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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위스키 '에스코트' 저도주 시장 안착

롯데주류, 위스키 '에스코트' 저도주 시장 안착 롯데주류가 작년 7월에 선보인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에스코트)' 2종이 저도 위스키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롯데주류의 '에스코트' 2종은 무연산 제품인 '에스코트',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의 2종이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 롯데주류는 '위스키가 전할 수 있는 부드러움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신사의 세심한 배려와 호위를 나타내는 단어 '에스코트(Escort)'를 제품명으로 정하고, 부드러움과 강력한 카리스마 등 복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선정하며 '차승원의 위스키, 신사의 위스키 에스코트'라는 이미지를 굳혀 나갔다. 에스코트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해 오랜 기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소비자와 주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부드러움'과 '조화로움' 항목에서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롯데주류는 올해 설부터 명절 시즌용 에스코트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가정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했으며, 내년에는 면세점 진출 및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용량의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에스코트'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판매망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더함과 동시에 에스코트가 추구하는 '신사의 위스키'라는 가치를 폭넓게 알려드리며 국내 최고 종합주류회사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4:52: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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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백종원 도시락 2억 개 팔렸다!

CU, 백종원 도시락 2억 개 팔렸다! CU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선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말 기준 2억 개를 넘어섰다. CU와 백종원은 2015년 12월, 백종원 한판 도시락, 매콤불고기정식을 시작으로 약 4년 동안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총 90여 종의 간편식을 출시했다. 연평균 약 22.5개의 제품을 출시해 약 5000만 개가 판매된 셈이다. 그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단연 도시락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인 약 1억 개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백종원 도시락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여의도의 약 2배, 축구장 70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지난 4년간 CU의 도시락의 판매량 상위 10위 제품 중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백종원 도시락이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백종원 한판 도시락으로 총 2200만 개가 판매됐으며 다음으로 매콤불고기정식 2000만 개, 맛있닭가슴살 도시락 1200만 개, 우삼겹정식 600만 개, 햄쌈도시락 500만 개 순으로 나타났다. 백종원 도시락은 2015년 출시 당시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불과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CU 간편식품 제조센터는 인력과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24시간 풀가동을 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백종원 도시락의 등장 이후 편의점 도시락 시장의 규모는 3배 이상 급증했다.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2015년 1300억 원에서 2016년 2200억 원, 2017년 2500억 원, 2018년 4000억 원, 올해는 5000억 원을 넘보고 있다. 백종원 도시락은 최근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쌀 소비량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1인당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U 간편식품 제조공장의 쌀 매입량은 2015년 6400톤에서 지난해 1만4800톤으로 2.4배나 증가했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백종원 간편식의 인기 비결은 집밥처럼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려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며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시장의 성장은 물론, 쌀 소비량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2019-11-21 14:3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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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WAAC), 겨울 골프 책임진다…'플레이어스 에디션 롱다운' 출시

왁(WAAC), 겨울 골프 책임진다…'플레이어스 에디션 롱다운'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플레이어스 에디션 라인의 롱다운을 출시한다. WAAC은 지난해까지 소속 프로 선수들에게 지급하던 플레이어스 에디션을 올해는 일반 골퍼들도 입을 수 있도록 두 종류로 출시했다. 하나는 WAAC 로고 및 슬로건(Win at all costs)이 후드에 노출된 버전이다. 와키가 메탈 컬러로 새겨져 있어서 마치 투어 선수가 된 듯한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다른 하나는, 블랙 컬러 톤 온 톤의 WAAC 로고가 들어간 버전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앞뒤 기장에 편차를 주어 일반 롱패딩보다는 코트처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롱다운은 골프 스윙에 방해된다는 선입견에 선수들이 안 입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선수들은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 때문에 롱다운을 착용한다. 특히 케빈 나와 허미정, 김지현 선수 등 톱 플레이어들은 샷 전후로 롱다운을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한다. 소재는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다운의 풍성함을 살렸다. 또한 등판 발열 안감과 찬 바람을 막아주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 효과가 매우 좋다. 이번에 출시된 롱다운은 하이넥 끝단 지퍼를 확장하면 후드로 변형할 수 있는 디테일도 숨어 있다. 동시에 팔의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라글란 소매 패턴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11-21 14:15: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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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 출시

농심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 출시 농심이 오는 25일 고추장의 맛과 느낌을 살린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찌개 양념분말과 고추장 양념소스, 풍성한 건더기가 어우러져 고추장찌개의 진한 맛을 완성시킨 제품이다. 농심은 고추장찌개 본연의 얼큰한 맛을 위해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순창고추장을 고추장 양념소스에 담았다. 또한, 멸치와 각종 야채 등으로 찌개 양념분말을 만들어 진하게 끓인 찌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입안에서 풍부하게 씹히는 쫄깃함을 위해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사용했다. 농심이 보유한 제면 기술의 노하우로 두꺼운 면발에도 국물이 잘 스며들어 짧은 시간(4분 30초, 신라면과 동일한 조리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감자, 청경채, 홍고추 등 고추장찌개에 어울리는 건더기도 특징이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소가족,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집에서 해먹던 찌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SNS 뿐만 아니라 요리프로그램에서도 고추장찌개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21 14:08: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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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뉴트로 콘셉트로 출시한 '진로'의 광고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1981년 시작된 이후 매년 약 2000점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하이트진로가 수상한 디자인 부문은 TV, 인쇄 광고 뿐 아니라 광고 캠페인에 활용한 모든 제작물의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한다. 그동안 주류 카테고리의 특성상 프로모션 부문에서 수상한 적은 있지만, 전체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진로이즈백' 캠페인이 최초다.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캠페인은 제품부터 광고, 홍보물, 소비자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진로 브랜드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1970년대 진로 병의 하늘색(스카이블루)을 그대로 재현하고, 진로의 한자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20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라벨을 완성, 뉴트로 콘셉트를 집약했다. 또한 '진로이즈백'이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를 의인화해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로 재탄생 시켜 돌아온 진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슬로건과 두꺼비 캐릭터를 모든 캠페인 활동과 홍보물에 일관되고 통합적인 디자인으로 적용하고, 팝업스토어 운영과 콘셉트 카 상권 순회, 두꺼비 인형 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런칭 초기 확실한 존재감과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형성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1924년 출시된 소주의 원조, 진로만의 감성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스카이블루 컬러와 두꺼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열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꺼비 캐릭터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형성해 나가는 동시에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21 14:0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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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판매

GS홈쇼핑,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판매 GS홈쇼핑이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의 모자뜨기 키트 판매를 담당하며 해당 캠페인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고 G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임신 전부터 생후 4주까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원인으로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살리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홈쇼핑은 2007년 캠페인 시작부터 모자뜨기 키트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판매수수료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신생아들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털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동시에, 키트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등으로 가족계획, 산모 영양상태 검사, 육아법 교육, 숙련된 보건인력 양성, 보건시설과 약품 정비 등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87만여명이 참여했으며, 198만개의 모자와 담요를 잠비아, 우간다, 타지키스탄 등 12개국에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S홈쇼핑에서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한 후 털모자를 완성해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면 된다. 특히 올해는 모자뜨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후원자들을 위해 난이도가 낮은 니팅룸 뜨기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니팅룸용 일반키트'(2만원), 대바늘이 들어있는 '일반키트'(1만8000원)와 뜨개실만 들어 있는 '실키트'(1만8000원), 학생들의 단체 참여시만 구매 가능한 스쿨키트(3개용, 3만원) 등 9가지 조합으로 판매된다. 지난 시즌 모인 모자와 수익금은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전달됐으며, 올해는 아프리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가수 헨리가 캠페인 시즌12에 이어 올해도 동행하여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GS홈쇼핑 김준완 상무는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어려운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주기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11-21 13:59: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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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달 먼저 준비하면 크리스마스가 저렴하다"

홈플러스 "한달 먼저 준비하면 크리스마스가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과 파티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레드위크(Red Week)' 프로모션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11월 한 달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블랙버스터'의 4번째 기획전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있는 완구 상품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골드 키즈(Gold Kids)를 위해 '텐 포켓(Ten Pocket)'이 열리는 시즌인 만큼,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인기 완구 상품 총 600여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대폭 할인 판매한다. '텐 포켓'은 기존에 부모와 조부모, 이모, 삼촌 등 가족들이 한 명의 자녀를 위해 소비하던 에잇 포켓(Eight Pocket)에서 주변 지인들까지 합세한 소비 확대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다. 먼저 인기 상품인 실바니안 부티크샵(2만9900원), 딜리셔스 레스토랑과 백화점 시리즈(각 3만9900원)는 홈플러스 단독 판매 상품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허팝 과학실험키트 3종은 20% 할인된 5440원에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300여 종의 인기 브랜드 제품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베이블레이드 1기부터 3기 제품과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가면라이더 빌드 30여개 품목, 메카드 전 품목과 20 여종의 코코밍 시리즈는 50%, 바쿠간과 레고 20여종은 30% 할인 판매한다. 스미스소니언 과학완구는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온라인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는 60여종의 드론과 킥보드, 어린이용 전동 차동차, LED 스쿠터, 롱보드와 실내놀이터 세트도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헬로카봇 10종 역시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의 개봉에 맞춰 '겨울왕국 2 캐릭터 상품 모음전'도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직접 만드는 미니트리세트(7990원), LED 아기/아빠사슴(각 4만7900원, 7만4900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의 트리와 장식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파티용 먹거리로는 동원 인포켓 치즈(9900원), 마테즈 틴 트러플 초콜릿 3종(각 9990원)은 1+1에 판매하며, '빅딜가격'을 통해 직수입 빅아메리칸즈 피자 4종은 2개 구매 시 1만원(1개 5990원)에, 브랜드 닭고기 부분육(국내산, 400g*2입)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호주산 부채살(100g)은 1990원, 전복 1만9900원(국내산, 대 6미 혹은 중 10미), 해태 고향만두(1kg) 4990원, 삼양사 큐원 계란빵 믹스+머그컵 기획 제품을 4990원 등 인기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대전은 인기 완구 상품 구매와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가 한 번에 가능한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해주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3:5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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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4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파리바게뜨, 14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끌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재복 파리바게뜨 대표이사와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 내 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4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훈훈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구세군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손쉽고 훈훈한 기부문화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푸드뱅크, 월드비전 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11-21 13:56: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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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26주년' 이마트, 햇감자 푼다…최대 20% 저렴하게 판매

'개점 26주년' 이마트, 햇감자 푼다…최대 20% 저렴하게 판매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마지막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갓 수확한 '이모작 햇감자'를 100g당 388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평년에 햇감자를 100g당 450~500원 남짓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2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현재 본격적인 가을 햇감자 출하시기가 됐지만 넘쳐나는 저장감자 물량으로 인해 햇감자 판로 확보가 불투명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는 선제적으로 햇감자 100t을 대량 매입해 농민들의 판로를 확보해주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규모 햇감자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제철 맞은 신선식품도 사전 기획을 통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제 막 출하가 시작된 겨울 딸기를 500g 1팩당 9800원에 판매한다. 11월 출하를 시작한 딸기는 현재 평년 대비 시세가 10% 가량 높은 상황이지만, 농가들과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확보해 평년보다 약 10% 저렴하게 기획했다. 이 외에도 횡성축협한우는 신세계포인트 고객에게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직전주보다 20% 가량 저렴한 100g당 218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12종의 상품을 10년 전 전단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깨끗한나라 3겹 순수 화장지(30m*30롤)'는 10년 전보다 20% 가량 저렴한 1만1900원에, '퍼실 파워젤 세탁세제(2.7L+1.8L)'는 40% 저렴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 마지막주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 할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9-11-21 13:52: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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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시청하면 출근길이 즐겁다!

신세계TV쇼핑, 출근길 책임진다! '출근길 뮤직 하이' 론칭…음악 감상하면서 쇼핑까지 신세계TV쇼핑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미디어 커머스 방송 '오싹한 라이브'에서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쇼핑 방송 '출근길 뮤직하이'를 선보인다. '출근길 뮤직하이'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신세계TV쇼핑 모바일 페이지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생방송으로, 출근길 대중교통 등에서 음악을 즐기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세계TV쇼핑 앱과 카카오TV라이브 '오싹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5일 진행한 첫 방송에서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출연해 '그대야' 등 총 5곡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자가담 세척 사과'의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카카오TV라이브 조회수는 2만 뷰가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쇼핑 방송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한 점이 주요 시청 연령대인 2030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오는 22일에는 혼성 3인조 팝밴드 '옐로위크(Yellowweek)'의 보컬 '유익'의 공연이 방송 될 예정이다. '유익'의 공연과 함께 판매되는 제품은 브랜드 '샤베일'의 '울 더블 롱코트'로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외투를 장만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출근길 뮤직하이'를 기획한 신세계TV쇼핑 황준성 PD는"인기 판매 상품을 놓친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색다른 시도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21 13:33: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