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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전면 중단

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전면 중단 무상 제공하던 종이 쇼핑백도 유상 판매 … 카페H, 플라스틱 용기 사용 중단 현대백화점이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식품관 내 속비닐 사용도 30% 감축하기로 했다. 쓰레기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H-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먼저, 6일부터 백화점 식품관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기존 한 장당 50원에판매)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르면 오는 11월 시행되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에 발맞춘 선제적인 조치다. 회사 측은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연간 800만장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장바구니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판매하거나 증정할 계획이다. 장바구니는 기본형(中, 大)과 패션형(中, 大) 총 4종류로 식품관 내 계산대나 생활잡화 코너에서 판매하며, 오는 6일부터 당일 식품관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2만명)에게 장바구니(패션형 中)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식품관에서 과일·채소 등을 고객이 직접 담을 수 있도록 비치한 얇은 속비닐도 비치장소를 줄여 연간 사용량을 30% 감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만 보여주면 무상으로 제공되던 종이 쇼핑백도 유상 판매하고, 사용 후 매장에 가지고 오면 돈을 돌려주는 '쇼핑백 보증금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카드 회원 대상으로 커피 등 테이크아웃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H'에서는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중단한다. 연간 300만잔 사용되는 일회용(아이스 음료) 플라스틱 컵을 종이컵으로 바꾸고, 플라스틱 빨대와 커피 스틱 사용도 중단한다. 제공되는 종이컵 겉면에 인쇄하던 로고 및 디자인도 없앤다. 잉크를 제거하는 용제(溶劑)와 물 사용량이 줄고, 공정도 단축돼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최근 일회용품 사용 자제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업계 처음으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는 등 관련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몰 배송 상품의 포장재 개선 등 친환경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5 09:20:37 신원선 기자
롯데면세점, 전통식품 세계화에 '앞장'

롯데면세점, 전통식품 세계화에 '앞장' 온라인 채널 통해 전통식품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 롯데면세점이 5일 사단법인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및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와 (사)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이광범 회장,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황주홍 단장 등이 참석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 전통식품의 세계화와 향후 발전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세계 면세점 업계 최대 규모인 당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인정한 전통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면세 역직구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면 방한하지 않은 해외 거주자에게도 세금이 면제된 전통식품을 판매할 수 있어 전통식품의 판로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한국 전통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면세점 전용 패키지 상품 개발과 지역 명산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식품의 품질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당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위촉식이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국회의원이 단장직을 맡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는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경기대학교 진양호 교수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대한민국 전통식품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2위의 면세점으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산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세계 각지에 알리는 데에 앞장 서 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전통식품이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5 09:2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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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추석 연휴 알찬 쇼핑 혜택 제공

신세계면세점, 추석 연휴 알찬 쇼핑 혜택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인 추석 시즌을 맞아, 보름달처럼 꽉 찬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가을 감성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0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1인 동행 가능한 400만원 상당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9만원, 15만원, 27만원의 선불카드를, 인천공항점에서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6만원, 12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추가로 강남점에서만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불카드 3만원이 추가로 지급 된다. 여기에 최소 400달러부터 최대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르누아르전' 관람권, '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대 교환권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권도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인천공항점 KT 로밍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특별 혜택이 가득한 쿠폰북도 제공한다. 또한 9월 10일부터는 G마켓 신세계면세점 '슈퍼딜' 구매고객 대상 적립금과 선불카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강남점과 명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상품권부터, 할인 이벤트, 쇼핑 지원금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알찬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5 09:2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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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 '삐에로 쑈핑' 2호점 오픈…관광·쇼핑 명소로 키운다

동대문에 '삐에로 쑈핑' 2호점 오픈…관광·쇼핑 명소로 키운다 새벽 심야 영업 및 외국인 고객 상품 강화 등 상권에 맞춰 변화시켜 이마트가 유통가의 핫이슈, 장안의 화제인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 2호점을 6일 오픈한다. 삐에로 쑈핑 2호점은 동대문 두타몰 지하 2층에 1408㎡(약 426평) 규모로 들어선다. 이마트는 이번 동대문 두타몰 입점을 통해 삐에로 쑈핑 강북시대를 열며 1호점 강남 코엑스점의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삐에로 쑈핑은 '재미'와 '가성비'를 극대화한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20~30대 고객을 주 타겟층으로 잡고 있다. 실제 방문 고객 비율 또한 20~30대가 54.1%로 절반이 넘는다. 두타몰 방문 고객 역시 20~30대 고객이 전체 고객 중 70% 정도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삐에로 쑈핑과는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마트는 한류 문화의 중심지인 동대문의 상권 특성을 살려 삐에로 쑈핑을 '한국에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로 키울 예정이다. ◆상권 특색 살려 韓 명소로! 동대문에 위치한 두타몰은 연간 84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한류 쇼핑, 문화, 미식의 중심지로 DDP(동대문디지털플라자)를 비롯한 각종 관광 자원들이 풍부한 지역이다.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 여러 국가의 외국인 방문 객수가 높은만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은 입구 바로 앞에 외국인 고객 대상 한국 기념품 매대 2동, 일본 인기상품 매대 2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인기 먹거리, 아이돌 굿즈, K뷰티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또한 전용 매대 이외에도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국 고급 분유, 죽염, 한방 샴푸, 생리대 등의 한국 H&B 상품들과 인기 가공식품, 카카오/라인 캐릭터 상품, 전통 수저, 중국어 전용 전기 밥솥 등의 상품 군을 강화했다.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편의제공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범하지 않고 독특한 안내 문구로 화제를 모았던 삐에로 쑈핑은 매장 내 안내 문구를 한글뿐 아니라 영문과 중문,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일본어, 아랍어도 함께 표기한다. 그리고 두타몰 4층에 위치한 전용 데스크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안내 및 TAX REFUND가 가능하다. ◆더 정신없게! 심야 영업 등으로 차별화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은 코엑스점보다 더 정신없고 혼란스럽게 '진화'했으며, 보물 찾기 하는 '재미'는 배가 됐다. 두타몰점(1408㎡, 약 426평)은 코엑스점(2513㎡, 약 760평)에 비해 면적은 44% 가량 작은 반면, 상품 수량은 20% 가량만이 줄어든 3만2000여개로 면적 대비 상품 진열 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코엑스점의 영업 노하우도 십분 반영됐다. 상권에 맞지 않는 상품들은 과감히 스크랩했고, 소위 잘나가는 '알짜' 상품들은 늘어났다. 신선식품 및 일반 생필품, 캠핑/등산 용품,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힘든 상품 군을 축소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광천김', 죽염, '쿠쿠 밥솥' 등의 한국 인기상품과 기념품, 아이돌 굿즈 및 캐릭터 완구 상품은 보강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인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삐에로 쑈핑도 심야 영업에 나선다.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던 코엑스점과는 달리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 자정 12시 마감) 새벽 잠재 고객 유치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 2달' 삐에로 쑈핑 1호점은 순항 중 지난 6월 28일 개점 이후 8월 29일까지, 삐에로 쑈핑 1호점은 누적 방문객 수가 60만명에 육박하며 두 달이 지난 현재도 일 평균 1만명 가까이 방문하고 있다. 오픈 당시 정돈보다 혼돈, 상품보다 스토리, 쇼핑보다 재미라는 기존 유통업계의 상식을 과감히 뒤엎는 시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까지 '유투브'에서 삐에로 쑈핑 관련 리뷰 동영상은 220건 이상 업로드 됐고, 인기 영상의 경우에는 112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누적 게시물 또한 1만건을 훌쩍 넘기며 온라인 및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삐에로 쑈핑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중소기업 및 중소벤더 상품일 만큼 판매 경로가 마땅치 않은 중소업체에게 상품을 선보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상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에서는 9월 6일 오픈을 맞아 할인 행사를 통해 '득템'의 기회를 제공한다.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삐에로 쑈핑 쇼핑백을 증정할 계획이며, 9월 26일까지는 명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국산 가을 니트를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SPOT상품인 B급 품질 방석을 1900원에 판매한다. 유진철 삐에로 쑈핑 담당 BM은 "두타몰은 연간 84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한류문화 및 쇼핑의 중심지로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유치 또한 기대하고 있다"면서 "새벽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심야 상권과 삐에로 쑈핑의 심야 영업이 결합해 동대문 전체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09-05 09:1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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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핼러윈 기념 공연 오픈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핼러윈 기념 공연 오픈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오는 15일부터 핼러윈을 기념하는 신규 공연이 추가 오픈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 언더랜드에서 찾아온 도깨비 셰프들이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딜리셔스 할로윈', 언더씨킹덤 해적들이 개최한 '롤로! 할로윈파티'가 아이들을 할로윈 축제로 이끈다. 할로윈 시즌 특별 공연은 10월 28일(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자녀 심아린양과 함께 방문한 최희선씨가 차지했다. 최희선씨는 꽃다발과 입장권, 캐릭터 인형 등 선물을 받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대표 캐릭터인 비비, 카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희선씨는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여서 자주 방문한다"며 "뜻밖에 50만번째 입장객이 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9월 생일자를 위한 '생일축하' 우대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축하인사를 받을 수 있는 생일 스티커도 증정해 남다른 생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서울 은평구·서대문구·경기 고양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어른은 5000원, 어린이는 1만8000원에 입장이 가능한 '지역주민 감사' 우대도 실시한다.

2018-09-05 08:3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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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에 구급약품 후원

동국제약 '마데카솔', 축구 꿈나무에 구급약품 후원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케어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 습윤밴드 등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물품들은 지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팀에게 전달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연고, 분말, 밴드는 부상이 잦은 축구 선수들과 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총 669팀(12세이하 237팀, 11세이하 198팀, 10세이하 215팀, 8세이하 19팀)이 참가했으며,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매년 이 대회에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 경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는 13개국에서 25개팀이 참가했으며, 우리 대표팀(화랑, 충무, 청룡, 백호, 경주)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어 청룡팀이 3위, 충무팀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 (2011년~)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동국제약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이를 위해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2018-09-05 08:3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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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좀 먹는 아노말리]비쌀수록 잘 팔리는 명품-배짱영업

해외 명품 브랜드, 1년 새 수 차례 가격 인상 단행 프랑스 현지 대비 가격 46%↑…타 국가 대비 높은 수준 혼수 시즌 가격 올리는 '꼼수' 횡행…지적 잇따라 경기 불황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해외 명품 브랜드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 고가 정책을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앞세워 소비 심리를 자극,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들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을 두고 '꼼수'라 비판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1년 새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프랑스 명품브랜드인 샤넬은 지난 5월부터 가방, 신발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약 11% 인상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5번 가량 가격 인상을 추진한 것이다. 타 브랜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루이뷔통은 올해 3월,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가를 2% 가량 인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까지 몇 개월 사이에 4차례나 가격을 높인 것이다. 이밖에 에르메스는 올해 1월에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구찌와 크리스챤 디올 등도 지난해 10월 경 최대 20~30% 가량 가격을 올렸다. 이들 브랜드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 이유는 ▲물가·인건비 변동, ▲환율 변동, ▲원자잿값 상승 등이다. 샤넬 관계자는 지난 5월 가격 인상 당시 "환율 변동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글로벌 정책에 따른 인상으로, 원가 상승도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비판 어린 시선이 쏟아진다. 가격 인상 시기가 좁혀지고 있는 데다, 잇따른 가격 상승으로 현지 가격과의 격차도 급격히 벌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프랑스 금융 그룹 BNP파리바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매장의 주요 명품 브랜드 평균 가격은 프랑스 매장보다 46% 높았다.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타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도 한국의 명품 가격은 높은 편에 속한다. 문제는 이 같은 고가 정책이 국내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증가하는 '베블렌 효과'가 국내 시장에 만연한 데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달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온·오프라인 여름 정기세일(6월28일~7월15일) 실적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신세계는 5.5%, 현대는 3.1%, 롯데는 2.9% 늘었는데, 공통적으로 가장 매출 상승률이 높았던 부분은 명품이다. 신세계의 경우, 명품 매출은 20.1% 뛰었고, 롯데는 17%, 현대는 14.2% 신장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올해 인기 상품 출시,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교체를 통한 디자인 평가 호조 등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매출이 좋은 상황"이라며 "특히 올해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가품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이른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대돼 명품 수요가 늘고 있다. 이 트렌드에 힘입어 명품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의 판매가 함께 상승하면서 매출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 판매율은 더욱 늘어난다. 실제, 지난 5월 샤넬이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하자 A 백화점의 해외 명품 매출은 일주일 새 약 30% 가량 늘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고가 정책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비싼 것에 대한 희소성을 더 중요시하고, 차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 심리도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배짱 영업'도 당연시 되는 분위기다. 혼수 시즌만 되면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랠리가 시작되는 것도 흔한 일이 됐다. 여기에 백화점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내 브랜드가 30% 가량의 수수료를 내는 데 비해, 해외 명품 브랜드의 수수료는 10%에 불과한 점도 특혜로 지적된다. 이와 관련해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경우, 환율 변동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리지만, 정작 환율이 인하돼도 (제품가를) 내리는 경우는 없다. 본사 정책을 이유로 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18-09-04 17:49: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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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방송심의 자문위원회' 신설

현대홈쇼핑, '방송심의 자문위원회' 신설 소비자 단체, 학계, 법조계 전문가와 함께 심의 기준 강화해 방송 품질 강화 현대홈쇼핑이 방송 심의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높아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비자 관점에서 자체 방송 심의 기준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현대홈쇼핑은 이 날 오전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부사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심의 자문위원회'를 열고, 모니터링 제도 등 기존 심의 관련 제도들을 재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의 '방송 심의 자문위원회'는 미용 전문가, 식품 법률 전문가, 소비자 단체 등 총 4명과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방송사업부 상무, 영업전략담당 상무 및 현대홈쇼핑 심의팀으로 구성됐다. 현대홈쇼핑은 먼저,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상대적으로 심의 위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고위험도 상품 방송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평가하고, 방송 전 영업(MD)·PD·심의 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협의해 방송 전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송 지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이미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의위원회 및 시청자위원회와 함께 이슈 상품 방송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방송 표현과 자막 등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불완전성을 점검해 이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임대규 영업본부장(부사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홈쇼핑 채널이 되도록 임직원 교육, 심의 관련 조직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기존보다 강화된 심의 기준으로 방송 품질을 강화해 가겠다"며 말했다.

2018-09-04 15:37:28 신원선 기자
폭염에 농산물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아…추석물가 '빨간 불'

폭염에 농산물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아…추석물가 '빨간 불' 폭염에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4%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1%대다. 8월 소비자물가는 폭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먼저 농산물 가격이 전월대비 14.4% 올랐다. 농산물 중에서도 채솟값이 30% 뛰었다. 채솟값 30% 상승은 2016년 9월(33.2%)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배추(71.0%)와 수박(63.2%), 시금치(128.0%), 무(57.1%), 파(47.1%), 상추(40.5%), 양배추(85.5%)가 전월대비 크게 올랐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수박(31.1%)과 복숭아(29.0%), 무(24.4%), 시금치(22.0%) 가격이 상승했다. 폭염은 과실(9.0%)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폭염과 폭우로 채소 가격이 오르면서 추석 물가도 불안한 모습이다. 정부는 오르는 채소값을 잡기 위해 배추·무를 사들여 방출하고 있지만 가격 상승을 막기엔 역부족한 상황이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채소가격은 총 4.1% 상승했다. 단 일주일 사이에 조사대상 21품목 가운데 15개가 올랐고 6개만 가격이 내렸다. 가장 큰 폭 상승한 품목은 대파로 일주일새 가격이 23.7% 올랐다. 이어 호박(18.2%)과 무(14.4%), 생강(11.4%), 배추(9.9%), 상추(7.5%) 순으로 많이 올랐다. 특히 정부가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시장에 풀었던 무와 배추도 오름세가 꺾이지 않았다. 줄기없는 무 1개가 3742원으로 1주일 전보다 14.4% 올랐고 한달 전보다는 42.3% 올랐다. 배추 1포기도 7717원으로 1주일 전보다 9.9%, 한달 전보다 54.4% 뛰었다. 배추와 무는 폭염·가뭄과 8월 고온·폭우 등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출하량이 줄어들어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배추 3000톤(t)과 무 1000톤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방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톤과 무 30톤을 전국 500여개 농협 매장에서 시중가보다 40~6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생선류도 1주일새 가격이 0.6% 올랐다. 고등어가 18.4% 올랐고 오징어도 0.3% 올랐다. 반면 갈치(-4.6%), 참조기(-0.8%), 삼치(-0.6%)는 내렸다. 해양수산부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수산물 8439톤을 방출한다. 품목별로는 명태 6800톤, 원양오징어 1112톤, 갈치 482톤 등이다. 반면, 축산물 가격은 달걀,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3.9% 하락했다.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소비자물가가 1%대인 이유는 전기료가 인하됐기 때문이다. 연이은 불볕 더위로 전기료 급등이 예상되자 정부가 전기료 한시 인하 카드를 꺼내든 것. 이에 지난달 전기료는 전월대비 16.8% 떨어졌다. 통계청의 한 관계자는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랐지만 전기료 인하 요인이 맞물리면서 8월 소비자물가는 7월(1.5%)보다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품목별로 보면 공업제품은 2.0% 상승했다. 공업제품에서 석유류만 떼어내서 보면 전년동월대비 12.0%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년동월대비 8.9% 떨어졌다. 전기료 인하 영향 탓이다. 서비스는 전년동월대비 1.4% 올랐다. '장바구니 물가'로 꼽히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오르는데 그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 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9% 오르는데 그쳤다. 2000년 2월 이후 18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8-09-04 15:32: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