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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10시!", 기업들 월드컵 맞아 직원 사기 높이기 나서

지난 18일 출근길 진풍경이 벌어졌다. 월드컵 러시아 전을 보기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회사에서는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추는가 하면 아예 일찍 회사에 모여 단체응원을 펼쳐 눈길을 끈 곳도 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브라질 월드컵 단체관람으로 사내단합 기회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오전 7시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첫 경기를 맞아 역삼동 본사에서 사내응원전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가운데 선착순 200여명을 모집해 사옥 강당에서 응원을 펼쳤다. 계열사인 우성I&C의 임직원 100명 역시 신관에 별도 스크린을 마련해 응원 열기에 동참했다. 두 기업은 이날 김밥과 음료수 등 아침식사를 무한제공해 직원들의 편의를 도왔고 본부별 응원 티셔츠·응원봉·부채·풍선 등 응원도구를 제공해 적극적인 응원 분위기를 장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날 회사의 '허그(Hug) 캠페인'을 기념해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을 적극 표현하자는 캠페인 취지로 팀별 포옹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아웃도어 센터폴 사업부 임직원들도 대치동 사옥 강당에 모여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단체 응원을 펼쳤다. 윤재익 센터폴사업부장 외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당일 전사적으로 출근시간을 10시로 조정했지만 많은 직원들이 평소 출근시간보다 두 시간 가량 빠른 오전 7시부터 강당에 모여 응원 티셔츠를 맞춰 입고 경기를 시청했다. 코오롱FnC(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스포츠브랜드 헤드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일찍이 사무실에 모여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도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하며 마련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로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을 펼쳤다. 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본사 강당에 모여 월드컵 응원을 통해 신나는 스타벅스 경험을 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2014-06-19 16:08: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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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등으로 느끼는 '남미 스타일' 칵테일 열전

70억 전 세계인의 관심이 남아메리카 중앙에 있는 브라질에 집중되고 있다. 36년 만에 남미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캐나다·미국·중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영토를 가진 브라질은 축구뿐만 아니라, 정열적인 음색의 브라질 전통 음악 삼바와 각종 카니발, 아마존 강과 같은 자연 유산 등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 세계 미식가들이 극찬하는 전통 요리와 열대요리, 주류 문화 등이 더 해져 세계적으로 천의 매력을 가진 나라로 손꼽힌다. 특히 브라질 국민들은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이 자국 전통주를 사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브라질 전통 럼주인 '카차샤'가 '소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증류주 2위로 꼽힐 정도이다. 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브라질 스타일의 칵테일을 통해 새벽 응원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브라질 국민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 브라질 전통 럼주 '카차샤(CACHACA)'로 만드는 '카이피리냐(CAIPIRINHA)'는 브라질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국민 칵테일임에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카차샤'와 '럼'의 차이는 같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지만, 차이점은 '럼'이 당밀에서 추출하는데 비해 '카차샤'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즙에서 직접 증류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포르투갈어로 '카이피리냐'는 '시골아가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쿠바의 '모히토'가 다소 여성적인 칵테일이라면, '카이피리냐'는 축구의 열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소 투박하고 강한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라임 1개(또는 레몬)을 8조각 내어 브라운 슈가(또는 백설탕) 한 스푼과 함께 으깬다.칵테일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카차샤 45~60㎖를 잔에 부운 후 재료와 술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가 완성된다. ◆보드카에 남미의 뜨거운 정열을 담으면? '카이피로스카(CAIPIROSKA)' '카이피로스카'는 브라질 전통 칵테일 '카이피리냐'에서 변형된 칵테일로 브라질 전통 럼 대신 보드카를 넣는 게 특징이다. 다른 음료가 들어가지 않아 상당히 독해 남미의 뜨거운 열정과 어울린다. 기호에 따라 물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드는 법은 라임 1개(또는 레몬)를 8조각 내어 브라운 슈가(또는 백설탕) 한 스푼과 함께 잔에 넣고 으깬다. 으깬 얼음을 잔에 가득 채운 후 단즈카 보드카(DANZKA VODKA) '브라질 에디션'을 45~60㎖ 정도 붓는다. 재료와 보드카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주면 브라질 스타일의 보드카 칵테일 '카이피로스카'가 완성된다. ◆새벽응원에 지친 몸, 칵테일로 비타민 충전! '호세비타(Jose Vita)' 뜨거운 라틴아메리카의 태양 아래 7년 이상 자란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열정의 상징, 데킬라 '호세쿠엘보(Jose Cuervo)'는 '아이스 콜드 샷'과 '슬래머' '샷 스키' 등 다양한 음용법으로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할 때 더욱 신나고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드링크로 유명해 전세계적으로 축구는 물론 각종 스포츠 경기 응원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예거밤' '와인밤' '비타주' 등 다양한 주류와 에너지 드링크, 비타민 음료 등을 섞어 마시던 열풍이 이제는 데킬라와 발포비타민으로 넘어와 믹싱주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데킬라 '호세쿠엘보'에 토닉워터 혹은 스프라이트(사이다) 등을 믹스한 후 발포 비타민을 넣어 마시는 '호세비타'가 주인공이다. 새벽시간 열리는 한국경기의 열정적인 응원을 위해 비타민 충전은 물론 회오리 모양으로 기포가 올라오는 진풍경도 연출돼 축구응원을 위해 모인 지인들과 화끈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호세쿠엘보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는 "브라질 월드컵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브라질의 화려한 전통요리와 열대과일, 칵테일 등이 주목 받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가볍게 흥을 내며 즐길 수 있는 브라질 스타일의 칵테일을 통해 이번 월드컵의 새벽 응원을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06-19 16:06:1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