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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형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추진

부산시는 지역 주민이 체감하며 실효성 있는 '부산형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은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가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 사업이다. 사업은 구·군과 일자리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반 일자리 사업과 장노년 일자리 사업 2개 분야로 나눠 교육 훈련, 창업·창직, 취업 연계 등 취업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구·군에서 신청한 24개의 응모 사업 중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개 구·군의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들 사업에 총 7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구·군은 총 350여 명의 취업 또는 창업을 목표로 선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이와 함께 취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훈련과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 분야를 확대해 장노년 일자리 사업 6개를 선정하고 전체 예산의 절반인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50세 이상 장노년층 고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부산형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구직자는 해당 구·군 일자리 담당 부서나 사업별 수행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형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은 주민의 체감도가 높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공해 일자리와 여가, 문화가 있는 시민의 삶,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07 20:2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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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울산시, 기업체 미세 먼지 저감 협약 체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시, 동남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울산 지역 31개 기업은 지난 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지역 대기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기업체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6차 계절 관리제 추진 사항, 울산 지역 미세 먼지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관 소통 간담회를 병행해 진행했다. 자발적 협약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협약 기간 사업장별 기준 연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대비 약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감축량, 연차별 저감 계획 등의 이행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1개 기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지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친환경 차량 사용과 같은 다각적인 미세 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시는 협약 참여 기업체의 감축 이행 여부를 매년 확인하고, 대기질 개선 활동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 기업체 저감 목표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대기환경 보전법에 따른 기본 부과금 감면, 자가 측정 주기 조정 등의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사업장에 우수 사업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과 성과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동남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 자문 및 협약 참여 기업체의 감축 이행 및 평가를 지원한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뜻을 모아준 참여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며 "미세 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이번 협약이 목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행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3-07 20:2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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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서울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협약 체결

전라남도,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섬 관광 활성화, 주요 행사 사전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협약식에 이어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비전과 대한민국 섬 정책에서의 전남의 역할, 미래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섬의 가치 등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박람회 개최로 전남을 세계 섬의 수도로,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이끌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섬이 가진 고유한 향토 문화와 전통을 이어 미래 해양산업과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섬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과 여수, 물길을 이어 미래로 가다'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잠실에서 여의도를 경유해 마곡 선착장까지 운영하는 한강버스는 새로운 교통 경험을 선사하고, 향후 아라뱃길을 따라 서해항로를 통해 여수까지 연안 크루즈를 운항, 서울과 여수의 물길을 이어 미래로 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시의 아라뱃길을 따라 서울과 여수를 잇는 해양관광 네트워크 구축은 전남도에서 올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섬과 섬을 잇는 '섬섬곡곡 연안크루즈 시범 운영 사업'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한강에서 출발해 여수로 이어지는 특별한 크루즈 노선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흥행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다양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면서 세계의 섬을 품고 미래를 향해 서울시와 함께 자신있게 나아가겠다"며 "한강에서 출발해 목포, 제주, 여수로 이어지는 크루즈 노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남면 금오도, 화정면 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3-07 20:26: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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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합계 출산율 상승’ 전국 13위 전남 6위 기록

완도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1.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남에서 6번째, 전국 263개 시군구 중 13번째로 높은 수치다. 완도군의 합계 출산율은 2022년 전남 4위, 2023년에는 1.05명으로 전남 12위였으나 2024년에는 1.24명으로 증가했다. 2024년 출생아 수는 171명으로 2023년 대비 17.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서는 출산율 상승 원인을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혼인 건수 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기도 하나 국가 정책과 그동안 군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완도군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500만 원, 둘째 아는 1000만 원, 셋째 아는 1300만 원, 넷째 아는 1500만 원, 다섯째 아는 2000만 원, 여섯째 아는 21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전에는 첫째 아이는 100만 원, 둘째 아는 500만 원이었으나 2023년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장려금을 파격적으로 상향했다. 출산 장려금과 더불어 2024년 1월 이후 출생아부터 전라남도-완도군에서 출생 기본 수당을 2월부터 지급 중이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산 및 1세 영유아 육아 여성에게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완도만의 특별한 정서적 지원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생활 SOC 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으로 가족센터를 신축하여 3월 개소할 예정이며,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완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3-07 20:25: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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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계여성의 날 맞이 다양한 여성 정책 추진

울산시는 제116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일하는 도시, 여성이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여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 여성 폭력 예방, 피해자 보호 시설과 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등 여성 권익 증진 및 구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여성 정책들을 살펴보면 ▲'여성이 일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사업을 공모·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시대 변화를 반영한 양성평등을 실현한다. 여성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회관 등에서는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충을 위해 여성의 취·창업 교육, 자기 계발 교육, 직업 능력 개발 교육 등 38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 창업 지원존 설치, 여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 여성 친화 기업 지원 확대 등 울산형 여성 취·창업 특화 사업을 추진해 여성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 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과잉 접근 행위와 교제 폭력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긴급 주거 지원 사업과 치료 회복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한다. 이미지 합성 기술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하게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에 연계해 상담·삭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대학생 및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 폭력 등 신종 폭력을 포함한 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또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가 유형별로 구축돼 복합 피해자가 일일이 지원 기관을 찾아다니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에서 단위 통합 지원 사업을 실시해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사회 참여가 활발하고 각종 폭력에서 여성이 안전한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20:25: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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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사법경찰, 기업체 급식소 위생 안전 기획 단속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6주간 도내 기업체 집단급식소 등 2180곳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기획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양 사, 조리사가 고용되지 않은 기업체 집단급식소를 중점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신고 영업 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영양 사, 조리사 미고용 ▲무표시 제품 사용 ▲보존식 미보관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등이다. 대부분 기업체는 집단급식소 설치로 영양 사가 식재료 검수부터 급식까지 위생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영양 사 의무 고용에 해당하지 않는 급식 인원 1회 100인 미만 급식소다. 관리자 부재로 인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기업 운영 원가 절감 등에 따른 불량 식재료 이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도 특사경이 신규 기획 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도 특사경은 집단급식소에서 사용되는 식재료가 소비 기한 임박한 제품을 구입하는 등 식품 위생 상 우려가 되는 불법 행위 적발 시 판매·제조업까지 추적 단속을 끝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에 따르면 식품 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무표시 제품을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조리해 판매·제공하는 자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기업체 집단급식소의 불량 식재료 사용을 근절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겠다"며 "급식소 운영 업체들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7 20:24: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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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개교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7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현판 제막식과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해 사천시와 창원대 관계자, 그리고 기관·조직단체장과 항공우주 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캠퍼스 개교를 축하했다.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사천에 자리 잡고,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첨단 현장 실습 허브로 본교의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견학, 인턴십, 그리고 우주항공 벤처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족한 교사 면적으로 올해 입학생 15명으로 시작하게 된 사천 캠퍼스를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210명 규모의 우주항공 산학 연구 단지 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해 5월 사천에 들어선 우주항공청과의 연계성 강화와 함께 지역 내 항공 우주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사천시는 우주항공 분야의 컨트롤 타워인 우주항공청, 우리나라 유일의 항공기 체계 종합 기업인 KAI, 정부 지정 유일의 항공기 MRO 사업자인 KAEMS를 비롯한 수많은 우주항공 기업과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 등 유관 기관이 입주해 있어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았다. 박민원 총장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우주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1년 만에 설립 계획부터 인가, 그리고 개교까지 이뤄낸 전무후무한 일로 이는 박민원 총장님의 추진력과 서천호 국회의원님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30년 숙원 해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꿈과 미래에 대한 도전을 하는 곳이다. 우주항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사천시도 다양한 지원 시책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07 20:2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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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체육·보건·급식’ 정책 발전 방향 모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7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학교체육·보건·급식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2025년 주요 정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건강한 아이,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학교체육·보건·급식 업무 담당 장학사 및 팀장, 주무관 등 167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 2025년 전남 학교체육·보건·급식 정책 방향 공유 ▲ 청렴 문화 특강 ▲ 팀별 소통 협업의 시간 등으로 전체 공유 및 모둠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교육팀·보건교육팀·급식교육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모둠활동에서는 현장에서 직면한 다양한 이슈를 공유했다. 체육교육팀은 학생 참여형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보건교육팀은 학생 건강 증진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각각 논의했다. 또, 급식교육팀은 안전하고 균형 잡힌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강진교육지원청 고선미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체육·보건·급식 업무 담당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은 학부모의 가장 큰 바람이자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다.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미래교육에 걸맞은 체육·보건·급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7 20:24: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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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인 신규서비스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진주시는 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의 2025년 장애인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 사업에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복지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번 공모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최종 8곳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진주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진주시 공모 사업으로 실시했던 '신규·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 지원 서비스'로 전국 최우수 기관 포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라는 비전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장애인 자립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사업은 장애인의 자립 돌봄, 일상 돌봄, 동행 돌봄, 마음 돌봄, 재활 돌봄 등 5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우수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 만들기와 장애인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지원을 추진해 장애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7 20:2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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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간병국가책임제"의 4대 전략을 제안하며, "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비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국가의 돌봄 책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간병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했다. □"간병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임" 김동연 지사는 돌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돌봄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정부들이 돌봄 체계를 확립해온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건강보험 도입, 김대중 대통령의 건강보험 통합, 노무현 대통령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창설,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 도입까지 각 정부가 돌봄의 울타리를 확장해왔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는 돌봄을 외면하고 국민을 각자도생의 정글로 내몰았다"며, "간병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실현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시범사업에 그친 점과 척추질환·재활병동 중심의 간병 시스템이 중증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시작 김 지사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1인당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돌봄의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경기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360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 제안 김 지사는 이어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제안했다. 각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간병비 부담, 국가가 책임진다 간병비를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항목에 포함시키고, 단계적으로 급여화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줄인다.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대폭 확대해 상급종합병원부터 종합병원까지 전 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운영하고, 간병비 부담을 덜어낸다. 2. 간병취약층을 위한 주거 인프라 구축 노인주택 100만 호를 지원하고, 80만 호는 개조하여 어르신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또한, '공동 간병 지원 주택' 20만 호 이상을 확충해, 간병인이 상주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3. 365일 주야간 간병시스템 도입 2028년까지 주야간 보호시설을 1,000개소 확충하고, 돌봄 24시간 응급 의료 핫라인과 재택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스마트 간병 시스템을 도입해, 돌봄 로봇, AI 기반 스마트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간병 가족의 부담을 줄인다. 4. 간병 일자리의 질 개선 간병인의 임금과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 종사자 양성 및 관리를 국가가 주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노동강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간병 체계를 만든다.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실현하자 김 지사는 이 전략들이 환자에게 안정적인 회복을, 가족에게 간병 걱정 없는 일상을, 간병인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이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는 따뜻한 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과 일상을 두텁게 보호하는 나라로 함께 나아가자"며, "간병국가책임제"의 필요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2025-03-07 20:23:4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