객들은 번거로움을 느낀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간단한 QR코드 인증방식으로 전환한 '스마트찹찹'은 이용 고객들은 별도의 전용 어플 설치 없이 매장내 테이블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메뉴확인부터 주문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호출벨을 눌러 직원들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재주문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서비스 이용 점포는 직원들의 주문 수령 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동선을 줄여 효율성을 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판매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메뉴 변경시 메뉴판을 새로 제작하거나 스티커, 펜 등을 이용해 수정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3기 김나리 매니저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을 목표로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1인 창업 및 오너셰프 레스토랑 등이 많아지며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서 반응이 좋다. 현재 홍대 건대 상권을 중심으로 수도권 60개 매장에서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찹찹'이용을 원하는 점주들은 '스마트찹찹' 웹페이지 내 고객센터에서 신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도 사내벤처 5기를 모집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9 12:00: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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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소방청, 제3회 119의인상 시상식 열어

119의인으로 뽑힌 이용금, 노범택, 신재빈, 김민씨(좌측부터 4~7번째)가 이흥교 소방청장(좌측 세 번째)과 G마켓 서민석 부문장(우측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마켓과 소방청이 지난 11일 세종시 소방청 본청에서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19의인상'은 소방청이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직무관련성 ▲긴급성 ▲위험성 ▲인과관계 ▲특이사항 등 총 5개 항목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7명의 민간인 영웅을 발굴했으며, G마켓은 2021년부터 소방청과의 협약을 통해 119의인상 수상자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 수상의 영광은 충북 청주의 신재빈(42세), 김민(21세), 강원 철원군의 이용금(50세), 노범택(46세) 등 총 4명에게 돌아갔다. 신재빈씨와 김민씨는 작년 8월 충북 청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7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 힘이 빠져 추락하는 20대 남성을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를 이용해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용금씨와 노범택씨는 작년 7월 한탄강에 빠진 20대 남성 3명을 발견하고, 지체 없이 물에 뛰어 들어 현장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로프 등을 활용해 3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다. 특히 이용금씨는 의용소방대 및 시민수상구조대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하며 활약했다. 시상에 참여한 서민석 G마켓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른 이를 구하는데 앞장선 4명의 영웅들에게 119의인상을 직접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민간인 영웅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활약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2017년부터 회원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나눔쇼핑 기금으로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9 08:39: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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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릭스틱 판매…뷰티 신사업 진출 증가에 '전문성' 지적도

'할리스 레드 벨벳 립' 제품 이미지. /할리스 유통이나 패션 기업 등에서 뷰티를 신사업으로 도입한 사례가 외식업까지 확대되는 등 화장품 브랜드 론칭이 영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보다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 브랜드 할리스가 뷰티 굿즈인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공개하면서 유통·뷰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할리스가 립 메이크업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할리스는 최근 카페를 넘어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며 캠핑, 골프, 조명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내놓았다. 이번에 내놓은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립스틱 굿즈로 할리스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커피를 마실때의 입술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느낌을 립스틱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립스틱은 손쉽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로,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통해 할리스가 가진 분위기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할리스의 첫 립스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외식업체도 뷰티 제품 판매에 나선 것은 코스맥스를 비롯한 제조사가 있고, 타깃층인 MZ 세대를 공략 가능하며, 원가가 저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할리스의 해당 제품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가 제조했다. 또한 화장품은 대부분의 유통사가 주요 타깃 고객 및 잠재 미래 고객으로 삼고 있는 MZ 세대가 비교적 친밀하게 사용하는 소비재 중 하나다. 화장품 전문가는 "화장품의 재고 소진이 다른 물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원가는 판매액의 10~15% 수준으로 이익률 역시 높다"는 것 역시 화장품 신사업 진출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전문성이나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만한 개성을 지니지 못하면 포화 상태인 뷰티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일례로 패션 기업인 코오롱FnC에서는 대세 콘셉트로 자리 잡은 '클린 뷰티'를 내세우며 재작년 탄생시킨 라이브와이즈 브랜드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 짓는다. 지난 11월부터 오프라인에서 철수가 진행 중이며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다보니 내린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공들여 만든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은 레코 콘셉트로 주목 받았지만 3년도 못가 시장에서 철수했다.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은 끌었지만 장기적으로 가져갈만한 콘텐츠나 기능성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뷰티 분야 화장품의 경우 브랜드 안착에 최소 3년에서 5년이 필요하지만,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영업을 종료한 브랜드들이 생기면서 화장품 사업을 쉽게 보거나 장기적이 아닌 단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8 16:06: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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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유력 인수자로 떠오른 롯데 속내는

편의점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규약이 연장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현재 계약 종료 된 타 가맹점주 유치, 타 브랜드사 인수 외에 몸집 불리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은 서울의 한 미니스톱 편의점 모습. /뉴시스 롯데가 한국미니스톱 유력 인수자로 떠오르면서 롯데쇼핑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투자은행업계(IB)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간사 삼일PwC가 이르면 이번 주중 우선 협상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본입찰에 참여한 롯데, 신세계, 넵스톤홀딩스 컨소시엄 중 롯데가 매각가 3000억원을 제시하며 유력 인수자로 떠올랐다. 당초 확정으로 알려졌으나 롯데지주는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이온그룹이 처음 미니스톱 매각에 나섰던 당시에도 롯데는 인수전에 참여했다. 그러나 당시 롯데가 제시한 매각가 4000억원을 이온그룹이 거절하면서 불발됐다. 그러나 이번에 미니스톱이 시장에 나왔을 때 적정 매각가는 2000억원대로 책정됐다. 3년여 만에 매각가가 절반 수준이 된 데에는 현 시점의 편의점 시장의 경쟁 구도에서의 성장 가능성, 미니스톱 점포 규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미니스톱이 처한 상황을 볼 때 시장 추산 매각가 보다 훨씬 높게 부른 롯데가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미니스톱 인수에 성공하면 확보한 점포를 바탕으로 비교적 늦게 합류한 퀵커머스 전쟁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은 신선식품 2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올해 중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승기를 잡은 이커머스 기업들은 갖추지 못한 마트, 백화점 점포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롯데쇼핑은 2시간 내 신속 배송을 위해 전국 대형 롯데마트를 중소형 물류센터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월 현재는 수도권 경기 일부 지역과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 총 21개 점포만 바로배송이 가능한 상태다. 여기에 기존 세븐일레븐 점포 1만1173개에 미니스톱 점포 2620개를 마이크로 풀필먼트로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바로배송이 가능하다. 실제로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를 거점으로 활용해 퀵커머스 사업을 개진 중이다. 인수에 성공해서 넘을 산은 많다. 롯데가 미니스톱을 인수해도 계약이 만료되는 가맹점주들은 경쟁 브랜드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로손과 바이더웨이를 인수했지만 실제 가맹점 증가 효과는 크지 않았다. 아울러 편의점 자율규약으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지자 각 사는 신규 출점이 아닌 계약 만료된 가맹점주를 끌어오고 이탈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복지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선회 중이다. 이 탓에 미니스톱 인수 후 가맹점주 이탈을 막기 위해 롯데는 막대한 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에 대하여 "대표적인 규모의 경제 채널인 '편의점' 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한 의도도 있겠지만 우선 롯데가 최근 벌이고 있는 주력 사업들을 고려한다면 편의점 사업 자체에 대한 강력한 의지 보다는 이를 이용했을 때 시너지를 계산해 높은 제시가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8 15:45: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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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R&D와 현지화에 집중…업계 입지 공고히

오리온이 R&D(연구 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 현지화 전략에 집중해 제과업계 선두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승준 사장을 한국 법인 대표이사 겸 글로벌연구소장으로 내정했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대표는 국내 최고의 식품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리온에서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 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는 꼬북칩, 닥터유 단백질바 등이 있다. 이 대표가 이번 인사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와 글로벌연구소장을 겸직함으로 미뤄볼 때 그룹 차원에서 R&D 역량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식품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접근성과 재구매율이 높다"며 "재구매율을 높여 매출을 성장시키려면 결국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기본이 되는 '맛'과 '식감'에 집중하고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올해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제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했으며 '오! 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인 '대왕 오! 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도 선보였다.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의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약 60%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꼬북칩 초코츄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부드러운 달콤한 맛", "바닐라 크림에 코코아 쿠키 토핑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역대급 조합" 등 전례 없는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해에도 오리온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감자'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며 연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법인이 R&D 강화에 집중한다면, 해외법인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한다. 오리온은 일찍이 초코파이를 앞세워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를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에서 국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불과한 반면 해외 매출은 66% 비중을 차지한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 11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해외법인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의 경우 지난해 현지인 공장장을 배출한 이후 신규 본부장과 팀장 등 역시 현지인으로 발탁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지 직원이 대거 기용된 중국 법인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재신 신임 대표가 통솔한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 규모가 큰 베트남은 박세열 신임 대표가 이끈다. 올해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식품 제조사 몬델레즈를 제치고 1위 식품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쌀과자, 양산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견과 브랜드 '쏙포'를 출시하면서 현지 견과 시장에도 진출했다. 베트남의 2020년 기준 견과류 소매시장 규모는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며, 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견과류 등을 활용한 건강식단을 활발히 공유하고, 간식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도 주요 출시 배경이다. 이밖에도 인도, 러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오리온은 인도 법인을 통해 17조원 규모의 현지 제과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인도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딸기잼'은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리온 측은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 법인에서는 지난해 11월 기준 연매출이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국내에서는 비용 효율화 작업을 전개, 제조원가율 상승폭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올초부터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은 제과 가격을 동결한다.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9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높은 이익을 내는 비결로 정가 판매 구조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이외에도 오리온은 주요 인기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착한 포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착한 포장으로 발생한 원가 절감분은 가격 동결 및 제품 증량에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2-01-18 15:2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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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제품 시장 커져…미민트 캔디형 '마이 다이어트' 주목

브이앤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민트' 관련 이미지. /브이앤코 코로나19 이후 개인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체지방 감소 제품과 이너뷰티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체지방 감소 제품 시장은 2019년 1449억원에서 2021년 1630억원까지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증가한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비만 관련 건강행태 변화' 조사에서 코로나19 이후 10명 중 4명의 체중이 3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는 '일상생활에서 활동량 감소(52.1%)'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10명 중 5명은 활동량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활동량 감소 외에도 체중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운동 감소(34.3%) ▲식이 변화(13.6%)가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 목적 외에도 체지방 감소 등 미용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수치는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이다. 단순히 체중 감량이 아닌 정상 체지방 유지 및 체지방 감소가 더 중요한 이유는 체지방이 신진대사, 대사 관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체지방이 적어야 기초대사율이 높아지면서 다시 몸무게를 증량하는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체지방 감소 제품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으로 분석된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원료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 식물이자 망고스틴의 일종이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뇌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준다. 시중에는 다양한 형태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한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있는데, 최근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캔디형의 다이어트 보조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메디컬 플랫폼 전문 기업 브이앤코가 선보인 건기식 브랜드 미민트의 '마이 다이어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인한 제조원에서 생산하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원료를 사용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 감소부터 내장지방면적 감소,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 다이어트'는 캔디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거나 취향에 따라 씹어먹을 수 있다.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도 좋다. 가짜 식욕이 돌 때 한 포씩 꺼내먹으면 된다. 레몬과 민트 조합의 상쾌한 맛으로, 식후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고 싶을 때나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8 15:23: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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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상시 운영 '키즈 라운지' 오픈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 전경. /호텔신라 특별 시즌에만 임시 키즈 라운지를 운영했던 서울신라호텔이 상시 운영되는 키즈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린 자녀와의 나들이에 신경 쓸 것이 많아진 부모들이 방역과 놀이, 교육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호텔 본관 5층에 위치한 키즈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모티프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요소들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색과 나무 질감의 인테리어로 차분하면서도 자유로운 키즈 도서관을 연상시킨다. 라운지는 책장 가득 어린이 도서와 유명 아티스트의 판화, 오브제를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른 한 켠에는 오감발달에 좋은 편백나무 칩 풀장 및 원목 장난감을 배치하며 교육적 요소와 놀이 요소를 조합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포토존에서는 대형 신라베어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키즈 라운지를 이용하는 만 6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 대상으로 장난감 '뽀로로의 신기한 옷장놀이'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키즈 라운지는 매주 월~금요일에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주말에는 '리드 앤 플레이 키즈(Read & Play Kids)' 패키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주말에는 그림책 놀이영어 스튜디오 '리틀소호'와 함께 선생님과 읽는 영어 그림 동화책, 독후 활동 등 체계적이고 탄탄한 키즈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권장 연령 4세~6세, 6세~9세에 맞춰진 프로그램으로 1타임당 50분씩 네 가지 시간대(10시, 13시, 15시, 17시)에서 선택 가능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40분간 자유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서 주말마다 선보이는 그림책 놀이영어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2월 27일 중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리드 앤 플레이 키즈' 패키지 이용 시 참여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기준 영어 스토리텔링&크래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지정 시간대 이용), 5층 키즈 라운지 이용(지정 시간대 이용)이 포함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8 14:35: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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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코로나19 종식을 향한 마지막 싸움 시작된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진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전재현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 센터장 / 손진영기자 son@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습격이 시작됐다. 국내에선 지난 해 12월1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목사 부부가 처음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확인된 이후 지난 15일까지 총 5030명의 누적 감염자가 나타났다. 전체 검출률은 26.7%로 직전주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규모였다. 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이번 주말께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넘어서며, 델타를 밀어내고 새로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력은 폭발적으로 높고, 증상은 상대적으로 가볍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의 본격 확산이 시작되면 국내에서도 일일 신규 확진자 2~3만명씩 쏟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증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 격리 기간은 줄어들고,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진료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K-방역 방식과 의료 대응체계도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코로나19를 겪은지 3년,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 셈이다. 다행히도 오미크론은 마지막 전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인류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국경을 넘으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외신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 오미크론의 감염은 훨씬 빠른가. "델타변이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3일에 감염자가 두 배씩 증가한다는 일관된 증거가 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2일만에 1000명을 넘겼다. 델타 변이가 1000명을 감염시키는데 78일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전파 속도는 2배 이상 빠르다.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는 이스라엘에서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2.05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1명이 2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오미크론 확산에는 어떤 강력한 봉쇄 조치도 소용이 없었다. 델타 변이를 다루던 방식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전혀 통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 오미크론이 덜 치명적인 것은 맞나. "오미크론은 감기처럼 주로 상기도(기도의 상부)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때문에 하기도(기도의 하부)를 침범하지 않아 폐렴으로 악화되지 않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조사한 결과 델타 변이 감염자 가운데 입원 환자가 14%인 반면, 오미크론은 5%로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입원기간도 오미크론은 4일로, 델타(8일)의 절반이며 사망자도 오미크론이 델타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초기 오미크론 감염 환자 40명의 임상 증상 결과를 분석한 결과, 52.5%인 21명이 경증이었고 나머지 47.5%는 무증상이었다. 폐렴 의심 사례는 6건에 그쳤고, 모두 경미했다." - 그럼에도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입원 위험이 낮다고 오미크론을 감기처럼 '순한' 바이러스로 취급돼선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감기와 독감은 오미크론만큼 전염력이 크지 않다. 수십만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보건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환자가 넘쳐 다른 환자들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하고 있다. 특히 경증과 무증상자들은 그만큼 감염을 인식하지 못해 오미크론을 전파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오미크론은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고위험군의 피해를 막는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 기존 백신은 소용이 없는건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는 덜 효과적이라고 하더라도 중증과 사망 예방효과는 충분하다.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나면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3차 접종은 하는 것이 안전하다. 3차 접종을 마치면 나이와 관계없이 중화항체 값이 100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추가 접종이 위험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WHO와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같은 백신을 짧은 간격으로 계속 접종하는 것이 면역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4차 백신 접종 여부를 판단하는데 적용되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서 3차 백신까지는 맞을 것을 권하고 있다. 화이자가 3월 오미크론 변이주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하긴 했지만, 아직 효과를 가늠할 수 없고 국내 언제 공급이 될지도 알 수 없다. 지금으로선 3차 백신이 유일한 대응 방안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새로운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검사-추적-치료(3T)로 이어지던 기존 방역 체제를 대폭 수정, 유전자 증폭(PCR) 검사는 고령층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를 확대하기로 했다. 집에서 자가진단을 통해 양성이 나온 경우라면 연령과 상관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경증 환자 폭증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를 강화하고, 호흡기 클리닉,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새로운 대응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오미크론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스스로 검사를 통해 조기 격리와 치료를 해야 전파와 위중증 환자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이제 먹는 치료제도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재택치료나 동네병원 진료 만으로도 충분히 조기 대응이 가능하다.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 체계는 과하며, 오미크론을 감당할 수도 없다. 중증 환자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해야 한다." -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믿을 수 있나.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코와 목에서 활성화 되기 때문에 자가검사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증상 발현 2일 전부터 발현 후 5일까지 바이러스 양이 가장 많기 때문에 그 기간 신속항원 검사를 1~3일 간격으로 두번 한다면 PCR 검사와 비슷한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피해를 줄이려면 개인이 집에 자가진단키트를 상비적으로 갖추고 자주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접촉시 집에서 바로 검사를 해서 격리하고 치료를 받는 조기 진단 시스템을 갖고 가야한다." - 치료제 효과는 기대할 수 있나. "화이자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는 뛰어나다. 이스라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확진자 가운데 60%는 하루만에 증상이 호전됐고, 92%가 3일만에 증세가 나아졌다. 국내에도 확진자가 급증할 것을 감안하면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충분한 물량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 기존 치료제를 활용 방안도 필요하다. 기존 항체 치료제(렉키로나)는 오미크론에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델타 변이에는 렉키로나를, 오미크론 경증 환자에는 렘데시비르를 투여해야 한다. 팍스로비드 처방이 어려운 고혈압, 당뇨 환자 역시 렘데시비르로 대응해야 한다." 화이자가 개발한 오미크론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란 희망도 나온다. 국내 전문가들은 다음 주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이 다음 달 정점을 찍고 이후 가파르게 감소해 2개월 안에 일상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 오미크론의 유행 기간은 2개월로 보는 것이 맞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산세는 가파르게 증가했다가 가파르게 줄어드는 거꾸로 세운 V자 모양을 보이고 있다. 남아공과 미국, 영국도 확진자가 한달간 급격히 늘고 정체기를 거친후 급감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7만여명으로, 지난 4일 역대 최대치인 21만8000명을 기록한지 10여일만에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미국 역시 지난 10일 134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만인 87만명으로 급감했다. 이런 현상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증세가 가벼운 오미크론 특성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오미크론을 끝으로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할 수 있나. "적은 확률로 기존 변이의 면역 반응을 완전히 회피하는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팬데믹의 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전한 종식으로 보긴 어렵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엔데믹(토착병)으로 남아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엔데믹은 팬데믹과는 다르게 바이러스가 더이상 사회,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임을 뜻한다. 오미크론 변이 이후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같은 방역조치 없이 일상 회복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8 14:14: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