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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본사랑, '제 10회 행복나눔바자회' 개최

본아이에프&본사랑, '제 10회 행복나눔바자회' 개최 본아이에프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지구촌 빈곤 아동을 위한 '제 10회 본죽 본사랑 행복나눔바자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본아이에프와 사단법인 '본사랑'이 함께하는 행복나눔바자회는 본그룹과 가맹점, 협력사, 고객이 모두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회 진행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협력사가 기부한 후원 물품과 본아이에프 및 본사랑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과 협력업체의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BON암박고아원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이 2016년 바자회 기부금으로 설립한 BON암박고아원은 어려운 환경의 방글라데시 아동들을 위해 식사와 의류, 학용품 등을 제공하는 등 기초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이 본그룹이 설립한 BON암박고아원에 기부될 예정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지구촌 아동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한 가맹점주, 고객, 협력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18 12:36: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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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2019국제농업박람회' 식음료 부문 총괄 운영

제너시스 BBQ, '2019국제농업박람회' 식음료 부문 총괄 운영 제너시스BBQ그룹이 오는 2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의 식음료 부분을 총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를 중심으로 분식 전문 브랜드 올떡,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 돈까스 및 우동 전문 브랜드 우쿠야 등 그룹 내 전 브랜드가 참가한다.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제너시스BBQ그룹은 그룹 내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일 동안 약 45만명의 예상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은 박람회장 내에 'BBQ 치킨 뷔페'를 운영한다. 황금올리브치킨, 뱀파이어 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 13종의 BBQ치킨 메뉴와 닭개장, 닭곰탕 등 6종의 라이스 메뉴를 비롯한 샐러드, 분식류,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17일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미래를 바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그룹은 이번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주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관람객들이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너시스BBQ는 이와 별도로 창업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을 위해 창업부스를 마련, 창업상담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여성농업마당','전시체험마당','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등 총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총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와 35개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막 첫 주말인 20일에는 홍보대사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군단이 총출동하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10-18 12:33: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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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서울패션위크서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 운영

배스킨라빈스, 서울패션위크서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 운영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2019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협업해 선보인 패키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는 지오반노니 특유의 밝은 감성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아이스크림 패키지를 똑같이 재현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아이스크림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곡선 벽면과 리드(뚜껑) 형태의 지붕 등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패키지에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느껴지는 색다른 부스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인싸리원(인싸+배스킨라빈스31)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ATM)을 설치했고, 자판기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특유의 밝은 감성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 지오반노니 패키지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전국 14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9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8 12:29: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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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 리뉴얼 오픈…신제품 30종 출시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 리뉴얼 오픈…신제품 30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16일 신논현역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커피 시장 트렌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가고자 신논현역점을 다양한 제품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약 661㎡(약 20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오픈해 직영점으로 운영해온 투썸 신논현점은 바쁜 일상속 여유를 즐기는 올데이 페어링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커피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델리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감성의 메뉴 3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화된 신메뉴는 커피 및 음료 6종과 케이크 및 디저트 10종으로 그 외 품목은 베이커리, 샌드위치, 브런치 등 다양한 델리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탠드 TSP737에서 출시하여 SNS상에서 화제를 이끌었던 '에스프레소 쿠키컵' 시리즈를 비롯해, '레몬 진저 콤부에일' 등 기존 매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논현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도 있다.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 생크림' 과 오렌지 리플쨈으로 상큼한 맛을 가미한 '초콜릿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을 갖춘 디저트가 눈길을 끈다.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한 식사를 대신해줄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메뉴도 다채롭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포카치아 빵에 스파이시 소시지를 듬뿍 올린 '스파이시 이탈리안 소시지', 구운 브로콜리, 베이컨을 고소한 크림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컨 브로컬리 크림 포카치아' 2종과 어니언 베이글에 훈제연어 크림치즈가 듬뿍 얹어진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델리 메뉴도 새롭게 출시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신논현역점은 강남 대표 중심 지역으로 2030세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타깃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를 꾀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신논현역점에서 투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8 12:2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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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 본부 선택 기준 'QSC&V'

프랜차이즈 창업시 본부 선택 기준 'QSC&V' 자영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뉴와 물류를 강점으로 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독립 자영업자에 비해 프랜차이즈는 공동물류 확보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게 장점"이라며 "여기에 널리 알려진 본사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다 창업도 독립 자영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나 실패를 경험한 기존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문제는 어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선택하는게 좋냐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크록은 1955년 맥도날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고객에게 깨끗한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높은 식사를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것'을 기업정신으로 삼았다"며 "바로 QSC&V인데, 오늘날의 맥도날드를 있게 한 원동력이자 성공 전략이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Q(Quality) - 품질 품질은 최고의 재료, 엄격한 조리방법, 안전이 검증된 준비방법, 뛰어난 맛을 지닌 음식을 말한다. 원재료는 철저한 품질기준에 의해 선정돼야 한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가 콘셉트인 카페띠아모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내기 위해 인공감미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천연농축원료와 젤라또 제조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모든 매장에서 점주들이 직접 젤라또를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카페띠아모의 젤라또는 유지방 함유량이 6% 정도로 공장에서 제조되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매우 낮다. 끝맛이 깔끔하다는 평을 듣는 이유다. ◆S(Service) - 서비스 고객의 대서비스는 성공의 기반이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래스터가 운영하는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의 슬로건은 '기쁘게 오셔서 귀한 고기를 잡수세요'라는 의미의 희래희육(喜來稀肉)이다. 차돌박이를 최상의 맛으로 부담없이 제공한다는 서비스다. 여기에 발빠른 메뉴 개발도 강점이다. 올해 초 선보인 차돌박이,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돈차돌, 부채살 등 7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차돌곱창세트는 가성비 높은 메뉴로 평가받으면서 매출 견인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C(Cleanliness) - 청결 매장의 외부를 비롯해 주방, 화장실,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상쾌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해야 한다. 청결에 대한 확실한 철학이 있어야만 고객 안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가 콘셉트인 부엉이돈까스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매장 청결로 아이를 동반한 주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학성분을 쓰지 않고 천연 재료로 살린 맛이 강점이다. 여기에 국내산 1등급 돈육, 부엉이표 특제소스, 세계최초 유기농 보성녹차 마리네이드 등 원료와 레시피를 관리하는 철저한 원칙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V(Value) - 가치 가치란 고객이 소비한 시간과 비용보다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하는 거다. 음식 이상의 많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분식과 치킨을 더한 걸작떡볶이는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고집해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맛과 가성비라는 고객 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떡볶이를 식사대용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외식문화를 전파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떡볶이(치떡)세트는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떡볶이와 치킨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장 내에서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각종 위생 문제에서도 안전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19-10-17 19:01: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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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亞 최대 B2B 관광박람회서 한국 관광 홍보

호텔신라, 亞 최대 B2B 관광박람회서 한국 관광 홍보 호텔신라가 아시아 최대 B2B(기업 간 거래) 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한국 관광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2019 싱가포르 국제 관광 박람회(International Trade Bourse ASIA 2019)'에 참가해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호텔신라의 해외 사업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홍콩 국제여행박람회(ITE HONGKONG 2019), 9월 호치민 국제관광박람회(ITE HCMC 2019)에 참여한 것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전시회장(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싱가포르 외에도 약 130개국에서 모인 1만여 명 의 호텔·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신라는 다국적 거래선들에게 한국 관광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행사들이 한국 관광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한국 관광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신라가 '2019 싱가포르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호텔신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싱가포르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싱가포르는 신라면세점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도시이다. 지난 2014년, 신라면세점은 세계 면세사업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면세사업 운영권을 획득하며 해외에 진출한 바 있으며, 국내 국내 중견중소업체들의 주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신라가 싱가포르에 진출한 지 5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 이를 기념해 박람회 부스에서 동방신기와 레드벨벳 등 신라면세점 모델의 축하 메시지 영상도 상영해 '한류 홍보대사'역까지 해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싱가포르 국제 관광 박람회(ITB ASIA)'는 올해 12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B2B 관광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20여 개국 1만 1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호텔신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호텔신라의 해외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신라모노그램 다낭을 준비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10-17 15:45: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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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옥 bhc치킨 대표, 전국 가맹점과 소통 나섰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 전국 가맹점과 소통 나섰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속적인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임금옥 대표가 생생한 현장 아이디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 16일 대전·충정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5일에 있었던 서울지역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이는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금옥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bhc치킨은 지난 5월부터 20여일에 걸쳐 전국 순회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달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 판촉행사, 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bhc치킨은 마케팅 운영위원회 개최에 이어 또다시 현장을 찾았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간담회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듣기 위해서다. 이날 대전지역 간담회에서도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매장 운영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 올해 가맹점과 큰 공감대를 형성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R&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솔한 내용이 오갔다. 또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0%에 가까운 성장에 대한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들 전하기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의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나가 위해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0-17 15:34: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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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번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국순당은 올해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총 1만2000병을 생산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6000병을 한정 판매했으나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올해 출시되는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신선함과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국순당은 매년 9월에 '첫술' 생산을 위해 첫 수확된 햅쌀로 술을 빚어 주질 테스트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첫술'은 햅쌀을 생쌀로 가루를 내어 빚는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이다.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 4200원으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로 빚어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7 15:15:1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