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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2회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 트래블마트 개막

인천관광공사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국내 최초 MICE 전문 트래블마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만나 인천의 마이스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제2회 인천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 트래블마트(ISITM)'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MICE 산업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 29개사와 국내 대표 MICE 기업 50여 곳이 참여해 총 300건 이상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 첫날에는 송도컨벤시아, 경원재 바이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인스펙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저녁에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웰컴 리셉션이 열려 참가자들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뉜 1:1 B2B 상담회가 진행되고, 인천 MICE 설명회를 통해 도시의 인프라와 지원제도, 주요 성과가 소개된다. 이어 4일부터 5일까지는 강화도와 영종도를 탐방하는 팸투어가 열려 루지 체험, 해든뮤지움 관람, 금풍양조장 방문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복합리조트를 체험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ISITM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천의 MICE와 관광 자원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행사 이후에도 후속 관리를 이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4:13: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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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몽골 의료관광 상담회 통해 환자 유치 발판 마련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 의료관광 상담회를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새로운 시장 개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팀메디컬인천' 소속 병원이 현지 기업과 여행사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몽골은 심뇌혈관, 암, 정형외과 등 중증 진료 분야 수요가 높고 부인과 진료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의 주요 의료기관이 이러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 적합성을 높인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6개 병원은 자신들의 전문 진료 역량을 강조하며 현지 환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참석한 현지 기업은 여행사와 은행 등 12곳으로, 이들은 맞춤형 의료관광상품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형 상품과 VIP 전용 의료서비스가 실질적 논의의 중심이 됐다. 이는 단순 환자 유치에서 나아가 기업 단위의 장기적 협력 모델을 구축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천 의료관광의 경쟁력은 단순한 진료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는다. 통역과 컨시어지, 사전·사후 치유관광을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현지 관계자들이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긍정적 신뢰를 표한 것도 이러한 종합 지원 체계의 효과를 반영한다. 한 몽골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 의료관광이 현지 고객 수요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상담회가 실제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몽골 주요 기업과 여행사를 인천으로 초청해 병원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준비 중이다. 이는 상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질적 계약이나 파트너십으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백현 사장은 "몽골은 인천의 핵심 의료관광 시장으로,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흥시장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 성과와 함께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의료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이번 상담회는 인천의 의료관광이 단순 환자 유치 단계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전환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2025-09-04 14:13:4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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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수부 전담 조직 신설로 내항 재개발에 가속도 낸다

인천광역시가 해양수산부 전담 조직 신설을 확정지으며 인천항 내항 재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2026년부터 운영될 이 조직은 18년간 이어온 숙원 사업에 체계적 추진력을 더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과 더불어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며 전담조직 설립에 뜻을 모았다. 이어 해수부는 올해 3월 정기직제 개편안에 내항 재개발 전담조직 신설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고, 인천시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오가며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내항 재개발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인 1·8부두 사업은 이미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단계는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2007년 시민청원으로 출발한 내항 재개발이 18년 만에 현실화되는 셈이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경우 2019년 해수부에 전담조직을 설치해 1단계 준공과 2단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성과를 거뒀다. 인천항도 이번 전담 인력 확보로 사업 관리와 기획의 일관성을 강화하며 유사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설 조직에는 총 3명(5급 2명, 6급 1명)이 투입된다. 이 중 일부는 인천시에서 파견돼 협력하게 되며, 향후 확대 개편을 통해 '인천항내항재개발추진단'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정기직제 반영은 정부와 인천시가 긴밀히 교감한 결과로 국가정책 차원에서 내항 재개발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1단계 적기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에 혁신적 변화를 빠르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4:13:2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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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측량협회와 간담회 개최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3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측량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측량 업무 관련 현안과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측량협회의 현안 보고와 건의사항 제안,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측량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제도 개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계철 위원장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복되는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의회와 행정이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시와 측량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조율하는 중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건설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3:50: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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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아카데미 신설…'2025 문화예술 아카데미' 개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운영하는 성남아트리움이 클래식을 보다 즐겁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2025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신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공연장 공간의 특성과 정체성에 걸맞은 감상 중심의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는 ▲현장형 ▲몰입형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진행하는 '더 클래식: 12개의 악기, 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는 피아노를 비롯해 관악기와 현악기 등 각 악기의 구조와 소리를 탐구하며 다양한 연주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진행하는 '위대한 작곡가 열전'은 8주간 다양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을 따라가는 여정으로, 해설은 물론 희귀 영상과 음악 감상까지 곁들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정국 대표이사는 "성남아트리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한층 더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배우고 느끼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4 13:4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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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LG전자, 500억 규모 HVAC 연구센터 구축

국립창원대학교가 LG전자와 함께 지역 혁신과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냉난방공조 분야 글로벌 톱티어 연구센터 달성을 목표로 'LG전자 HVAC 연구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LG전자 HVAC 연구센터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약 500억원을 투입해 국립창원대 내 연면적 약 1만 3200㎡ 규모의 첨단 HVAC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02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연구센터에서는 에어컨부터 히트펌프, 칠러, 데이터 센터 냉각 솔루션까지 차세대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연구한다. 연구센터는 컴프레서, 모터, 펌프, 열교환기, 인버터 등 냉난방공조 제품의 5대 코어테크 기술 고도화와 최근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 대응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극한 추위부터 열대 기후까지 다양한 기후를 모사한 테스트 시설도 조성된다. LG전자는 국립창원대와 함께 극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공조 제품 연구 등 선도적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판매, 유지 보수까지 아우르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을 더 공고히 해 글로벌 톱티어 공조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구센터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 전문 연구 인프라 및 클러스터 구축으로 선행·부품 연구와 플랫폼 개발에 집중한다. 장기적인 특화 인재 양성에도 힘써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냉난방공조 분야 글로벌 톱티어 연구센터를 향한 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 연구센터는 산학 협력 연구, 인재 양성뿐 아니라 국내외 HVAC 엔지니어 교육과 기술 지원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RISE 시범사업, RISE 사업에서 꾸준히 LG전자와 협력해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설립했다. 특화 기술 지원 및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산학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국립창원대는 경남도, LG전자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공동 기술 연구와 함께 지역 내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해 미래 기술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연구센터는 산학 협력 외에도 경남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기술 연구와 교육 인프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박민원 총장은 "LG전자가 HVAC 연구센터를 건립하게 된 것은 학내 우수 교원들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연구 및 인재 양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물"이라며 "LG전자 HVAC 연구센터는 지역 대표 기업과 경남의 중심 국립창원대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 혁신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4 13:4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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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 담수화 시설 활용 방안 주민 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3일 오전 10시 30분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에서 해수 담수화 시설 활용 방안 마련 주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보고회는 지난 11년간 운영되지 않은 해수 담수화 시설의 활용 계획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우려를 해소하고, 공업용수 수요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해수 담수화 시설의 전략적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1계열은 해수 담수화 기반의 실증시설로 조성해 그린수소 생산, 염도차 발전, 농축수 자원 회수 등 미래 물 산업 혁신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된다. 2계열은 인근 하수처리장의 하수 처리수를 재이용하는 공업용수 공급시설로 전환해 동부산 산업단지 기업들이 고가의 생활용수 대신 저렴한 공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부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고려제강, 효성전기, 금양, 아산이노텍, 부산환경공단, 부산산업단지발전협의희와 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관과 기업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동부산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설 1·2계열 활용 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계열 사업은 환경부와 협력해 절차 이행·사업비 확보·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2계열 사업은 민간 투자(BTO) 방식으로 제안서 접수 및 적격성 검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자산인 해수 담수화 시설을 지속 가능한 물순환 이용과 물 산업 혁신의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 의견을 경청 및 반영, 시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4 13:4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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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중국 서부내륙 단체관광객 유치 MOU 체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섰다. 도와 공사는 3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청두시등산운동협회, 청두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와 각각 단체관광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9월 말 시행 예정인 중국인 방한 단체여행 한시적 무비자 제도와 10월 국경절 황금연휴를 겨냥해 추진됐다. 경기도는 현지 유관기관 및 업계와 협력체계를 강화, 중국 단체관광객의 도내 유치를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청두시등산운동협회는 126개 기관·기업·단체와 110여만 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한 대규모 단체로, 매년 국내외 다양한 트래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청두해외여유유한책임공사는 쓰촨성 주요 여행사로 한국, 일본, 중동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단체관광객을 송출해왔다. 공사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 및 가족 대상 경기도 트래킹·웰니스 여행 유치 ▲중국 서부내륙 단체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DMZ·평화누리길·바다 등 선호 콘텐츠 활용 신규 상품 개발 ▲양국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중국 내 경기관광홍보사무소(칭다오, 상하이)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샤오홍슈 등 중국 SNS 활용 홍보 이벤트 ▲OTA(온라인 여행플랫폼) 협업 단체상품 마케팅 확대 ▲여행업계 상품 개발 및 판촉 지원 등을 이어가며 무비자 시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한시적 무비자입국 시행, APEC 개최,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등 한중 관광교류 확대 요인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경절 황금연휴를 비롯해 중국 인바운드 시장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3:48: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