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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 3일부터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 접수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가 가맹업주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요기요를 쓰는 전국의 가맹업주 중 사연을 받아 매월 대상자를 선정해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다. 가맹업주들의 기(氣)를 살리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청하는 소원은 소원의 종류나 규모에 제한 없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우리 가게 매출 대박 나게 해줄 광고 만들기' ▲'손님이 몰려오게 할 새로운 가게 인테리어 시공하기' ▲'오래된 배달용 오토바이를 대신 해줄 신형 오토바이 갖기' 등 사업에 관련된 것부터 ▲'고향 부모님 효도 여행 보내 드리기' ▲'딸의 생일에 아주 특별한 하루 만들어 주기'처럼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 소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요기요 사장님 웹 사이트와 업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요기요 사장님'에 접속해 소원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 간이다. 이 업체 마케팅 팀 양명호 매니저는 "사장님들께서 바쁘게 가게를 운영하시느라 평소 이루지 못한 소원이나 나중에 하리라 미뤄두었던 바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요기요가 사장님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11-02 14:16: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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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안드레아 일리 회장,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참석 차 방한 확정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조직위원장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2일 일리카페의 '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 회장이 '제3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일리카페는 최고급 커피를 공급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전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33년 설립 이래로 일리 패밀리가 커피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일리가문의 3대 손인 안드레아 일리가 회장으로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안드레아 일리 회장은 이번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의 창조적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는 "전 세계 커피시장의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월드커피리더스포럼에 연사로 초청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세계 커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에도 커피산업계가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포럼은 아시아 최초의 국제 커피 포럼으로, 이번 행사는 '커피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그 대응책'이라는 주제로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커피녹병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카페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 ▲공급망 관리에 대해 논의 될 예정이다. 또 아시아 국가들의 커피시장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하는 '아시아 세션', 커피 산지 8개국의 저명한 연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월드 커피 어드벤처 세션', 커피 전문가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테크니컬 세션', 커피 기업 및 기관의 비즈니스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션' 등 총 5개의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포럼에는 UN산하 국제커피기구(ICO) 위원장인 로베리오 실바(Roberio Oliveira Silva),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회장인 릭 라인하트(Ric Rhinehart),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의 저자인 마크 팬더그라스트(Mark Pendergrast),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텀타운 커피의 부사장 맷 라운즈베리(Matt Lounsbury) 등 커피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방한하는 국제커피기구 로베리오 실바 위원장은 '글로벌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떠오르는 이슈와 변화'에 대한 기조 연설을 한다. 로베리오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커피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세계 커피시장이 주목하는 한국은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개최를 통해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신현대 조직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세계 커피산업의 대표적인 학술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포럼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35개국 1200명의 세계 각국의 커피 관련 관련종사자들이 모여 커피산업의 환경, 지속가능성, 공정무역, 시장, 정책, 기술 등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토론할 예정이다.

2014-11-02 14:04:0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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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표 과일 '딸기'…산지 작황 등 좋아 전년보다 10~15% 저렴

올해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예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마트에 의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올해 초 시설채소가 공급 과잉 영향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경남 밀양과 경북 고령 등지의 채소 농가들이 딸기로 작목을 전환하며 딸기 정식면적이 전년보다 2%가량 늘어났고, 기후 조건도 좋아 딸기 판매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는 8~9월 고온 현상으로 딸기 정식 시기가 평년 대비 5~10일 정도 늦었고, 생육 기간 중 병해충 발병으로 작황이 좋지 못해 11월 중 가격이 평년 대비 높게 형성됐다. 게다가 미국산 오렌지의 냉해 피해로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딸기로 대체 수요가 발생해 본격적인 딸기 출하 시기인 올해 1월 가락시장 '딸기(2㎏·상자·상품)'의 평균 경락가는 2만2663원으로 전년보다 15% 이상 높았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대체 과일의 영향이 거의 없고, 겨울철 딸기 본격 출하를 앞둔 주요 산지의 작황도 양호해, 딸기 가격은 전년보다 10~15%가량 저렴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가락시장의 '딸기(1·특1등)'의 평균 경락가격은 1만3112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낮게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딸기(500g·1팩)'를 전년 대비 20%가량 저렴한 수준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석원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기후 조건이 좋아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예년보다 보름 가량 일찍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딸기 출하량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2014-11-02 13:52: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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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말하는 대로 합격' 수능 관련 제품 선봬…이벤트도 풍성

파리바게뜨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합격기원 제품을 출시했다. '말하는 대로 합격'을 주제로 한 제품은 ▲'합격길잡이 토끼' ▲'행운을 가져다주는 돼지' ▲'합격을 향해 비상하는 독수리' ▲'꿈을 응원하는 파랑새' 등 행운을 상징하는 4가지 블루메신저가 전하는 합격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수험생 두뇌 회전에 좋은 견과류를 활용한 떡과 쿠키를 다양화해 수험생의 컨디션과 건강까지 배려했다. 관련 제품은 인기 음식 웹툰 '오무라이스잼잼'의 조경규 작가와 협업으로 입시 대표제품인 떡·엿·초콜릿에 담긴 '합격 이야기'를 위트 있는 만화로 풀어내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응원메시지를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초콜릿과 초코찰떡·코코넛 쿠키·호박엿으로 구성된 '열려라 합격문(大)'은 메시지 카드가 패키지에 부착돼 합격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담을 수 있다. '합격돼지(大)'는 4가지 다양한 맛의 찹쌀떡과 견과류 쿠키, 전통방식으로 만든 3가지 맛의 엿으로 구성된 인기 품목이다. 유자의 상큼함을 담은 유자찰떡과 달콤한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초코찰떡의 조화가 돋보이는 '합격응원찰떡'과 수험생의 두뇌 회전에 좋은 호두와 검은콩이 들어 있는 '똑똑호두떡' '똑똑검은콩떡'은 한입 크기의 쫄깃하고 고소한 미니 찰떡으로 응원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캐주얼하게 먹을 수 있게 구성된 '합격응원팩', 쫄깃한 찰떡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구움영양찰떡 3종', 전통방식으로 만든 수제 호박엿으로 구성된 '합격에너지엿' 등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발신자에게는 파리바게뜨 쿠폰을, 수신자에게는 메가스터디 합격예측서비스 5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입시 제품 구매 때 영수증 하단 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메가스터디 합격예측서비스 무료이용권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조경규 작가의 웹툰 '합격 이야기'를 SNS로 퍼가는 고객 10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해피콘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에 신한카드 고객은 입시제품 구매 때 15%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2014-11-02 13:38:3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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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레시피 제공·식재료 구매 가능 원스탑 쇼핑·컨텐츠 제공 서비스 '올어바웃푸드' 오픈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레시피 기반의 푸드 컨텐츠 제공 서비스인 '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이하 AAF)'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AAF는 PC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30~40대 워킹맘을 위한 초간단 퀵 레시피를 제공하고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를 통해 식재료 구매가 가능하다. 레시피에 맞춘 주재료와 부재료가 바로 구매 가능하고 식재료 중에서도 현재 홈플러스에서 행사 중인 상품으로 선택 구매도 가능하다. 조리법·테마·재료 등에 따라 280여 가지 레시피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매월 최대 50여 가지 레시피를 업데이트 해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콘텐츠와 식재료 구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CJ올리브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에서 소개되는 모든 레시피를 소개하며, '나의 레시피'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도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하는 재료와 선호 식단별 맞춤 식단 짜기 ▲다이어트나 건강식 메뉴 등 테마가 있는 식탁 짜기 ▲푸드 영양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AAF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AAF 쉐프에 도전하세요' 이벤트를 벌인다. AAF 웹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접수할 수 있고, 내부 심사에 따라 최종 결선 2인의 레시피는 CJ E&M '오늘 뭐 먹지?'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휘슬러 골드스카이 14종을 제공하고 2등에게는 르쿠르제 식기세트를 제공한다. AAF 론칭을 기념해 18일까지 AAF를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재료를 구매하면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5000원 적립 쿠폰을 증정하고,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온라인마트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이 회사 조현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레시피와 재료 원클릭 쇼핑이라는 신개념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단순한 레시피 제공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과의 스마트 푸드 라이프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4-11-02 13:35: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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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즉석밥 '햇반', 진화를 거듭하다…신품종 쌀로 만든 '큰눈영양쌀밥' 선봬

지난 1996년 12월 첫 선을 보인 CJ제일제당의 즉석밥 '햇반'. 당시만 해도 밥을 사 먹는 다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회사 내부에서조차 "맨 밥을 누가 사 먹겠느냐'는 반대 여론이 높았다고 한다. 그러나 소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는 이런 트렌드를 바꿔놓고 말았다. 출시 당시 생산량이 2000톤 규모에서 지난해 3만 톤을 넘어 15배 이상 성장했다. 총 누적 생산량은 지난 9월 기준으로 11억 개에 달한다. 이는 일렬로 쌓으면 지구 둘레의 3.8배, 에베레스트 산의 1857배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판매량은 1억6000만개가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 인구를 5000만 명으로 환산하면 1인당 햇반 3개를 섭취한 셈이다. 이런 즉석밥의 혁명을 이끌어 온 CJ제일제당의 햇반이 '더 큰 눈'을 달고 진화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1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햇반공장에서 '햇반 R&D 세미나'를 열고 4년에 걸쳐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 '큰눈영양쌀밥'의 생산공정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서울대 농대와 함께 공동 개발한 신품종인 '큰눈영양쌀(서농 17호)'로 만들어 졌다. 쌀의 영양이 모여있는 쌀눈 부위를 기존 쌀보다 3배 더 키우고 도정 과정에서도 떨어지지 않도록 배아 부분을 함몰형으로 만들었다. 일반 백미로 도정해도 쌀눈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쌀눈에 들어있는 필수 지방산 리놀렌산·비타민·식이섬유 등의 영양분을 그대로 담은 건강지향적인 제품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일반 쌀에 비해 8배나 많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큰눈영양쌀밥'의 가격은 기존 잡곡밥과 같은 개당 1980원에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 등을 보기 위해 내년 추수 전까지 예약 구매 형식으로 온라인에만 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식품마케팅 담당 박찬호 상무는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계속 줄고 있는 반면에, 햇반을 중심으로 한 즉석밥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왔으며 4년 후인 2018년에는 국내 즉석밥 시장이 지금의 2배인 36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CJ제일제당은 ▲훌륭한 품질의 쌀 확보 ▲건조된 쌀을 15도에서 저온 보관 ▲당일도정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현재 65%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대시켜 매출규모를 2500억원 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햇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신선편의식품센터 권순희 상무는 "그동안 햇반의 연구개발 범위가 당일도정, 저온보관 시스템 등에 국한됐었다면, 앞으로는 쌀품종 개발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관리, 보관, 도정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장 신선한 쌀로 1년 내내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큰눈영양쌀밥이 대표적인 성공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담당 박찬호 상무는 "쌀 소비 감소와 대조적으로 즉석밥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고, 향후 10년 내에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률에 가속도가 붙어 1조5000억원 규모로까지 커질 것"이라며 "중장년층이나 잡곡밥을 먹는 건강지향 소비계층 등 그동안 즉석밥 소비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층까지 끌어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큰눈영양쌀밥'을 필두로 내년 출시 예정인 건강곡물과 각종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밥'을 콘셉트로 하는 전략 신제품을 앞세운다는 계획이다. 박찬호 상무는 이어 "한국의 즉석밥 문화를 만든 햇반은 앞으로도 치열한 R&D 진화와 제품 개발로 국내 즉석밥 시장을 키우고, 즉석밥 수요 확대를 통해 국내 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 농가 수익 증대에 힘쓰겠다"며 "2025년까지 햇반 매출 1조원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중장기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2014-11-02 12:38:5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