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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유엔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세븐일레븐, 유엔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9일 오후 세븐일레븐 본사(중구 수표동 소재)에서 '유엔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 필리핀·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및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유엔의 달을 맞아 유엔평화기념관과 '세계시민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유엔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원' 사업은 관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6·25 전쟁 당시 해외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한국에 유학 중인 에티오피아, 필리핀 참전용사 후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전쟁기념재단을 통해 각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후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방문해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 '핸드페이' 등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핵심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고국을 떠나 낯선 이국땅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기초생활비와 3대 후손을 위한 장학금, 급식, 도서관 운영비 등을 후원해오며 유엔참전용사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11-20 14:1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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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으로 들어온 유명 맛집 "줄 서지 말고 집에서 즐기세요"

TV홈쇼핑에서 만나는 유명 맛집 "줄 서지 말고 집에서 즐기세요" 편리함이 프리미엄 요소로 여겨지는 '편리미엄'이 유통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편리미엄은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가 선정한 2020년 트렌드 키워드다. 소유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고객들이 줄 서지 않고도 집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TV홈쇼핑에서 유명 맛집 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 CJ오쇼핑은 20일 오후 8시 45분 대표 기획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각종 TV프로그램과 SNS에서 연예인 단골집으로 소개된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를 단독 판매한다. 카츄마마 돈가스는 녹차 잎을 갈아 만든 반죽으로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았으며, 습식 빵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선 100% 통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통치즈 돈카츄' 10개와 국내산 '통 등심 돈카츄' 10개에 김치마요·바나나 등 특제 소스 2종을 더해 최종 혜택가 6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1일 오후 5시 30분에는 1960년 대부터 3대째 전통을 이어온 '역전회관'의 바싹 불고기를 단독 판매한다. 역전회관은 전 세계 미식 평가서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갖춘 곳에 부여하는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의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12년 연속 소개됐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를 다지지 않고 1.0mm로 얇게 썰어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만 '와규한판 바싹 불고기(200g)' 13팩을 최종 혜택가 5만99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카츄마마는 경기 성남시 분당 본점을 포함해 전국에 매장이 6곳 밖에 없는 데다, 역전회관은 마포 본점만 운영하고 있어 매장에서 식사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이제는 TV홈쇼핑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리미엄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4:09: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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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버블' 한정 출시

라네즈,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버블' 한정 출시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가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버블(Dream Bubble)'을 한정 출시했다. '드림 버블'은 소원을 적은 풍등을 띄워 한 해의 소망을 염원하는 풍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말연시의 풍성한 꿈과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볼(오너먼트)을 모티브로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를 오로라 빛깔로 표현해 신비롭고 따뜻한 무드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라네즈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에센스'와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비롯해 '크림 스킨', '립 슬리핑 마스크', '슬리핑 마스크' 등 라네즈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크림 스킨', '립 슬리핑 마스크', '슬리핑 마스크'를 소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크림 스킨 소용량 홀리데이 세트'는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낸 고보습 스킨인 크림 스킨을 5개의 미니 사이즈로 담았다. '미니 립 슬리핑 마스크 홀리데이 세트'는 밤 사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는 립 슬리핑 마스크를 3개의 다른 향으로 구성했다. '미니 슬리핑 마스크 홀리데이 세트'는 밤 사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면 마스크인 슬리핑 마스크 3종을 포함했다. 라네즈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가로수길점), 세포라 및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네즈는 드림 버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카메라 어플 스노우(SNOW)에 '라네즈X스노우' 필터를 오픈하고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버블로 채워진 필터를 적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라네즈드림)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참여 완료다. 추첨을 통해 10만원 한도 내 받고 싶은 선물(30명) 또는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30명)을 증정한다.

2019-11-20 14:0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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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혹한기 반려동물 위한 '생명보호 온정 나누기' 활동 전개

갤러리아, 혹한기 반려동물 위한 '생명보호 온정 나누기' 활동 전개 한화갤러리아가 혹한기 사각지대에 놓인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재건축 단지에 길고양이 50여 마리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특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갤러리아는 김은수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길고양이들의 겨울 나기를 위한 안전시설 제작 및 설치를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갤러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PARA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PARAN 프로젝트'는 한화갤러리아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생명존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도움 손길이 적은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활동이다. 프로젝트 이름인 PARAN은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의 약자이다. 갤러리아는 올 겨울 ▲길고양이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집 및 급식소 설치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봉사활동 ▲사설 유기견 보호소 이전 비용 지원 ▲유기동물 보호소 개?보수 지원 ▲유기견 해외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생명 존중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은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갤러리아 '파란' 봉사단은 길고양이 50여 마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집 및 고양이급식소 50채를 제작 및 설치했다. 더불어 동물자유연대에 항생제와 사료 등을 지원하는 등 길고양이의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갤러리아의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사 위험에 직면해있는 길고양이 50여 마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갤러리아는 길고양이 TNR 사업(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및 인도적 방사)을 활발히 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했다. 이번 활동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된 길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받은 후 안전하게 방사될 예정이다. 그리고 갤러리아 임직원들이 제작하여 기부한 고양이 겨울집과 급식소는 동작구, 마포구, 강동구 등 다른 재건축단지 길고양이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상임대표는 "한화갤러리아와 함께 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의 손길이 제한된 곳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낼 동물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이 되었다."라며 "비영리단체인 동물자유연대, 기업체인 한화갤러리아, 지역 단체인 서초 방배 4동 캣맘이 함께 어우러진 성공적인 동물권리 활동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생명존중 영역의 활동 전개를 위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갤러리아 PARAN 봉사단'을 결성, ▲동물보호단체 핵심사업 후원 ▲개식용종식 후원 ▲유기동물의 새로운 삶 지원 이라는 3가지 테마의 생명존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11-20 14:0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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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고객이 직접 쓴 새해 인사 PB상품에 담아

GS25, 고객이 직접 쓴 새해 인사 PB상품에 담아 고객 참여형 행사 기획해 재미와 특별한 경험 제공 기대. 편의점 PB (자체상표)상품에 고객이 직접 쓴 새해 인사가 적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특별한 새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고객이 직접 쓴 새해 인사를 PB상품에 담아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GS25가 고객의 새해 인사를 담는데 사용 할 PB상품은 유어스베이직물티슈(이하 베이직물티슈)다.높은 가격대의 상품 보다는 생활 필수품으로 가장 실용적이고 사용 빈도가 높은 물티슈가 행사품으로 결정됐다. GS25는 이번 행사에 고객 12명의 새해 인사를 선정해 담기로 했다. 선정된 고객 12명의 새해 인사는 베이직물티슈에 담겨 각각 1만개씩, 총 12만개 규모로 제작되며, 12월말에 전국 GS25에 출시된다. GS25는 선정된 고객 12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5만원권)과 함께 본인이 쓴 새해 문구가 담긴 베이직물티슈 1년치(1Box)를 제공해, 특별한 새해 선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고객은 11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GS25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담길 새해 인사를 응모 할 수 있다. 새해 인사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행사의 필수 해시태그인 '#GS25 #한해고생많았어 #고마워'를 포함한 자신만의 새해 인사를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작성한 후, GS25 홈페이지의 이벤트 창에 접속해 작성한 새해 인사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을 등록하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참여 가능하다. 이인성 GS리테일 생활잡화 MD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행사로 기획된 이번 행사가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체험 할 수 있게해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 선보여 GS25를 찾는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1-20 11:23: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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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벽 없앤 오픈형 식당가 문 열어

현대백화점, 벽 없앤 오픈형 식당가 문 열어 현대백화점이 전문식당가를 영 고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바꾸고 있다. 천호점(2018년 4월), 무역센터점(2018년 5월), 킨텍스점(2018년 6월)에 이어 이번엔 서울 동북부의 핵심 점포인 미아점 전문식당가가 '오픈다이닝' 콘셉트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미아점 전문식당가(9층)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미아점 전문식당가는 영업면적 3140㎡(950평) 규모로 7개 매장(1683㎡, 509평)이 우선 오픈한다. 나머지 매장(4개)은 내년 2월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문을 연 미아점 전문식당가는 매장을 나누는 경계벽을 과감히 없애고, 별도 출입문도 두지 않는 이른바 '오픈다이닝' 콘셉트를 적용했다. 보통 백화점 식당가는 벽을 둘러치고 출입문도 매장별로 따로 쓰는 데 반해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층 전체 공간이 트여 있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다. 각 매장의 형태도 기존 네모 반듯한 밀폐형 구조에서, 삼각형·오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바꿨다. 특히, 기존에 없던 높이 3m 크기의 창문(150㎡)을 새로 설치해 매장 곳곳에서 외부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형태로 꾸몄다. 또한 층 한 가운데에 20석 규모의 '가든라운지'를 조성해 재즈 밴드 공연·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입점하는 MD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한정식·중식·일식 등 40~50대가 즐겨찾는 '파인 다이닝(Find Dining, 코스 요리 중심의 고급 식당)' 매장 대신, 전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패밀리 다이닝(Family Dining,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식당)' 콘셉트로 바꿨다. 20~30대 고객 사이에서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잠실 송리단길의 대만 면요리 전문점 '미엔아이', 베트남 하노이 필수 관광지로 손꼽히는 쌀국수 전문점 '퍼틴', 가로수길의 철판 전문점 '와우철판'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음식 맛 뿐만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와 구성, 입점 브랜드가 가진 독창적인 스토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매장을 찾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미아점 전문식당가는 40~50대 기존 고객층뿐 아니라 20~30대가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현대백화점의 전문식당가 리뉴얼 전략은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앞서 '오픈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한 점포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천호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전문식당가의 오픈 1년간 매출 신장률은 평균 27.4%다. 회사 측은 맛집 뿐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명소화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다음달 1일까지 전문식당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문식당가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오븐(1명), 커피 머신(1명), 3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10명) 등 경품을 증정하고, 매장별로 인기 메뉴를 20~40% 할인 판매한다.

2019-11-20 11:1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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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초등생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시리얼'

농심켈로그, 초등생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시리얼' 초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는 '시리얼'로 조사됐다. 농심켈로그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최근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54%가 매일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일주일 중 1~3회만 아침을 먹는다는 응답이 28%, 4~6일이 17%를 차지했으며, 아예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응답도 9%에 달해, 어린이들의 아침 식사 섭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의 아침메뉴 선호도와 실제 식단도 현저히 다른 차이점을 보였다. 약 45%의 어린이는 주식으로 밥과 같은 한식류를 먹는다고 답했고 시리얼(22%), 빵류(17%), 과일 및 채소(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 식사는 시리얼이 36.2%로 가장 높았고, 한식류가 24.3%, 과일은 13.2%, 빵은 8.9%에 그쳤다. 실제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시리얼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춰 성장기 아이들의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다. 시리얼을 어떻게 섭취하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에서도 아침식사로 먹는다는 응답이 54.9%로 가장 높았으며, 방과 후 간식으로 먹는다는 응답은 37.2%에 그쳤다. 또한 응답자의 78%가 우유와 함께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상무는 "켈로그는 리얼 시리얼 캠페인을 통해 시리얼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아침식사 메뉴임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특히 초등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꾸준히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월에 시작된 농심켈로그의 '리얼 시리얼 캠페인'은 시리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끼 식사로 충분한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리얼 푸드 시리얼이 제공하는 영양적인 가치와 함께 시리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도 알리고 있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켈로그 공식 블로그 및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20 10:20: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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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모두에게 쏜데이!"

"롯데가 모두에게 쏜데이!" 롯데백화점이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역대급 할인 행사로 고객들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롯데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롯데 쏜데이 1만원 무적 쿠폰'과 '쏜데이 룰렛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일, 오전 10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에 도착하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이며, 백화점과 아울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룰렛을 활용해 최대 50% 금액 할인권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쏜데이 룰렛'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 또한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면 참여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룰렛 이벤트 참여 기간은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 7만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 10%, 20%, 50% 쿠폰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20만원어치의 상품일 경우 50% 쿠폰으로 1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가 쏜데이' 행사를 통해 초특가 행사를 진행,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하고 전 국민 대상 오픈 카페 행사인 '커피 쏜데이' 등을 진행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시 전체 구매 금액의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이슨, 드롱기, 발뮤다, 테팔, 브라운, 쿠첸의 6개 가전 브랜드는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명품 시즌오프행사도 마련했다.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여브랜드는 랑방,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개 브랜드가 참여,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인기의류, 잡화도 3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을 6개월이상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또는 그 이상 롯데백화점 또는 아울렛에서 구매한 상품이 없는 고객을 별도 선정해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00만원어치의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엘포인트 20만원을 적립 받게 된다. 쏜데이 행사 기간에는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쏜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App)에 있는 커피 쿠폰을 제시하면 백화점 전 점에 입점 되어 있는 VIP Bar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단, 기간 중 1인 1회 제공)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는 오프라인보다 하루 앞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롯데 쏜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여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더불어 상품군별 최대 15% 엘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하며, 1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9% 중복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2019-11-20 10:1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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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9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롯데홈쇼핑, '2019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과정에서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안전성 강화 활동과 사고 예방 시스템 운영으로 제품 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국민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위해(危害) 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2년 대한상공회의소와 연계해 도입한 '위해 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판매가 사전에 차단된 건수는 320여 건에 이른다. 또, 롯데중앙연구소와 연간 6천여 건의 어린이 제품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일원자력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위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상품 기술서 검수 업무에 로봇을 활용한 자동 점검 시스템(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도입해 인터넷쇼핑몰에 등록되는 월평균 45만여 개의 상품 기술서에 포함된 허위, 과대 광고성 문구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필수 증빙 문서 누락 여부까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품 불량 통계 시스템', 고불만 제품 '삼진 아웃 제도' 등을 통해 TV 방송 상품의 품질 불량률을 1%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안전 교육, 우수 품질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해 파트너사 품질 및 안전 관리 역량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갑렬 준법경영부문장은 "제품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이자 지난 2013년 이후 유통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제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20 10:13: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