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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 기업 참여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4000명 구직자 몰렸다

제약·바이오기업 74곳과 기관 6곳이 참여한 최대 규모 '취업의 장'인 '2019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는 이른 아침 부터 정장 차림을 한 구직자들로 가득 찼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설치한 채용상담관과 현장면접관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 날 현장면접을 신청한 2635명과, 멘토링을 신청한 227명, 대학·고등학교 단체 접수 500여명을 포함해 총 4000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유한양행과 GC녹십자와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을 포함한 27곳 기업들은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앞서 많게는 각각 수백 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 조하나 경영지원본부 인재경영팀 부장은 "현장 면접은 채용 과정 중 서류 전형을 대체하는 과정으로 가볍게 이루어진다"며 "하반기 약 120명 가량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앞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이 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2대일 또는 1대1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 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날 박람회장에는 종근당, 한미약품, 동화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을 포함한 총 47개 기업이 채용상담관 부스를 설치하고 구직자들을 맞았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마련됐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하고, 제약바어오산업계 새 가족으로 함께 국민건강을 지키는 국민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산업은 매년 5% 이상 성장하며 3만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의약품 산업 고용증가율은 전 산업 평균의 2배에 달하며, 정규직 채용 비중도 10명중 9명으로 가장 높다. 특히, 의약품 제조업의 청년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에 육박한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양질의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이라며 "정부는 여기 계신 기업들과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4:25: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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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국제무역, 위생허가 검측기관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와 협약 체결

중국화장품 시장은 한해 70조원 규모이며,매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한국,프랑스,미국,일본의 유명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한류 열풍의 지속으로 인해 한국 연예인 따라잡기 메이크업이 인기가 높으며, 다른 외국 제품에 비해 한류 프리미엄과 가성비가 좋아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수요가 많다. 중국은 2019년부터 법령에 의거하여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정식 통관이 되지 않은 화장품 유통은 원칙적으로 판매불가하며,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중국 바이어들이 신규로 취득한 위생허가 제품을 상당히 선호한다. 중국 위생허가는 재중책임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재중책임회사는 화장품이 중국내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관리 감독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된다. 오성국제무역 관계자는 “재중책임회사를 누구로 지정하고, 위생허가를 누구에게 맡기는가에 따라 중국 시장의 성패가 조기에 결정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오성국제무역 (대표이사 오관석)은 중국 위생허가 검측의 60%를 담당하는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와 전략적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위생허가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한 소통이 가능하며 기간 단축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온라인 판매회사 10여 개와 오프라인 670여 개 화장품 유통사를 판매 협력사로 두고 있어 판로를 제공해 준다는 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9-03 14:09: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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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용과, 수삼, 더덕…추석 이색 선물세트 수요 급증

망고, 용과, 수삼, 더덕…추석 이색 선물세트 수요 급증 추석 차례상이 세대와 입맛의 변화에 따라 젊어지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색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과와 배 등 전통적인 과일 보다는 망고와 아보카도와 같은 이색 과일 및 새롭게 구성된 세트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기존과는 차별화 한 다양한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국내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선물세트의 수를 늘렸고, 기존의 선물세트와 혼합해 구성한 혼합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전체 열대과일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우선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대표적인 열대과일 선물세트로 온도와 습도, 토양과 바람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제주도의 망고 농장에서 재배한 '제주 망고 세트(왕망고 4입)'를 판매하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드래곤 프룻이라고 불리는 '제주 용과 세트(용과 9입)'를 1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한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보다 여러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적인 세트 과일인 사과와 배에 열대과일을 섞은 혼합 선물세트도 준비해, 사과?배?애플망고를 혼합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애플망고 혼합세트(애플망고, 배, 사과 각3입)'를 13만원에 판매한다. 타 품종과 혼합하지 않고 한가지 품종의 열대과일로만 구성한 선물세트도 준비해, 달콤한 향이 일품인 태국 남독마이 품종의 망고로 구성한 '태국 옐로망고 세트(옐로망고 9입)',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영양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 세트(아보카도 6입, 아보카도 오일 250ml, 나이프)'를 각 9만원과 5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전통적인 세트 과일인 사과와 배에 다른 상품군의 제품을 콜라보해 구성한 세트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 맞출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상 준비에 필수적인 나물류와 과일을 함께 구성한 '과일·건나물 혼합세트(1호 : 사과 4입, 배 3입, 건대추 120g, 건고사리·건취나물 각 40g, 밤280g)'를 11만원에, '과일·수삼·더덕 혼합 세트(사과·배 각 4입, 수삼·더덕 각 500g)'를 16만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전통적인 선물세트보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전통적인 세트와 조화를 이룬 이색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미 세트로 구성돼있는 상품 이외에도 원하는 과일만 낱개로 골라 담아 선물 상자로 구성할 수 있는 '과일 햄퍼 세트'도 준비했다.

2019-09-03 14:04: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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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 600만원 상금과 모바일 방송 제작 협업 기회 제공 신세계TV쇼핑은 다음달 13일까지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통과 미디어가 결합된 T커머스 업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마련됐따. 올해는 '신세계 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가슴 따뜻한 소개'를 영상 주제로 선정했다. 신세계 계열사의 상품을 감각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스토리가 평가의 초점이 될 예정이다. 공모전 지원자는 피코크, 일렉트로맨, JAJU 등 신세계 그룹의 자체 브랜드(PB) 혹은 자체 브랜드의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따뜻함'과 '온정', '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총 5팀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대상 1팀 300만원, 금상 2팀 각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오싹한 라이브', '오스타' 등 신세계TV쇼핑의 대표 미디어 커머스 방송 제작에 참여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0월 6일까지 공모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 구글 독스로 접수한 뒤, 10월 13일까지 3분 이내, 300MB이하의 영상을 제작해 신세계TV쇼핑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중복 지원 가능하다. 신세계TV쇼핑 미디어 커머스팀 임성신 부장은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콘텐츠 분야를 강화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난 2018년 공모전을 통해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를 만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도 아이디어로 무장한 뛰어난 인재들과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진행된 제1회 공모전에서는 총 300여편의 영상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5개 팀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신세계TV쇼핑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9-09-03 14:0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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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 명은 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이하 까리따스복지관)을 방문, 오는 6일 진행되는 '추석동네잔치' 사전 준비 봉사를 진행했다. '추석동네잔치'는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구성원과 주민 300여 명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면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다. 이날 GS리테일 임직원은 '추석동네잔치'를 위한 행사장 무대와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설물 설치를 도왔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이자 참석자의 대부분이 노인 및 장애인인 점을 고려해, 충분한 공간 확보와 안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또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개별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옥상 텃밭 가꾸기에도 힘을 보탰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활동 담당자는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의 오프라인 점포망을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선순환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3:54: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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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로 '오피스 상권' 공략하는 유통업계

푸드테크로 '오피스 상권' 공략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오피스 상권을 푸드테크의 테스트베드(신기술 시험 무대)로 삼아 침체된 소비 시장의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일정한 소비 패턴과 구매력으로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는 직장인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 푸드테크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타깃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편의점, 급식업체 등 오피스, 공장 상권과 밀접한 기업들이 푸드테크를 접목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오피스 족(族)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다날이 운영하는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b;eat)는 지난해부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카페테리아에 꾸준히 입점하며 '오피스 푸드테크'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비트는 현재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총 50개 매장이 운용 중이다. 이 가운데 사내 카페테리아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KT, 신한은행, SKT, 삼성생명, 미레에셋대우, SK증권, 배달의민족, 야놀자, OK저축은행, 삼성 SDI, 한진중공업 등 30여 곳으로 오피스 상권 비중이 전체 매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는 카페를 위한 별도 공간이나 인테리어, 인건비 등 부대비용 없이 간편한 조립공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 유지관리에 필요한 별도 인력 없이 무인화되어 24시간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등 기존 카페테리아 대비 고정비 및 운영비를 40% 가량 절감할 수 있어 기업 카페테리아에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를 이용하는 직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커피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는 물론, 음료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커피 수요가 많은 출근길이나 점심 시간에도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완성 알림이 울리면 픽업만 하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앞세워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3월 삼성 SDI 구미사업장을 시작으로 삼성 SDI 청주사업장, 여수 롯데첨단소재 사업장, 롯데 오산물류센터, 시그니처 타워 등 공장, 오피스 상권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꾸준히 입점시키고 있다. 특히 여수롯데첨단소재점은 시그니처 인 팩토리(In Factory) 3호점이고, 오산물류센터점은 롯데마트 물류센터 내에 오픈하는 첫 점포다. 두 점포 모두 근로자가 교대조로 근무하거나 심야, 새벽에도 근무하는 특수상권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핸드페이와 바이오 인식 스피드게이트, 무인 계산대, 전자동 냉장 설비 등이 갖춰진 시그니처 매장은 근로자가 교대조로 근무하거나 심야, 새벽에도 근무하는 특수상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향상된 복지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산업단지, 대형 오피스, 물류센터 등의 상권에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세븐일레븐의 설명이다 최근 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모바일 식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GS25는 푸드테크 O2O 플랫폼 기업인 '식신', '런치패스' 등과 손잡고 지난 2월부터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모바일 식권은 기업 임직원들이 식대를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다. GS25는 점심 식사를 편의점의 다양한 먹거리로 해결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직장인들의 메뉴 선택권을 확대하고 GS25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2018년 오피스 상권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점심시간인 11시~14시 매출 비중이 17.9%로 하루 중 가장 높았으며, 해당 시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상품은 간편 먹거리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WeWork) 지점 내 무인점포인 '위워크 어니스트 마켓'에 가정간편식과 간식 등 먹거리를 납품하고 판매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9-09-03 13:52: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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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몽골 3호점 오픈…한류 식문화 전파

이마트 몽골 3호점 오픈…한류 식문화 전파 이마트의 한국식 식문화 전파로 몽골인들의 생활상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몽골인들이 그동안 먹지 않았던 돼지고기, 내륙인에게 낯선 생선회, 빵문화에 익숙했던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김밥 등이 대표적이다. 몽골에서 한식을 비롯해 한국 상품들이 더욱 친숙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오는 9월 6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몽골 3호점을 연다.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 330만여명 중 140만여명이 거주하는 국가의 수도다. 이마트 몽골 3호점 매장이 위치한 곳은 '항올'구(區)의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기존 1호점과는 2.6km, 2호점과는 5.2km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의 인구는 18만명 가량이며, 고소득층 주거지가 인접한 신규개발지역이다. 지하 1층(주차장), 지상 3층의 단독건물로 매장 규모는 총 1만3550㎡(4100평) 가량이다. 비슷한 크기의 한국 이마트로는 파주운정점이 있다. 1호점(2016년 7월 개점/7600㎡/2300평), 2호점(2017년 9월/3300㎡/1000평)을 압도하는 크기로 현지 대형마트/하이퍼슈퍼마켓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특히 3호점은 총 5950㎡(1800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테넌트를 구성해 도심형 쇼핑몰 기능을 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몽골 특성상 주차장을 1호점 대비 65% 가량 확대(총 450대 규모)해 큰 호응이 기대된다. 1,2호점에 비해 매장 크기가 큰 만큼 상품 가짓수도 기존 1호점 대비 20% 가량 더 많은 3만500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30% 가량이 한국 상품이다. 또한 한국 상품 가운데 60% 가량(3호점 상품 전체의 18% 가량)이 중소기업 상품이다. 3호점의 MD특징으로는 최신 트렌드의 거울 역할을 하는 가전MD를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1호점 대비 가전 매장 크기를 70% 가량 확대(1123㎡)했다. 삼성/필립스/델 등 전문브랜드존을 비롯해 RC카/게임존/음향기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밖에도 노브랜드/센텐스/데이즈/러빙홈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몽골 내에서 점차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이들 매장 및 상품을 중점 운영하는 한편 'Made in Mongolia' 코너도 구성해 몽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테넌트로는 뚜레쥬르, 버거킹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푸드코트, 한식, 중식 전문 레스토랑과 1487㎡ 규모의 어린이 놀이 공간인 '플레이타임', 몽골 전통기념품샵 등이 눈길을 끈다. 몽골이마트는 1.2호점과 마찬가지로 3호점도 알타이그룹의 '스카이트레이딩(sky trading)에서 운영한다. 이마트가 스카이트레이딩에 브랜드와 점포운영 컨설팅, 상품 등을 수출하고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몽골 이마트 매출액은 2017년 530억원(전년 대비 신장율 153%), 2018년 720억원(전년 대비 신장율 37%)으로 지속 신장 추세다. 한편 몽골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국가다.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생활을 경험한 몽골인들이 증가하면서 몽골인들의 식생활에 변화가 생기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이마트가 문을 열면서 생활 속 한류 바람은 급물살을 탔다. 특히 수입상이 아닌 상품성이 검증된 이마트를 통해 한국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육류와 빵을 주식으로 1일 1식을 하는 몽골인들에게 최근 수년간 한국식 식문화가 퍼지는 추세다. 1일 3식에 곡물과 돼지고기 등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마트를 통해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이 현상은 가속화하고 있다. 삼겹살/회/김밥 등과 피자/치킨 등 즉석조리 식품이 대표적이다. 또 최근 한국식 식문화가 보급되면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생겨났다. 여기에 이마트가 삼겹살을 '슬라이스'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가정에서도 삼겹살을 프라이팬으로 구워먹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에 이마트를 통해 수산물 수입이 폭넓어지면서 갈치, 연어를 비롯해 오징어, 코다리 등이 대중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식 회문화도 새롭게 자리잡는 추세다. 반면 현지화도 꾀했다. '원유(Fresh Milk)' 판매가 대표적이다. 매일 아침 우유로 끓인 전통차인 '수태차'를 마시는 몽골인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이마트는 원유를 상시판매하고 있다. 기존 하이퍼마켓들은 원유를 여름 시즌 반짝 상품으로만 판매했었다. 이마트 이주호 해외사업담당은 "이마트는 몽골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현지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 간의 몽골사업 노하우가 담긴 3호점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3 13:35: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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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美 제 2공장 LA인근 '코로나'에 설립

농심, 美 제 2공장 LA인근 '코로나'에 설립 농심이 미국에 제 2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농심은 미국의 신공장 부지를 캘리포니아주 LA인근 코로나(Corona)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이 새로 설립하는 미국 제 2공장은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기존 공장의 3배 규모인 약 15만4000㎡(약 4만6500평) 부지 내에 지어질 계획이다. 공장 건설에 투입되는 금액은 총 2억달러(약 2433억원)로 농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농심은 미주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더욱 다양해지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설립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농심이 양적·질적 팽창을 하기 위해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농심은 미주지역에서 최근 수 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LA공장 생산량이 포화상태에 달했고, 앞으로 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생산기지 확보가 필수"라며 "제2공장은 미주시장 내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남미시장 공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농심은 유탕면 생산설비만 있는 기존 공장과 달리 제 2공장에 건면과 생면 생산능력을 갖추고, 건강과 프리미엄 가치를 앞세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은 미국 제 2공장에 우선 총 4개의 라인을 설치할 계획인데, 유탕면 2개 라인(봉지·용기)과 건면, 생면 생산라인이다. 농심이 해외에 건면과 생면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은 시장의 수요가 다양하고, 최근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진 만큼 건면과 생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며 "생산 설비를 갖추고, 신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유탕면과 차별화된 시장을 키워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이 제 2공장 부지로 낙점한 코로나는 현재 공장인 캘리포니아 랜초 쿠카몽가 지역에서 남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해있다. 기존 공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새로운 공장을 짓는 것은 생산에 필요한 각종 원료의 수급과 물류비용의 효율성, 두 공장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또한, 서부가 멕시코 등 남미지역 공급에 지리적으로 유리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농심은 미국 제 2공장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속도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이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는 시장인 만큼, 미주 시장에서 성장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은 위로는 캐나다, 아래로는 멕시코 등 대규모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에도 유리하다"며 "생산시설이 확충되고,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면 이들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미국 제 2공장은 오는 2021년 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심은 공장가동이 본격화되면, 2025년까지 미주지역에서 현재의 2배가 넘는 6억달러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19-09-03 12:52: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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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하반기 공연 시작

종근당홀딩스가 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 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 오페라'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상반기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10곳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한국 우진학교, 동방아동재활원 등 17곳의 병원과 장애아동 특수학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공연할 계획이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는 몸이 불편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특수학교로 공연 범위를 넓혔다"며 "문화예술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곳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오페라콘서트 56회, 키즈오페라를 176회 공연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2019-09-03 12:51: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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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명절 선물세트 스팸 광고 선봬

CJ제일제당, 명절 선물세트 스팸 광고 선봬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스팸'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스팸 브랜드 광고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맛, 절대 선물세트 스팸을 선물하라'는 내용에 초첨을 맞췄다. 특히 광고에서는 스팸을 기호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팸 선물세트의 높은 활용도와 선호도를 강조했다. '야굽(야들하게 굽는다)', '바굽(바짝 굽는다)', '통먹(통째로 먹는다)', '썰먹(썰어 먹는다)' 등 다양한 조리방법을 키워드로 만들어 젊은 소비층을 공략했다.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과 디지털 매체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스팸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급스러운 명절 선물로 자리잡으며 매해 명절 시즌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스팸 매출은 상승세를 보이며 2016년 3000억원, 2017년 3600억원, 2018년 4100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스팸 브랜드의 예상 매출은 4300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의 인기 요인으로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제품 구성, 프리미엄 이미지 등이라고 분석한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자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이다. 정다연 CJ제일제당 캔푸드팀장은 "스팸 선물세트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며 캔햄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스팸 브랜드의 연 매출 중 60% 가량이 선물세트에서 발생되는 만큼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영업,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03 12:43:0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