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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로그, 앱 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이벤트 실시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전문 브랜드 퍼블로그의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공장은 당일배송과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구축하였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품군은 이용자의 수를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로그 앱 첫 구매 시 제공하는 사진인화 20장 무료 이벤트도 인기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퍼블로그에서는 총 2,600명에게 포토북, 사진인화, 기프티콘 등의 혜택을 지급하는 '고마워 200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경품 당첨 내역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포토북 상품권, 출력/기프트 상품권, 판스티커, 편의점 이용권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꽝 없이 인생네컷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100%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퍼블로그에서는 여행포토북 5천원대 할인 및 사진인화 68원 판매, 신규 상품인 타투스티커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2019-08-19 15:55: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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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대체한다…속도 내는 '겨울 히트템' 경쟁

유니클로 대체한다…속도 내는 '겨울 히트템' 경쟁 일본 제조·유통일괄형(SPA) 업체 유니클로가 '일본 불매 운동'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 해 장사를 좌우하는 가을·겨울(F/W) 시즌 매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토종 의류 업체들은 유니클로의 F/W 시즌 대표 아이템인 발열내의(히트텍), 경량패딩(조끼), 플리스(후리스)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제품 물량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 이마트 월계점은 오는 9월 15일을 기점으로 폐점한다. 일본 불매 운동이 시작된 7월 이후 종로3가점, 구로점에 이은 3번째 폐점 소식이다. 유니클로 측은 예정된 일정대로 폐점 수순을 밟는 것일뿐, 불매 운동으로 인해 문을 닫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불매 운동의 영향이 없지 않았을 거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4년 연속 1조 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만 매출 1조3732억 원, 영업이익 2344억 원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7월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발화한 일본 불매 운동이 장기화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개 카드사의 유니클로 매출은 6월 59억4000만 원에서 7월 17억8000만 원까지 내려갔다. 70.1%나 급감한 것이다. 업계는 불매 운동이 겨울까지 지속될 경우 유니클로의 타격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의 매출 단가가 높기 때문에 여름 시즌보다 중요하다"며 "이대로라면 유니클로의 타격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렇듯 유니클로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토종 의류 업체로 눈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성통상의 탑텐은 지난 7월 선보인 '8.15 캠페인 티셔츠'가 불매 운동 시기와 맞물리면서 유니클로의 대체 업체로 급부상했다. 해당 티셔츠는 준비 된 물량 1만 장 중 95% 이상이 조기 소진됐으며, 탑텐의 전체 매출도 약 20% 가량 늘었다. 올해 창립 73주년을 맞은 토종 속옷 업체 BYC는 심리스 제품 판매가 늘면서 2,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쿨피아, 보디드라이 등 여름 제품의 7월 1일~8월 18일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3% 가량 증가했다. 토종 의류 업체들은 유니클로의 빈자리를 겨냥, 겨울 장사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탑텐은 겨울용 발열 내의인 '온에어' 물량을 지난해 대비 5배 많은 500만 장으로 확대했다. 또한, 경량패딩 등 겨울 아우터 물량은 전년 대비 30% 가량 확대했다. 이랜드월드의 SPA 업체 스파오도 겨울용 내의인 '웜히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75% 수준으로 늘렸다. 위비스의 지센도 지난해 경량 다운 제품을 강화한 데 이어, 올해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지센은 지난해 경량 다운 제품의 지난해 15만 장에서 올해는 30만 장까지 늘렸다. 지센은 오래 전부터 경량 다운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는 소재 선구매, 통합구매 시스템을 통해 원자재 비수기 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경량 다운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TBJ는 플리스 점퍼와 경량 다운 베스트의 물량을 전년 대비 각각 100%, 30% 늘렸다. TBJ 관계자는 "플리스 점퍼는 이번주 출시 예정이고, 경량 다운 베스트는 2주 전에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작년보다 출시일이 빠르다"면서 "올해는 플리스 점퍼가 주력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도 플리스 제품을 앞세우고 있다. 최근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으로 주목 받은 바 있는 K2는 플리스 자켓 물량을 지난해 2만5000장에서 7만3000장 선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스타일은 지난해 2가지에서 올해 7가지로 늘렸다. 컬럼비아도 전년 대비 플리스 제품의 스타일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숏 플리스 재킷, 베스트 스타일 라인을 선보였지만, 올해는 이 외에 롱 플리스 재킷, 맨투맨, 후드, 터틀넥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재킷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올해 초 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확실히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는 올해 경량패딩과 플리스의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할 예정이다. 플리스는 지난해 대비 스타일 수를 3배 확장해 출시한다. 경량패딩의 경우 3D 튜브 공법을 채택해 털빠짐을 최소화시키고, 넥리스 스타일부터 롱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더해 라인을 확장했다.

2019-08-19 15:55:10 김민서 기자
셀트리온 유럽 직판체제 구축 가시화..헬스케어 해외법인 확장

셀트리온그룹이 해외 법인을 확장하며 직접판매(직판)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아르헨티나, 페루, 노르웨이, 프랑스, 핀란드, 캐나다, 칠레 등 10개국에 해외사업을 위한 법인 설립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등의 해외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해왔으나 최근에는 직판을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0년 헝가리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해외 영업 및 판매를 위한 거점을 마련해왔다. 특히 해외에서 직판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지난해부터 해외법인 설립이 부쩍 늘어났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올해 안에 유럽 내 직판체제 구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지난해 부터 밝혀왔다. 직판체제를 구축하면 현지 파트너사에 지급되는 30~55% 수준의 수수료를 줄이고, 비용을 15~2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는 복안이다. 셀트리온은 2020년까지 아시아 남미 등 기타지역, 그리고 2021년까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 캐나다에 직판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글로벌 직판 체제를 완성하는데만 총 4조원을 투입한다. 이런 계획은 점차 가시화되는 추세다. 실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에 10개국(네덜란드·미국·호주·콜롬비아·뉴질랜드·영국·아일랜드·덴마크·멕시코·오스트리아)에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10개국 법인 출자를 완료했다. 해외사업을 위한 법인 출자가 없었던 2017년과 달리 지난해부터 해외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중남미 6개국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직판체제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해외 진출이라는 커다란 목표 아래 직판 체제 구축,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을 위해 현지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019-08-19 15:37: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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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추석 프로모션'으로 분주

이커머스, '추석 프로모션'으로 분주 예년보다 추석이 앞당겨지면서 유통업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로 분주하다. 백화점과 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구색을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이에 질세라 이커머스 역시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명절 특수를 누릴 계획이다. ◆빠를수록 더 싸게! 이커머스 대표주자 쿠팡은 '2019 추석' 기획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해 추석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미리사면 더 큰 혜택' 프로모션을 포함해 '선물관', '준비관', '여행관', '로켓프레시' 등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비교하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추석 기간 중에도 로켓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미리사면 더 큰 혜택' 프로모션에서 다양한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고객이 선물세트 5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5%, 10%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주방용품과 주방가전 등 주방 필수품을 10만원, 6만원, 3만5000원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5000원,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도 '추석 선물의 끝판왕' 프로모션을 9월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명절 프로모션에 걸맞게 담당 MD들이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와 구매 후기 등을 바탕으로 엄선한 명절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대별 선물관'과 '제품별 선물관'을 마련했다. 가격대별 선물관은 1~2만원대 알뜰 선물, 3~5만원대 실속 선물, 6~9만원대 감사 선물 그리고 10만원 이상 품격 선물 등으로 구분하여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선물관도 누구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가공식품, 신선식품, 제수용품 등으로 분류했다. 또한 명절 기간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안마 용품, 제수 용품, 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 등을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한 대량 구매 혜택 또한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으로 건강 챙기자 11번가와 옥션은 '홍삼'을 주력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먼저 11번가는 정관장과 함께 단독 구성상품을 준비해, '정관장 홍삼정옥고'(10g 20포)를 T멤버십 할인을 통해 3만6600원에 판매한다. 정관장의 제품들은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5000원) 혜택을 적용, '정관장 홍삼톤마일드'(50ml 20포)는 3만9100원에 살 수 있다. 옥션은 특허받은 발효 기술을 적용해 흡수율이 뛰어난 '초월홍삼' 브랜드를 단독 론칭했다. 옥션은 초월홍삼의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전 회원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8%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석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조건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월홍삼 데일리스틱 2박스+송가인 초월페스티벌 초대권 1장'은 일반회원 5% 쿠폰 적용 시 18만8100원에, '초월홍삼 데일리스틱 3박스+송가인 초월페스티벌 초대권 2장'은 같은 기준 적용 시 28만215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상품으로 데일리스틱 제품에 송가인 초월 페스티벌 초대권,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보자기까지 포함해 구성한 '초월홍삼 데일리스틱 2박스+송가인 초월페스티벌 초대권 1장+박술녀 보자기'는 스마일 클럽 전용쿠폰을 적용해 18만2160원에 선보인다. 송가인의 초월페스티벌은 10월 27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2회 진행된다. 페스티벌 초대권은 우편으로 발송되며, 안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추석 먹거리도 선주문해 합리적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엄선된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 기업 마켓컬리는 다음달 11일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와 할인혜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먼저, 추석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독도 꽃새우&닭새우 세트', '옥돔&갈치&굴비 세트' '태우1+ 한우 실속 구이 세트' '이베리코 모듬구이' 등이 있다. 여기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3%,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7%의 할인률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2019-08-19 15:12:28 신원선 기자
40명 현직자 멘토링에 면접까지, 제약바이오 취업문 ‘활짝’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기업 취직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면접·상담부스는 물론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처음 개최한 채용박람회 행사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호응도가 높았던 현장 면접 및 멘토링 등 콘텐츠는 강화하고, AI(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을 신설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입사지원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토록 했다. 우선 채용박람회의 핵심인 현장면접관에서는 사전신청 홈페이지의 서류 심사 절차 등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다만 현장면접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현장면접부스는 개방형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폐쇄형으로 제작해 외부 공개를 차단하고, 면접관과 구직자 모두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의 협소했던 부스 공간은 국내 최초로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공간으로 확대해 보다 쾌적한 면접 진행이 가능토록 했다. 구직자가 제약바이오기업 현직자를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현장도 지난해 개방된 원형 테이블에서 진행한 것을 올해 독립된 공간으로 변경, 각 상담별 소음 간섭을 최소화했고 더욱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멘토는 R&D(연구개발), 생산, 인·허가, 마케팅,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홍보, 경영일반 등 제약바이오산업 주요 직무 현직자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5분간 일대 일 상담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 신청 항목에서 행사 당일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구직자는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또 제약바이오기업의 채용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자기소개를 포함한 기본질문과 직무 상황별 질문 등에 대한 답변, AI 면접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채용특강관에서는 지난해 구직자의 호응도가 높았던 기업설명회와, 제약바이오 산업 직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제약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제약직무 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산업 각 직무에 대한 현직자의 직무 소개와 유용한 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제약직무 아카데미에서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취업 시 유의해야 하는 내용 등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면접 메이크업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 작가의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출력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08-19 15:04: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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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추석 맞이 고품격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추석 맞이 고품격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와 200여개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약 10종으로 구성됐다. 발베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리 재배에서 병입까지의 전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정통 수제 슈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베니 12년, 14년, 17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발베니 12년과 14년 세트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 '글렌캐런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17년 세트는 세계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 온더락 잔 2개가 포함돼 있다. 세계 판매량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선보이는 선물세트 6종도 포함됐다.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와 40년, 50년 그리고 빈티지 리저브 1961까지 출시돼 소비자들이 글렌피딕 브랜드의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고가의 프리미엄 명품 라인도 추가됐다. 특히 글렌피딕 40년, 50년과 더불어 국내 입고된 글렌피딕 빈티지 리저브 1961은 '위스키의 신'이라 불리는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수제자 '브라이언 킨즈만'이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56병만이 생산됐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선물세트를 알차게 구성했다. 위스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19 14:32:4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