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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서울 코엑스마곡서 열리는 K-푸드페스타서 지역 식품 기업 지원

영주시가 지역 농식품 기업과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2025 K-푸드페스타'에 참가한다.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식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판로 확장을 노린다. 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5 K-푸드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대표 식품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푸드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식품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 기업은 △둥이당 △소백산유진맘 & 영주726 △㈜한부각 농업회사법인 등 세 곳이다. 이들은 영주 특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통 인절미, 사과 및 가공품, 수제 전통 부각 등은 전통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국내외 관람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시식 행사와 판촉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현장 판매와 수출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한류 열풍 속에서 세계적 관심을 받는 K-푸드 시장에서 영주 농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영주의 우수 농식품이 국내외에 더 알려지고, 중소 식품업체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7 13:51: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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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자 모집

담양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농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이번 검진은 담양군에 거주하며 1955~1974년생 중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으로 이 가운데 90%를 군에서 지원하고 본인 부담 2만 2천 원만 내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광주 북구에 자리한 에이치메디컬의원에서 진행되며, 군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검진 항목은 농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이 특히 취약한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을 검사한다. 또한 근골격계질환, 농약중독, 낙상사고, 심혈관계질환 등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제공해 농작업 안전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담양군청 농업유통과로 이메일을 보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과 농약중독, 낙상사고 등에 취약하다"며, "이번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군민들이 조기 진단과 예방교육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8-27 13:51: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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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정책포럼 개최

광주시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광주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50만 자족도시 실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지난 30년간 지방자치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강연과 2부 기념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지방자치의 가치와 미래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 2부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지방자치 30주년 축하 영상 상영 등이 이어지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에는 ▲규제 분야 유현아 부연구위원(국토연구원) ▲인구 분야 이재희 박사(육아정책연구소) ▲지속가능 분야 전의찬 교수(세종대학교) ▲도시계획 분야 서충원 교수(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도로사업 분야 김원진 박사(교통영향평가협회)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포럼을 통해 교통·환경·인구·도시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7 13:51: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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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곽미숙 도의원, 능곡 재개발 "학생들 안전한 통학로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26일 능곡고등학교에서 '능곡2·5구역 재개발 교육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육환경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공청회에는 능곡고와 능곡중 교장·교직원, 학생과 학부모, 고양교육지원청 및 고양시청 관계자, 재개발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개발 사업이 지역 교육환경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곽 의원은 "재개발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이지만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 확보와 교육환경 보존을 위해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이 전제되지 않으면 재개발도 원활히 진행될 수 없다"며 교육권 보호를 촉구했다. 능곡고 교장 역시 "장기화된 재개발 과정에서 낙후된 통학로 환경이 학생 인성교육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개발 조합은 범죄예방팀을 운영해 이주 지역이 청소년 비행 공간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을 법적 기준 이하로 관리하고, 공사 인부로 인해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청과 시청 관계자들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약속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곽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학부모, 학교, 행정, 조합이 함께 교육환경 보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능곡 재개발이 교육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부모·학교·행정기관·조합이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에도 학생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25-08-27 13:5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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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하맥축제' 이벤트 진행

강진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회 강진하맥축제 기간 동안,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축제 현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신규 일반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 즉시 5,000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는 강진사랑상품권(착)으로 전환해 강진 관내 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초록믿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간편하게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회원·신규회원을 위한 '행운의 뽑기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강진사랑상품권 3만 원, 1만 원, 5천 원권을 포함해 한국민화뮤지엄 굿즈, 여행용 치솔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돼 축제의 재미와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품애 온 군민 제도는 강진과 외부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생활인구 정책의 중심"이라며 "축제와 연계된 현장 홍보가 제도의 효과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제도의 실효성과 가치를 많은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진품애 온 군민'은 온라인 기반 생활인구 플랫폼으로, 관광지·체험시설 할인, 마일리지 적립 및 강진사랑상품권 전환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도는 창의적인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상반기 강진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정식 운영 개시 불과 3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강진군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로, 빠른 확산세가 눈에 띈다.

2025-08-27 13:4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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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에서 즐기는 생생 국가유산, 캠핑과 카약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0월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포천 한탄강 생생 국가유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프로그램은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힐링 스테이',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에 진행하는 한탄강 힐링 스테이와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 자연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한탄강 힐링 스테이는 한탄강 자연유산에서 즐기는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3일~14일, 9월 27일~28일 두 차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동작동대마을 떡 만들기 체험, 포천 무형유산 풀피리 공연 및 체험, 포천 맛집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활용한 지역 음식 체험, 비둘기낭폭포·화적연 탐방 활동, 자연 속 필라테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가족당 8만 원이다.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는 명승지인 화적연 일대에서 진행하며, 카약을 타고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으로 한탄강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쓰담 달리기 이후 버려진 나무 조각을 활용해 나무 열쇠고리도 만든다.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 원이다. 운영일은 9월 14일, 9월 28일 오전·오후 각 2회, 총 4회이다. 포천 한탄강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검색해 예약창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5-08-27 13:48:0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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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찍고 마음에 담는,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는 투표와 참여로 선정된 대표 명소 8곳을 탐방하며 관광자원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모바일 앱 기반으로 운영되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참여형 관광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의정부8경'은 행정이나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명소로, 이번 스탬프투어의 중심이 되는 곳들이다. 지난해 다양한 행사, 축제, 전시 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선정된 의정부8경은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가나다순)다. 이들 8곳은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대중교통, 예술문화가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참여자가 이 8곳을 직접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앱 '모두의 러너'를 내려받아 실행한 뒤, 각 명소에서 출제되는 OX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8개를 모두 모은 완주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무선 온열 눈 마사지기를 리워드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발표되며, 리워드는 의정부 종합관광안내소(평화로 527, 월요일 휴무)에서 수령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한 방식으로관광객 참여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7 11:00:0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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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생명 나눔 앞장선다” 위아원, 고양서 단체 헌혈 캠페인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가 지난 24일 고양시 덕양구청 앞에서 '단체 헌혈 버스'를 운영하며 헌혈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아원은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1만 명 헌혈을 목표로 활동 중이며,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는 이 가운데 4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명이 헌혈에 참여해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헌혈 버스 운영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헌혈 앱 '레드커넥트' 홍보도 병행해 참여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김화평 씨(25·고양시 거주)는 "위아원을 통해 처음 헌혈을 시작한 뒤 벌써 다섯 번째 참여하게 됐다"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무더위와 휴가철로 혈액 수급이 우려되는 시기에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서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경기북부지역연합회 관계자도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아원은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청년 봉사단체로, 국내 12개 지부와 해외 75개국에서 약 9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8-27 10:59: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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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8월 29일 서울시청 광장은 영양고추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2025년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청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재배한 전국최고 영양고추를 산지에서 현장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국내최초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인 가격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고추의 본고장과 같은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행사의 주된 의의는 청정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의 직판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부의 마음을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올해 17회째 실시되는 이번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농특산물 전시·판매, 군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회행사, 생방송 프로그램, 원놀음과 무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 그 중심에서 3일간 펼쳐지는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로 구성되어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을 맛볼 수 있는 HOT하고 달콤한 3일을 선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붉은 고춧가루의 물결이 파도처럼 차오르는 행사 현장에서 매콤하고 달콤하게 다가오는 이번 가을의 시작을 열 것이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옳고 정직한 마음으로 준비한 질 좋은 농특산물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길 바라며, 추석 선물로도 좋고 김장에 필요한 고춧가루 그 품질 좋은 고추를 현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8-27 10:59:3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