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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예약주문 대박···배송 받으려면 10월초까지 기다려야

혁신이 없다는 일부 혹평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예약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따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온 애플의 신제품 출시 초판 판매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CNBC는 12일(현지시간)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작된 예약판매에서 대화면으로 무장한 6 플러스를 원하는 주문이 쇄도해 배송을 받으려면 몇주간의 기다림을 견뎌야 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6 플러스 배송이 10월 초가 지나야 가능하다고 공지할 정도다. 4대 통신사를 거쳐 아이폰 6 플러스를 주문한 사람들의 대기 시간은 더욱 길다. AT&T는 최대 11월 27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고, 스프린트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배송까지 6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 역시 배송 시기를 10월 중순 이후로 예상했다. CNBC가 취합한 4대 통신사의 아이폰 6 플러스의 배송 시기는 용량(16∼128기가), 모델(실버·골드·그레이)에 상관없이 시판 후 최소 3∼4주로 일치했다. 이에 반해 기존 화면 4인치에서 4.7인치로 약간 커진 아이폰 6에 대한 주문은 상대적으로 적어 대조를 이뤘다. 통신사에 따라 약간씩 달랐으나 아이폰 6을 예약한 소비자들은 제품 출시일인 19일 곧바로 배송받거나 늦어도 출시일로부터 열흘 내 신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6중에서는 16기가 전 모델과 128기가 골드·그레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에 대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IQ의 분석가인 스콧 케슬러는 "소비자들이 아이폰 6을 기존 애플 스마트폰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으로 보지만 아이폰 6 플러스를 보다 참신하고 색달라서 특별한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4-09-13 06:54:59 이국명 기자
연세대 수시모집 마감…경쟁률 17.49대 1

연세대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585명을 선발하는 201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에는 4만5222명이 몰려 경쟁률(정원외 포함)이 17.4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17.34대 1보다 약간 오른 경쟁률이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은 3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학과별(일반전형 기준)로 의예과가 67.68대 1로 가장 높았고 심리학과 63.70대 1, 언론홍보영상학부 58.58대 1, 의류환경학과 56.33대 1 등의 순이었다. 이 외 학생부종합 전형이 11.11대 1, 학생부교과 8.76대 1, 고른기회(정원 외) 8.25대 1, 특기자전형 6.47 등이었다. 수시모집 이틀째인 서울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반전형이 1675명 모집에 6346명이 지원해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92명 모집에 974명이 지원해 1.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학과별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디자인과 13.90대 1, 공예과 12.63대 1, 성악과 12.23대 1 등의 순이다. 서울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경쟁률은 12∼13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마감일은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6시 세 차례 공개된다. 이화여대도 모집 이틀째인 이날 오후 5시 기준 평균 경쟁률이 2.34대 1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60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는 2067명이 지원해 3.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과 중에는 의예과가 27.50대 1로 가장 높았다. 고려대는 11∼15일 원서접수를 하는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2986명 모집에 1만3707명이 지원해 4.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의과대학이 25.8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수학교육과(15.07대 1), 화공생명공학과(14.04대 1), 미디어학부(12.4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014-09-12 21:01:4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