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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햇과실차 대전' 출시 기념 이벤트 다양

복음자리가 올해 수확한 햇과일로 만든 액상차 출시를 기념해 '햇과실차 대전'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햇유자차' '햇모과차' '햇대추차' '햇생강차' 등 4종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복음자리는 매년 당해 수확한 햇과일로 만든 햇과실차를 한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흥 유자·청도 모과·보신 대추·봉동 생강 등 유명 산지의 햇과일을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햇과실차 대전' 첫 번째 이벤트는 구매인증샷 행사이다.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복음자리 햇과실 액상차를 구입한 후 구매영수증을 촬영해 복음자리 고객센터로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벌인다. 공식 블로그에 복음자리 햇과실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올린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액상차 4종을 증정한다. 제품을 받은 당첨자가 블로그에 시식후기를 등록하면 선별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 등 주요 판매 점포에서는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2014-11-17 18:30: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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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 모자 구매자는 하림그룹 김홍국회장…"도전정신의 상징"

하림그룹은 17일 프랑스 오세나 경매소에 경매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의 2각모자 (Bicorne) 구매자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회장은 평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1세의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높이 사왔으며 기업가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의미에서 마침 경매로 나온 나폴레옹 1세의 2각 모자를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키웠던 병아리 10마리를 기반으로 연간 매출액 4조8000억원 대의 하림그룹을 일군 김 회장은 평소 '안전지대를 떠나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과 개척 정신을 강조해왔다. 하림그룹은 김 회장이 "나폴레옹의 도전정신은 기업가정신이 절실한 이 시대에 주는 메시지가 있다"며 이 모자를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하여 나폴레옹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공유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그룹 측은 나폴레옹 모자가 한국인에게 낙찰됐다는 국내외 언론 보도가 있어 불필요한 추측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김회장의 뜻에 따라 구매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버의 털가죽으로 만들어진 검은색 펠트 모자인 나폴레옹 2각 모자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나폴레옹의 19개 모자 가운데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개 가운데 하나(나머지는 박물관 소장)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모나코 왕실은 나폴레옹으로부터 이 모자를 선물받은 수의사에게 구입하여 왕실 소장품으로 소장해오다 이번 경매에 내놓았다. 2각 모자는 한국시간 17일 새벽 프랑스 퐁텐블로의 오세나 경매소에서 188만4000 유로(한화 약 25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2014-11-17 18:21: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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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의 수능 한파'에 대형마트서 '보온용품' 매출 급증

지난 13일 16년만에 찾아 온 '수능 한파'로 인해 보온도시락을 비롯해 무릎 담요 등 보온 용품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서울 최저기온이 첫 영하권을 기록한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 간 겨울상품 매출을 평소(2주 전 같은 요일)와 비교한 결과 방한 용품의 급증했다. 특히 올해 수능을 앞두고 '보온 도시락'이 634.2%로 평소보다 7배 이상 늘면서 올 11월 매출 신장 폭이 가장 큰 신장세를 보였다. 이런 깜짝 인기는 올해 수능을 앞두고 전날 기온이 영하 1.3℃로 떨어지는 등 16년 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에 수능 특수를 누린 것이다. 실제로 도시락 외에도 수능 관련 상품인 '무릎담요'가 90.2%, '보온 물병'이 86.8%로 평소보다 2배 가까이 신장하며 매출 신장률 상위 품목으로 꼽혔다. 올해와 달리 지난해 11월 7일과 2012년 11월 8일 수능 전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됐다. 이와 함께 올해 11월 들어 '스·보드 용품'의 매출도 332.5%로 평소보다 4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주말인 5일, 서울에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첫 눈이 내린데다 13일부터 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해 이한치한(以寒治寒)으로 휴일에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 관련 용품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마트 측은 분석했다. 반면에 전기료 부담이 큰 '전기요·장판'은 매출 신장세가 감소하면서 2012년 4위, 2013년 10위로 떨어졌고, 올해는 상위 품목에서 아예 자취를 감췄다. 갑작스런 한편의 영향은 실내 외풍 차단으로 난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온시트(뽁뽁이)'가 267.8%, '문풍지'가 227.2%로 3배 이상 크게 신장하며 '겨울철 알뜰 난방용품'으로의 위치를 확도히 했다. 이밖에 체온을 유지해주는 개인용 방한용품 수요도 늘며 '발열내의'가 186.4%, '기모 타이즈'가 125.8% 판매가 늘었다. 이 회사 남창희 상품본부장은 "갑자기 찾아온 반짝 추위에 의외의 상품들이 매출 호조를 누렸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겨울 상품을 한층 강화해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11-17 18:18:3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