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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 선판매

에이지락 부스트(좌), 에이지락 부스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우) 홈 뷰티 디바이스의 명가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11월 출시 예정인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를 선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지락 부스트는 뉴스킨이 그동안 축적해온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미세전류 뷰티 디바이스다. 뉴스킨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불규칙한 변동주기의 마이크로 커런트가 피부 본연의 기능을 끌어올려 타고난 듯 좋은 피부로 가꿔준다. 미백 기능성 전용 제품인 '에이지락 부스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밝고 화사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볼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하루 1번 에이지락 부스트에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2분 동안 케어하면 피부활력과 광채는 물론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씻어낼 필요 없이 간단하게 에센스 단계를 대신해 트리트먼트가 가능하다. 완성도 높은 하드웨어도 특징이다. 버튼 없는 터치패드와 충전단자를 미노출한 무선충전 방식으로 내부 침습을 최소화했다. 뉴스킨의 뷰티 디바이스 중 가장 가벼운 초경량(69g)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파워풀한 전력으로 트리트먼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선판매는 에이지락 부스트 디바이스 1개와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3개로 구성된 패키지로 진행된다. 뉴스킨몰(PC/모바일)에서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에이지락 부스트를 먼저 선보이고자 이번 선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피부의 기본 바탕을 가꿔주는 에이지락 부스트를 통한 스킨 케어 단계 업그레이드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9-17 14:35: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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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죽, '일상식'과 '간식'으로 승승장구

7월 누계 시장점유율 37.8%로 1위 추격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대표 제품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일상식'과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국민 1인당 1개씩은 비비고 죽을 경험한 셈이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 비비고 죽이 선도하고 있는 '죽 일상식' 트렌드는 HMR 시장 성장과 최근 '집밥' 수요 확대 등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예전에는 아플 때나 소화가 안될 때, 대충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주로 상품죽을 찾았다면, 비비고 죽 출시 후에는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식, 해장,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상품죽을 즐기는 소비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비비고 소고기죽, 비비고 전복죽 등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집에 쟁여두고 먹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또 비비고 불낙죽, 비비고 삼선해물죽, 비비고 낙지김치죽 등 프리미엄 죽은 현재 방영 중인 광고의 '죽이 맞다'라는 핵심 카피처럼 '맛과 원물의 차원이 다르다'는 소비자 호평 속에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간식이나 별식으로 상품죽을 찾는 소비 트렌드도 보다 확대되고 있다. 단호박죽, 흑임자죽, 통단팥죽, 동지팥죽 등 비비고 간식죽은 올해 8월 말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식죽은 호박, 팥, 흑임자와 같은 전통 소재들로 만들어 아이스디저트 등처럼 활용도가 다양한 데다가 일명 '할메니얼 트렌드' 지속에 따라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고 죽은 이처럼 '일상식'과 '간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시장 지위도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 닐슨 코리아 통계에 의하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비비고 죽은 시장점유율 37.8%를 기록하며 1위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죽을 일상적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패턴으로의 변화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토대로 소비자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시장 성장과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29: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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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 출시

실온보관 특허 기술로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의성마늘 떡볶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떡볶이가 출시됐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을 넣어 알싸한 맛을 살린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성마늘 떡볶이'는 매콤한 맛의 떡볶이 소스에 경북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엄선한 고춧가루, 간장, 물엿과 천일염 등으로 맛을 낸 소스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떡은 99.1% 쌀로 만들어 한층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밀떡에 비해 오래 끓여도 탄성을 잃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오래 씹을수록 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떡의 길이는 약 5cm로 한 입에 집어 먹기 편리하다 '의성마늘 떡볶이'는 실온 보관 제품으로 출시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장기보존이 가능하도록 특허 받은 떡 가공 방법을 사용해 실온에 6개월간 제품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정에서 언제든 간편히 조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편리하다. 제품 구성은 떡볶이 떡과 의성마늘을 담은 떡볶이 소스, 큼직하게 썰어 건조한 파 플레이크 구성이다. 제품 한 파우치의 내용량이 382g으로 2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이며, 기호에 맞게 어묵이나 라면을 넣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떡볶이'는 기존 떡볶이와 달리 마늘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요리 같은 간편식이다"라며 "롯데푸드 쉐푸드 브랜드의 김말이, 감자튀김, 냉동볶음밥과 라퀴진 핫도그 등과도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23: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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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미트,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 론칭

도축 후 3~5일된 한돈과 전국 경매장에서 엄선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새벽 직배송 금천미트,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 론칭/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the신선정육'은 도축한지 3~5일된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축산 전문가가 매일 경매장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국내산 소고기를 운영하는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다.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기를 매일 새벽 직배송한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일 130톤 이상의 축산물이 거래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 약 11만 누적 가입 고객들로부터 검증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선별해 직접 전달하는 B2C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더반찬&,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편의점 등에서 약 100여 종의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이번 'the신선정육'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B2C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the신선정육'은 구이용, 수육용, 찌개용 등 다양한 용도별 한돈 16종과 등심, 안심, 부채살 등 국내산 소고기 7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등급 한우 3종과 국내산 소고기 다짐육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금천미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정육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11: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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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혼술족' 위한 모둠 견과 플래터 출시

견과류 6종 40g씩 담은 모둠 견과 플래터 선보여 모둠 견과 플래터 및 질러육포세트/CU 코로나 시대, 홈술족이 늘자 소포장 미니 안주의 매출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CU는 이러한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 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6000원)'를 17일 선보였다. 모둠 견과 플래터는 꿀땅콩, 알땅콩, 커피땅콩, 허니버터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후렌치후라이드 아몬드 총 6종의 인기 견과류를 40g씩 소량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견과 안주 세트로 한정 수량(2만 개)으로 운영된다. 또한, CU는 인기 육포 브랜드 '질러'와 협업해 세 가지 맛의 육포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질러육포세트(9900원)'도 2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질러육포세트는 질러 부드러운육포(30g) 2개, 질러 직화풍BBQ육포(30g) 1개, 질러 빠다콘쓰육포(30g)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의 판매가는 9900원으로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40% 저렴하다. 공정태 BGF리테일 가정식품팀장은 "기존 과자, 과일, 양곡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나타나던 소형 상품 트렌드가 최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지속적인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 패턴 변화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05: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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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특별 배송 시작

코로나19로 배송 관련 방역에 총력 기울일 계획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시작 올 추석 롯데백화점의 선물세트 배송 키워드는 '안전'과 '바로배송'이다. 코로나19로 택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명절 연휴 전 미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바로배송 서비스 도입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롯데백화점 선물세트 배송은 오는 9월 18일 본격적으로 시작해 2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정성이 담긴 선물이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예비 물류 센터 2곳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별도의 방역 전문 인력을 운영해 배송 센터와 차량 방역을 진행한다. 배송 센터는 일 2회 전체 방역을 비롯해 차량 방역을 별도 실시하는 등 배송 관련 방역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배송원은 일 3회에 나눠서 교차 근무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관리 등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신속 배송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만 선보였던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점 오프라인 매장에도 적용했다. 명절 선물세트의 온라인 배송 주문은 명절 5~6일 전 접수가 마감돼 온라인 구매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상품을 구매해 당일 급하게 배송이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하다. 기존 선물세트는 배송 접수 1~3일 후 수령이 가능했지만, 빠른 배송 수요의 증가에 맞춰 명절 기간 동안 온라인 바로배송과 동일 프로세스를 오프라인 구매에도 적용했다. 올 추석 본점에서 처음 시범 운영되는 서비스로 구매 후 3시간 이내에 서울 전 지역에 배송된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정육, 청과, 굴비 등 신선 선물세트 9만원 이상 구매 시 일별 한정 수량으로 적용되며, 당일 접수는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올 추석부터는 정육, 청과 등 선물세트를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해, 선물을 받는 고객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배송 받는 날짜와 주소를 직접 변경 할 수 있도록 '명절 배송정보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영택 롯데백화점 지원부문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무엇보다 고객이 안심하고 선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3시간 바로배송 서비스와 간편한 수령일 변경 서비스 등 세세한 부분도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02: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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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수재민 돕기 나서…2400만원 지원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 통해 모은 2400만원 전액 지원 16일 윤형원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 팀장(왼쪽)과 정서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본부장(오른쪽)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2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4일부터 약 3주간 '수재민 기부 행사'를 열어 고객이 1만원을 기부하면 지역 특산물을 감사품으로 증정 받는 방식으로 고객이 특산품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내수 및 수출 감소로 타격을 입은 농·어촌을 돕기 위해 수매한 '오미베리 음료'와 '김'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이뤄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세계백화점 윤형원 고객기획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정서윤 구호모금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마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3:50: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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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한가위 선물세트 출시

빕스·계절밥상, 인기 메뉴 바비큐 폭립·LA갈비 실속 선물세트로 출시 빕스·계절밥상 한가위 선물세트 출시/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등 명절 상차림에 안성맞춤인 육류 인기 메뉴를 다양한 세트로 구성하고, 온택트(Ontact)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혜택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는추석 기획상품 3종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쇼핑에서 CJ푸드빌을 검색하고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를 통해 네이버 선물하기로 선물할 수 있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며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오리지널 폭립 3개로 구성한 '빕스 시그니처 폭립 선물세트'는 정가에서 35% 할인한 특가 2만 8600원에 무료 배송 혜택을 더했다. 두툼한 살코기에 특제 소스가 깊게 배어 더욱 부드럽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계절밥상시그니처 LA양념갈비세트'는 계절밥상 특제 양념에 숙성시킨 LA갈비로 계절밥상 간편식 중 단연 1위 제품이다. 명절 상차림에 제격인 LA양념갈비를 푸짐하게 4개 팩으로 구성했다. 기존 6만 6천원에서 파격 할인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빕스와 계절밥상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CJ푸드빌 베스트 픽 세트'도 있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3개와 계절밥상 LA양념갈비 2개로 구성했다. 세트 당 4만79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전국 빕스, 계절밥상 매장에서도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보냉가방 및 아이스박스 포장을 구비했고 상시 제휴 할인, 적립 혜택도 가능하다. 빕스 매장에서는 4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가정에서 홈밥, 홈캠핑 등 '집콕 라이프'를 간편하게 그릴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 미니 화로인 '미니 얌그릴'을 선물로 증정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1:33:2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