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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 수목 가지치기 현장실습 진행

평택시는 지난 11일 통복천변 바람길숲에서 평택시민정원사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정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실습은 ▲안전교육 및 시범 가지치기 ▲상록수(반송) 및 낙엽수(느티나무) 가지치기 실습 ▲바람길숲 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지치기(전정) 실습은 현장에서 조경 및 정원관리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직접 3명이 한 조가 되어 나무의 수형을 다듬으며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실습 교육에 참석한 최윤수 시민정원사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알찬 교육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박기출 산림녹지과장의 바람길숲 조성 해설 가이드와 함께 통복천 바람길숲을 걸으며, 평택의 도시숲과 그린웨이 30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원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오는 10월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와 행복정원조성, 시민정원사 양성 등 평택이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정원을 평택 전역에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5-03-13 05:4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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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특례시 새 출발 화성서 헌당식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올해 특례시로 승격한 경기도 화성에서 11일 헌당식을 거행했다.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화성은 동·서부 균형발전과 외국인 노동자 증가에 따른 포용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며 진화하고 있다.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활성화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보폭을 맞추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헌당식이 열린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청 소재지이자 화성 서부지역 중심지인 남양읍에 세워졌다.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 서해선복선전철이 개통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거점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뜻하면서도 단정한 외관의 교회는 연면적 3,263㎡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햇살이 잘드는 통창 덕분에 내부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유아실, 식당 등이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인근에 대규모 주거시설은 물론 근린공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관공서, 공기업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발걸음하기 쉽다. 헌당식은 남양과 인근에서 온 약 1000명의 신자와 축하객으로 활기가 넘쳤다. 기념예배를 집전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환한 미소로 "뜻깊은 헌당 예배를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이웃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자 천국 시민권을 가졌다고 하셨다(예레미야 31장, 빌립보서 3장)"라며,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고 기념하라 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며 남양읍은 물론 화성시와 경기도,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고 당부했다. 유월절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고난 전 제자들과 지킨 하나님의 절기로,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에 거행된다. 그리스도는 유월절 떡을 자신의 몸, 포도주를 자신의 피라고 하며, 이를 먹고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새 언약을 세웠다. 이에 따라 초대교회가 소중히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이 교회가 세속화하면서 1600년 넘게 사라졌는데, 오늘날 이를 회복한 곳이 하나님의 교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대교회 원형대로 유월절을 지킨다. 헌당식에 참여해 기쁘고 행복하다는 신자들은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했다. 최원숙(53) 씨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면 작은 지구촌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세상살이가 고되고 힘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는 복음의 터전이 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임소정(30) 씨는 유월절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며 "기쁨과 행복이 담긴 유월절을 많은 분들과 함께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이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사이 하나님의 교회도 남양을 비롯해 향남, 봉담, 동탄, 병점 등 7곳에 건립돼 함께 성장 중이다. 그간 교회는 정화 활동과 이웃돕기에 솔선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남양읍 남양시장, 봉담읍 호수공원, 향남읍 발안천, 궁평리해수욕장 등 명소는 물론 학교, 상가, 주택가 등 화성의 거리 곳곳에 정화 활동을 펼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손길이 닿았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포도나무 가지치기·곁순치기 등을 돕고, 매해 설·추석에 관내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필수 식료품·생필품, 김장 김치 등을 전하며 이웃의 삶도 세세히 살폈다. 노인요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위문하고, 안전한 장마철을 위해 빗물배수구까지 꼼꼼히 살피며 공동체 가치를 나눴다. 음악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힐링세미나,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문화 나눔으로도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였다. 동·하계 방학에 개최하는 명사 초청 인성교육은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른 인성으로 자라나도록 돕는 교육지원 활동으로 주목받는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선한 행보에 국회의원, 화성시장, 경기도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은 올 초 부산·울산, 경남·양산 4곳에서 개최한 지 한 달 만에 열렸다. 국내에서만 30여 곳에서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있는 글로벌 교회로 392만 신자가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뜻을 좇아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3만 회에 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헌신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5000회 이상 수상했다. 올 1월에는 페루 대통령이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상을 수여했다.

2025-03-13 05:45: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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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분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56명 선발

경주시는 올해 1분기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156명을 선발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내 66개 농가와 경주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고용되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사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됐다. 이들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후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직접 고용하며, 최저임금 준수를 비롯한 근로 규정이 적용된다. 특히 농가와 농업법인은 적정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과 함께 숙소 제공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 1분기 선발된 근로자 중 농가형 근로자는 136명, 공공형 근로자는 20명이다.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34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향후 340명의 추가 유치를 경주시는 계획하고 있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농가형(5개월 근무) 200명 △농가형(6개월 근무) 320명 △공공형 30명 △농가형(새송이농가) 50명을 포함해 올해 선발 인원만 총 600명 규모다. 이는 2022년 60명, 2023년 205명, 2024년 492명과 비교하면 시행 첫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는 필수적"이라며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3 05:43: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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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1일 제353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먼저, 교육위는「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취득재산 17건, 처분재산 2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박용선(포항5) 위원은 개발사업을 위해 포항중학교 부지 일부를 요구하는 민간사업자와 학교부지에 도시 계획도를 긋는 포항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정한석(칠곡1) 위원은 교육청과 소송 중인 칠곡 연화예술원을 언급하며, 개인에게 대부할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개인에게 대부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포항2) 위원은 이인중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학교복합시설을 시공할 때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좋은 환경의 학교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관리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임대 또는 매각이 되지 않고 있는 폐교는 위험성이 크고 미관상 좋지 않다고 말하고 일정기간 이상 미활용 상태인 폐교를 공공기관을 우선으로 매각하고 그 다음 개인이나 사단체로 하는 조치는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 할 것을 요구했다. 김경숙(비례) 위원은 남양초등학교태하분교장 매각과 관련한 정보공개 미흡,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 등으로 주민들과 마찰이 있었다며, 해당 폐교는 공공재산이므로 매각 결정 전에 주민들의 반발 등 지역사회의 마찰을 깊이 있게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호(구미6) 위원은 남양초등학교태하분교장 매각과 관련하여 과거 울릉서중학교 매각을 사례로 들며, 폐교를 매각할 경우에는 단순히 학교용지로 매각하지 않고, 매각 후 활용되는 용도의 시세가치를 고려해 매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박승직 위원(경주4)은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내 웹툰시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천북초등학교물천분교장 매각 시 경주시의 문화예술창작소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을 주문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폐교재산을 지자체 및 공공단체에 매각할 것을 요청하였고 관사 거주 교직원들의 낮은 만족도를 이유로 폐교부지에 관사를 짓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경기불황으로 국가의 세수 여건이 여전히 좋지 않다"면서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아무리 좋은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고 하지만, 세수부족으로 기금까지 투입해야 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학생수 100명 이하의 학교에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중장기적인 학생수 증감 추세 분석과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한 고민의 시간이 더욱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 이은 조례안 심사에서는 김희수 의원(포항2)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움으로서,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이 갖추어야 할 능력 함양을 위해, 그리고 윤종호 의원(구미6)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모듈러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그 취지와 필요성이 인정되어 각각 원안 가결했다. 이날 교육위원회가 처리한 안건은 3월 20일에 개최될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03-13 05:43:3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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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 한파 피해 예방 위해 관련 조례안 대표 발의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이 제353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를 「경상북도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 조례」로 전부개정 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폭염 피해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는 기존 조례안을 전부개정해, 한파 피해에 관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규정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ㆍ한파 종합대책 수립, 취약계층 지원, 쉼터, 저감시설 등 관련 지원사업과 안전교육 실시 및 협력체계구축 등도 규정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023-2024절기 한랭질환자는 전국적으로 400명인데, 그 중 경북이 무려 11%에 해당하는 44명을 차지했다. 전국 5% 정도인 인구비율을 고려하면, 아주 높은 수치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한파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해마다 10여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석영 의원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려 많은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온 현상이 잦아짐에 따라, 폭염뿐만 아니라 한파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활동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지난 11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시행될 예정이다.

2025-03-13 05:42:54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