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코웰패션, 여성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유통·판매사 지분 51% 차지

여성 전문 골프웨어 페어라이어의 제품들. /코웰패션 제공 코웰패션이 국내 첫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를 유통 및 판매하는 씨에프디에이의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페어라이어는 윤지나·윤지현 대표가 2017년 론칭한 여성 전문 골프웨어다. 온라인 판매로 시작해 소셜미디어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지금은 여성 골퍼가 선호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페어라이어의 특징은 모던한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콘셉트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라인을 잘 살려준다.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파스텔컬러는 젊은 감각의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코웰패션은 페어라이어만의 기획력과 마케팅, 시장성을 높이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기존에 온라인 위주였던 마케팅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골프웨어는 대부분 대기업에서 백화점, 전문 매장 같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하는데 페어라이어는 온라인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급성장한 이례적인 브랜드"라면서 "여성 골퍼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페어라이어의 브랜드 이미지에 코웰패션의 자금력이 뒷받침한다면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3:09:44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코닥어패럴, 사진작가 5인과 함께한 10월 화보, 오보이 통해 공개

코닥어패럴 오보이(OhBoy!)와 함께한 5인 사진작가 화보. /코닥어패럴 제공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최근 매거진 오보이(OhBoy!)와 진행한 'KODAK IS BACK!'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아트 필름과 영화적 느낌으로 코닥어패럴 의상을 재해석한 이번 화보는 곽기곤, 고원태, 리에, 안상미, 채대한 등 패션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 5인이 공동 참여해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표지 타이틀 'KODAK IS BACK!'은 전세계 영화, 필름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코닥에 뿌리를 둔 코닥어패럴이 그 아카이브의 디자인, 컬러 컨셉을 이제는 옷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외치는 구호다. 각 작가는 스스로 정한 테마에 따라 각기 다른 5가지 주제를 선보였다. LA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곽기곤은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던 동네 소년들을 직접 섭외했다. 코닥어패럴 옷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가 공중을 활강하는 스케이트보더의 자유분방함과 맞아 떨어져 내린 결정이다. 바람막이와 맨투맨 차림의 스케이트보더의 활강, 착지 순간을 포착한 역동적 사진이 매력적이다. 고원태 작가는 코닥 K로고의 생생한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델 주변의 불빛을 최소화했고, 다소 무심한 듯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도시적 패션 감각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수많은 아이돌을 필름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리에는 이번 화보에서 해외 다수 매체가 주목하는 가수 홀랜드와 함께했다. 이번에도 역시 필름으로 촬영해 디지털 카메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빈티지 감성의 오묘한 색채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작가 안상미의 화보는 캐주얼 느낌의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에 드레스와 마이크로 쇼츠, 스윔수트 등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였다. 모델을 비춘 거울을 찍는 등 독특한 액자 기법의 사진구도가 색다르다. 마지막으로 채대한 사진작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태프의 워크웨어를 화보 주제로 했다. 특히, 한겨울 야외 밤샘 촬영을 하는 영화 씬을 모티브로 제작된 '코닥 메일러 다운 파카'의 제품 스토리를 이어받아 패셔너블하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 화보는 종래의 패션 브랜드가 스타 화보 중심으로 찍어왔던 것과 차별화된다.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코닥어패럴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130여 년 코닥 고유의 필름 감성과 종이 촉감의 사진 화보로 풀어내는데 집중했다. 이는 코닥어패럴의 핵심 타깃인 MZ세대가 '취향존중'을 중시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복고를 새로움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사진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카메라, 필름 정보, 작가의 미니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읽을거리도 풍부하다. 이영미 마케팅부문 총괄 이사는 "이번 화보는 단순히 옷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코닥의 헤리티지를 젊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구현에 초점을 뒀다"며 "코닥의 뿌리가 영화 등 예술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 마케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인의 사진작가와 함께한 코닥어패럴의 화보는 10월 5일 발간되는 오보이 10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53:21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스포츠, BT21 캐릭터 담은 5컬러 '플리스 재킷' 출시

코오롱스포츠 BT21플리스재킷 상품컷.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코오롱스포츠가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재킷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평균 판매율 92%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내놓게 됐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캐주얼한 후드는 일체형으로 각각의 BT21의 캐릭터를 자수로 패치했으며, 왼쪽 소매에 BT21과 코오롱스포츠의 로고를 와펜으로 담아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 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소재와 BT21 캐릭터가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남녀공용 XS, S, M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며 퍼플컬러는 '치미', 블랙은 '타타', '코야', 화이트컬러는 '쿠키'와 '알제이', 브라운은 '슈키', 그린컬러는 '망' 캐릭터다. 가격은 모두 10만8000원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BT21 캐릭터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는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코오롱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50:4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쿠팡-광주시, 온라인 판로 개척…소상공인 매출 전년대비 47%↑

쿠팡-광주시, 온라인 판로 개척…소상공인 매출 전년대비 47%↑ 쿠팡과 광주시가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열고,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4월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열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 쇼크로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기 시작한 이래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편의점, 홈쇼핑 영역에서 매출이 감소하거나 유지했지만, 인터넷 쇼핑 부분은 언택트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약 15%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쿠팡과 함께한 광주 지역 영세 소상공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2019년 상반기 대비 47% 성장해 전체 인터넷 쇼핑 부문 평균치보다 3배 더 성장했다. 쿠팡과 광주시는 이 성과에 힘입어 연말까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이어간다. 이번 2차 기획전에서 쿠팡은 총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도 예산 1억원을 투입해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번 기획전에서 광주 지역 상품 400여 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쿠팡은 로켓제휴 서비스, 상품광고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의 전국 물류네트워크는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이 제공하는 고객만족에 최적화된 판매 환경에서 성장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05 12:31: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FABRIK', 현대百 중동점 유플렉스에 오픈

MZ세대 사로잡을 맞춤형 편집숍 'FABRIK' 론칭. /한세엠케이 제공 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이 모였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패션은 물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 'FABRIK(패브리크)'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3층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집중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편집숍 'FABRIK'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FABRIK는 국내외 신진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신규 플랫폼 역할을 하는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이밖에도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프 아카이브(LIFE Archive)를 비롯한 해외 및 온라인 브랜드 등 젊은 소비자 층이 자주 찾는 브랜드를 매장에 순환 배치할 계획이다. 또 한세엠케이 자사 브랜드인 앤듀, 버커루, TBJ를 비롯해 YES24의 도서와 향수, 문구류가 함께 구성됐다. 편집숍 FABRIK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둔 숍의 형태에 그치지 않고,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이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과 재미 요소를 매장 곳곳에 설치했다. 일반적인 의류 편집숍의 개념을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감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직 FABRIK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도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존'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매장은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신선하게 재구성될 예정이다. FABRIK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장 구매 고객 및 매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나만의 이니셜 프린팅이 가능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에코백 위에 원하는 이니셜을 프린트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3D 항균 마스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앤듀, 버커루, TBJ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장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편집숍 FABRIK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셀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늘 새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FABRIK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26:10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닥터자르트, 유방암 캠페인 기념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에디션' 출시

닥터자르트가 2020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패밀리 브랜드로 첫 참여해 유방암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닥터자르트 제공 닥터자르트가 5일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해 유방암 근절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유방암 근절을 위해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됐으며, 29년째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가장 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대한암협회와 함께 유방암 인지도 제고, 질병 정보 교육, 행동실천 독려, 유방암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등 유방암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올해 캠페인은 '핑크리본, 그냥 리본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TimeToEndBreastCancer)'라는 슬로건 하에 닥터자르트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오랜 신념을 전하는 패밀리 브랜드 중 하나로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최초 아시아 뷰티 브랜드인 닥터자르트가 처음으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닥터자르트는 10월 한 달간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한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은 환절기 및 겨울철에 건조해진 피부에 5겹 멀티 세라로 쉽게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구성,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분 증발을 막고 진한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제품으로 2012년 출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 셀러다. 이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은 핑크리본이 디자인된 특별한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해 10월 한 달간 한정으로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면세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캠페인의 취지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인 '세라마이딘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유방암 환우 치료,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치료에 관한 교육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고려해 닥터자르트는 대한암협회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맘모톰코리아 등의 후원사들과 함께 공감대 형성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디지털 행사도 진행한다. 유방암 캠페인 한국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TV에서 실시간 송출되는 '핑크리본 20주년 모바일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크로스오버 중창단 라포엠, 뮤지컬 배우 양준모, 가수 솔지가 출연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시민들과 환자들에게 노래로 힐링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 행사에서는 유방암 근절을 위한 희망메시지, 행동실천과 유방암에 대한 정보도 나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닥터자르트의 목소리로 전하는 유방암 캠페인 관련 활동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 캠페인을 통해 핑크리본으로 모두 하나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2:03:32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스포츠, BT21 캐릭터 담은 5컬러 '플리스 재킷' 출시

코오롱스포츠 BT21플리스재킷 상품컷.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코오롱스포츠가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재킷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평균 판매율 92%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내놓게 됐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캐주얼한 후드는 일체형으로 각각의 BT21의 캐릭터를 자수로 패치했으며, 왼쪽 소매에 BT21과 코오롱스포츠의 로고를 와펜으로 담아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 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소재와 BT21 캐릭터가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남녀공용 XS, S, M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며 퍼플컬러는 '치미', 블랙은 '타타', '코야', 화이트컬러는 '쿠키'와 '알제이', 브라운은 '슈키', 그린컬러는 '망' 캐릭터다. 가격은 모두 10만8000원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BT21 캐릭터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는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코오롱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1:51:2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설화수 '윤조에센스' 3500만병 팔려…누적 매출액 3조원 돌파

설화수,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 3조원 달성.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원을 넘어섰다고 5일 전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왔으며 고객이 10초마다 1개씩 팔리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됐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 명이 넘고, 중국·미국·호주·인도 등 설화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고, 2017년 2조원에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원 돌파를 이뤄냈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 병이 넘는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롯데ON·SSG닷컴·AK몰·GS SHOP·현대Hmall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온라인 쇼핑몰별 이벤트 일정에 윤조에센스(90mL)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윤조에센스 30mL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1:50:50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단 한병으로 남성 노화 관리…숨37˚ '디어 옴프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

숨37˚ 디어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 이미지.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숨37°의 남성 피부 안티에이징을 위한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세럼'은 피부 건조함, 탄력 저하, 깊은 주름 등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주름, 미백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 제품으로 번거로움 없이 스페셜케어가 가능하다. 숨37°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를 함유했으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강력한 보습력과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엑토인 성분을 넣어 겨울철 칙칙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당김이나 푸석함 없이 마무리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남성 올인원 제품이 꾸준히 인기" 라며 "산뜻한 수분감으로 관리하고 싶은 남성들에겐 올인원 세럼을, 중년에 접어들어 피부 건조 및 주름 등 급격한 노화가 고민되는 이들에게는 올인원 퍼밍 세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5 11:49:4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대상,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 한정 출시

MZ세대 겨냥해 '흥미원' 부캐 적용한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흥미원 스페셜 에디션 100g/대상 대상이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맛있는 음식으로 느낀 행복감이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 패키지다. 대상은 최근 '부캐'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겨냥해,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 미원의 인지도 제고와 친근하고 흥겨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MZ 세대에서 본캐를 뛰어넘어 '부캐'가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본캐인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 '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특히, 미원 스페셜 패키지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적용해 일상의 흥을 돋우는 '흥미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한정 선보 이는 '흥미원'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대상은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흥미원' 광고도 10월 1일부터 온에어 했다. '오늘의 감칠맛 한꼬집'을 주제로 MZ세대가 일상에서 공감할 만한 다양한 상황을 '~할 맛 난다'며 흥겹게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았다. '흥미원' 광고는 '실패'편, '연차'편, '청첩장'편, '텀블러'편, '흥이난다'편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흥미원'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 오프라인 디지털 매체, 인쇄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로, '미원'을 더욱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흥미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5 11:12:0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