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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벌초하고 오면 냉면이 공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 9일까지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이 결제 시 벌초·성묘 사진을 보여주면 냉면쿠폰(1매)을 무료 증정한다. 같은 기간 전통 한복을 입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도 냉면쿠폰 1매를 준다. 이와 함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선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불고기1호(1㎏)는 5만원, 한우불고기2호(1.5㎏) 7만원, 강강양념1호(16대) 9만원, 강강실속2호(강강양념8대+한우불고기1㎏) 9만원 등 매장 인기메뉴를 파격가로 선보인다. 한우실속2호(한우양념2대+한우불고기1㎏·13만원)와 한우정성1호(국거리+불고기+등심·각0.7㎏·15만원), 한우찜갈비세트1호(3.2㎏·18만원)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는 홈페이지(sullai.com)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전통무용극 '배비장전'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조선시대 풍자문학의 대표작인 동명의 고전소설을 재창작한 작품으로 무용과 음악·영상·마임을 융합한 무용극으로 풀어냈다. 국내 전통극 상설공연 사상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4-08-25 16:38:43 정혜인 기자
경실련, "식약처의 GMO표시 적정성 점검 결과 신뢰 못해"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장류와 빵류 등 216개 제품에 대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적정성 점검 결과 2개 제품이 표시사항을 위반했고, 대부분 제품은 GMO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이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는 25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경실련이 실시한 실태조사 등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수출용 라면에 GMO 콩이 사용됐고, 이 외에도 각종 제품에 GMO 대두와 옥수수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업체들이 공개한 자료 일부에 따르면 소비자가 즐겨 찾는 장류 등에도 GMO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식약처가 거짓 발표를 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16개 제품에 대한 명확한 업체명과 제품명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식약처가 이를 공개하면 동일제품에 대해 GMO 여부 등을 재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특히 "소비자 입장에는 GMO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했는데도 허술한 GMO표시제도로 인해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며 "GMO 수입과 표시 등을 주관하고 있는 식약처 역시 소비자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GMO표시제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경실련은 경실련이 참여하고 있는 'MOP7한국시민네트워크'는 이번 주 장류·빵류 등 시판제품의 GMO 사용여부 결과를 해당 업체들의 답변을 토대로 발표 할 예정이다.

2014-08-25 16:11: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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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웹보다 모바일서 더 비싼 제품 잘 팔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웹보다 모바일에서 더 비싼 제품이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이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의 추석선물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2주전(8월 22일~9월4일) 대비 모바일 판매량이 60%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2만원 이상, 웹에서는 2만원 이하 상품이 강세였다. 이는 모바일에서는 개인적인 선물을, 목적구매 성향이 강한 웹에서는 단체 선물을 많이 찾는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옥션 모바일에서는 2만원 이상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전체 선물 판매의 60%를 차지했다. 반면 웹에서는 2만원 이하 생활용품 선물세트 판매량이 60%를 차지했고 이중에서도 10세트 이상의 대량 구매가 전체 생활용품 선물세트 판매량의 65%를 이뤘다. 옥션 사업자 회원 전문관인 비즈플러스에서는 10세트 이상 구입하는 비중이 무려 80%였다. e쿠폰의 모바일 판매도 대폭 증가했다. 추석 선물로 인기인 백화점·제화 상품권은 같은 기간 105%, 외식 상품권은 235% 증가했으며, 귀향길을 대비한 주유 상품권도 375% 판매가 늘었다. 또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웹 판매가 주류를 이뤘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은 전주 대비 50% 증가했다. 김영은 옥션 모바일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출퇴근 및 저녁 이후 시간에 모바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추석 쇼핑의 경우 모바일이 웹보다 더 개인적이고 충동적인 소비 성향을 보였고, 웹 소비는 가격비교를 통한 단체선물 경향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에서는 선물로 좋은 소형가전을 모바일 특가로 선보이고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 전용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사업자 회원에게는 다음달 3일까지 비즈플러스를 통해 추석선물을 대량구매할 경우 최대 14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추석선물대전 지역특산물관에서는 국내산 1등급 한우와 국내외 최고급 갈비·정육을 추석선물로 선보이고 있다.

2014-08-25 15:29:2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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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추석 차례비용…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23% 저렴

서울지역 추석 차례비용…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23% 저렴 마트에선 쌀·소면·청주 등 공산품이 10% 저렴 이번 추석 차례상 비용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마트보다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지역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용품을 구입할 경우 소요비용은 평균 26만2000원이었다. 반면에 마트에서 같은 품목을 구매하면 이보다 7만8000원이 비싼 34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가면 22만1000원에 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 대형유통업체 10곳, 가락시장에서 차례상에 필요한 35개 품목의 구입비용(6∼7인 기준)을 조사해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23% 저렴했다. 하지만 전통시장이라 해도 강남·서초·서대문구에 있는 시장에서는 평균 28만원이, 강북·노원·영등포구 시장에서는 평균 20만원으로 더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견과(곶감·건대추·생율)를 비롯해 나물(고사리·도라지), 쇠고기, 두부 등은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30∼50% 저렴했다. 마트에서는 쌀·소면·청주 등 공산품을 전통시장보다 10%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다식과 약과·산자·유과 등 제수용 제과는 전통시장에서 평균 1만9000원의 가격대를 보여 유통업체보다 27% 저렴했다. 공사 측 내달 1일 물가 변동 가능성이 큰 성수품 가격을 비교 조사해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4-08-25 15:14:28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