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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온라인몰, 설 선물 시장 공략 나서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돌입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5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물 아이템 200여 종을 제안하는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옴니채널을 통해 선물 시장을 적극 공략해온 올리브영은 이달 온라인몰부터 설 선물 수요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활력충전' '동안미모' '취향저격'의 세 가지 콘셉트로 금액대별 맞춤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가족을 위한 유산균,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피부 탄력케어를 위한 기초화장품 세트,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를 돕는 마사지기 등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25일부터 일주일간 올리브영 모바일 앱(APP)에서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한다. 설 선물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고른 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25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선물하기'를 이용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인공지능(AI) 오디오,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연휴 전날까지 운영한다.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드림' 주문 가능 상품을 구매하면 서비스 지역에 한해 3시간 내 배송 받을 수 있다. 내달 전국 매장을 통해서도 설 선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집약한 카테고리별 대표 선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에도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과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폭넓은 이벤트로 선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옴니채널의 강점을 살려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편의 서비스도 다각도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선물 구매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5 10:1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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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 론칭

GS25 점포 여유공간에서 고객의 물품을 보관하고 있다/GS리테일 GS25가 점포에서 물품을 보관해주는 신개념 공간 공유 물품보관 서비스를 오픈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변 상점의 여유 공간을 이용해 물품을 맡길 수 있는 실시간 공유 물품보관 플랫폼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고객들의 물품을 점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26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짐이나, 전달할 물품을 GS25에 맡길 수 있다. 특히 주변 물품보관함을 찾아 헤매지 않고도 가까운 점포 방문을 통해 보관, 전달, 수령이 가능하다. GS25는 고객의 물품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관해 두는 물품보관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편의점 경영주는 점포 여유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 없이 물품보관 수익 발생과 방문 고객 증가로 추가적인 상품 매출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GS25에서 업계 최초 론칭한 공간 공유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 /GS리테일 '럭스테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럭스테이 어플'에서 물품보관 가능한 GS25 매장을 검색한 후 보관 물품 종류, 수량을 입력하고 예약, 결제까지 진행한다. 예약 후 발급 받은 QR코드를 해당 점포 근무자에게 보여주면 체크인이 진행된다. 체크인 시 근무자가 보관할 물품 사진을 촬영하고 점포에 보관하면 된다. 물품을 찾아 갈 때는 근무자가 촬영한 물품 사진이 QR코드 대신 자동으로 기록되어 있어 이를 보여 주면 체크아웃이 진행된다. 이용 금액은 2000원부터이며, 이용 시간과 물품 크기에 따라 조정된다. 서비스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주지역 일부 점포에서 도입 한 이후, 지역 유명 관광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을 선정해, 연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S25 김상현 서비스상품 담당 MD는 "고객 편의 증대와 경영주 매출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스타트업 럭스테이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방문 고객수 증가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넓혀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은 GS25는 물품 보관, 전달, 수령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언제 어디서나 물품을 쉽고 간편하게 맡길 수 있도록 물품보관 상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럭스테이는 전국 1000개 이상의 다양한 상점과 제휴를 맺어 여행, 출장, 쇼핑, 데이트, 여가활동 등의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물품을 맡기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시간 물품보관 서비스다. 현재, 럭스테이는 중고물품 거래나 택배 수령을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비대면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5 09:29: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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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상생 펀딩 '우르르' 성공 비결 '이슈''맘심' 공략

상생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SSG닷컴 SSG닷컴이 자체 운영하는 상생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가 50%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이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르르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동시에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상품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공동구매 서비스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제품을 구매할 고객을 미리 모은 뒤, 목표 금액과 수량을 달성하면 업체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구매해도 펀딩이 성공하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 일반적인 공동구매와는 차이가 있다. SSG닷컴은 우르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2018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400건의 펀딩을 진행해 50%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펀딩 금액의 1000% 이상 주문을 받은 '대박상품'도 35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르르 서비스 초기 펀딩 성공률은 16% 정도였다. 이후 SSG닷컴은 지속적으로 메인페이지 등에 우르르 기획전을 노출해 2년여가 지난 현재 50% 수준까지 성공률을 끌어올렸다. 이로써 총 700여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우르르를 통해 판매됐다. SSG닷컴은 펀딩에 성공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사회적 이슈에 밀접하게 연관되었거나 실용적인 유아동 용품, 산지에서 직송되는 신선식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필터 샤워기, 유기농 생리대 인기 지난해는 특히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트렌드 상품이 인기였다. 개인 위생 용품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상품 펀딩 성공률이 높았다. 지난해 7월말 수돗물 속 유충이 발생하며 벌레를 걸러주는 '필터샤워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SSG닷컴은 9월 '이노하우스 필터샤워기' 펀딩을 진행했고 385% 달성율로 성공했다. 이후 고객의 앵콜 요청이 이어져 2차례 추가 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소재의 여성용품도 인기를 끌었다. SSG닷컴은 이를 반영해 10월말 '비비꼬뜨 유기농 생리대' 펀딩을 진행했고, 해당 상품은 기준 금액 대비 338%에 달하는 주문을 모았다. ◆엄마 마음 공략이 주효 엄마의 마음을 공략한 '유아동' 상품도 펀딩 성공률이 매우 높았다. 특히 실용성이 높고 가격대가 합리적인 가성비 상품이 '맘심'을 저격하며 입소문을 탔다는 분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유아동 전문 기업 '에센루'에서 출시한 '하베브릭스 블루투스 피아노드럼'이다. 이 상품은 펀딩 기준 금액 대비 무려 2534%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한 '미니웨어 2세대 흡착 이유식기'는 537% 달성율을 보였고, 360도로 휘어지는 '모윰 스테인리스 빨대컵', '벽그림 세이차트' 등 아이디어 상품도 펀딩 성공률 상위권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산지직송 '식품'을 미리 할인가에 구매하고 지정된 날짜에 받는 펀딩도 호응이 높았다. 지난해 4분기(9월~12월) 진행한 100건의 성공 펀딩 중 20건이 식품이었다. 유통 과정을 줄인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평균 260% 성공율을 보였다. 유명 산지를 강조한 '신안 새우', '공주 햇밤', '경산 사과대추', '여수 돌산갓김', '영암 무화과' 등이 모두 펀딩에 성공했다. 곽정우 SSG닷컴 운영본부장은 "상생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로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우르르'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며 윈윈(Win-Win)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소 협력사에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면서, 고객의 만족도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5 09:2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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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선인장 이야기' 김동철 씨 "다육식물 매력 널리 알리고파"

'선인장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철 씨/메트로 신원선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일은 많은 정성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온도, 습도, 일조량 등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고 사계절에 따라 관리 방법도 달리 해줘야 한다. 인천 가정동에 위치한 온실 하우스 '선인장 이야기'에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희귀 다육 식물과 선인장들이 자라고 있다. 다육 식물(선인장 포함)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김동철 씨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식물들과 함께 보낸다. "오전 6~7시 사이에 온실(매장)에 출근하면 식물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후에 시설 체크를 하죠. 지난 밤 별일은 없었는지 상태를 살피고 물이 필요하다면 관수를, 해충 방제가 시급하다면 퇴치제를 사용하거나 직접 손으로 제거합니다. 기본적인 관리가 끝나면 식물 배치를 바꿔보기도 하고, 고객 응대도 합니다" 선인장 이야기 온실 내부 모습/메트로 신원선 김동철 사장이 운영하는 '선인장 이야기'는 다육식물 매장이다. 수백만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귀한 식물들도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선인장 이야기 매장에서 김동철 사장이 분갈이를 하고 있다./메트로 신원선 "흔히들 말하는 '식물 집사' 였죠. 다육식물 집사요.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하고, 다육식물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 유튜브 채널 '인장이 삼촌'도 개설했어요. 그러다가 기왕 할 거 제대로 사업을 하자 결심하고 지금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거죠." 김 사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육식물을 알리고 초보자를 위한 관리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육식물은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몇 백, 몇 천만원에 다육식물이 거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요구하지 않아 키우기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리해야하기에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 희귀 다육식물과 선인장들이 진열되어 있다./메트로 신원선 매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화원을 비롯한 거래처와 단골손님도 많다. 지방에서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식물 판매 사이트에 셀러(판매자)로 입점하는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은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주로 하루의 대부분을 매장에서 보내면서 방문 고객을 응대하지만, 홍보 마케팅에 대한 구상도 하고 유튜브 영상 제작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다육식물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죠. 일이지만, 취미생활의 연장, 심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고객이 재방문해 구매해간 식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자랑할 때라고. 김 사장의 바람은 하나다. 식물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 "매장에는 희소가치가 있는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꽤 있다"며 "식물을 투기대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보다는 식물을 가꾸는 재미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고충도 있다. 김 사장은 구매해간 식물이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 죽었을 때가 가장 속상하다고 밝혔다. 김동철 사장이 식물들을 관리하고 있다./메트로 신원선 "식물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관리가 달라져야 합니다. 초보 식물 집사들에게는 그 점이 어려운 부분이죠. 분갈이도 각 식물마다 할 수 있는 시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간과하고 무리해서 분갈이를 하다가 식물이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저 또한 속상하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가드닝을 취미로 하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 식물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다. 김 사장은 "확실히 홈가드닝이 유행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남들이 키운다고 유행타는 식물을 키우기 보다는 자신의 가정이나 환경에 맞게 식물을 키우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식물도 생물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는 자세로 식물 생활을 하다보면 건강하게 식물을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철 사장이 선인장을 소개하고 있다./메트로 신원선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다육식물에 대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식물 시장 확대다. "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육식물을 널리 알릴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유튜브를 통해 다육식물 소개, 매장에서 판매)들을 해나간다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맞는 업계 동료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겠죠? 아름다운 식물 생활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5:1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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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에 백지영ㆍ양준일이 떴다…차별화 콘텐츠로 고객 유입 기대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서 가수 백지영이 '펀샵'의 실내캠핑용품을 체험하고 있다.CJ ENM 커머스 부문 재미 큐레이션 쇼핑몰 '펀샵(Funshop)'이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 '재부팅양준일'과 협업하는 콘텐츠커머스를 진행했다. 펀샵의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백지영과 양준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구매로까지 연결시키는 방식이다. 펀샵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채널과의 콘텐츠커머스를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펀삽이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인기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 홍보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서는 펀샵의 실내캠핑용품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21일 선보였다. 폴딩 의자, 화덕오븐, 캠핑용 칼, 날다람쥐 담요, LED 스피커 등 최근 트렌드가 된 '홈캠핑' 콘셉의 상품들을 이용해보고 소개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특히 백지영은 펀샵의 캠핑용품 PB인 '브룩클린웍스'의 폴딩 테이블에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1초면 접고 펼치는게 가능할 정도로 간편해 '1초 테이블', '마법 테이블'로 불린다. 유튜브 고정 댓글에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CJmall 펀샵 전문관과 펀샵몰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되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펀샵의 콘텐츠는 오픈 하루만에 2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보였다. '재부팅양준일' 채널에서의 펀샵 콘텐츠도 지난 14일 공개됐다. 재부팅양준일에서는 펀샵의 대표 이색상품 7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로비 539 핸드드립, 무중력 라이프 체어, 아미로 조명거울 등 펀샵 자체 개발 제품들을 가지고 양준일이 콘셉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사용 후기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이 콘텐츠도 오픈 이틀만에 조회 수10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특히 30~4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이 많아 기대 이상의 매출 효과를 보고 있다고 CJ오쇼핑은 밝혔다. 펀샵몰과 CJmall에서는 완전백지영과 재부팅양준일 유튜브 채널 연계한 상품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콘텐츠에서 소개된 제품 외에 펀샵의 다양한 이색 상품들이 할인가격에 판매된다. 펀샵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커머스 시도를 통해 젊은층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재미있는 쇼핑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4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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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맛남의 광장' 손잡고 구룡포 과메기쌈 출시

구룡포 과메기쌈/BGF리테일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우리 농어가 판로 개척 프로젝트의 네번째 신메뉴로 '구룡포 과메기쌈(8900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과메기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대표 과메기 산지 포항이 올해 축제나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CU에 과메기를 즐기는 가장 흔한 방법이면서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쌈으로 상품화할 것을 제안했다. CU는 '맛남의 광장'과 함께 구룡포 과메기쌈을 출시했다. 백두대간의 차가운 북서풍으로 건조된 쫄깃한 과메기를 각종 쌈채소와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배추,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 신선한 채소와 초고추장, 마른김 등을 한데 담아 별도로 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과메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취식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용물도 2마리 분량(약 50g)으로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혼술이 본격적인 사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CU의 수산안주 카테고리도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횟집이나 수산시장을 방문하기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1인용 수산안주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CU의 냉장안주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18년 51.1%, 2019년 15.7%, 2020년 17.6%로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 CU가 지난해 혼술족을 겨냥해 출시한 숙성수산안주 4종(홍어회, 문어회, 과메기, 장어)은 4050세대 혼술족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는 등 수산안주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었다. BGF리테일 상품개발팀 봉수아 MD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착한 소비를 돕는 맛남의 광장 협업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냉장안주로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어가를 돕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디저트, 도시락 등에 이어 다양한 카테고리에 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4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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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12간지 고급 위스키 애주가 소장욕구 저격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 12종/GS리테일 GS25에서 40대들의 한정판 위스키 쟁탈전이 벌어졌다. 편의점 GS25는 지난 22일 선보인 한정판 위스키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의 주요 상품이 선보이자마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이하 '조디악컬렉션')은 세계적인 고급 위스키 조니워커블루라벨에 한국의 12간지에서 유래한 동물의 띠가 결합된 한정판 컬래버 위스키다. 위스키 병에는 12간지 동물 중 한가지가 금색 음각으로 새겨졌고 무궁화가 배경 이미지로 더해졌다. 750ml 용량으로 가격은 33만원이다. GS25는 22일 '와인25플러스'로 조디악컬렉션 상품을 12간지 띠 별로 각각 30병씩 총 360병 선보였는데 호랑이띠, 뱀띠 상품은 출시 첫날 9시간만에 완판되며 재입고 문의가 따랐다. 소띠와 쥐띠 상품도 이튿날 다 팔렸고 원숭이띠 상품을 비롯한 타상품들도 24일 오전 기준으로 완판을 앞두고 있다. 모든 상품이 팔릴 경우 금액으로는 약 1억2000만원에 해당한다. GS25가 22일, 23일 양일간 판매된 조디악컬렉션 상품 구매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이 구매자 본인의 나이에 맞는 띠의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를 근거로 소비자들의 구매 목적이 타인 선물용이라기 보다 개인 소장용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조디악컬랙션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73년생 소띠, 74년생 호랑이띠, 72년생 쥐띠 순으로 주로 46세~48세의 중년 남성들이었다. GS25는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성공한 중년 남성들이 한정판 고급 위스키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편의점 주류 스마트오더를 통해 표출되고 있음을 확인해 앞으로 관련 상품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담당자(MD)는 "2030세대의 한정판 스니커즈보다 더 뜨거웠던 40대의 한정판 주류 구매 열기에 적잖이 놀랐다"며 "조디악컬랙션 전상품의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데 GS25 역사상 30만원이 넘는 단일 상품의 고급 위스키가 며칠만에 1억원 넘게 팔린 사례가 있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29: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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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지운 던킨, 간편식 트렌드에 몸 싣다

던킨, 미국 현지의 맛 살린 '내쉬빌 핫치킨 버거' 출시 도넛 판매 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던킨이 최근 간편식으로 메뉴를 확대하며 사업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최근 치킨 패티를 넣은 패스트푸드점 스타일의 '내쉬빌 핫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지난해 햄버거 프랜차이즈 KFC와 협업한 메뉴인 '도넛 버거', '버거번'(버거용 빵)에 소시지를 넣은 '킬바사 소시지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도너츠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던킨'의 비 도넛 제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던킨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메뉴확장에 힘써왔다. 지난 2019년 1월 던킨도너츠는 사명에서 '도너츠'를 빼고 던킨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기존 '도넛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 던킨은 사명 변경 후 도넛에 국한하지 않고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강조한 '스낵킹'을 중심으로 핫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만든 샌드위치 종류를 다양하게 강화하고 있다. 2019년에는 브리또, 피자 등 밀류 위주의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미니 도넛, 브리오슈 등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달 말에는 '크리스피 포테이토볼' '떠먹는 떡볶이 도넛' 등 이색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커피 시장 확장에 따라 던킨 만의 커피 원두 블렌드도 직접 개발하는 등 커피 원두 다양화 작업에도 한창이다. 지난해 7월부터는 커피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던킨은 최근 매장에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카페이자 한 끼 식사를 즐기기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위해 탈바꿈 중이다. 커피 원두, MD 상품 등을 판매하는 매대도 크게 늘렸다.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생산체계에도 변화를 줬다. 던킨은 기존에 생산시설을 7개 운영했지만, 임차해 사용하던 구리·광주 공장을 정리하며 비용절감에도 나섰다. 현재는 5개(안양, 신탄진, 대구, 김해, 제주)로 통폐합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240명을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던킨 시청역점. '던킨도너츠'는 2019년 사명을 '도너츠'를 지운 '던킨'으로 변경하면서 사업 다양화의 의지를 드러냈다./비알코리아 이처럼 던킨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이유는 실적 부진에 있다. 던킨은 지난 2015년 1892억원의 매출을 낸 이후 성장세가 멈춘 상태다. 4년 연속 매출이 감소하다가 지난 2019년 1791억원어치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인기 간식이었던 도넛은 2010년 중반부터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도넛을 대체할 디저트류가 늘어난 데다, 소비자들의 관심도 건강한 음식 쪽으로 넘어가면서 전체 시장이 침체했다. 도넛 사업의 부진은 비단 국내만의 이슈는 아니다. 미국에서도 도넛을 찾는 소비자가 줄면서 던킨은 세계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인스파이어 브랜즈 그룹에 매각됐다. 던킨은 본사차원에서 도넛 매출이 감소하고 음료 매출이 전체 매출에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 전문점'으로 재정립하는 중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강화에 힘쓰며 스낵킹(Snacking)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는 던킨의 이색 메뉴"라며 "던킨의 신제품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4 13:12: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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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52% 늘어

구이용한우선물세트/현대백화점그룹 올 설 선물로 구이용 한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한우 가운데서도 조리 편리성까지 고려한 제품의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1월4~22일) 매출을 중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한우 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5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한우 선물세트의 대명사였던 찜갈비·불고기용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 신장률(26.5%)의 두 배 수준이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은 로스용 등심 0.9kg, 스테이크용 채끝 0.9kg으로 구성한 '현대 한우구이 국 세트(39만원)', 로스용 등심 1.8kg, 스테이크용 등심 0.9kg로 구성한 '현대 한우구이 난 세트(55만원)' 등이다. 여기에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토마호크나 티본스테이크,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 등 특수부위로 각각 구성한 '한우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 세트(40만원)'와 '한우 특수부위 세트(35만원)'도 준비된 물량이 절반 넘게 팔릴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대신해 선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심리가 한우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본 판매를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10~20%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H몰·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한우·굴비·청과 등 100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본판매 기간 선물세트를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10만·20만·30만·50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05: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