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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 출시

제주 녹차수를 담아 두피를 딥클렌징하는 두피정화 샴푸 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프레시팝이 두피 노폐물을 딥클렌징하는 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와 상쾌한 두피케어를 도와주는 '헤어식초'를 19일 출시했다. 신제품 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건강과 안전,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화학성분은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사용했다. '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는 두피에 꼭 필요한 자연유래 추출물만 담았다. 청정지역 제주 녹차수를 15% 함유해 두피 노폐물 제거 및 두피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쑥 추출물은 세정 후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워터타입 헤어 트리트먼트 '제로톡스 두피정화 헤어식초'는 두피 윤기케어와 모발 컨디셔닝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사과수 추출물이 모발 큐티클을 정돈시키고 비니거 성분은 두피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스포이드 형태로 쉽고 편리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다.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파라벤, 실리콘오일, 동물성원료 등 약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알러젠프리 천연향을 사용해 두피에 부담이 없다. 또 샴푸의 경우 용기와 같은 소재의 원터치 캡 뚜껑을 사용하고, 수축 필름 절취선을 넣어 용기와 라벨의 분리가 용이해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4:00: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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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사업’ 확대

천안시와 MOU 맺고 홀몸 노인 대상 건강음료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 시행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가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다.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야쿠르트 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 최민규 지점장, 박상돈 천안시장, 백석대학교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거주 홀몸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방문해 건강 음료와 함께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백석대가 예산집행을 맡는다. 양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해당 사업이 지역사회 홀몸노인 지원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지난 1994년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수혜 인원만 3만 명에 이르는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55: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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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현대본점 단독 매장 오픈

우드 톤 바탕으로 아미의 DNA 녹여낸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디자인 아미, 현대본점 매장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리 기반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오'가 디자인한 글로벌 리테일 컨셉을 적용했다. 전체적인 우드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가구에 오크(oak, 참나무) 소재와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해 아미만의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매장 중앙의 아미를 대표하는 하트 로고에 골드 컬러를 입혀 독특한 느낌도 더했다. 아미 매장은 '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뿐 아니라, 가장 최신의 '20년 프리폴 컬렉션도 선보인다. 하트 로고 티셔츠/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핏의 팬츠/쇼츠, 가죽 가방, 야구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레드/블랙 컬러의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를 적용한 상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좀 더 심플한 느낌을 줘 출시되자마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 '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였다. 아미의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미니 아코디언백, 스몰 박스백 두 스타일로 구성되고 크로스, 클러치나 벨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이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구현한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51: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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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녹색특화매장 오픈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1호로 선정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으로 운영되는 올가홀푸드 방이점 전경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해온 올가홀푸드가 유통사 최초로 쓰레기를 최소화한 매장 운영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국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이덕승 녹색구매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다. 올가는 지난해 10월 환경부 및 환경시민단체와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가는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에 맞춰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이점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매장은 '지속가능성 존' '친환경 포장 존' '친환경 생활용품 존' '로하스 키친 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한 자리에 모아 제안한다. 유기농/무농약/GAP인증의 안전하고 우수하면서도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과일, 채소, 구근류 제품들이 벌크로 진열돼 판매된다. '친환경 포장 존'에서는 곡물 껍질을 원료로 일반 합성수지 포장 대비 탄소배출량을 70% 절감해 만든 바이오매스 포장으로 전환된 건어물 상품과 견과류 상품이 판매된다. '친환경 생활용품 존'에서는 친환경 텀블러, 에코백, 친환경 인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생필품을 판매한다. 마지막 테마존은 델리, 반찬, 카페, 베이커리 코너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하스 키친존'으로, 나물 바에서 반찬을 소분 판매하고 재생펄프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반찬 용기, 빨대, 포크 사용을 장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가는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는 방이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녹색소비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매장 입구에서는 4개의 제로 웨이스트 테마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할 방침이다. '로하스키친 존'에서는 개인 용기를 가져와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텀블러를 지참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가는 환경부와 함께 '녹색특화매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 시내 간선버스 광고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광고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민 올가홀푸드 영업지원팀장은 "앞으로 올가는 올해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된 방이점을 시작으로 녹색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44: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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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 트렌드 맞춰 백설 고급유 패키지 변경

뚜껑/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며 연간 111톤 감소 기대 CJ제일제당 백설 고급유 6종 CJ제일제당이 '백설 고급유' 패키지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설 고급유는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요리유, 바삭한 요리유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은 '재활용성'과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유색 페트병을 투명한색으로 변경했다. 페트병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쉽게 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품 라벨을 '수분리성 점착제'로 붙여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크게 줄였다. 뚜껑과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10%가량 저감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1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500mL 생수병 약 1100만 개에 해당한다.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변경했다. 올리브유를 담던 전통적인 코르크 마개에서 착안한 캡 형태로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현대적인 주방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늘리고 재생이 불가능한 포장재는 줄임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막고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2016년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정책'을 수립했다. 친환경 포장 설계(Redesign),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Recycle), 친환경 원료 사용(Recover) 등 '3R' 정책을 기반으로 제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패키징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패키지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백설 고급유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를 확대해 시장 내 1등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친환경 패키징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경영 아젠다로 대두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순환자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3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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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혼밥족 늘었다! CU, 오피스가 편의점 도시락 매출 쑥!

고객이 CU에서 도시락을 구매하고 있다./BGF리테일 직장인 혼밥족 늘었다! CU, 오피스가 편의점 도시락 매출 쑥!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직장인들의 우려가 커지며 점심시간 혼밥 수요로 인해 최근 오피스가 편의점의 간편식 매출이 20% 이상 깜짝 상승했다. 이달 초,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자 점심시간 사무실에서 혼자 밥을 먹으려는 소위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들이 부쩍 늘어난 탓이다. CU가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주말 및 휴일 제외) 약 열흘간 오피스가 입지 점포들의 주요 상품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도시락 등 간편식품들의 매출이 전월 대비 22.6%나 상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 회사들이 재택이나 순환근무를 도입했던 지난 4월, 간편식품 매출이 평소보다 10~30% 가량 감소한 것과 대비하면 눈에 띄는 반등이다. 간편식품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주먹밥 14.9%, 햄버거 15.2%, 조리면 16.0%, 도시락 16.9%, 샌드위치 20.5%, 김밥 25.0%, 샐러드 27.7%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직장인들의 수요가 몰리자 점심시간대(10~14시) 간편식의 매출 비중도 지난해 평균 34%에서 이달 40%까지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다른 먹을거리 상품들도 매출이 올랐다. 평소 도시락과 동반구매율이 높은 라면은 12.4% 매출이 상승했고 그 밖에 육가공류 14.0%, 즉석밥 15.5%, 국밥?덮밥류 20.1% 전월 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태원 사태 이후 일부 회사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 속 불안감이 확산되며 점심시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식당 대신 편의점의 혼밥 메뉴로 수요가 몰린 것이다. 이달부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하루 횟수 제한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다소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이달 들어 이태원발 감염 사례로 재점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강화되고 있다"며 "CU를 찾는 혼밥족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의 간편식 출시와 함께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편의와 점포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5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제로페이, 코나카드)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화폐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9 11:5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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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더 달콤하게!' GS25, 우유 신상품 3종 출시

유어스 리얼망고우유, 리얼딸기우유, 펭럽유 달고나우유/GS리테일 '더 크게, 더 달콤하게!' GS25, 우유 신상품 3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가공우유 품목을 확대한다 . GS25에 따르면, 올해 4월 가공우유 카테고리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유어스 펭럽유 시리즈 2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 가공우유 매출은 ▲1위 빙그레 바나나우유240ml ▲2위 유어스 더진한스누피커피우유500ml ▲3위 서울 딸기우유300ml ▲4위 유어스 펭럽유 초코우유300ml ▲5위 유어스 펭럽유 딸기우유300ml 순이었다. 유어스 펭럽유 초코우유와 유어스 펭럽유 딸기우유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가공우유 전체 카테고리에서 매출 5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 펭럽유의 인기비결은 편의점 스테디셀러인 가공우유도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따라 포만감을 줄 수 있는 300ml 용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EBS의 '자이언트 펭TV'와 정식 라이선스계약 체결 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GS25의 '펭럽유'시리즈가 귀여운 캐릭터와 달콤함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GS25는 유어스 펭럽유 초코, 딸기, 흰우유에 이어 펭럽유 라인업 4탄인 '유어스 펭럽유 달고나우유300ml'를 이달 27일에 출시한다. 펭럽유 달고나우유300ml는 매일유업의 신선한 국산 1등급 원유 100%에 진한 캐러멜 시럽을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쌉쌀한 풍미를 진하게 구현했다. 달고나의 레트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컬러와 펭수의 캐릭터가 패키지에 적용되어 고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제품이다. 카페나 전문점을 통해 맛볼 수 있었던 홈메이드스타일(Home-made style) 우유도 선보인다. 5월 20일부터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어스 리얼망고우유235ml, 유어스 리얼딸기우유235ml는 신선한 자연재료가 그대로 담겨 인공향을 더한 일반 가공유와 차별화된 제품이다. 딸기와 망고 과육 원물이 약 10% 첨가되어 있어 씹을수록 실제 과일의 풍미와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과일의 느낌과 딸기와 망고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우유와 조화를 이뤄 즐거운 재미를 선사한다. 향후에도 GS25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가공우유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화 GS리테일 유제품 MD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트렌디한 프리미엄 과일우유와 달고나맛 우유로 GS25에서 든든하고 간편하게 우유를 즐기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GS25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9 11:4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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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대신 편의점 구매! '크리스탈라이트', GS25 인기 품목으로 떠올라

GS25가 판매하는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피치망고2입 /GS리테일 해외 직구 대신 편의점 구매! '크리스탈라이트', GS25 인기 품목으로 떠올라 유명 해외 직구 상품이었던 크리스탈라이트가 편의점 커피·차류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가 4월 21부터 5월 17일까지 분석한 커피·차류 카테고리 매출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가 180여종의 커피·차류 상품 중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GS25의 커피 카테고리 매출 부동의 1위인 맥심모카골드20입과 차 카테고리 1위 상품인 동서보리차300g보다도 많이 팔렸다. GS25가 4월 21일부터 편의점 업계 독점으로 선보인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는 500ml의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신개념의 분말 타입 음료다. 인공 향료 대신 천연 과일향이 함유됐고 한 포 당 열량은 5Kcal 미만이다.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는 건강한 물을 즐기려는 20·30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 직구를 통한 구매가 이뤄졌었는데 GS25에서 출시되며 각종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GS25는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피치망고그린티 ▲크리스탈라이트온더고핑크레모네이드 2종을 운영 중이다. 가격은 1800원이며 이달 말까지 2+1 증정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GS25는 홈 트레이닝, 다이어트 등과 관련된 건강 지향적 소비가 확산함에 따라 1~2인 가족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적극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규혁 GS리테일 일반식품 구매담당자(MD)는 "각종 SNS 활동과 해외 직구가 일상화 됨에 따라 국내 제조사의 신상품 도입 검토 만큼이나 해외 인기 상품 도입과 관련한 트렌드 조사가 중요해졌다."며 "GS리테일이 차별화된 해외 상품들도 빠르게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매 트렌드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9 11:4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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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여름 시즌 '루즈핏 아우터'류 매출 호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급격한 무더위 영향으로 여름 매출 신장세 올리비아로렌, 여름시즌 '루즈핏 아우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점차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두점 위주의 패션 브랜드 매출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여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여름 점퍼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5/11~5/17) 89% 신장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여름옷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집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루즈핏' 아이템이 여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것 또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리비아로렌의 '루즈핏 경량 아우터'는 여유 있는 핏감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소재가 가벼워 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컬러와 다양한 길이감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착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즈핏 경량 아우터'류는 화이트 계열 플리츠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핏 아우터'류 외에도 '100% 린넨 소재 아우터' '반팔 재킷' 등의 여름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7:31:4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