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바노바기 성형외과..."가슴달린 남자들 유방암 주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여름이 되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드러난 몸매 때문에 고민인 남성들이 있다. 바로 '남성 유방비대증', '여유증'으로 불리는 여성형 유방을 가진 남성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5년간 남성 유방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2007년 8,640명에서 2011년 1만 1,070명으로 연평균 6.4%씩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0~20대 환자가 전체의 4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50대 이상의 환자가 36.7%를 차지했다. 여성형 유방은 여성처럼 유방이 튀어 나오는 증상 외에 유선조직이 발달하면서 젖꼭지 둘레에 멍울이 잡히는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생기는 이 증상은 대부분 성인이 되면서 없어지지만 일부는 증상이 지속되고, 성인이 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여성형 유방증을 가진 남성들은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며 과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때에 따라서는 유선염이나 남성 유방암까지 발전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 관찰이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여성형 유방증은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편이 좋다"며 "다른 곳은 말랐는데 가슴만 나왔거나, 비만이었던 경우 살을 빼고도 여유증 증상이 남아 있다면 지방을 제거하고 유선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쪽 가슴만 멍울 잡히면 검사 해야 여성형 유방증은 원인이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비만이나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살이 찌면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가슴에도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가슴이 튀어나오고 처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살을 빼면 여성형 유방증이 해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슴을 만졌을 때 물컹한 살 안쪽으로 가운데 멍울이 잡히면 유선이 발달한 경우로 볼 수 있다. 이는 유선조직이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증가한 경우에 쉽게 생기는데, 내분비 질환이 있거나 스테로이드제 혹은 근육강화제를 과용한 경우처럼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른 체형인데 성인이 된 뒤에 갑자기 멍울이 만져지는 여유증이 생겼다면 고환, 갑상선, 뇌하수체, 간질환 등 내분비 계통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에는 여유증 증상과 함께 유선염이나 유방암도 생길 수 있으므로 한쪽 가슴에만 멍울이 잡히거나 젖꼭지에서 피가 나오면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한다. 여성형 유방증은 유방 초음파나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어느 정도는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일단 옆으로 서서 거울을 봤을 때 유륜이 튀어나와 있는 지, 그리고 유륜이 넓어져 있는 지를 살펴 본다. 유륜은 30mm정도가 정상범위인데 이보다 크다면 여유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두가 유난히 크거나 유륜 주변으로 멍울이 만져지고 가슴이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다면 여유증일 가능성이 높다. ▲지방흡입과 유방 절제술 등 적극적인 치료 도움 내분비계 질환이나 유방암과 같은 질환만 생기지 않는다면 여성형 유방증이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사춘기에 생긴 여성형 유방증은 2차 성징이 끝나고 성인이 되면 약 90% 정도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유증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비만 때문에 지방이 쌓여 여유증이 생긴 경우라면 지방흡입이나 젤틱 냉각지방파괴술처럼 비만교정시술로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유선 조직이 발달하면서 지방이 함께 쌓이는 경우라서 피하 유방 절제술을 실시해 유선 조직과 지방을 함께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청소년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20~22세까지 상태를 지켜본 뒤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여유증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춘기에는 생활 습관을 개선해 사전에 여유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여유증은 많은 부분 비만과 관련이 있으므로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달리기나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고지방 고단백의 육식위주 식생활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인인 경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는 근육 강화 약물 등을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도움말 :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2015-07-09 15:36:48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카스', AB인베브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 간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가 모기업인 AB인베브의 유통망과 공장을 활용해 대표 제품인 카스를 인도차이나에 판매한다. 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내달부터 카스를 인도네시아·태국·싱가포르·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에 수출한다. 우선은 국내에서 생산한 카스를 수출해 판매를 시작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AB인베브 베트남 공장을 활용해 카스를 현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카스를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 시 아세안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인도차이나 반도 내 국가들 사이에는 면세 혜택이 제공된다. 이럴 경우 운송비용 절약은 물론 환율상승 등의 리스크가 줄어듦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AB인베브는 지난 6월 베트남에 맥주 공장을 설립했다. 이 맥주 공장은 호치민 북쪽 빈주엉주(Binh Duong province) 지역에 위치한 10만㎡ 부지에 설립됐으며 연간 약 50만 헥토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 오비맥주의 이번 인도차이나 반도 수출은 카스를 수년 내 아시아 톱 10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오비맥주는 기존 제조업자개발설계 방식 위주에서 올해부터는 카스나 더 프리미어 오비와 같은 오비맥주 브랜드 수출을 2배 이상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8%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35세 이하 비중이 전체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이 많아 맥주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대종 오비맥주 해외영업본부장은 "인도차이나 반도 시장은 매력적인 맥주 시장이지만 환율 리스크가 적지 않아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모회사인 AB인베브의 현지 공장과 유통망 활용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7-09 14:52:4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다단계판매원 수당 편중현상 여전히 '심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다단계 판매업자 수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판매원의 수당 편중 현상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다단계 판매업자·후원방문 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에 따라 109개 다단계 판매업자의 2014년도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다단계 판매업자는 2010년 67개 이후 2011년(70개), 2012년(94개), 2013년(106개), 2014년(109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매출액 역시 2007년 이후 계속해 늘고 있다. 지난해 다단계 판매 시장 총 매출액은 4조4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늘었다. 특히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3조3322억원은 전년보다 2088억원 증가했다. 후원수당 지급 총액은 1조4625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지만 상위 판매원의 수당 편중 현상은 여전했다. 상위 1%미만(1만3292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864만원이었지만 나머지 판매원 99%(132만여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2만원에 불과했다. 총 등록 판매원 수는 689만명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다. 이중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수는 134만명으로 전체 판매원수 대비 19.4%를 차지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취급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통신상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 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판매원 지망자 등에게 다단계 판매업자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물품 구매 시 믿을 수 있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원 가입시 왜곡된 정보 전달 가능성을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7-09 14:33:27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치아교정] Dr 송정우의 치아교정 Q&A

[치과] Dr 송정우의 치아교정 Q&A...[b]치아교정, 티 나지 않게 가능한가요? [/b] A. 치아교정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오랜 치료기간과 치아교정장치의 외부 노출로 인한 사회생활의 불편입니다. 치아의 자연스러운 조직 변화를 유도하는 치아교정치료의 속성상 어느 정도의 치료기간이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정장치의 노출에 관해서는 치료장치의 발달로 티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투명교정과 치아 안으로 장치를 붙이는 설측교정이 있습니다. 설측교정장치는 교정력을 전달하는 매개인 브라켓을 치아의 안쪽에 장착함으로써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한 장치입니다. 예전의 초기 장치들은 치료의 효율성과 결과에서 치아 바깥으로 하는 기존의 장치에 미치지 못하는 요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치료효율성과 그에 따르는 치료기간, 치료결과들이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설측교정은 아무래도 치아 안쪽으로 장치가 장착되므로 발음이나 혀의 불편감등이 있지만 이것도 장치의 사이즈를 대폭 줄인 장치들이 개발되면서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치게 되면 큰 불편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설측교정 방식으로 수술 영역에 있던 윗턱뼈부터 튀어나온 골격성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치아교정법(킬본 KILBON)도 가능해졌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투명교정입니다. 투명교정의 치료과정은 우선 입안의 치열에 관한 데이터를 채득하여 외부에서 3차원적으로 미리 원하는 위치로 교정을 하여 투명한 틀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제작된 투명틀을 일정시간 착용하여 치아가 움직이도록 합니다. 투명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교정하는 과정 중 일정시간 동안 투명한 치아교정틀을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불편이 훨씬 덜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열을 움직이는 양에 있어서는 부착식의 교정장치와 와이어를 이용한 치아교정보다는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요즘은 3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치제작의 발달로 치료 정확도가 향상되었고 치료의 영역도 점차 넓어져 많은 케이스의 치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정치료술과 장치의 발달로 치아교정의 불편함이 많이 감소함으로써 그동안 치열교정을 원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였던 분들은 치아교정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07-09 14:30:08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