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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클린킹 "위생 관심 높아지며 에어컨 청소 고객 335% 증가"

전자랜드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월 초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가 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같은 기간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 매트리스 청소를 포함한 전체 클린킹 서비스의 이용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규격화된 높은 서비스를 통해 품질, 첨단 장비, 친환경 약품, 고객중심 서비스 관리, 3개월 A/S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 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이 몰리는 본격 여름보다 지금이 에어컨 청소의 적기다"라며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에어컨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0-05-21 15:40: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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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운동복 틀 벗어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레깅스 선보여

비침 방지, 반사광 최소화, 허리 감싸주는 디자인 등 레깅스의 단점을 아웃도어 기술력으로 보완해 네파 세라 레깅스 전지현 화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동시에 스타일을 잡은 레깅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다보니 조금은 민망하거나 불편할 수 있는 여성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배려한 디테일들이 눈길을 끈다. 신축성이 좋은 양면 원단을 사용해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다리가 조금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압박해주는 것이 특징인 세라 레깅스는 일반 레깅스들이 반사되는 빛 때문에 스판 재질이 도드라지는 것에 비해 면터치의 양면 원단을 사용해 반사광이 없어 일상용으로 입기 제격이다. 혹시나 얇은 재질 때문에 속이 비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주고자 양면 조직 원단을 사용해 비침을 방지했고, 신경 쓰일 수 있는 뱃살을 감춰주기 위해 허리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10부 기장으로 핏이 좋은 바지를 입은 듯한 스타일링에 최적이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레깅스 컬러인 블랙과 네이비 그리고 블랙 쉐도우로 출시됐다. 세라 레깅스에 비해 조금 더 스포티한 감성에 포커스 된 액시온 레깅스 역시 신축성이 좋은 니트 원단이 사용되었다. 비침을 최소화하고 배를 감싸주어 체형을 보완해주게끔 디자인됐으며, 컬러는 상큼한 바이올렛, 네이비,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실루엣을 살려주는 핏은 유지하되 레깅스가 조금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제격인 비타 프리모션 팬츠는 힙 패치 포켓으로 착장 시 민망할 수 있는 부위를 보완했고, 기능성 냉감 우븐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과 시원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 코랄, 블랙, 퍼플, 차콜 그레이까지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편하고 아무 옷에나 코디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많은 레깅스는 입기 수월하고 실용적이지만 너무 운동복 같다든지 체형이 도드라진다는 등 여러 문제로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소비자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 선보인 네파의 제품들은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레깅스만의 장점은 살린 제품으로 나이와 체형에 얽매이지 않고 부담 없이 운동은 물론 등산, 캠핑부터 일상 속 데일리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4:43: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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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황금당도 충주사과', 맛·안전 다 잡았다

충주거점 APC, 40억 규모의 국비지원 받아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 도입' 롯데마트가 상품 본연의 가치인 '맛'에 '안전성'을 더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가량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의 사과 상품에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도입한 것이다.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는 전국 생산량의 약 15%에 해당하는 사과가 재배되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북원예농협 충추거점 APC에서 도입한 설비이다. 충추거점 APC는 2001년부터 롯데마트에 사과, 복숭아 등 연간 약 4000톤가량을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로, 최근 40억 규모의 국비지원을 받아 이번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 설비는 2년간 전 세계 최신 선별 기술을 분석해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과의 특성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선별기 방식인 중량 선택, 색택, 외부 결점, 내부 결점 등을 선별함과 동시에 개별포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과 원물 전체를 세척할 수 있는 설비다. 1차 선별기 투입 시 예비 세척, 2차로 베이킹소다 세척을 통해 외피의 이물질을 차단하며 3차로 전해수 세척 및 4차 일반 세척, 마지막으로 바람 건조를 하게 된다. 세척된 사과는 비파괴 광센스를 통해 색택 및 내/외부 결점을 선별 후 설정된 당도에 맞게 총 56개의 배출구로 자동 선별된다. '황금당도 충주사과'는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거친 원물로 생산한다. 충주거점 APC에서 선별된 사과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유지해 40분 거리의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로 입고된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전 점에서 '황금당도 충주사과 (4~6입/1봉)'을 1만1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김창용 상품본부장은 "언제나 고객의 눈으로 보고, 고객의 마음과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4:41: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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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제 낳아 오늘 파는 극신선 계란 출시..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당일 산란 계란만 선별해 익일 단 하루 판매 후 폐기하는 극신선 상품 출시 이마트가 극신선 계란인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을 출시하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은 당일 산란한 계란만을 선별해 익일 단 하루만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하고 남은 상품은 모두 폐기한다. 일반적으로 계란의 유통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이고 판매기한은 30일이다. 즉 산란일로부터 최대 15일이 지나 상품화되었던 것을 이마트가 단 하루만 지난 극신선 상품을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가격은 극신선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3980원으로 유사상품 일반 계란의 가격인 3880원과 큰 차이가 없다. 전국 125개 이마트에서 하루 200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점포별로 규모에 따라 하루 10개~40개 가량만 판매한다. 이마트는 고객 반응을 보고 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의 극신선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은 현재 유통 구조상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신선한 계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위생적인 계란 유통을 위해 계란의 세척을 의무화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계란 유통 과정은 오전에 계란을 수집해 오후에 세척한 후 각 유통업체 센터에 입고, 다음날 새벽 소매 유통 채널로 배송한 후 판매하는 과정을 거친다. 세척 과정이 추가됨으로써 계란이 가장 빠르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산란 후 하루 뒤다. 김정복 이마트 계란 바이어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별도 산란일 확인 필요 없이 가장 신선한 계란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면서 "가격과 신선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1 14:41: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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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현대, 화장품 사업 키우는 이유는?

오노마/신세계백화점 신세계·현대, 화장품 사업 키우는 이유는? 현대백화점그룹이 계열사 한섬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 '오노마'를 출시했다. 백화점 사업의 성장 폭이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화장품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는 22일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가 직접 준비한 첫 K뷰티 브랜드다.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와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을 뜻하는 '오노마'는 개인의 타고난 아름다움을 빛나게 해주는 에센셜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모두 각자 고유의 이름이 있는 것처럼 피부 역시 제각각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수분, 보습, 미백, 탄력 등 고민에 따라 맞춤형으로 골라 쓸 수 있는 6종류의 에센스가 대표 상품이다. 오노마는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탄생했다. 신세계가 백화점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패션 및 뷰티 시장을 선도한 것과 더불어, 국내 최초 뷰티 편집숍 시코르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백화점 소비자는 백화점이 가장 잘 안다'는 말처럼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각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전 품목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을 검증했으며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었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신세계만의 유통·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를 처음 선보인다"면서 "그동안 K뷰티 업계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온 만큼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섬 사옥/현대백화점그룹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패션계열사 한섬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의 지분 51%를 인수,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내년 초 한섬의 고품격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구상이다. 사측은 한섬의 화장품 사업 진출에 대해 기존 패션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프리미엄 화장품 핵심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장품 사업의 진출은 다른 사업보다 진입장벽이 낮다. 회사가 책임판매업자로 등록한 후 제조업자를 통해 ODM·OEM 형태로 제품을 생산하면 된다. 신세계나 현대 등 기업은 제품 홍보와 마케팅, 유통에만 신경쓰면 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PB 화장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기존 화장품 브랜드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뷰티 플랫폼 '유어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유어브랜드'는 트렌드 리더로서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는 뷰티 플랫폼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백화점업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K뷰티 시장이 활성화되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1 14:36: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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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네오클과 유해 환경 개선에 관한 협약 체결

협약을 계기로 생활 속 위생과 청결을 돕는 자체 제품 개발도 선보일 예정 질경이, 네오클과 유해 환경 개선에 관한 협약 체결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여성 건강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위생, 청결 용품 개발 분야에 나선다. 질경이가 지난 5월 8일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위치한 네오클 본사에서 환경정화 전문기업 유한회사 '네오클'과 유해 환경 개선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질경이 최원석 대표, 질경이 박상미 이사와 네오클 한뿌리 대표, 네오클 강혁 부장이 참석했다. 질경이와 협약을 맺은 네오클은 KIST 의약화학연구센터장과 대한핵의학회 이사를 역임한 조정혁 박사를 필두로 유해 환경을 개선해 나아가고자 환경정화 기술의 연구 개발과 시스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산화염소(ClO2) 상용화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온 장기 농도 유지 이산화염소 수용액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으며, 이를 활용해 상온 장기 보관이 가능한 이산화염소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산화염소는 살균 효과가 크고 안전성이 높아 식품, 수산, 하수처리 등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산소계인 이산화염소는 락스와 같은 염소계 소독제에 비해 살균효과는 2.5배 이상 강하며 소독효과는 5배 이상이다. 또 환경친화적 물질로 염소 소독 처리에서 발생하는 트리할로메탄 같은 발암물질 등의 생성이 거의 없고 빛에 의해 쉽게 분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산화염소를 안전성 최고 등급인 A-1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질경이는 이산화염소를 비롯해 위생, 청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질 좋은 원료를 네오클로부터 공급받게 됐다. 네오클은 질경이에게 원료 공급에 독점적 우위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원료를 공급을 약속했다. 질경이는 네오클이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독창적인 환경 정화 기술의 연구 개발과 독자적인 시스템개발을 지지하고, 이에 필요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각종 유해 물질이 도사리고 있어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살균과 소독이 필수다. 이에 네오크리 보유한 이산화염소 관련 기술을 지지하고 싶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을 통해 질경이는 네오클과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추후 우리 주변의 위생과 청결을 돕는 자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4:31: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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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플로우, 멀티 제품 활용한 '스킵케어 메이크업' 제안

필링 패드를 닦토로 활용해 매끈한 피부결 정리 필수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 최근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큰 일교차로 피부 변화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에는 민감해진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며 마스크 내 습기로 인해 트러블도 발생해 피부 진정과 자극이 적은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한편 따스한 봄철 밝고 가벼운 옷차림에 따라 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스킨 케어 브랜드 '플로우'에서 멀티 제품을 활용해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스킵케어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3in1 필링 패드를 닦토로 사용하기 민감한 피부에 여러 가지 화장품을 겹겹이 바를 경우 오히려 모공을 막고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플로우에서는 스킵케어 메이크업의 핵심으로 기초 및 베이스 메이크업 시 '멀티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기능을 포함한 멀티 제품을 활용하면 피부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 수는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 먼저 피부를 진정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 피부 진정, 각질 케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3in1 데일리 필링 패드로 닦토(닦아내는 토너)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피부 진정은 물론 각질 케어도 가능해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피부결을 정리할 수 있다.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 ◆자외선 차단 및 톤업 기능 담은 메이크업 베이스 활용 필링 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본격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시 자외선 차단, 톤업, 메이크업 베이스를 하나에 담아 베이스 단계를 줄인 플로우 선 톤업 베이스를 활용하면 좋다.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와 유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을 담은 혼합자차 베이스로 사용 후 피부에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담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플로우 선 프라임 톤업 베이스는 픽싱 프라이머(Fixing-Primer)입자가 함유돼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며 피치 베이지 색상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화사한 눈화장으로 메이크업 포인트 강조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는 눈에 포인트를 줘 마무리하면 따스한 봄철 화려한 옷 색상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피치 컬러의 베이스나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로지 계열 색상을 바르고 진한 브라운 색상을 눈꼬리에 칠하면 화사하면서도 그윽한 눈매가 연출된다. 또한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는 글리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글리터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눈 밑 애교살에 발라주면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플로우 관계자는 "보통 '스킵케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개수만 줄이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며 "하지만 스킵케어 메이크업 시에는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기능을 포함한 멀티 제품을 사용해야 동일한 메이크업 효과는 기대하면서 피부에 주는 부담은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4:27: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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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출시

포장, 보관, 진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오리온이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제품.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가장 인기 있는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쿠팡,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사무실이나 집으로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회사, 학원 등의 탕비실에 비치하기 좋고 소규모 모임 등 단체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또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받은 후 '불필요한 상자들이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장 부착' 문구를 삽입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오리온은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또,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앙증맞게 그린 '간식톡! 스티커'도 특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4:21: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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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환경재단과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증가 추세 속 새활용 아이디어 공유 캠페인 전개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 응모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2주 동안 환경재단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에 총 2170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할 수 있는 집과 매장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직접 새롭게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많은 고객이 매장에서 제공받은 일회용품을 활용해 포장용 부직포로 만든 가방, 종이 캐리어로 만든 북커버, 일회용컵으로 만든 소이 캔들 등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소개했다. 스타벅스와 환경재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인당 유리 머그잔 5개씩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1 14:16:1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