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구리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12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5년 주기의 조사로, 인구·가구·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정책 수립·평가와 학술 연구,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는 방문 면접조사(기간 중 인터넷 및 전화조사 참여 가능)를 실시한다. 표본 대상 가구로 선정된 1만 6천여 가구를 찾아 △인구 31개 △가구 11개 등 총 42개 문항에 대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 관리자' 9명 △행정 지원과 집단 시설 명부 관리를 담당하는 '조사 지원 담당자' 1명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74명 등 총 84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이 중 조사관리자는 지난 22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조사원은 9월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조사요원 지원자는 만 18세 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조사 기간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통계조사 경험자,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거나 구리시청 담당자 전자메일(dakyung1109@korea.kr)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 6층 정보통신과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시는 조사관리자 부문의 합격자를 9월 1일, 조사원 부문의 합격자를 9월 19일에 최종 선발해 구리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 공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주택총조사 및 구리시청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02 09:41:24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여성친화도시 공동육아방“주민만족도 최고”

해남군이 운영중인 공동육아방이 여성친화도시 돌봄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해내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불만족 응답이 전혀 없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아이랑사랑방을 이용하는 보호자 3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시설 안전과 청결 38명(97.4%), 사회적 돌봄 체험 35명(89.7%), 전반적인 서비스 34명 (87.2%) 이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13개 질문문항 중 불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은 단 한건도 없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이용자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남군에서는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코아루아파트) ▲2호점(가족어울림센터 3층) ▲아이랑사랑방(해남읍 남외1길) ▲송지면 어불도 공동육아방(도서지역) 등 4개소의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1, 2호점은 유아에서 가족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상시돌봄, 품앗이 돌봄 등을 통해 지역 돌봄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달란트시장 잔치·역할놀이·요리체험·보드게임·중국어 교육·오감 발달 놀이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 동안만도 1만명 넘는 군민들이 육아나눔터를 이용했다. 도서지역인 어불도에 위치한 어불마을 공동육아방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육아공간으로, 섬마을 젊은 엄마들이 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방이다.유아와 초등생 등 섬 내 아동 10여명을 돌보고 있다. 아이랑사랑방은 해남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로 조성된 육아방이다. 영유아 돌봄 놀이터를 비롯해 그림책 도서관 등을 갖추고,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특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올해 문을 연 이래 연인원 69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달 21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남형 공동육아방 종사자 정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사업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동육아방 운영진과 사업 담당자, 군민참여단 돌봄·건강분과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남형 공동육아방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배경 및 사업 설명 ▲ 공동육아방 운영 현황 ▲아이랑사랑방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결과 ▲공동육아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공동육아방 운영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과 정기적 교류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09:41:1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청년 교류 장 마련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청년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동아리 소모임과 피크닉 활동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청년들의 새로운 만남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청춘동아리 소모임 및 피크닉 매칭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봄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1986년부터 1999년 사이 출생한 미혼 남녀 30명이다. 남녀 각 15명으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승마반 ▲도자기 공예반 등 개성 있는 소모임 활동으로 시작된다. 취미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마지막 날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피크닉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8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재직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가 필요하다. 김진국 울진군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시선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기획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 09:40:5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성남산업진흥원, CES 2026 참관단으로 혁신 트렌드 체험 기회 제공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변화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2026 성남시 참관단'을 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참관단은 기업이 혁신 트렌드를 익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넓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CES 현장에서 성남관을 운영해 기업의 부스 참가와 제품 전시를 지원하는 동시에, 참관단 프로그램을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로 삼을 계획이다. 모집 규모는 15개사 내외로, 혁신 기술을 보유했거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참여비 200만원 지원 ▲프리뷰·리뷰 세미나 참여 ▲테크 가이드 부스 해설 ▲해외 바이어 DB플랫폼 서비스(30만원 상당) 이용 ▲현지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인공지능·로보틱스·스마트시티·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기술이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 열린 CES 2025에는 4,500여 개 기업과 14만여 명이 참여했다. CES 2026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초 CES 2025에 참가한 성남시 참관단은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신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신규 파트너사 및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CES 2026 성남시 참관단은 단순히 전시회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혁신 기술을 직접 체감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2 09:40: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15%로 상향

울진군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높인다. 적용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까지이며, 이번 조치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방침과 맞물려 추진됐다. 이에 따라 울진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군민은 매월 최대 7만 5천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준은 월 50만 원 사용 시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울진군은 정부의 2차 추경을 통해 국비 지원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적용해오던 10% 혜택에서 이번에 한층 더 상향된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드 구매한도는 월별로 차등 적용된다. 9월, 11월, 12월은 월 50만 원, 추석이 포함된 10월은 최대 100만 원으로 설정되며,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이번 조치는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내수 소비를 유도하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이용을 늘리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울진군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09:40:3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평화 도시’ 브랜딩 전략 모색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조현숙)가 지난 8월 28일 '평화 도시 고양'을 주제로 한 제2차 정기 세미나를 열고, 고양시의 도시브랜딩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미경 부회장이 제안한 '평화브랜딩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고양연구원 안지호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 집행부의 기획정책관, 관광과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논의를 이어갔다. 조현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도시 철학을 담아내는 정체성"이라며 "고양특례시가 가진 평화의 상징성을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지호 박사는 발제에서 "고양특례시는 문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갈등보다 공존과 화합을 지향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하다"며 "평화 도시 브랜딩은 향후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토론에서 김미경 부회장은 장월평천에 '장월아이'를 설치해 저녁노을과 호국정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 이를 통해 평화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도시브랜딩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조현숙 의원과 부회장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김해련, 문재호, 송규근, 신인선, 임홍열, 정민경 의원 등 총 8명이 활동 중이다.

2025-09-02 09:40:3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남동구, 북한이탈주민 하나마음 프로그램으로 정착 지원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에서 2박 3일 일정의 하나마음 프로그램을 열었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20여 명이 함께했다. 통일부 제2하나원과 남동구가 손잡고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심리적 회복과 생활 적응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들은 MBTI 성격 검사와 개별 및 집단 상담, 스트레스 관리 훈련, 레크리에이션, 소양강 유람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누적된 긴장을 풀고 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성격 검사와 상담 진행으로 탈북 과정에서의 외상후 스트레스,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애로 등이 많이 해소되었다"라며 "맞춤형 정책 및 서비스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 치유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동체 구성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주민과 함께 편하고 활기차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포용하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9-02 09:40:1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의회, 대안교육기관 지원·발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29일 '의왕시 대안교육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안교육기관의 지원 정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개정과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학생·학부모·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첫 토론자로 나선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교육부·교육청·지방자치단체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대안교육기관 운영의 주체임을 강조하고, '의왕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과 대안교육 교사 처우개선비, 수업료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의 이지용 학생과 더불어가는배움터길의 최재희 학생은 대안학교 학생으로서 겪는 현실과 학업·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요청했다. 박선옥 의왕시 체육청소년과장은 의왕시의 대안교육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재정지원 확대,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조례 개정 등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문희 학부모(더불어가는배움터길)는 대안교육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음을 강조하며,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실질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대안교육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함께 고민해야 할 공공의 과제"라며 "의왕시의회는 대안교육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는 더불어가는배움터길과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2개 대안교육기관에 총 33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시는 매년 프로그램비, 환경개선비, 급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7월 기준 지원 예산은 약 2억 8천만 원이다.

2025-09-02 09:40: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