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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로 변한 미 LA···시간당 최고 5㎝ 집중호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이 거대한 물바다로 변하고 있다. 미국 서해안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우가 남하하면서 시간당 최고 5㎝의 집중호우를 쏟아붇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우는 전날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중북부 지역을 휩쓸고서 밤부터 남하하고 있다. 국립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의 산악·구릉지역에서는 시간당 10.16㎝, 해안과 밸리(계곡) 지역에서는 시간당 5.06㎝ 강우량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LA 카운티 지역에서는 홍수경보가 발령 중이다. 산악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전날 밤부터 내려진 상태다. 오렌지 카운티와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대피령이 내려졌다. LA 카운티의 글렌도라와 카마밀로 스프링스 지역에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특히 글렌도라 지역은 물까지 범람해 차량 진·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벤투라 카운티 말리부 해안가에 있는 태평양 연안 고속도로에서는 이날 오전 70.0㎝ 규모의 진흙더미가 쏟아져 차량 5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LA 카운티 2만6000가구, LA 최남단 지역인 샌페드로에서 글렌도라힐까지 1만1800가구가 정전피해를 당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열대성 폭풍우는 이날 오후까지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천둥·번개, 바다 용오름까지 일으키다가 차츰 수그러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2014-12-13 08:05:31 이국명 기자
10년간 42명 살해…브라질 연쇄살인마 검거 "재미로 죽였다"

브라질에서 지난 10년 동안 무려 42명을 죽인 20대 연쇄살인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 노바이구아수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사일손 호세 다스 그라카스(2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라카스는 경찰 조사에서 이번 여성을 제외하고도 지난 2005년 이후 최근까지 여자 37명, 남자 3명, 두살배기 여아 1명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특히 그는 살인 동기로 "재미삼아 그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라카스는 주로 백인 여성들을 목표로 삼아 몇 주간 따라다니며 관찰하다가 새벽 시간에 집으로 들어가 살해했다. 범행할 때는 신분을 감추기 위해 장갑을 끼고 비옷을 입었다. 그는 누군가를 죽이고 나면 마음이 평온해졌고 이후 2~3달간 근신하다가 다시 새 타깃을 찾아나섰다고 털어놨다. 그라카스는 17살 때 처음 여성을 살해했으며 당시 흥분을 느꼈다고도 말했다. 흥분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 사람을 죽였으며 교도소에서 풀려나자마다 또 다시 살인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사형제도가 폐지됐으며 법정 최고형은 징역 30년이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브라질에서 젊은 여성 등 최소 39명을 죽인 20대 남자가 체포된 바 있다.

2014-12-12 21:39:1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