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롯데百, 혼밥에 이어 혼술 스탱딩 바 문 열어

롯데百, 혼밥에 이어 혼술 스탱딩 바 문 열어 고급 참치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롯데백화점이 혼밥에 이어 혼술 스탠딩 바(Standing Bar)의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7일,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영업면적 95.2 m² (28.8평) 규모의 참치 스탠딩 바를 오픈했다. 참치 스탠딩 바는 참치 어종 중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참다랑어 품종의 다양한 부위를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롯데는 사회적 트렌드인 '혼밥', '혼술' 문화를 반영한 식품 매장을 기획, 지난 8월 6일에 업계 최초의 서서 먹는 매장인 '소시지 스탠딩 바'를 오픈해 한 달여 만에 1억 5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일 평균 450명의 고객이 방문해 1300여개의 소시지를 구매했으며 이는 매일 30초에 한 개 꼴로 소시지가 판매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본점 주변 오피스 상권에서 부담 없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소시지 스탠딩 바의 성공에 힘 입어 문을 연 '참치 스탠딩 바'는 국내 유명 참치 전문점인 '이춘복 참치'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매장에는 한 번에 34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고급 요리에 속하는 참치의 대뱃살, 뱃살, 속살, 등살 등 다양한 부위를 참치세트, 모둠 참치회, 덮밥 등 총10개의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참다랑어, 장국, 장아찌로 구성된 혼밥 참치 세트의 가격은 9900원부터 시작되며, 소주와 맥주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스탠딩 참치 바에는 '이춘복 참치'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 쉐프 3명이 상주할 예정이며, 참치회 전용 밥솥을 통해 만들어진 풍미 좋은 밥과 13~15시간 숙성된 부드러움 식감의 참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참치 스탠딩 바'는 11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새로운 스탠딩 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임형빈 식품 치프바이어는 "백화점 본점이 바쁜 시간에 쫓기는 회사원들이 많은 오피스 상권이라는 점 그리고 혼자서 밥을 즐기는 혼밥 문화를 고려해 스탠딩 바를 개발하게 됐다"며 "참치 스탠딩 바는 혼밥 뿐만 아니라 혼술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2019-09-29 11:47: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노션, '조용한 택시'로 아태지역 최대 광고제서 금상 3개 수상

이노션, '조용한 택시'로 아태지역 최대 광고제서 금상 3개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25~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9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본상 7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션은 이노베이션·아웃도어·브랜드익스피리언스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고 은상 1개, 동상 3개를 추가 획득했다. 양대 국제 광고제로 평가받는 6월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와 9월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에서 각각 은상을 차지한 바 있는 '조용한 택시'는 이번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3개를 포함해 본상 5개를 수상했다. '조용한 택시'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대차그룹의 뛰어난 기술력과 따뜻한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목적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ATC: Audio-Tactile Conversion)'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영상에는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가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현대차그룹 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이 4분 35초 분량으로 담겼다. 지난 1월 한국어와 영어 2개 버전으로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노션의 김정아 제작1센터장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캠페인으로 아태지역 최대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벅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9 11:32:4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돼지고기 소비 줄고 수입소고기·닭고기 소비 증가

돼지고기 소비 줄고 수입소고기·닭고기 소비 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주요 대형마트에서 돼지고기 판매는 감소한 대신 수입소고기와 닭고기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ASF 확산이 본격화한 23∼26일 A대형마트에서 구이용 국산 냉장 삼겹살 매출은 전주 동기인 16∼19일보다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돼지고기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수입 소고기 매출은 22%, 닭고기는 26% 각각 뛰었다. 구매 고객 수도 극명하게 갈렸다. A대형마트에서 같은 기간 삼겹살 구매 고객 수는 10% 감소한 반면 수입소고기와 닭고기 구매 고객 수는 각각 18%, 12% 증가했다. B대형마트에서도 국산 냉장 삼겹살 매출은 2.4% 줄었지만 닭고기와 수입소고기 매출은 각각 7.2%, 6.8% 늘었다. 정부가 ASF에 걸린 돼지는 출하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지속하면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전문가들은 충분히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ASF 확산으로 돼지고기 소비를 꺼린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가격대가 비슷한 수입소고기와 닭고기 쪽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9-29 11:32: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국내 IHG 호텔·리조트, '기분 좋은 기부' 행사 진행

국내 IHG 호텔·리조트, '기분 좋은 기부' 행사 진행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27일 국내 IHG 호텔스&리조트(이하 IHG) 9개 호텔이 '기빙 포 굿(Giving For Good) 기분 좋은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IHG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펜시아리조트(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 홀리데이 인 스위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홍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까지 총 9곳이다. 올해 바자회를 위해 각 호텔과 IHG 한국 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와 판매에 동참했으며, 약 1000명의 고객이 바자회를 방문했다. 기증품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김연선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포함해 국내 IHG 브랜드 호텔 전 임직원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뜻 깊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IHG 그룹의 신념에 따라 CSR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9-09-29 11:26:2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원큐’ 시리즈 3종 발매

동아제약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원큐' 시리즈 3종을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원큐(ONEQ)는 증상에 최적화된(Optimize), 동아제약의 새로운(New) 진통제로, 복용이 편하고(Easy), 액상으로 빠르게(Quick) 통증을 없애준다는 제품의 특징이 담겨있다. 원큐 시리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진통제다.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 대비 높은 체내흡수율과 빠른 효과가 특징이다. 이브원큐, 덱스원큐, 나프원큐로 구성됐다. 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mg이 주성분이며 두통,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이부프로펜은 위장장애가 적으며 해열 효과가 뛰어나다. 덱스원큐는 덱시부프로펜 300mg이 주성분이며 진통, 해열, 소염에 효과가 있다.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만 뽑아 만든 덱시부프로펜은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하거나 심한 통증에 효과적이다. 나프원큐는 나프록센 250mg이 주성분이며 치통, 편두통, 관절염,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나프록센은 진통 완화 효과가 뛰어나고 반감기가 길어 다른 약물보다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일반의약품인 원큐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0캡슐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증상에 따라 알맞은 성분의 진통제를 선택해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다양한 성분의 원큐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27 17:28:23 이세경 기자
JW중외제약, 통풍신약 URC102 中으로 기술수출 쾌거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아토피 치료제에 이어 중국 제약사와 800억원 규모, 통풍치료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JW중외제약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인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URC102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심시어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500만 달러(약 6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6500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규모는 70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836억 원이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심시어의 순 매출액에 따라 두 자릿수 비율의 로열티도 받게 된다. URC102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로서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총 140명의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URC102의 임상 2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통풍은 크게 요산이 체내에 너무 많이 생성되는 '과다생성형'과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배출저하형'으로 구분되며, 통풍 환자 중 약 90%가 '배출저하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존의 배출저하형 통풍 치료제는 부작용 문제로 처방에 제한이 있어,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심시어는 URC102 도입을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통풍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통풍 환자 약 3500만 명 중 중국 환자가 약 1400만 명(40%)으로 추정된다. 반면, 2017년 아이큐비아 자료 기준 중국 통풍치료제 시장은 세계 시장의 4%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된다. JW중외제약 이성열 개발본부장은 "최근 통풍 치료제의 부작용 이슈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약에 대한 수요가 높고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URC102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더욱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약 3조 원 규모인 글로벌 통풍 치료제 시장이 2025년 경에는 약 10조원(83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9-09-27 17:25:59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높아"

GC녹십자의 프리미엄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 중간결과에서는 'CRV-101'의 안전성 측면의 유의미한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결과,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의 최소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CRV-101'은 백신 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와 큐레보의 협업을 통해 예정대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마무리한 이후 유효성 평가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 만큼, 추후 연구결과에 따라 외부 협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코리 캐스퍼(Corey Casper) 박사는 "이번 결과를 통해 'CRV-1O1'이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27 17:13:14 이세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안전성 유효성 입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다. 학회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을 통해 SB8과 오리지널 의약품 과의 유효성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실시했다. 우선, 24주 동안의 최고 전체 반응률(best ORR)을 측정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사전에 정해 놓은 범위 이상의 종양 감소를 보인 환자의 비율이다. 연구 결과. 모든 무작위 피험자 집단(FAS)에서의 최고 전체 반응률 은 SB8가 47.6%, 오리지널 의약품이 42.8%로 나타났다. 또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잘 준수한 순응 집단(PPS) 에서는 SB8이 50.1%, 오리지널 의약품이 44.8%로 확인됐다. 특히, FAS에서의 최고 전체 반응률은 SB8 47.6%, 오리지널 의약품 42.8%로 상호간 리스크 비율은 1.11로 나타났고, 상호간 리스크 비율의 90% 신뢰구간 범위(0.975 ~ 1.269)는 사전 정의된 동등성 입증 마진(0.737~1.357)안에 포함됐다. 이는 결국 SB8이 전체 반응률의 리스크 비율 측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것이다. 생존율을 측정한 수치도 공개됐다. FAS 집단을 대상으로 치료 기간 중 병이 악화되지 않는 기간, 즉 '무진행 생존기간(PFS)'에서의 중앙값을 측정했다. 그 결과 SB8이 8.5개월, 오리지널 의약품이 7.9개월로 나타났는데, 이는 SB8을 처방 받은 환자의 증세가 비교적 안정적 범위 내에서 유지된 기간이 8.5개월임을 의미한다. 그 외 임상시험이 끝난 시점에서의 전체 생존 기간은 SB8가 14.9개월, 오리지널 의약품이 15.8개월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철 전무는 "SB8의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9-09-27 17:11:3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