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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 모아 최대 70% 할인 및 쿠폰 제공

쿠팡이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드럭스토어의 인기 뷰티&스킨케어 제품을 기간 한정 특가에 판매하는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이벤트를 연다. /쿠팡 쿠팡이 드럭스토어의 인기 뷰티&스킨케어 제품을 기간 한정 특가와 함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이벤트를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가을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사한다. 기간 특가로 제공되는 상품은 센카 퍼펙트휩 페이셜 워시 대용량 클렌징폼,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머지 더퍼스트 펜 아이라이너 P1.OREO, 폴메디슨 딥레드 리페어 손톱영양제, 아모레퍼시픽 이너프 프로젝트 수분크림, 아이오페 더마트러블클렌저,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수딩 플레이, 미프 모이스처 올인원로션, AHC 퓨어레스큐 아이크림 등이다. 이외에 드럭스토어 인기 브랜드인 센카, 마녀공장, 닥터자르트, AHC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30 16:44: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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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AI기업 심플렉스와 중추신경계 신약 공동 개발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장 양승민 상무(오른쪽)와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CNS 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심플렉스가 발굴한 CNS 질환 신약의 유효물질 및 후보물질의 검증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심플렉스는 자체 기술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CEEK-CURE'를 활용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 가상 실험에서 유효물질의 탐색 및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담당한다. 또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동아에스티가 모든 실시권을 보유한다. 심플렉스의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은 결과를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각화해 보여줄 수 있고,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뿐만 아니라 최적화 단계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예측 모델을 내재화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장 양승민 상무는 "동아에스티는 CNS 질환 중 퇴행성뇌질환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신약개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한 심플렉스의 AI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또 다른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이 도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이사는 "신약개발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동아에스티의 첫 인공지능 신약개발 파트너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심플렉스의 차별화된 AI 플랫폼과 동아에스티의 신약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30 16:33: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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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5262억원 투입..올해보다 2배 증액

정부가 내년 국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5262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예산(2627억원)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정부는 이 예산을 활용해 국산 치료제와 백신 임상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을 지원한다. 정부는 30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제1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및 선구매 3210억원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 1063억원 ▲방역 물품·기기 고도화 302억원 ▲기초연구 강화 690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코료제·백신 임상시험 연구 지원, 국산 백신 선구매에 편성한 3210억원 중 치료제·백신 임상 지원에 893억원, mRNA 백신 임상 지원에 105억원, 국내 백신 선구매에 1920억원을 배정했다. 현재 개발 중인 국산 백신을 내년 상반기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임상 3상도 집중 지원한다. 임상시험 참여자와 시험 기관을 신속하게 연결하고, 임상 비용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임상 3상에 진입한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외에도 임상 3상에 진입하는 백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산 백신을 개발 완료 전부터 선구매해 기업이 생산시설 등에 투자하도록 한다. 선구매 시엔 임상 2상 중간 결과,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전제로 면역원성, 안전성, 성공 가능성, 접종 용이성 등을 평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3년까지 '국내 코로나19 mRNA 백신 1개 이상 개발'을 목표로 범정부적 지원도 이어진다. 이를 위해 mRNA 백신 기술 확보, 비임상·임상 연구 지원, mRNA 백신 생산 기반 확보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치료제 분야에선 현재 신약 6개, 약물재창출 8개 등 14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 중엔 경구용 치료제 8개 물질도 포함됐다. 실험 시설·장비 구축 등에 투입하는 1063억원 중 122억원은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구축에 배정됐다. 그동안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개별적으로 하던 전임상시험 지원 업무도 지원센터로 통합하기로 했다.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면 연구·개발 애로사항 접수부터 지원 완료까지 전임상시험 전 과정을 일괄(원스톱) 지원할 수 있다. 전임상시험 지원 현황, 추진 일정,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활용 현황도 알려준다. 또 시험 단계별로 전문성 가진 기관들을 지정해 지원한다. 마우스, 영장류 등 동물감염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제·백신 효과와 부작용 등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임상 3상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신속한 임상시험 진행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해 전 세계 코로나19 극복에 이바지는 물론 우리 보건산업 역량을 강화해 미래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30 16:20: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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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간 갈등…'정식계약' 논란에 공정위 제소까지

캐치패션 광고 영상 캡처 이미지. /캐치패션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들 사이에 판매채널과의 계약, 표시 및 광고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30일 캐치패션을 운영하는 스마일벤처스는 법무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움을 통해 해외 메이저 명품 판매채널과의 계약 체결 사실이 없음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이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표시 및 광고를 하거나 판매정보를 은폐한 혐의로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3사가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파페치, 네타포르테, 육스 등 명품 판매채널의 상품 정보 이용 및 판매를 허가받지 않았는데 무단으로 상품 정보를 크롤링하는 등 저작권법을 어겼고, 거짓·과장광고에 따른 표시광고법도 위반했다는 것이다. 캐치패션에 따르면 발란은 캐치패션 공식 파트너사의 상품을 판매할 권한이 없으면서 이들 상품을 무단 도용하고, 이들을 판매자로 명시하며 판매해 왔다. 또 트렌비는 캐치패션의 공식 파트너사들 상품을 판매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계약을 통해 상품을 공급받는 것처럼 표시하거나 병행수입 또는 구매대행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판매자를 '프리모클럽'이란 이름으로 통칭하여 판매자 정보와 유통경로를 감추어 판매하고 있다. 머스트잇 역시 캐치패션 공식 파트너사의 상품정보, 사진, 고유번호 등 데이터베이스를 무단으로 긁어와 사용하면서, 정식 계약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품을 공급받는 것처럼 표시·광고했다. 캐치패션 측은 "최근 이들 3사는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지만, 이와 동시에 실제 웹사이트상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삭제 또는 수정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상품 판매 페이지 내에서 직접적인 표시만 삭제하거나, 판매자명 또는 상품 이미지를 변경하고 여전히 상품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 거래액 1위 머스트잇은 "유럽 현지 부티크와의 정식 계약 관계를 통해 확보한 상품만을 판매하며 상품 및 판매 정보 역시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공개하고 있다"면서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 정식 계약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반박했다. 발란과 트렌비 측도 해외 부티크·명품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사용한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3사에 비해 신규 업체에 해당하는 캐치패션이 이슈를 만들어 시장의 주목받기 위해 고발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발란은 육스·네타포르테와 공식 계약을 맺었고 마이테레사와 파페치는 공식 바이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품 사진도 허용된 범위내에서 사용했다는 입장이다. 트렌비는 해외 명품 플랫폼인 24S를 비롯해 쁘랭땅, 해롯, 하비니콜스, 삭스5th애비뉴, 메이시스 등 해외 대표 백화점과도 공식 제휴를 맺은 공식 한국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러한 갈등은 명품 온라인 판매를 위해 각 플랫폼 사가 현지 업체와 맺은 계약내용이 다르고 복잡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정식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홈페이지를 비롯해 홍보를 감행하지만, 개별 상품을 어떤 루트를 통해 들여오는지 명확히 알 수가 없고 정식 판권 계약이 있는 백화점이나 대기업 온라인몰처럼 유통 단계가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제품 판매를 중개하거나 대리해 수수료만을 대가로 받는 구매대행이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공식업체가 아닌 다른 수입업자가 해외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병행수입을 향한 소비자 불신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녹아든 탓도 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온라인 명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 의구심이 지속되는 와중에 업체 간 논쟁이 격화됐다"면서 "갈등 상황이 오래가면 플랫폼 업계의 전반적인 신뢰도도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30 15:59: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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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281실 규모로 내년 12월 오픈 예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전경.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세종시에 281실 규모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을 2022년 12월 오픈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82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중 국내에서 인지도가 특히 높은 브랜드로 서울에서는 영등포, 마곡, 남대문, 경기권의 판교, 수원까지 총 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세종은 정부세종청사 남측,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하며, 총 20층에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로 선보인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 유연한 작업 공간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음 업장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한다.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은 총 803㎡ 크기의 총 6개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행과 비즈니스 중에 잠시 여유를 갖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세종은 주요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로서 첨단 산업을 비롯한 국내외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호텔은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정부 부처 공무원,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위치 면에서 이점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컨벤션센터, 세종호수공원 모두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며, 서울에서 KTX 이용 시 오송역까지는 1시간 거리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 제외) 개발 담당인 백승운 부사장은 "코트야드 세종은 메리어트가 세종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지역의 첫 글로벌 체인 호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코트야드 세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을 방문하는 고객의 휴식처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스테이케이션을 누리는 호텔로도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30 15:11: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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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탁 운영 양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이대목동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 치매안심센터가 3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상담 등 기본 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강화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치매 환자 쉼터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주치의, 뇌몸튼튼 걷기운동(특화사업), 배회·실종 예방을 위한 어르신 인식표, 위치추적기 무료지원서비스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지역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지역 내 경증 치매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인지훈련 로봇 '보미'를 무료 대여하고 인지훈련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건하 서울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령 인구,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지역 주민과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 IC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치매 예방 및 관리법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30 15:09:4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 3제 복합제 '로제텔' 식약처 허가

GC녹십자가 대사증후군 치료제 라인업을 추가했다. GC녹십자는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로제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 텔미사르탄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제다.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 성분인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키며,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C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텔미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물질의 분비를 막아 혈압 상승을 막는다. 특히, '로제텔'은 임상시험에서 대조군인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투여군, 텔미사르탄 투여군보다 혈관 수축기 혈압(msSBP) 변화량 및 LDL-C 변화율에서 우월함을 입증해 해당 질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임을 증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허가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리피딜슈프라', 고혈압 복합제 '네오칸데', '칸데디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 등과 함께 대사증후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로제텔' 허가를 통해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의 약물 치료시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허가 신청한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인 '로제텔핀'의 품목허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30 15:09: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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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위드 코로나' 시행 공식화..경제부터 살린다

10월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된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손실을 보상하고,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해 경제를 먼저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10월 중 단계적 일상 회복 시도를 통해 방역·경제의 조화를 통한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며 "같은 달 말부터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액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의 시작을 공식화한 셈이다. 홍 부총리는 4분기를 우리 경제 회복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본예산·추경(추가경정예산)의 효율적 집행 ▲민간 투자 활성화 등을 4분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분야로 꼽았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대된 유동성 등으로 빠르게 증가한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공통 인식 하에 관리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오늘 추가 점검을 거쳐 보완한 이후 그 관리 방안을 10월 중 마련·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 보상에 대해서는 '최대한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히, 최대한 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국내 경제·금융 상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회복 흐름을 보여 왔으며 앞으로 백신 접종률 제고 등으로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거시·재정 금융 정책들이 실물경제의 회복과 취약 부문 지원을 위해 적극 작동되도록 하고 그간 누적된 금융 불균형에 따른 부작용 완화 방향 점검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10월 집단면역 형성 모멘텀을 계기로 근본적으로 방역과 민생이 함께하는 소위 단계적 일상 회복 방향성 점검과 위기 대응 과정에서 한시적 조치의 연착륙 가능성 등에 대한 모색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30 15:02: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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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지속가능성 위해 2024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블루보틀이 2024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블루보틀 커피 블루보틀 커피(이하 블루보틀)가 2024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블루보틀은 미국과 아시아의 카페 운영을 비롯해 커피의 생산과 소비, 유통과 폐기물 처리, 고객 참여에 이르는 모든 범주를 포함해 온실가스(GHG) 배출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보틀은 운영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와 파트너사들의 근본적인 개선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커피 소싱 ▲전기 ▲유제품 ▲폐기물의 네 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한다. 커피 생산자를 포함한 파트너들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블루보틀의 계획을 공유하고 자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면서 최상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커피 소싱은 커피 공급업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정직하게 생산하고 수급된 원두만을 사용한다. 업체와 협력해 커피 산지의 환경 관리와 보전을 위해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을 감축하고 유기농 생산을 확대하는 등 재생 농업을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블루보틀 아시아의 첫 번째 로스터리와 일부 카페에서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구입해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전기 제품은 에너지 활용도를 측정하고 에너지 및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전기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또한, 블루보틀은 낙농 우유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체 우유를 권장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귀리 우유로 변경이 가능하며 아시아 시장에도 귀리 우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귀리 우유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2달 동안 일반 우유의 사용이 8% 감소했으며 고객들도 이러한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올 봄에는 '제로 웨이스트' 달성을 목표로 미국의 잭슨 스퀘어 카페를 오픈했다. 이 카페는 운영 첫 달에 폐기물의 98%를 재활용으로 전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1년 말까지 미국 내 카페 절반을 제로 웨이스트로 운영할 계획이며, 2023년에는 미국 내 모든 카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내 모든 생산지와 아시아 마켓에서도 제로 웨이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섬유를 기반으로 한 테이크아웃 패키지의 공급을 확대하고 그밖의 다른 창의적인 대안들도 고안하고 있다. 블루보틀 경영자인 칼 스트로빈크는 "2002년 블루보틀 설립부터 '지속가능성'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구와 인류를 위한 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며 "블루보틀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고객들의 참여와 협력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일이 환경을 위한 유의미한 일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30 14:24: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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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F&B 업계 전반 정보와 콘텐츠 제공하는 '디깅클럽' 론칭

위쿡 '디깅클럽' 배너 이미지. /위쿡 F&B(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이 관련 업계 전반에 걸친 정보 콘텐츠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푸드 브랜더 인사이트 라운지 '디깅클럽'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 브랜더(Food Brander)'란 음식을 뜻하는 푸드와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성장을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브랜더의 합성어다. 푸드 브랜드를 운영 중인 F&B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 음식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쿡 디깅클럽에서 정보 콘텐츠를 공유 받을 수 있다. 특히 요즘 시대의 음식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현직 F&B 브랜드 창업자들의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위쿡이 직접 제작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팁! ▲트렌드 ▲뉴스 ▲피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팁!'과 '트렌드' 콘텐츠에서는 주목 받고 있는 '푸드 브랜더'들이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통해 업은 팁과 더불어 국내, 해외 푸드 산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F&B 업계의 소식을 소개하는 '뉴스' 콘텐츠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 소식 등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피플' 인터뷰 콘텐츠에서는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와 카페 진정성 등 개성과 가치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푸드 브랜더의 인사이트와 진솔한 사업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위쿡은 추후 음식 브랜드를 넘어 기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SNS나 밋업, 웨비나 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30 14:16:3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