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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비엔비(Air B&B)의 파리 숙소 가격 비교…샹젤리제 거리 가장 비싸

기자이자 블로거인 얀 게겅(Yann guegan)은 모든 파리의 숙박 시설 중 2000곳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가격 비교표를 만들었다. 가격 비교표에 따르면 에어 비엔비(Air B&B)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파리의 숙박 시설 중 샹젤리제 거리 주변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 13구 하룻밤 비용이 157 유로(한화 약 21만원) 파리에서 가장 비싼 구역은 4구, 6구, 7구 그리고 8구로 한 사람당 하룻밤 숙박비는 최소 131 유로(한화 약 18만원), 최대 157 유로(한화 약 21만원)에 달한다. 한편 사이트에 제시된 예약 가격이 실제 임대 거래 가격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로 임대 거래에서 가장 비싼 구역은 1구, 2구, 4구 그리고 6구이다. ◆ 고르지 못한 가격 편차 또한 가격비교표는 사이트 예약 가격이 고르지 못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파리의 1구, 2구, 3구 그리고 4구내에서 예약 가격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의 분류에 따르면 19구, 20구, 18구의 숙박비는 사이트 상 81 유로(한화 약 11만원)으로 가장 적당한 가격이다. 가장 적당한 크기의 방은 주로 19구와 14구에 위치해 있다. / 셀린 우소느아 알라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1-28 10:03:49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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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면서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외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소개한다.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에서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자 여행자들의 관문인 오클랜드에서는 대규모 퍼레이드인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Farmer's Santa Parade)'가 열리며 남섬과 북섬에서 각각 진행되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인 더 파크'는 뉴질랜드 최고의 크리스마스 축제다. 또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트리라 불리는 '포후투카와(Pohutukawa)'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조성된다. 포후투카와는 크리스마스 직전 주로 해안에서 붉은 꽃을 피우는데 특히 코로만델 반도에서는 포후투카와 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동굴 속에서 신나는 축제를~ '유럽의 미니어처'라는 별명을 가진 슬로베니아에서는 크리스마스 동안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postojna cave)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축제를 준비한다. 동굴 전체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며 해외 곳곳에서 온 성가대의 공연과 연극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는 다음 1일부터 '페스티벌 페어(Festival Fair)'가 개최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더욱이 슬로베니아에서는 알프스와 지중해, 중세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서유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 투어! 서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을 것 같은 풍경 속에서 앙증맞은 수공예품과 통나무 노점상은 물론 크리스마스 대표 음식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그중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기원을 찾아갈 수 있다. 16세기 수도승들이 전나무를 팔던 자리가 마켓의 기원으로 전해지며 전나무를 장식하는 문화와 400년이 넘은 마켓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벨기에서는 양초·트리볼·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장식용품이 대거 등장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벨기에산 초콜릿도 현지에서 맛볼 수 있으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와 관람차 등의 놀이기구도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참좋은여행 등의 국내 여행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중심으로 일정을 짠 크리스마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편안한 여행도 가능하다.

2014-11-28 08:41:1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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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6%이상 급락…OPEC 감산 합의 실패 브렌트유 5개월 새 34% 떨어져

국제유가 6%이상 급락…OPEC 감산 합의 실패 브렌트유 5개월 새 34% 떨어져 국제유가가 6%이상 급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데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17달러(6.6%) 내린 7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최고 가격과 비교하면 34%나 떨어진 것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말미암아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이날 개장하지 않았다. 다만, 제한적으로 이뤄진 전자거래에서 WTI는 4.64달러(6.3%) 떨어져 69.05달러가 됐다. 이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12개 OPEC 회원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지속하는 유가 하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으나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감산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베네수엘라 등 일부 회원국들이 강력하게 감산을 요구했지만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산 하미드 오펙 대변인은 회의 직후 "시장의 균형 회복을 위해 하루 3000만 배럴의 산유량 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3000만 배럴만 생산해도 100만 배럴가량 공급과잉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97만 배럴이 초과 생산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감산 결정이 내려지지 않음에 따라 유가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14-11-28 07:30:41 김민지 기자
술취해 길가에 쓰러진 50대 뇌출혈로 5일만에 숨져…경찰 감찰수사 착수

술에 취해 길가에 쓰러진 50대 남성이 뇌출혈로 5일만에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취자가 있다'는 신고가 3차례 접수돼 파출소 직원이 출동, 보호조치를 했는데도 사망사건이 발생해 대응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감찰에도 착수했다. 27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10분께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한 술집 맞은편 인도 위에 정모(53)씨가 술에 취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파출소 A경사와 B경장은 현장으로 출동해 주취자 보호조치 매뉴얼에 따라 의식 및 부상 여부, 범죄피해 여부 등을 확인했으나 외상 등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귀가를 도우려 신원을 확인하려 했으나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고 정씨가 '내가 알아서 가겠다'며 이름조차 밝히지 않자 A경사 등은 정씨가 명확한 의사표시를 한다고 판단, 자진귀가 조치했다. 이후 오후 9시 47분, 이튿날 오전 2시 25분 두차례 신고가 더 들어왔고, A경사 등은 정씨를 순찰차에 태워 집을 찾아주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본인이 거부해 '집에 들어가시라'고 안내했다고 주장했다. 주변 상점 직원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달라'는 당부도 남겼다고 전했다. 정씨는 결국 22일 오전 10시 13분께 한 행인이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이상하다'고 신고해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뒤 뇌출혈 증상을 보이다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숨졌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현장 경찰관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나 이런 사고가 생겨 안타깝다"며 "고인이 폭력피해 사실은 없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감찰을 벌여 주취자 보호조치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11-27 23:02: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