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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8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화천 토마토 축제'후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4 화천 토마토축제'를 11년째 후원한다. 이 축제는 국내 제일의 토마토산지라 자부하는 화악산 찰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건강과 재미를 한꺼번에 줄 수 있는 이색축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경련에서 소개하는 '여름 휴가철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부적으로 1일 열리는 축제 전야제에선 선포식과 불꽃놀이, 군민 노래자랑, 얼음 속 토마토 공주 구하기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날 올해 새롭게 개발한 토마토축제 캐릭터인 '마토'와 '마티'도 선보인다. 8월 2~3일에는 '토마토로 붉게 물드는 세상'이라는 테마로 토마토를 이용한 씨름대회, 슬라이딩, 꼬리잡기, 줄다리기 등 가족·친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토마토 노래자랑, 몸짱 선발대회, 토마토 애정테스트, 토마토 빨리 옮기기 등 즐거운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오뚜기는 10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천인의 스파게티' '천인의 토마토 샌드위치'와 화천군에서 준비한 순금 45돈이 걸린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화천군 찰토마토를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관을 비롯해 오뚜기 홍보관, 토마토 팩 체험, 밀리터리 체험, 워터슬라이드와 어린이 수영장,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목공예 쪽배 만들기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14-07-23 16:58:16 정영일 기자
'살상·상업 논란' 무인기…환경보호에는 최고!

인명 살상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무인기(드론)가 환경·자원 보호 분야에서는 최고의 일꾼으로 활약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갖은 논란에도 무인기를 환경·자원 보호 목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나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월 세계적인 단체인 '야생동물보호협회'는 불법조업국 오명에 시달리고 있는 중미 카리브해 연안의 벨리즈 수산부를 대상으로 무인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바닷가재 조업철을 맞은 벨리즈는 이후 무인기 2대를 띄워 불법 어로 행위를 감시·단속했다. 불법조업 감시·단속을 위해서는 많은 선박과 인력이 필요하지만 무인기를 활용,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벨리즈는 보고 있다. 환경·자원 보호 활동에 투입되는 무인기는 인명 살상 논란을 일으키는 중대형 무인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고성능 카메라와 원격조종 장치 외 다른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벨리즈 이외에도 많은 나라와 단체가 무인기를 '환경 파수꾼'으로 내세우고 있다. 호주에서는 바다새 분포·이동 현황을 추적하기 위해 무인기를 사용한다. 인도네시아는 강우림의 분포 변화를 연구하는데, 네팔에서는 밀렵 감시·방지를 위해 무인기를 투입하고 있다.

2014-07-23 16:33:3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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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집 비울때도 '안심'…꼼꼼히 집 지켜주는 프랑스 경찰 인기

프랑스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찰들이 특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리옹(Lyon)에 사는 베로니크(Veronique)는 휴가철마다 아파트 빈집털이로 걱정이 앞선다. 이미 두 차례 빈집털이를 겪었던 그녀는 올해엔 경찰의 특별 서비스를 신청했다. 휴가 기간과 주소를 작성하면 순찰대가 매주 집을 돌아보는 서비스다. 베로니크는 "경찰이 이렇게 규칙적으로 집을 살펴봐줘서 마음이 놓인다. 빈집털이를 당할때면 충격이 컸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마음놓고 휴가를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론알프스 지방에선 총 2901명의 사람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 순찰 일지도 기록해 리옹 9구의 경찰서장 아르셰르(Archer)는 "서비스가 1년 내내 신청이 가능하고 무료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가장 높은 편이다.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세 번 순찰을 돌고 밤과 낮에 모두 방문한다. 정확한 시간을 두고 순찰을 돌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더 높다"고 설명했다. 7월 초엔 순찰을 하던 경찰이 빈집털이를 시도하던 한 강도를 체포하기도 했다. 당시 범인을 체포했던 경찰은 "순찰을 돌 때 현관, 창문이 제대로 닫혀있는지 확인한다. 떠나기 전엔 신청자에게 방문 시간과 순찰 결과를 기록해 알려준다. 강도를 체포하면 바로 법적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7-23 16:11:25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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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 규모 브릭스연합 공동발전은행 출범...제2의 IMF?

브릭스 연합이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호 자금과 함께 공동 발전 은행을 출범했다. 브릭스 연합은 총 1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위기 대응 자금을 마련키로 하고 중국 상하이에 은행 본부를 설치할 방침이다. 출범 후 첫 5년 동안 각 국가의 사회기반 시설 마련에 총력을 가한다. 첫 수혜 국가는 인도이며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 중국이 그 뒤를 잇는다. 중국과 인도가 마지막까지 은행 본부 설립 위치에 대해 논쟁을 벌였으며 첫 수혜국 선정에서도 난항을 겪었으나 결국 본부는 상하이에, 첫 수혜국은 인도가 되는 것으로 절충안을 찾았다. 2009년부터 논의돼 온 공동은행 설립 문제가 2014년이 돼서야 해결된 셈이다. 이는 브릭스 연합이 국제통화기금이나 세계 은행과 같은 국제 단체에 상응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각 국가 국회의 승인을 얻어야 2016년부터 차관을 발행할 수 있는 브릭스 공동 은행은 500억 달러를 초기 자금으로 시작하나 5년 안에 100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총 1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위기 구호 자금 마련에 동의한 브릭스 국가들은 또 다른 경제 위기가 다가올 시 좀 더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23 16:10:02 손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