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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광고에 김선호 등장하자 '탈퇴하겠다' 뿔난 네티즌들

11번가가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선호의 광고 영상을 게재한 후 일부 누리꾼을 중심으로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11번가가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탈퇴 사유에 '김선호 기용에 반대한다'고 쓴 캡처 화면을 올리며 탈퇴를 장려 중이다. 1일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 관련 광고영상을 '[2021 십일절 페스티벌] 범지구적 쇼핑 대축제(feat.김선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광고는 사생활 논란이 일어나기 전인 10월 초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4월 11번가 모델로 발탁된 후 현재까지 계약 상태다. 김씨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씨의 폭로가 있고서 캐논, 미마마스크 등 광고주들이 빠르게 광고를 내려 수십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사과글을 올리고 연예전문 매체가 김씨와 A씨의 대화록과 A씨에 대한 구설수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11번가가 광고 영상을 공개한 후 거세게 반발하며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탈퇴 사유에 김씨와 관련한 내용을 쓴 뒤 최종 탈퇴까지 마친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반발 중이다. 탈퇴 캡처 화면을 SNS에 올린 네티즌 A씨는 "결국 낙태 종용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에 김씨의 광고 출연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용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2021-11-02 09:39: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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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유니콘 찾아요" 대웅제약,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 개최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킬 창업자를 찾는다. 대웅제약은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을 개최하고 12월15일까지 응모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연구자 또는 기업가를 선발하고 사업화 노하우를 전수해 창업을 돕거나,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거나, 창업 초기에 드는 초기비용을 제공함으로써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관심기술 6개 분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암·자가면역·섬유증질환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신규 모달리티 신약 ▲약물 전달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 ▲줄기세포 플랫폼이다. 위 분야에 해당하는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연구자 또는 기업가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다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다른 기업·기관으로부터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분야는 총 3가지로 대웅제약의 창업 지원을 통해 1년 내 법인 설립을 목표하는 '예비창업 패키지', R&D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만을 희망할 경우 '씨앗 패키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에 시드투자를 지원하는 '초기투자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대웅제약은 서류심사와 비대면 1차 평가, 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2022년 1월 최종 선정 대상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개인 혹은 법인은 2022년 2월 이후 계약을 맺고 대웅제약 본사 및 연구소에 입주해 1년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01 16:21: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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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 11월 이벤트 벌인다

GS샵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확대 편성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샤피라이브'(Shoppy Live)'를 확대 편성하며 11월 한 달 동안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샵은 1일부터 '샤피라이브' 방송횟수를 기존 평일 하루 7회, 주말 2회에서 평일 10회, 주말 5회 생방송으로 대폭 확대한다. 11월 한 달간 '샤피라이브' 초특가 생방송과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인 '샤피하이페스타'를 연다. 라삐아프, 모르간 등 GS샵 대표 패션 브랜드와 아디다스, GS25 상품의 특가 방송, LG전자의 히트상품인 '스탠바이미TV', 화제의 뷰티 제품 '모다모다 샴푸' 등 특집 방송을 줄줄이 준비했다. 매일매일 하이 클래스 명품 찬스 이벤트는 루이비통 백, 구찌 백, 애플워치 에르메스, 다이슨 에어랩, 아이폰13, 갤럭시Z플립3 등 명품을 매일 추첨해 증정한다. 생방송 중 공개되는 비밀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만 해도 응모가 완료된다. 많이 입력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샤피라이브 생방송에 적극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생방송 시 궁금한 질문 또는 요청을 채팅창에 남기고 구매하면 1회당 1000원씩, 한달 최대 5000원을 적립해 준다. GS샵은 4월부터 모바일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샤피라이브로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큐레이션 방식으로 집중 소개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1 16:21: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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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흑자전환 '초록불'…코로나19 직격탄 회복하나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호텔업계가 국내외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3분기 흑자전환의 가능성을 보이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9687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2%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지난 분기(464억원)와 비교해서는 55% 줄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대상 수수료 부담이 늘면서 면세점 부문 이익이 축소된 것이 원인이다. 이에 비해 호텔·레저사업 부문 매출은 1111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됐지만 국내 여행수요가 회복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4분기에는 (국내)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객실 사용 제한 등이 풀리면서 호텔 부문의 실적은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호텔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약 1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에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리며 비카지노 부문인 호텔과 복합리조트 사업의 개선이 됐을 것이란 근거에서다. 증권업계는 "4분기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방문객이 증가하며 호텔 및 복합 리조트 사업이 안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어 "향후 국가간 상호 협약에 따른 백신 접종 증명을 확장하며 호텔과 리조트 내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롯데면세점이 원래대로 사업 재개에 나서면서 호텔롯데의 상장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면세점은 호텔롯데의 캐시카우로 올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면세사업부가 차지하고 있다.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면세 사업이 악화되며 호텔롯데 상장은 무기한 연기된 바 있지만, 코로나19 여파가 가시고 롯데면세점에 기대 실적을 높인 뒤 호텔 롯데의 상장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면세사업부를 통해 호텔롯데가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중에는 호텔롯데가 본격적인 기업 공개(IPO) 준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롯데가 상장하게 되면 기업 가치를 올려 한국 투자자를 좀 더 유치한 뒤 호텔 사업부에도 온라인 숙박 예약 시스템 및 플랫폼 등 혁신적인 사업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01 16:01: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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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CU 20호점 오픈 ...하루 1000명 방문도

말레이시아 CU 20호점 텐키아라점의 모습 1일 BGF리테일은 10월 한달 간 말레이시아에 15개 점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4월 국내 편의점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연 뒤 9월까지 5개 점포만 운영하다 지난달에 점포 수를 기존의 4배로 늘렸다. BGF리테일은 현지 파트너사인 마이뉴스홀딩스와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새로 문 연 15개 점포 중 6개는 마이뉴스홀딩스가 기존에 운영하던 현지 편의점 브랜드 마이뉴스닷컴을 CU로 전환한 사례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문 연 CU 1호점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한국 편의점 점포당 평균 객수의 3배가 넘는다. 말레이시아 CU 하루 평균 매출은 현지 1위 업체인 일본계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5배 규모다. 말레이시아 CU는 전체 매출의 75%가 한국식 떡볶이, 김밥 등 즉석조리·간편식 제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에서 나왔다. BGF리테일의 한 관계자는 "쿠알라룸푸르 및 수도권 주요 상권에 위치한 마이뉴스홀딩스 핵심 점포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CU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레이시아에 총 40개 점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1 15:48: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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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날래' 위메프, 해외 항공권 판매 급격히 늘어

10월 해외 항공권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 증가했다. 연내 즉시 여행을 떠나는 '퀵트래블족(quick+travel)'이 늘고 있다. 위메프는 10월(1~25일) 해외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까지 증가했고, 이들 중 연내(10월~12월)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에 육박한다고 1일 밝혔다. 3개월 이후인 내년 초(1월~3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이다.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진 데다가 정부가 지난 달 11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하면서 해외 여행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과거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해외 항공권을 구매했던 여행 소비 패턴에서 벗어난 것은 그간 해외 여행 자체가 막히다시피 하면서 소비 심리가 극도로 억눌렸던 탓으로 보인다. 10월 해외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TOP3는 동남아시아(55%), 미국(35%), 유럽(7%) 순으로 나타났다. 위메프 관계자는 "아직 여행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위메프도 이달 내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괌·터키·스페인·태국·싱가포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1-01 15:43: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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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는 출근 중' 겉옷 판매량 늘며 여성복 46% 매출 상승

보브 패딩 조끼. 코로나 사태 후 재택근무가 확산하며 원마일웨어, 라운지 웨어 등 편안한 실내복을 소비하던 고객들이 위드코로나를 맞아 아우터 등 외출복을 적극적으로 구입 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여성복 업계가 모처럼 웃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텐먼스의 10월 22~31일까지 열흘 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월은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와 강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여성복 보브(VOV)는 지난 열흘 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신장했다. 특히 판매 순위 10위 내 제품이 모두 재킷으로 채워지며 아우터가 브랜드 매출을 주도했다. 가벼운 구스다운 패딩을 비롯해 가죽 소재의 재킷과 블루종, 여성스러운 정장룩에 어울리는 트위드 재킷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크랙 다운 베스트(조끼)는 이미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다 소진되어 두 색상 모두 1차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시즌리스 콘셉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텐먼스(10MONTH)는 같은 기간 매출이 53% 급증했다. 오피스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상의 아이템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터틀넥 티셔츠, 스웨터, 가디건 등 이너 제품 매출이 동기간 100% 신장했다. 여성복 지컷(g-cut)은 동기간 경량 패딩이 큰 인기를 끌었다.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내 브랜드 판매 순위 1~10위를 모두 패딩이 차지했는데, 여성스러운 퀼팅 패턴에 엉덩이를 덮지 않는 짧은 크롭 기장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색조 화장품 매출도 함께 증가 추세다. 에스아이빌리지 내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10월 22~31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가벼운 피부 화장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쿠션 위주로 판매가 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립스틱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패션업계 실적은 겨울에 성패가 판가름 나는데 10월부터 단가가 높은 아우터 위주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올 겨울 거는 기대감이 크다"면서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소비 성향에 맞춘 프로모션을 발 빠르게 진행하며 매출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1 15:26: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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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4분기 경기 끌어올릴까

최대 쇼핑 축제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입구에 코리아세일페스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위드코로나)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일 시작했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총 2053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를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경기를 살릴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전월 대비 3p 오른 106.8로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다만, 소매유통 부문 4분기 경기 전망은 2분기 만에 기준치 아래를 기록했다. 소비자와 업계의 전망이 서로 다른 상황이다. 이 같은 혼전 속에서 코세페가 소매 유통업계의 숨통을 터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을 정기 세일 이어 다시 할인전 펼치는 백화점 업계 백화점업계는 위드코로나로 패션 상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주로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코리아 패션 마켓'과 함께 맞물리면서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가 더 많아진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2일까지 본점을 비롯해 8개 점이 참여해 여성·남성 패션, 아웃도어, 골프 등 250여개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셰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행사와 함께 고객몰이에 나선다. 4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2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 코리아 패션 마켓 행사를 꾸리고 SSG닷컴을 통해 14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더 현대적인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쇼핑 지원금을 지원하고 매일 선착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앞서 백화점 업계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4분기 전망치를 전 분기보다 9포인트 하락한 98p로 예측했다. 4차 대유행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백화점 집단감염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 탓이다. 다만 해외 여행 제한에 따른 반사이익과 보복소비로 인한 명품 매출의 증가세 등을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세페가 사람들의 소비 심리 자체를 자극해 집객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앞서 코세페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 자체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코세페 보다는 위드코로나에 거는 기대가 좀 더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찌감치 행사 들어간 대형마트, 1천개 넘는 할인품목 마련한 편의점 대형마트는 코세페보다 나흘 가량 앞당겨 행사에 들어갔다. 이들 편의점들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쏟아내며 코세페를 맞았다. 롯데마트는 지난 28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신선식품 등을 최대 반값으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도 다음달 17일까지 3주에 걸쳐 익스프레스와 온라인몰 등 전채널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코세페 기간인 1일부터 15일에 맞춰 1800여개가 넘는 상품을 대상으로 N+1 증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을 행사기간으로 설정하고 1900여개에 달하는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1+3, 더블증정 등 가장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열고 있지만 대형마트 업계는 긴장 중이다. 4분기는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이고 영업시간 제한 등 불리한 요소가 해결되더라도 이미 경쟁자는 온라인 유통채널들로 전환되었다고 봐서 코세페와 방역제한 완화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나마 10월 30일 이마트의 '한우 50% 할인 행사'가 대성공을 거뒀고 지난주 재단장을 마친 곳이 많아 이른바 저녁시간 '가족 나들이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편의점 업계는 기대하는 바가 크다. 강이주 CU 홍보책임은 "코세페가 소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면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할인 혜택을 많이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유행이 극심했던 시기에는 관광지나 대학가, 학교 인근 가맹점의 매출이 많이 떨어졌는데, 위드코로나로 유동인구가 는다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공영홈쇼핑 등이 릴레이 라이브커머스 '라이브 세일쇼'를 진행한다. ◆요즘 대세 '비대면 쇼핑' 할인 맹공 펼치는 온라인 유통업계 이번 코세페 기간 중 가장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곳은 온라인 유통업체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세페는 비대면 부문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G마켓, 11번가, 롯데온, 인터파크 등 온라인업체 527개사는 최대 70% 할인 및 30%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G마켓·옥션에서는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해 할인 품목 수만 3000만개에 이른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끄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세일쇼가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롯데온,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현대홈쇼핑은 '라이브 세일쇼' 행사에 참여해 셀럽과 함께 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우수기업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충국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타오바오에서도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 후 대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경쟁업체가 크게 는 것은 부정적인 요소지만 소비자들이 업계 내 경쟁으로 발발하는 할인 전쟁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소비 중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위드코로나도 반가운 소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를 맞으면서 의류 쪽 매출이 50% 이상 신장한 부문이 나오는 등 긍정적인 시그널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서 국감에서 플랫폼 제재 등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플랫폼 자체에서는 느껴지는 바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까지 낀 4분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01 15:25: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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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더블 인턴십 챌린지' 공모전 개최

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함께 '맥도날드X퍼블리시스 더블 인턴십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함께 '맥도날드X퍼블리시스 더블 인턴십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방안을 찾는 이번 공모전은 '더블 인턴십 챌린지' 이름에 걸맞게 최종 수상자 3인에게 맥도날드와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에서 3개월씩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비 마케터와 광고인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근무환경과 문화가 궁금했던 구직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맥도날드는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27년 넘게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세계 3대 커뮤니케이션 그룹 퍼블리시스의 한국지사인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는 맥도날드, 코카콜라, 삼성, P&G,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전략 파트너다. 특히 2002년 맥도날드 광고로 국내 최초 칸 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12년부터 빅맥송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맥도날드와 동반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맥도날드X퍼블리시스 더블 인턴십 챌린지' 공모전 주제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효과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방안이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후원을 통한 소아 환자 및 가족 지원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및 다회용 컵 사용 확대 ▲로컬 소싱 및 지역 농가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마케팅 방안을 기획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더블 인턴십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12월 3일에 발표되며, 12월 9일에 열리는 파이널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12월 10일 최종 우승자 3인이 결정된다. 우승자 3인은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2022년 1월 3일~3월 31일)와 맥도날드(4월 1일~6월 30일)에서 총 6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맥도날드X퍼블리시스 더블 인턴십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인 더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맥도날드와 마케팅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1 14:5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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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예능 프로그램 연계한 '김치 짜글이 칼국수' HMR 판매

동원그룹이 운영하는 더반찬&이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 세븐틴 편'과 연계한 '김치 짜글이 칼국수' HMR을 판매한다. /동원그룹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HYBE)'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세븐틴 편'에 등장한 '김치 짜글이 칼국수'를 HMR(가정간편식)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김치 짜글이 칼국수'는 세븐틴 멤버들이 예능에서 선보인 짜글이 칼국수를 응용해 만든 HMR 제품이다. 국산 김치와 국산 돼지고기를 비롯해 각종 채소들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짜글이 찌개에 칼국수를 넣어 든든한 한 끼로 즐기기 좋다. 더반찬&은 단순히 HMR 제품에 유명 레스토랑이나 인플루언서의 이름을 빌리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당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제품을 개발하며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해당 메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더반찬&의 대형 조리장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정성껏 손으로 조리해 해당 메뉴와 최대한 동일한 맛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조리 시 고압 살균 등 별도의 공정을 거치지 않아 집밥과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HMR 시장은 점차 고급화, 세분화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음식점이나 유명 프로그램, 인플루언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다채로운 HMR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01 14:50: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