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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시행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3월 한달 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이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3월은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 확대 및 영농 준비로 인한 대기오염 요인 증가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달이다. 시는 3월 한달 간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보통(16~35㎍/㎥)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 보호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노상 단속 및 비디오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집중 단속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화, 관급 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생활 분야에서는 재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도로청소차 및 분진흡입차 운영, 영농폐기물 등 불법 소각 단속강화 ▲취약계층 건강보호 분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총력대응기간 동안 각 부서가 협력하여 분야별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도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0 14:00: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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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JEC WORLD 2025서 나노 소재 기술 홍보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경남 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JEC WORLD 2025는 항공, 자동차, 재생 에너지, 건축 등 나노 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전시회에는 116개국 1300여 개 기업과 4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성과 제품 등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했다. 경남홍보관은 밀양시 소재 CEN, 카본하이브 등 3개 사를 포함한 도내 6개 사가 참여해, 수출 계약 2건, 수출 상담 108건, 기술 교류 3건 등 총 200만 불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기업들은 해외 비즈니스 기회와 마케팅, 기술 동향 및 정보 수집 등의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자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업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해 새로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 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 사무소가 입주해 있는 스테이션 F를 방문해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사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K-스타트업센터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초기 정착·사업화·성과 창출 지원 등 현지 입주 공간 제공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 파리 사무소에서는 문화 콘텐츠, 디지털 데크, e-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이 가능함을 언급하며 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투자 관심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신재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또 한국은 K-문화의 영향으로 국가 위 상이 높아져 모든 산업 분야에 투자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기업의 해외 진출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다. 프랑스 파리의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는 한국 기업 21개를 포함한 10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고, 국가 기관으로는 유일한 한국 K-스타트업센터와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대기업 29개 협력 기업이 입주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글로벌 대기업이 포함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 프로그램 및 각종 세제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인 JEC WORLD 2025 경남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0 14:00: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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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8년까지 수도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전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2028년까지 시 전역의 수도계량기 약 2만대를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스마트미터링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더 이상 검침원이 가정을 방문하지 않아도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수도계량기에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수돗물 사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도 요금 부과가 더욱 정확하고 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매일 또는 매시간 사용량을 분석할 수 있어 물 낭비를 줄이고, 누수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2,500개의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적용했다. 올해는 원거리 및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원격 검침 단말기 1,000개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며, 매년 예산을 투입해 2028년까지 전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방문 검침 방식에서 원격 검침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수도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누수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정확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선진화된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민들이 수도 요금을 문자로 고지받을 수 있는 '상하수도 요금 문자 고지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2025-03-10 14:00: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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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공유 주차장 22개소 402면 조성

창원시는 생활 밀착 사업 추진의 하나로 올해 상반기 공유 주차장 22개소 402면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휴 공한지나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공한지 임시 주차장은 18개소 305면으로, 의창구 북면, 명서동 등 5개소 46면, 마산합포구 상남동, 완월동 등 4개소 29면, 마산회원구 합성동 1개소 10면, 진해구 석동, 남문동 등 8개소 220면을 조성하게 된다. 공공시설이나 종교시설, 병원 등의 부설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해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는 열린 주차장은 4개소 97면으로, 의창구 창원고, 신등초 2개소 35면, 성산구 안민중 46면, 마산회원구 평성교회 16면이 조성된다. 시는 열린 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및 소유자에게 주차장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공한지 임시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는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공한지 임시 주차장 조성 사업은 2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대상으로 하며 소유자의 무상 사용 승인을 받아 주차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토지 소유자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과 공한지 환경 정비를 지원받게 된다. 열린 주차장 개방 사업의 경우, 학교, 공공기관, 종교시설, 병원 등의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 노면 정비, CCTV 설치 등 주차 시설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 주차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일정 시간 개방하는 열린 주차장이나 공한지 주차장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건물 소유자는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이종근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도심지 주차장 1면 조성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지만, 공유 주차장은 적은 예산으로 많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과 시민 주차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293개소 6253면의 공유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이 중 공한지 주차장은 172개소 2154면, 열린 주차장은 121개소 4099면이 조성됐다.

2025-03-10 13:5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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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소상공인 보증대출 이차보전 지원

전남 함평군이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9일 "2025년 함평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급 지원사업 신청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용보증과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3년 거치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금(최대 3천만원)에 대한 이자 최대 5.1% 중 3.0%를 최장 3년간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대출금 상환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심사 기준에 따라 신규 사업장이 1순위, 만기 상환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사업장이 2순위로 선정된다. 지원 신청은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 법률상담소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인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7개 금융기관과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협의한 바 있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 ▲광주은행 함평지점 ▲영광함평신협 ▲함평천지새마을금고 ▲나비골농업협동조합 ▲함평군산림조합 ▲손불농업협동조합 등 7곳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13:59: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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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과학고 지역 학생 우선 선발권 40% 요구

지난 2월 28일 경기형 과학고 최종 동의를 얻은 성남시는 3월 9일 신상진 성남시장, 임태희 교육감, 김은혜 국회의원 3자 간담회를 갖고, 경기형 과학고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과학고 선정 과정에서 함께 협력해 온 성남시장, 경기도교육청, 국회의원의 노고에 상호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과학고 지원의 상당 부분을 제공하는 지자체인 성남시에 지역 학생 우선 선발권 40%를 임태희 교육감에게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성남 과학고를 통해 성남이 과학교육에 기여하는 역할이 분명해진 만큼 지역 할당을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과정에서 성남시가 기숙사 등 시설 및 인프라 지원을 하더라도 이후 교육과정에 필요한 운영비는 교육청과 기업이 연계한 특화교육으로도 협력, 해결해 나가기로 신상진 성남시장, 임태희 교육감, 김은혜 의원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과학고와 시설 및 기자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기업연계형 공유학교 확대, 과학고와 일반고의 고교 학점제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방안 또한 논의하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과 경기도교육청, 김은혜 의원은 향후 후속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 과학고 설립은 분당중앙고 전환을 택하였을 뿐 아니라, 학교와 뒤로 붙어있는 시유지를 활용함으로써 신설 방식에 비해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소유 학교 부지와 건물을 활용하고, 교육청 예산으로 우수 교직원 배치와 교육경비가 투입된다.

2025-03-10 13:59: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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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년간 지원한 창업기업 생존율 77.3% 달성

광명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창업 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5년간 ESG 친화형, 소셜벤처 등 지역 혁신을 이끌 창업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 결과, 지원받은 110개 기업 중 85개가 사업을 이어가며, 77.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조사한 2024년 경기도 창업기업 생존율 45.4%와 비교하면 약 1.7배 높은 수치로, 이는 광명시 지원 정책이 창업기업들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시가 타 지자체와 달리 창업지원센터를 위탁하지 않고 직영으로 운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활발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결과다. 시는 ▲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자금 지원 ▲오피스, 미팅룸, 콘퍼런스룸 등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진단, 전문가 멘토링, 스타트업 교육,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등 성장 지원 ▲스타트업협의체 활동 지원, 스타트업 얼리버드 콘퍼런스 등 창업 교류 강화 지원까지 다각적인 창업지원 정책을 펼쳐 정책 성공을 이뤄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4년 창업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의 주요 장애요인(복수 응답 가능)으로 '창업자금 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50.3%, '창업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경험 부족'이 34.7%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봤을 때 시가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 지원했음을 알 수 있다. ◇ 2020~2024년 5년간 창업자금 지원 성과 뚜렷 시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예비 창업자와 관내 본사를 둔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개 기업당 최대 2천5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110개 팀에 약 31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2024년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사업 실적 조사' 결과, 5년간 창업자금을 받은 110개 기업 중 77.3%인 85개 기업이 생존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기업 매출액 조사 문항에 답한 60개 팀의 지원 전과 후 연매출을 비교해 보면, 지원받기 전은 약 100억 원, 지원받은 후는 296억 원으로 약 3배 증가해 자금 지원이 매출 상승에도 큰 영향을 줬음을 알 수 있다. 실례로 식기 살균·세척 서비스 제공 업체인 '㈜더좋은'의 경우, 2019년 창업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2020년 창업자금 지원을 받고, 공정라인 정비와 마케팅 홍보에 활용해 같은 해 9월 고객 수 3천 명을 달성하고, 2024년 기준 연매출 2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뉴로아시스'는 2021년에 받은 청년 창업자금을 활용해 치매예방학습지를 개발했고, 2024년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살균 기능 물티슈 제조 업체인 '㈜메디프트'는 2023년 지원받은 창업자금으로 신바이오틱스 물티슈와 살균 기능 물걸레 청소포 시제품을 제작해 특허출원을 완료하며 매출 품목 다각화에 성공했다. 자금 지원을 받기 전 2022년 연매출 4억 원에서 1년 만에 12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2024년 창업자금 지원을 받은 '케렌시스'의 경우 자금을 광명시 농산품인 백작수수쌀을 활용한 바디로션 신제품 개발에 사용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친환경 홍보물을 제작·판매하는 '예그린애드'의 경우 제품 브랜딩과 업무 자동화, 그리고 상표권을 취득하는 데 지원받은 자금을 투입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못난이(낙과) 과일로 유아용 음료를 생산하는 '제이씨워너비'의 경우에도 지원받은 자금으로 신제품을 개발·판매하며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창업자금은 초기기업에는 제품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후 4~7년이 지난 도약기업에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 큰 비용이 들어가는 사무실도 지원해 창업 진입 장벽 낮춰 시는 창업자들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오피스와 독립오피스도 지원한다. 광명시창업지원센터의 공용오피스는 관내 예비창업자 또는 공용오피스에 본사를 이전할 수 있는 경우 평가를 거쳐 무료로 제공된다. 독립오피스는 1개실당 연간 임대료 100~150만 원으로 입주할 수 있어, 높은 임대료로 창업을 망설이는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의료기관 대상으로 보험료 청구 오류 예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디엔텍'은 2023년 공용오피스, 2024년 독립오피스에 입주하며 2022년 1억 3천만 원이던 매출액이 2024년 2억 5천만 원으로 상승했다. 반려동물 신분인증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우연컴퍼니'는 2023년 독립오피스에 입주했으며, 2022년 2억 4천만 원의 매출을 2024년 6억 원으로 성장시켰다. ◇ 지속적 성장 위한 교육, 1대1 멘토링, 네트워킹까지 제공 창업기업 대상 단계별 교육은 회사의 경영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세무, 법률, 특허 등 경영 필수 분야부터 노동, 마케팅, 재무 관리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까지 기초·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해 창업기업들이 초기 경영 위기를 최소화하고, 보다 전략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컨설팅, 1대1 전문가 멘토링, 월별 상담창구 등 맞춤형 성장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얼리버스 콘퍼런스 등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창업기업 소통의 장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창업지원 정책을 재정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혁신을 이끌어가는 창업가들이 광명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달 내 최대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5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향후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지원 기업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페스티벌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업과 투자사의 투자 조건 협의까지 이끌어 내는 등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3-10 13:5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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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도비 등 정부예산 517억 확보

오산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517억 원 상당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7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함께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란 생각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직결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등을 직접 찾았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5년 3월 현재까지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230개 사업에서 1천353억 원에 달한다. 2022년 432억 원(24개 사업), 2023년 404억 원(96개 사업)으로 해를 거듭하며 국·도비 확보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시가 2024년 교부받은 국·도비 항목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238억 원 확보)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22억 원 확보) 등 SOC 분야에서 시민 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확보한 사업비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km의, 1천33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시민 숙원사업이었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LH와의 적극 협업을 통해 8년간 답보해온 사업을 재부활 시킴과 동시에 LH로부터 2022년 300억 원에 이어 2024년 238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비 절반에 가까운 총 53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은 이권재 시장이 서랑저수지 일원에 수변 데크로드, 경관조명, 음악분수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랜드마크형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도비 22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추진의 탄력이 붙었다. 고인돌공원에 미디어파사드와 가든레이저 등의 경관조명 설치를 위한 특조금 22억 원을 확보한 성과도 있다. 해당 예산 확보로 고인돌공원 빛축제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계산 도시숲길 정비사업비 3억5천만 원도 특조금으로 확보했다. 청호동·부산동 2곳의 물놀이장 조성비(22억 원)와 부산동, 양산동, 청호동, 원동, 궐동, 오산동, 외삼미동 7곳의 맨발걷기길 조성비(4억4천여만 원)도 특조금으로 확보했다. 바다어린이공원, 운암제4·제6어린이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4곳의 노후화된 탄성포장 친환경 코르크포장 교체(1억5천만 원), 죽미체육공원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1억500만 원) 등을 위한 도비를 확보한 성과도 있다. 부산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비로 3억6천만 원을 교부받기도 했다. 아동·청소년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비도 다수 반영됐다. 시는 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시설개선 대응지원 사업비 38억600만 원을 교부 받았다. 해당 사업비는 32곳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40개 사업에 사용된다. ▲오산고 기숙사 증축공사(6억9천여만 원) ▲오산정보고 냉난방 시설교체(3억4천여만 원) ▲오산중 창호 교체(3억4천여만 원) ▲성호중 화장실 리모델링(1억8천여만 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성호중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비로 2억5천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비로 5천만 원의 도비를 각각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 일환인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개보수 사업비로 10억5천50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2025년도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로 국비 40억 원을 교부받기도 했다. 행안부 기준인건비는 매년 행안부에서 지자체의 인건비 지출의 상한을 인구, 면적 등 행정수요에 맞게 배정한 인건비로 증액 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해지기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외에도 ▲물재이용 시설 설치(국비 30억1천400만 원) ▲대원교 하부도로 하수관로 개선(특교세 8억 원) ▲양산동 지하차도 펌프장 설치(특교세 3억 원) ▲독산성 동문주차장 차단기 설치(특조금 1억4천만 원) ▲밀머리길 공영주차장 시설개선(특조금 2억3천만 원) ▲오산시립미술관 노후시설 개선 공사(특조금 1억 원) ▲맑음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 공사(특조금 1억5천만 원) ▲방범용 CCTV 설치(특조금 3억 5천만 원) 사업비도 교부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초석을 마련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제1호 세일즈맨으로써 1천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각 기관들을 찾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3:58:4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