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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FDA 첫 완제의약품 제조 승인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 FDA 첫 완제의약품 제조 승인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에 완제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첫 완제의약품(DP)에 대한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의약품청(EM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완제의약품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바이오의약품 제조는 크게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 두 가지가 있다. 원료의약품은 발효, 추출, 또는 이들의 조합에 의해 제조된 물질로서 완제의약품의 제조원료가 되며, 완제의약품은 제조된 원료의약품을 소형유리병(Vial)에 담는 과정이다. 완제의약품은 병입하는 과정에서 의약품이 필연적으로 외부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 관리가 어렵고, 품질 인증 심사도 까다롭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까지 글로벌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CMO로는 드물게 초기 개발단계의 세포주 개발부터 최종 단계인 완제의약품까지 End-to-End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말 첫 승인 이후, 2년반 만에 원료의약품 12건, 완제의약품 4건 등 제품기준 총 16건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바이오의약품 판매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글로벌 제조승인을 단기간에 획득해 조기에 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효율적인 관리를 염두에 둔 공장 설계와 그 동안 축적된 품질관리 역량을 통해 품질 인증 기간을 1공장 26개월, 2공장 19개월로 대폭 줄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미국의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와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가 주관하는'CMO Leadership Award'에서 6개 핵심 역량 전 부문(품질·역량·안정성·전문성·호환성·서비스)을 2년 연속 수상 한 바 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완제의약품 FDA 승인획득에 따라 고객사들이 한 곳에서 초기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 완제의약품까지 생산할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되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7-25 09:29: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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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주 최고의 밤바다 비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루프탑 오픈!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한곳에 오래 머물며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연박패키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낭만 가득한 선셋과 여름 밤바다를 수놓은 어선의 불빛이 가득한 제주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을 오는 26일 개장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남쪽으로 한라산, 북쪽으로 알작지와 이호테우해변이 있어 밤바다에 비치는 어선의 불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곳이다. 예로부터 제주에서 경관이 뛰어난 열 곳을 의미하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잘 알려진 산포조어(山浦釣魚)는 바로 이 한치잡이 배의 불빛을 뜻한다. 제주의 자연이 깃들어 있는 캠퍼트리의 프라이빗한 단독형 리조트와 안락한 호텔에서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하며 힐링여행을 즐겨보자.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루프탑 선셋 투나잇 패키지(Rooftop Sunset Two Night PKG)는 야경을 보며 생맥주 무제한을 즐길수 있다. △객실 2박 △치킨 + 감자튀김 + OB생맥주 무제한(2인기준), 1회제공 △캠퍼트리6종 파우치로 구성됐다. 운영은 9월 30까지. 또한 8월 말까지 운영하는 엔조이 썸머 투나잇 패키지(Enjoy Summer Two Night PKG)도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로 △객실 2박 △캠퍼트리 6종 파우치 증정 △레스토랑 바우처(조,중,석식 이용 가능) △제주 관광공사 면세점 할인쿠폰 △실내, 외 수영장 무료이용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방문객을 위해 특별히 △독일 3대 맥주 파울라너 생맥주 1+1 △썸머치맥세트 △셀프 바비큐 △루프탑 전용 메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07-25 09:24: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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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임직원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 지속 강화

스타벅스, 임직원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 지속 강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6년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2학기 신입생으로 최대 1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학사학위 취득지원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파트너 중 전문대졸 및 고졸학력 등 학사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1학기 기준으로 재학 중인 파트너는 360명에 달한다. 입학 첫 학기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며, 2학기부터 평균 B학점을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학기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 프로그램 활동으로 해외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버 대학 과정은 정규 수업과 시험 평가가 100%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등교의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공선택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도 무방하며 대학 졸업 후에 스타벅스에 재직해야 하는 의무와 조건 없이 자유롭게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작년 성적우수 상위권 파트너 19명이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를 방문해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벅스 매장과 현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돌아보며 폭넓은 커피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는 한국 대표 파트너로 파견 근무 중인 한예슬 바리스타의 안내를 받아 원두 로스팅 과정 및 매장 내 다양한 컨셉 공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술 교류협력 협약을 통해 파트너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스타벅스 파트너 이기에 앞서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8-07-25 09:05:01 박인웅 기자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마감…임대료가 사업자 결정지을까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마감…임대료가 사업자 결정지을까 롯데, 신라, 신세계, 두산 4개 참여 김포공항 면세점 DF2 구역의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롯데, 신라, 신세계, 두산의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된다. 24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 DF2구역(주류·담배) 입찰 등록이 오늘 마감하는 가운데 롯데와 신라, 신세계, 두산 4개 회사가 참여했다. 일찍이 참여 의사를 확고히 한 곳은 신라와 신세계 두 곳이다. 두타는 오늘 참여를 공식표명했다. 그리고 현재 해당 구역을 임시로 운영하고 있는 롯데가 이날 오후에야 입찰 등록 제출 예정임을 공식화했다.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은 제안서(80%)와 영업요율(20%) 평가로 진행되며, 공사는 상위 2개사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복수 사업자는 오는 27일 발표되며 이후 관세청은 특허심시위원회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가리게 된다. 면세점 운영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5년이다. 김포공항 면세점 DF2구역은 지난 4월 중견면세점 시티플러스가 임대료 체납 등으로 인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반납한 곳이다. 연 매출 약 600억원의 비교적 작은 구역으로 올해 예상되는 국내 면세시장 규모 18조원에 비하면 0.33%에 그친다. 하지만, 외국인에 홍보 효과, 판매액에 연동되는 임대료(요율제) 등의 장점이 있어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신라면세점은 인천, 홍콩, 첵랍콕,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라는 전문성과 사업권 반납 이력이 없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 DF1 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입찰에서 DF2 구역까지 확보할 경우 김포공항 모든 면세 사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안서 평가항목에는 신인도항목이 있어 공항면세점 운영경력이 없거나 공사와 계약후 기한 만료 전 중도해지(5년 내)했을 경우 등에 감점한다는 내용이 있다" "때문에 시내면세점만 운영 경험이 있는 두타면세점과 철수 이력이 있는 신세계로서는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결국 임대료가 사업자 선정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7-24 16: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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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환아복 지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

유유제약, 환아복 지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 유유제약이 글로벌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장안에화제'시리즈 판매금액의 일부인 5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으며, 재단은 유유제약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어린이 환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환아복으로 제작해 환아 및 환아가족에게 전달한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유유브릿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NGO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아동 연간 약 100만명에게 직·간접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첫 출시된 유유제약'장(腸)안에 화제'시리즈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푸룬(자두)추출물분말,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하여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현재 키즈, 액티브, 포커스 등 연령대별 맞춤형 제품이 출시돼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8-07-24 15:51: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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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밖 홈쇼핑] CJ ENM,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

[TV 밖 홈쇼핑] CJ ENM,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 펀샵, 월 1만명 찾는 강남대로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제품을 배송 받기 전까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비대면거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TV홈쇼핑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CJ ENM은 계열사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와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어른들의 놀이터'를 표방한 이색 상품 편집샵 '펀샵'도 함께 운영중이다. CJ ENM은 2014년 12월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Style On Air)'를 처음 오픈했다. 이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2015년)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을 차례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TV홈쇼핑 방송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드들을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패션 브랜드 '베라왕', '셀렙샵 에디션', 골프 토탈 브랜드 '장미쉘바스키아' 등 CJ오쇼핑 TV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여 종의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의 경우 홈쇼핑으로 구매한 상품을 직접 찾아갈 수 있으며, 그 자리에서 반품, 취소도 가능하다. 백화점에서도 '스타일온에어'를 만날 수 있다. CJ ENM은 AK플라자 수원점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부산 본점에 '스타일온에어 플러스(STYLE ON AIR+)'를 운영하고 있다. CJENM 계열사 컨텐츠를 융합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일온에어'가 패션 및 잡화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는 패션 외에도 TV홈쇼핑과 CJ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 리빙, 이미용품을 주로 판매한다. 백화점 제품 못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CJ ENM 측은 "TV홈쇼핑을 통해 보아왔던 익숙한 상품들을 직접 입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등 기존 채널들을 통해 전달하기 힘들었던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며 시너지를 내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른이(어른+어린이의 합성어)들의 덕심을 자극하는 이색 상품 편집샵 '펀샵'을 찾는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펀샵의 대표 오프라인 매장은 2014년에 강남역 부근에 문을 연 '펀샵 강남점'이다. 일명 '키덜트들의 성지'로 입소문나 매월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강남역 핫플레이스다. 그리고 올해 5월 17일 서울 강남대로에 신규 매장 '펀샵 논현점'을 오픈했다. 키덜트족을 위한 장난감은 물론 3040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각종 이색상품 약 5만 가지가 고객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최근 오픈한 펀샵 논현점 강남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편집샵으로 꾸며졌다. 취미용품, 전자제품, 리빙용품 등 각양각색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외 이색상품을 발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논현점 매장은 3가지의 이색 코너를 운영한다. 'Hello New World' 코너에서는 매일마다 30 개 이상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펀샵 온라인 쇼핑몰의 신상품 게시 시간에 논현점 매장에서도 해당 상품을 동시 공개해 신상품을 빠르게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한 펀샵 MD들이 직접 소싱한 국내외 이색상품을 제안하는 코너 'LiFE Style Lab', 키덜트를 위한 장난감 코너 'KidAult Zone'등도 고객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CJ ENM 측은 "펀샵 논현점과 강남점의 일 평균 방문자수는 평일에 약 400명, 주말에 600명이다"라며 "'펀(fun)샵'이라는 이름그대로 시중에 쉽게 볼 수 없는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제품이 고객사이에서 인기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MG::20180724000172.jpg::C::480::펀샵 강남점/메트로 손진영}!]

2018-07-24 15:5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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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잡아라"…유통업계, 여름 마케팅 전쟁

심야 시간 즐기는 '올빼미족' 늘어나 편의점·온라인 쇼핑몰 등 심야 시간 매출↑ 집에서 스포츠·쇼핑 즐기는 소비자도 증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최근 시작된 주52시간제로 '워라밸'이 일상 가치의 척도로 떠오르면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저녁, 밤 시간대의 소비 지형도 크게 바뀌고 있다. 유통업계는 다양한 '여름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 업계는 심야 시간을 즐기는 '올빼미족'을 위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52시간제 도입과 폭염이 맞물리면서 심야에 먹거리를 즐기거나,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에 따른 변화다. 지난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지난 12일~19일 심야 시간(오후 10시~12시)대 얼음컵 매출은 전주(4~11일) 대비 49.3%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이스크림과 맥주의 매출은 각각 27.3%, 20.6% 늘었고, 생수와 탄산음료 판매율도 두 자릿수 신장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편의점 업계 전반에서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편의점들은 여름 상품 1+1 할인 행사를 비롯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디저트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GS25는 간편식 면요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초부터 PB 상품인 '유어스 열무김치말이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약 3주 앞당겨 출시한 셈이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자루소바와 막국수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CU는 간편식과 함께 디저트류를 공략하고 있다. 최근 CU에 따르면 올 상반기 디저트가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밤 10시이며, 나머지 밤 시간대 판매율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따라 CU는 여름 밤에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디저트 2종(망고 크림 케이크,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맥주 성수기'인 7~8월을 맞아 수제 맥주와 야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출시한 '나래바 안주' 메뉴가 대표적이다. 온라인 쇼핑몰 업계도 최근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늘었다. 11번가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심야시간대(밤 10시~새벽 3시) 거래액이 전주 대비 12% 늘었다. 전월 대비로는 32% 증가했다. G마켓도 같은 기간 매출이 전주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가전 72%, 식품 57%, 의류 23%, 가구 13% 증가폭을 보였다. 여름 상품 매출도 큰 폭으로 뛰었다. 무더위로 인해 집과 집 근처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 제품이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용품의 판매율이 크게 높아졌다. G마켓에서는 최근 1인용 냉온수매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늘었다. 또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자전거나 골프,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용품의 제품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퇴근길, 집 근처 공원 등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레저 스포츠 관련 용품의 판매가 늘었다. 성인용 인라인스케이트(153%)와 오토바이 의류(209%), 자전거용 바지(30%), 전동 킥보드(26%) 등 야외 활동 용품의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또 트레킹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량이 55% 늘었다. 런닝화는 42% 증가했다. 이 외에도 실내에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골프 연습용품이 33% 늘었고, 야간 캠핑 및 낚시용품 판매량이 18%씩 신장하는 등 아웃도어 관련 상품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폭염으로 인해 비교적 시원한 밤에 스포츠 활동을 즐기려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야간 스포츠 용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 양판장의 '여름 마케팅'도 한창이다. 찜통 더위에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진행,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제품별로 제공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 52시간제 시행과 폭염이 맞물리면서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만큼 다양화된 소비 패턴에 발맞춘 신제품 출시,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7-24 15:5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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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8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착한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착한 음악회'는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2015년 섬마을 아동 대상 도서 지원 활동으로 시작한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의료진과 임직원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원 아동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작년에는 농·어촌 등 교육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지도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도 아동 지원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혀,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음악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 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7월부터 연말까지 의료진의 화이자링크와 링크지움 참여에 따라 적립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남, 전북, 경북,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6개 아동센터에서 약 6개월간 바이올린, 오카리나, 합창, 난타 등 정기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착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부사장)는 "올해 '착한 화이자링크 프로젝트'의 아동 지원 영역을 음악 교육으로 확장함으로써,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사회 공헌 활동에 의료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8-07-24 14:48: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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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일렉트로맨' 주인공으로한 영화 제작

이마트, '일렉트로맨' 주인공으로한 영화 제작 '일렉트로맨'이 웹툰에 이어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마트가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소재로 한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제작에 투자키로 했다. 이에 이마트는 영화 제작을 담당할 특수목적회사인 '일렉트로맨 문화산업전문회사 (유한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본금 1000만원의 유한회사로 설립되는 이 회사는 향후 투자자 유치, 제작, 배급 등 영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영화 개봉이 완료되면 청산된다. 이마트는 이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외부 투자자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개봉은 2020년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영화에 투자키로 한 것은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에게 꿈 같은 기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즉,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창조를 통해 경쟁사와 근본적으로 차별화하고, 상품, 점포, 브랜드 등 모든 콘텐츠를 다양한 스토리로 연결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재편집함으로써 고객과의 공감을 통해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마트는 이번 영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화 자체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에피소드, 캐릭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의류, 팬시, 완구 등 다양한 쟝르의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형태의 매장 구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쇼핑, 문화, 레져, 힐링과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에도 접목해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마트 측은 "이번 투자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성 투자로 일렉트로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관련 상품 개발로 인한 새로운 수익 창출도 가능할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6월, 이마트타운에 오픈한 일렉트로마트의 히어로 캐릭터로 첫 선을 보인 일렉트로맨은 같은 해 9월, 지구 생명의 씨앗인 '뮤오트'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을 담은 웹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2018-07-24 14:42: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