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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추석 연휴에 반려동물 돌봄 비용 일반 시민까지 지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추석 연휴(10월 3일~12일) 동안 반려동물 돌봄 비용 지원 대상을 일반 시민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반려동물 돌봄 지원사업'은 보호자가 명절이나 휴가 등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시에 등록된 139개 동물위탁관리업체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금액은 취약계층의 경우 1박 기준 3만 원, 일반 시민은 1만 5천 원이다. 지원 기간은 최대 4박 5일로, 취약계층은 최대 12만 원, 일반 시민은 최대 6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추석 연휴 전까지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이며, 1인당 1마리에 한정된다. 지원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위탁관리업체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뒤,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갖춰 화성시청 동물보호과나 행정복지센터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보호자가 장기 부재 시 반려동물을 집에 홀로 두지 않고 전문 위탁관리업체에 맡기도록 유도함으로써 동물복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혜정 화성시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장거리 이동이 어려워 위탁을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는 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15:1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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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과 유럽 시장개척단 운영…4362만 달러 성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7일부터~13일까지 7일간 경기북부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2025 유럽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올해 경기북부 글로벌시장개척단 사업의 네 번째 일정으로, 동남아(5월)·일본(6월)·대양주(7월)에 이어 유럽 신흥시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과원은 북부 지역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이어갔다. 참가기업은 남양주시 3개사와 파주시 2개사로, 화장품·전열관·태양광 발전장치·로드셀 등 유럽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품목을 취급하는 중소기업들이 참가했다. 기업들은 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해 총 53건의 상담과 4,362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과원은 참가기업이 수출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료 50% 지원, 전담 통역사 배치, 전용 차량 제공, 샘플 발송비 지원(50만 원 한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이벤트앤카즈(EventnKAZ), 튀르키예 디자인킴스(Design Kims) 등 현지 협력기관과 연계해 바이어 발굴, 상담 주선, 사후 관리까지 밀착 지원을 이어갔다. 남양주시 소재 ㈜새앙(대표 이동규)는 기능성 한방 헤어제품을 중심으로, 보다 저렴한 제품을 신규로 선보여 현지 유통업체와 화장품 수입판매상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스탄불의 판매업체 L사와는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였으며, 샴푸, 염색약 등에 대하여 연간 30만불 규모의 구매 의향을 밝혔다. 안경우 균형발전본부장은 "경기북부 시장개척단 운영은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북부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통해 해외판로 개척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유럽 시장개척단에 이어 이달 하순에는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글로벌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총 30개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2025-09-15 15:07: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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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원팀 적극행정'으로 채무 위기가구 재기 지원

화성특례시가 금융·복지·주거·심리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원팀 적극행정'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동탄에 거주하는 40대 A씨 가족은 돌발 사건으로 딸이 심리적 충격을 받으면서 부모가 생업을 포기하고 돌봄에 매달리게 됐다. 생활고 속에 빚은 4,100만 원까지 불어났고 남편은 1억 원이 넘는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집세조차 내기 어려운 절박한 상황에서 가족은 삶의 기반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이에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화성시 원팀'이 즉시 가동됐다. 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신속채무조정으로 빚 독촉을 중단시키고, 법원에 개인회생 변제금 납부유예를 요청해 절차 폐지 위기를 막았다. 동탄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 무한돌봄센터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했고,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체납 공과금을 해결했으며 어울림종합복지관은 월세 지원으로 주거 안정을 도왔다. 이 같은 맞춤형 연계 지원은 A씨 가족이 다시 삶을 이어갈 용기를 얻게 하는 계기가 됐다. A씨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안전망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 봉사와 기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는 2024년 6월 개소 이후 2025년 4월까지 총 66건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달성했다. 긴급생계비, 사례관리, 주거안정 등 다양한 지원으로 위기 가구의 생활 기반을 지켜냈다. 같은 기간 법원 채무조정 71건, 신용회복위원회 65건, 자살예방센터 5건 등 총 129건의 연계 사례를 기록하며 단순 채무 상담을 넘어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진섭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장은 "우리의 역할은 단순히 채무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 너머의 한 사람 삶 전체를 보는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도 금융·복지 통합 지원을 확대해 위기가구가 행정 절차의 부담 없이 한 자리에서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5 15:07: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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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사들, 미국 교실서 한국 명절·전통놀이 문화 교육 수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글렌데일 몬테 비스타(Monte Vista)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 수업 교류를 진행했다. 전남의 교사 4명은 몬테 비스타 2~5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명절과 전통 놀이를 주제로 4일간 문화 수업을 운영했다.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 한국어 채택교 수업교류 참가자들과 여섯차례에 걸친 1:1 컨설팅을 진행해, 수업 역량을 높였다. 수업 첫날, 2·3학년 학생들은 추석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포일 아트로 만든 한복 카드에 저마다 소원을 적으며 한국 명절의 따뜻한 정서를 체험했다. 4~5학년 학생들은 설날 세배 예절을 실습하며 한복 색상과 상징, 노리개의 의미, 덕담 문화를 배웠다. 이튿날 3학년 학생들은 한국의 지리, 수도, 국화, 국기, 한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을 배웠다. 태극기 열쇠고리를 제작하며 음양오행의 원리를 익혔고 한글의 독창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수업에 함께했다. 11일에는 팽이의 유래와 놀이 방법을 배우고 직접 팽이를 만들어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협동과 경쟁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4·5학년 학생들도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을 체험하고, K-pop 음악을 배경으로 노래와 춤을 곁들여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높였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2학년 학생들은 '사랑해요', '고마워요' 등의 한국어 표현을 담은 열쇠고리를 제작했다. 4·5학년 학생들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원리를 이해하고 자음·모음의 원리를 그림과 동작으로 표현하며 한글의 과학성과 창의성을 실제 체득했다. 이어 골든벨 퀴즈와 책갈피 스크래치 페이퍼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전통 민요 '아리랑'을 배우고 함께 부르며 한국 정서의 이해도를 높였다. Hury Babayan 몬테 비스타 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배운 한국 문화가 일상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온라인 교류와 실제 현장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며 세계와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며 "이번 교류가 한·미 학생들의 상호이해와 글로벌 시민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우리 교사들이 미국 교실에서 한국문화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육적 울림을 줄 수 있는 글로컬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4:5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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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경제 이끌 실전형 임업 교육 시작…7주 집중 과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임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교육과 실습을 겸비한 7주간의 집중 과정을 통해 울진형 임업 비즈니스 모델 정착을 본격화한다. 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임업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지역 임업의 체계적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손병복 군수와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울진형 산림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입학생 47명은 각자의 배경과 열정을 공유하며, 임업 분야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총 7주간,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임산물 재배기술, 산림경영 실습, 현장견학, 비즈니스 실전교육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서 창업 역량과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울진군은 본 과정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자립형 경영체 육성을 통해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임업사관학교는 단기 교육에 머물지 않고, 임업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전국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울진이 산림경제 대전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4:46: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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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영 청년에 10만원 입영지원금 지급 큰 호응

"나라 지켜줘 고맙습니다" 정읍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입영지원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총 182명의 청년이 182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시는 병역법에 따라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하는 지역 청년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입영지원금 제도를 시행해왔다. 지원금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이며, 입영 전은 물론 복무 중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입영(소집)통지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입영 전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군 복무 중일 경우에는 가족 등이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제출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지역화폐인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 앱(chak)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이학수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군 입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잊지 말고 입영지원금을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5 14:4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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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개항장 밤마실 ‘국가유산 2차 야행’...20~21일 개최

인천관광공사가 9월 20일과 21일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아듀, 중구'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중구와 시민이 함께하는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행사로, 20일 저녁에는 시민과 공연팀이 어우러진 퍼레이드가 거리에서 펼쳐지고 곧이어 중구청 상공에는 대형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밝힌다. 다음 날에는 개항장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감성 버스킹 공연이 무대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본 무대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시민 참여형 공연과 전시 '야행 프린지' ▲지역 주민들의 사진을 모은 전시회 ▲푸드라운지와 플리마켓 ▲친환경 프로그램 '에코 무브먼트' 등이 준비된다. 해외 관람객을 겨냥한 도보 탐방과 K-컬처 체험도 포함돼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2차 야행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걸어온 중구의 시간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역사의 변곡점에서 인천개항장의 가치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최초의 국제도시, 개항장'을 콘셉트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2025-09-15 14:46:0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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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가치와 미래를 함께 고민”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2박 3일간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복지시설 현장 방문과 토론, 재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 복지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군은 지난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주현철)가 주관하고 울진군이 지원했다. '사회복지사의 가치, 울진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는 울진 지역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선진 복지시설을 견학하며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또한 연수 과정에는 문화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도 포함돼, 복지 현장에서의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여유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이번 연수는 복지 종사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울진 복지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 "복지 현장을 지키는 인력들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울진군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4:45:5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