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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복약 알리미' 앱 오픈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복약 알리미'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약 알리미 앱은 장기이식 후 주요 약물의 정확한 복용법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환자 스스로 치료와 건강관리에 참여하는 자가관리 과정을 돕는 사용자 중심 앱으로 개발 됐다. 처음 시작할 때 이식 유형, 이식 일자, 외래 일정을 기록하면 이식 장기별로 복용해야 할 약물 세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어 복용약물 알람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고, 알람이 설정되면 약에 대한 상세 정보, 하루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제 목록, 정해진 시간에 해당 약의 이미지와 함께 알람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식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는 이식 장기의 기능 유지를 위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이식 직후 처음 접하는 환자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 복약 알리미 앱이 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 복용이 더 친숙해지도록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영상 메뉴에는 ▲이식 후 생활안내 ▲정기검진안내 ▲면역억제제 복용안내 등 의료진 강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FAQ(자주 묻는 질문들) 코너를 통해 그동안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상담·문의 내용들이 자세히 안내 되어있다. 또 검사결과나 혈압 등에 대한 메모를 하여 그 변동 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 다이어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걸기'를 통해 바로 이식센터와 전화연결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삼성서울병원 앱'과 연동되어 치료·검사 결과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허우성 장기이식센터장은 "면역억제제의 정확한 복용은 이식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데 실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다" 며 "자신의 생명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연장됐음을 항상 기억하며 스스로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복약 알리미'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5-16 14:0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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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오픈…여름 '블프' 기대감↑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오픈…여름 '블프' 기대감↑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쿨한 쇼핑 축제가 펼쳐진다. 국내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역대급 혜택을 자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오픈하는 것.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할인행사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한국판 블프데이로도 입소문을 타는 등 온라인 쇼핑업계 할인 전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실제로 지난 11월 가전, 식품, 패션, 가구, 여행 등을 아우르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와 전례 없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선보인 베스트 선물 아이템인 '애플 에어팟'은 14억원가량을 팔아 치우며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스마일클럽 전용 딜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3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준비 수량 730대가 완판됐으며, '샤오미 로봇 청소기', '밀레 독일 청소기' 등이 줄줄이 완판 행렬에 가담했다. 이밖에 G마켓에서 선보인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LG전자 LED 마스크 프라엘 풀패키지(4종)'는 정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매진되며 10.6억원이 판매됐으며,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역시 옥션에서 6.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상반기(5월) 추가진행하며 연 2회 행사로 확대했다. 상반기 행사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특히, 20일, 23일, 26일 총 3회차로 나눠 G마켓과 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으로는 20만원씩 각각 3번 제공하는 등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19일까지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티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티저 행사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디저트, 레스토랑, 편의점, 테마파크와 영화관 등 8개 브랜드 인기상품 모바일 쿠폰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의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에 걸맞게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고객들의 여러 소비 취향에 맞춰 콘텐츠 다양화와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제공하는만큼 5월 대표 쇼핑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6 13:5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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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 로스앤젤레스한인회 교류 위한 간담회 가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국제교류 협약기관인 로스앤젤레스한인회와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과 온라인교육에 대한 현지 수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국 한글학교의 한국어 교육 체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전문성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이후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하며 강의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앤젤레스한인회 로라 전 한인회장은 "미국 한인사회는 이민1세대에서 1.5세대와 2세대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수요가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지형 총장직무대행은 "변화하는 한인사회에 발맞춰 현지 수요에 맞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7년 LA한인회와의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한인회 소속 동포들의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2019-05-16 13:43:49 이세경 기자
'쿠팡의 독주 막아라!' 위메프·티몬 특가 정책 공세

'쿠팡의 독주 막아라!' 위메프·티몬 특가 정책 공세 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가 쿠팡의 급성장에 제동을 걸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로켓배송 서비스로 충성 고객을 확보한 쿠팡에 대적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정책을 내놓으며 가격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위메프 "C사보다 비싸면 보상!" 특히 위메프는 경쟁사인 쿠팡과 가격을 직접 비교하며 '최저가 보상제'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위메프는 '생필품 카테고리 상품 가운데 C사보다 가격이 비싸면 차액의 200%를 보상해주겠다'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예고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경쟁사 C사는 쿠팡을 정조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식품 카테고리 누적 매출 상위 50개 품목을 선정해 쿠팡과의 가격을 비교해 공개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신선식품 서비스 '신선생'을 비롯한 직매입 사업을 줄이는 대신 특가정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가격 혜택에 최대한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거둬들인 수익을 다시 가격을 낮추는데 투자해 고객의 (위메프 사이트에서의)체류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덕분인지 위메프는 1분기 거래액 1조 59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수치다. 또 다른 업체 티몬은 최근 '무료배송데이'를 도입했다. 매월 8일을 '무료배송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고객이 구매하는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단, 배송비가 1만원을 초과하는 설치 상품이나 해외배송상품 등은 예외 적용된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무료배송을 내세우는 프로모션은 많았지만, 일부 카테고리에 한정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티몬, 무료배송·데이 마케팅 강화 티몬이 '무료배송데이'를 도입한 이유는 배송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운영하는 타임 마케팅인 '1212타임'과 '타임베스트', '타임어택', '게릴라타임' 등도 이어간다. 해당 마케팅들은 배송비가 없는 상품들로 구성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티몬 측은 "무료배송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송비가 없는 타임매장을 확대하고 8일을 무료배송데이로 지정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키웠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티몬은 '데이'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티몬은 매달 1일을 '퍼스트데이'로 지정했다. 퍼스트데이에는 140여개 상품을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1원 쇼핑', 시간별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매달 2일은 '리워드데이'로 티몬의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모든 제품 구매액의 1~5%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매달 4일은 상품 하나만 구매해도 사은품이 쏟아지는 '사은품데이'다. 각종 사은품으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늘린 것이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에는 전상품 무료배송과 시간별 쇼핑 찬스, 선착순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와 티몬이 특가전쟁에 나서는 이유는 하나다. 지난해 매출 4조 4227억원의 신기록을 세운 쿠팡을 따라잡고자 하는 절실함때문이다. ◆쿠팡, 출발은 같았지만, 점유율↑ 쿠팡은 두 회사의 공격적인 가격 할인 정책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쿠팡의 핵심 서비스는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이기 때문에 마케팅이 아닌, 물류와 배송에 집중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쿠팡, 위메프, 티몬은 2010년 같은 해에 등장한 '소셜커머스(지역기반 서비스로 공동구매의 딜 형태를 지향)' 업체다. 간편한 모바일 거래,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 큐레이터가 선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존 마켓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구매층을 확보했다. 하지만, 쿠팡이 2014년 익일 배송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시장점유율 면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물류센터와 직매입 비중을 늘리면서 외형을 부풀리더니 지난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비전펀드에서 20억달러(약 2조2600억원)를 투자 유치하면서 차이는 급격히 벌어졌다. 물론, 쿠팡의 공격적인 투자 단행으로 영업손실액도 적지 않다. 지난해 4조4227억원의 매출 달성, 전년대비 매출성장률도 65%나 뛰었지만, 물류 인프라 확대(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확대)와 인건비 지출(2만4000명을 직간접 고용)로 인해 영업손실 역시 1조970억원으로 늘었다. 그만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뜻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쇼핑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늘어났지만, 영업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성장해왔던 온라인 쇼핑업체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구매 채널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특성상 소비자를 잡아둘 수 있는 자신만의 장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5-16 13:40: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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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마운틴듀'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 '마운틴듀'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은 박재범, 조대, 필독 등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마운틴듀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운틴듀 한정판 에디션은 참여 아티스트의 개성 및 가치관이 담긴 3가지 디자인에 총 3개 패키지(250㎖, 355㎖ 캔 및 400㎖ 페트병)로 출시됐다. 박재범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백하나'와 함께 크루를 캐릭터화하고 음악적 영감과 활동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무한'의 가치를 작품에 그려냈다. 조대는 영문 이름 'JODAE'를 마운틴듀 고유 색상을 이용해 특유의 거침 없는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필독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살아가는 마음을 시그니처 로고인 입술 드로잉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를 비롯해 힙합, 그래피티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주 타깃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콘셉트인 '너만의 개성을 보여줘(Show me Your SWAG) 마운틴듀'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운틴듀가 젊음, 역동성, 유쾌함, 당당함을 담아낸 이번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6 13:22:36 박인웅 기자
셀트리온 2030년 까지 40조원 투자, 인천에 바이오 밸리 만든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16일 인천시청 본관에서 2030년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성장 로드맵을 담은 중장기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약 40조원의 재원을 투자해 인천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밸리를 조성하고, U-헬스케어 산업까지 진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직간접적으로 약 1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유통망을 구축해 한국을 세계 바이오·케미컬 의약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도 밝혔다. 서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인천 송도를 거점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하고 ▲충북 오창을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해 케미컬의약품 사업을 활성화하며 ▲10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는 등 세 분야의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 송도에 거점을 둔 바이오의약품 사업에는 향후 총 25조원의 금액을 투자해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2세대 바이오시밀러 20개 이상을 개발하고, 신규 치료 기전을 도입한 신약을 확보하는데 16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5조원을 투자해 연간 바이오의약품 원료의약품 1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확충한다. 서 회장은 "중국에 20만 리터 규모 공장을 세우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협의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며 "연간 1억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완제의약품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등 세계 1위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직판 체제를 완성하는데도 4조원이 투입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유럽, 2020년까지 아시아 남미 등 기타지역, 그리고 2021년까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 캐나다에 직판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케미컬의약품 사업은 충북 오창에 위치한 셀트리온제약을 주축으로 펼쳐진다. 총 5조원이 투입될 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분에서는 의약품 수명 주기를 고려해 약 50여개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라이선스 인 및 자체 개발을 통해 신약 제품도 개발한다. 이 같은 연구개발에 4조원을 투자하며, 생산설비도 연간 100억정 규모로 확충하면서 별도로 1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10조원이 투자될 U-헬스케어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플랫폼 개발 및 의료데이터·인공지능에 집중 투자가 이루어진다. 의료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사업에 약 4조원을 투입해 환자-진료-처방-유통의 과정을 4차 산업과 연계하는 바이오 e-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맞춤형 진료 및 정밀 진료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 수집을 위한 진단기기의 개발 생산에도 약 6조원을 투자하며, 직판 네트워크와 연계 가능한 신사업 플랫폼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고령화로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한 원격진료가 이뤄질 것으로 파악해, 빅데이터 부분에 4조원을 투자하고, 포터블 진단장비에 6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미 북유럽 국가들과 2년 전부터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의약품 사업 실현을 위해 약 2000여명의 R&D 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바이오·케미컬의약품 공장 확충에 따른 생산시설에도 약 8000여명을 장기적으로 채용해 총 1만여명의 직접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원부자재 국산화 및 4차산업 진출과 관련된 업종 전반에 걸친 10만여명의 간접 고용효과까지 고려하면 총 11만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 그룹은 2030년 까지 매출 30조원을 목표로,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 정상급 바이오헬스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며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다음 세대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의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밸리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6 12:05: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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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라자다 그룹과 MOU 체결…동남아 공략 강화

아모레퍼시픽그룹, 라자다 그룹과 MOU 체결…동남아 공략 강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라자다 그룹의 광범위한 e커머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세안 고객에게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아세안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이번 MOU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라자다 그룹이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서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세안 고객들을 위한 유통 채널 확대와 고객 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이번 MOU는 라자다의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뷰티 영역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상품과 라자다의 기술이 접목된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6 11:37: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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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녹십자엠에스, 스위스 바이오벤처 초청 ‘비즈니스 파트너링’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스위스 바이오벤처 초청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C녹십자엠에스가 유망한 스위스 바이오벤처 기업을 초청해 상호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기회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초청된 바이오벤처 기업과 GC녹십자 및 계열사들 간 사업부터 연구개발 등에 이르는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파트너링 행사에는 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맥스웰 바이오시스템즈'와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하코' 등 총 8곳의 바이오벤처가 참여했다. 또 GC녹십자에서는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랩셀 등 계열사 7곳에서 참여한 임직원만 총 1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첫 순서에서는 초청된 기업들이 직접 주력 사업과 핵심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한 계열사와 바이오벤처간 기술투자 및 연구협력 등을 논의하는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GC 원성용 투자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고, 더불어 그들이 갖춘 새로운 혁신기술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파트너링 행사 기획까지 나서며 국내외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바이오벤처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0:58:2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