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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체험관 문화 프로그램 풍성...놀고 만들며 배우는 전통

영주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상시 체험 활동과 야외 전통놀이, 월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기존 팽이와 연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키링 제작 딱지 놀이 키트 체험에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를 추가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천 원으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운영한다. 대형 윷놀이와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활동을 통해 실내 만들기 체험과 야외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전통 음식 만들기와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3월에는 두 차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에는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를 운영하며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모집한다. 28일 오후 2시에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를 열어 중학생 이하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상시 체험과 전통놀이,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조성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다. 전통 사상과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6-03-12 15:47: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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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울림촌, 전남도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보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다향울림촌(대표 김일선)'이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은 보성녹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체류형 농촌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지로,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차향 가득한 마을… 자연 속 힐링 체험 대표 프로그램은 녹차 족욕 체험이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보성 찻잎을 우려낸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은은한 녹차 향이 퍼지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차를 활용한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활용한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다향울림촌의 큰 매력이다.마을에서 재배한 감자를 이용한 '감자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 특산 키위를 활용한 '키위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로컬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계절별 체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봄에는 찻잎 따기와 녹차 만들기 체험, 여름에는 마을 해변을 따라 걷는 녹차 힐링길 체험,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체험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바다 전망 숙소…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 성장 다향울림촌은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을 내 펜션형 숙소는 보성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편백을 활용한 깨끗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 1등급과 숙박 1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우수 농촌관광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차밭과 해안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휴양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다향울림촌을 방문한 관광객은 "차향이 나는 마을에서 하루를 보냈더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감자피자를 만들며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향울림촌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보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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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 레벨테스트 금지된다…학원법 개정안 국회 통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학원의 선발성 시험과 수준별 배정 목적의 평가가 법으로 금지된다. 교육부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학원설립·운영자 등이 유아를 대상으로 모집이나 수준별 반 편성을 목적으로 시험이나 평가를 실시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데 있다. 그동안 일부 학원가에서 유아를 상대로 이른바 '레벨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반을 나누거나 선발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는데, 이를 법률로 제한한 것이다. 다만 모든 진단 행위가 일률적으로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개정안은 유아가 학원 등에 등록한 이후 보호자의 사전 동의를 받은 경우,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관찰·면담 방식의 진단 행위는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수업 운영과 아동 발달 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진단은 가능하도록 하되, 등록 전 선발이나 서열화를 위한 평가는 막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선발과 서열화를 위한 시험을 규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히 필기시험만이 아니라, 형식상 구술형이라고 하더라도 유아를 긴장시키고 심신 발달이나 정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거나 정답을 강요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평가 행위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평가 방식보다 실제 목적과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개정안 시행으로 유아기 사교육 시장의 과도한 경쟁을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동안 유아 대상 영어학원과 각종 사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입학 전 평가, 수준별 배정 시험, 면접 형태의 선발 절차가 확산하면서 지나친 조기 경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불필요한 조기 경쟁을 줄이고,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2 15:47: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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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실증사업 추진...드론 배송·공공안전 서비스 확대

영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도시 서비스 실증 기반을 확보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도시 환경에서 드론 물류와 공공서비스를 검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영주 지역 환경에 맞춘 드론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8개 배달 거점에서 드론 음식 배송을 시범 운영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드론 물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7kg급 물품 적재가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왕복 20km 규모의 거점 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 배송 구간은 경북전문대 도심 거점과 영주호 배송 거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배송 품목도 확대한다. 지역 유통·물류업체와 협력해 음식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배송까지 추진한다. 주요 축제와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안전 분야 활용도 강화한다. 배송용 드론을 활용한 AI 드론 순찰 서비스를 도입하고 드론 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고도화한다. 서천변에서는 물놀이 안전과 하천 범람, 행사장 인파 관리 등을 점검한다. 영주호 수변에서는 불법 어로와 불법 캠핑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또한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와 협력해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드론을 활용한 신속 대응 시스템을 통해 생활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한 운영으로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 실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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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 운영...스마트 재배기술 현장 확산

영주시가 농업 현장에 스마트 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영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노지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인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농업인 34명이다. 강의와 실습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현장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교육 과정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개념 이해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 관리 방법이 포함됐다. 스마트 방지망 설치와 활용 기술도 주요 교육 내용이다. 특히 과수 재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스마트 방지망 설치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이 실제 농장 환경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영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수영 영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농업인이 스마트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12 15:46: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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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직소상담실’ 호응

전남 나주시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시민직소상담실'은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에서는 마을 내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비롯해 재산권과 관련된 복합적인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이 논의 됐다. 직소상담 과정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대면 상담 창구인 시민직소상담실을 비롯해 휴대폰 문자 시스템 '바로문자서비스',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00건의 시민 민원을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6: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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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아동 대상 보건교육 진행...새 학기 감염병 예방 강화

울진군이 아동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9일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교와 학원 돌봄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했다.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고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울진군보건소는 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 아동과 직원 약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 눈높이에 맞춰 감염병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시연하고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해 위생 관리 방법을 직접 익히도록 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기본 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밀폐된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이 주요 예방 방법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학교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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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애인 자립 지원 거점 마련...쉼과 도전이 함께하는 곳

울진군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열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용인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기능을 재정비했다. 앞으로 자립생활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참여를 돕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 환경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 배치를 조정하고 이용 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순옥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자립을 돕는 든든한 공간이 되겠다"며 "이곳이 누군가에게 쉼이 되고 도전이 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6: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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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학교급식 지원 강화...무상급식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울진군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교육 복지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9억 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상급식과 지역 농산물 공급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해 농가 소득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예산 지원은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유치원과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에 7억 3,200만 원을 배정했다. 경북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급식 지원에는 5억 9,300만 원을 투입한다. 울진산 생토미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3종 농산물 구입에는 5억 7,7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울진산 우수 농산물 구매 예산은 전액 군비로 편성했다.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울진군은 기존 초중고 중심의 급식 지원에서 나아가 유치원까지 포함해 전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무상급식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교육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급식 지원 기간도 확대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급식 지원은 법정 수업일수 기준 약 190일 수준이지만 울진군은 최대 300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방학 중 급식과 방과 후 활동까지 고려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5: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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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마음성장학교’ 교실 운영...청소년 마음 읽고 해답 찾는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학교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1일 영해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마음성장학교'를진행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공유하고 건강한 대응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로 구성했다. 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교육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든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6-03-12 15:45:0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