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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간부공무원 워크숍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다짐

민선 8기 고창군이 지역의 정책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상하농원에서 고창군청 간부공무원 144명이 참여한 '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군은 올해 군정슬로건인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 모색과 디지털역량(AI 및 공공분야 데이터 활용방안) 강화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한 김용성 교수(충남대 기술교육학과)는 "AI 기술의 활용 능력에 따라 공무원 개개인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달라지고, 이는 곧 지역간, 국가간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가 지역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광호 강사(희망교육개발원), 육현수 부이사관(기획재정부) 등의 강연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부 공무원 브레인스토밍도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르면 5월께 대선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등 정치·경제적 격변기에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 변화를 선도할 행정 리더들의 인식 제고와 혁신적 사고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7 20:22: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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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수련관, ‘우리고장바로알기’역사탐방 운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우리고장바로알기'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에는 청소년 50명이 참여했으며,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주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코스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무안향교 ▲유산정 유적비 ▲천년역사를 지닌 사찰, 무안 약사사 석불입상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3·1독립운동 무안의적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했던 무안 성남리 석장승으로, 청소년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여 애향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그냥 지나쳤던 유적들이 이렇게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며 "직접 와서 보니 우리 고장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20:21: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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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누구나 돌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부터 실시한 안성맞춤돌봄 사업의 일환인 '누구나 돌봄'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사회 변화로 돌봄의 사회화 및 통합화가 강조되는 가운데,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예기치 못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일시적 틈새돌봄부터 중·장기 돌봄서비스(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등)로 연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돌봄서비스가 연령과 소득에 따라 제한됐던 것과 달리, '누구나 돌봄'은 돌봄의 필요도와 시급도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기존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던 중·장년층까지 포함하며, 소득 기준도 확대 적용해 보다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및 국가유공자 본인 전액 지원 ▲120~150% 미만 50% 지원 ▲150% 이상은 자부담으로 운영되며, 연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부담 이용자는 한도 제한이 없다. 안성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61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기존 돌봄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웠던 심리상담서비스를 포함해 서비스 대상을 폭넓게 확장하며, 돌봄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연령과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전화 신청 또는 '경기민원24'(온라인)를 통해 가능하다. 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획기적인 복지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기존의 신청주의와 선별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보완하여 적극적이고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누구나 돌봄 사업이 안성맞춤돌봄으로서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2025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07 20:2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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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들에게 폭 넓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회 초년생인 만 19세 청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올해 2006년 출생자인 만 19세 청년들에게 1인당 15만 원의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갓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평소 비싼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청년이며, 오는 5월까지 1천21명을 선착순 신청받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 원의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 공연 ▲미술, 공예, 캐릭터 등 전시회 ▲대중가수 콘서트 등을 예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선택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계정으로 지원금이 입금되므로, 신청 전 해당 예매처에 가입이 필요하다.포인트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관람일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이용자는 해당 기간 내에 관람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07 20:2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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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

평택시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지난 6일 신대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하수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시설보다 2만 5천 톤 많은 10만 톤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처리용량 증가로 7만여 인구의 하수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평택시는 원활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해 안성천 방류 수질을 개선하고, 완전 지하화 방식으로 설치돼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설 상부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이 5만여㎡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여가·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오늘 시작한 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복공공하수처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2021년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추진됐으며, 2023년 평택엔바이로(주)(대표사 ㈜한화 건설부문)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에는 총사업비 2천145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2025-03-07 20:2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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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공부문 도시개발사업 추진

평택시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100만 특례시' 기틀 마련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서부지역 만호지구와 개발계획수립이 완료된 북부지역 가곡지구에 대해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신규로 추진 예정인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평택역 주변 지역 개발을 통해 원도심의 기능을 되찾고 지역의 명소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칭 원평·신궁지구는 원평동 61만 9천㎡(약 19만 평)와 신궁리 33만 7천㎡(약 10만 평)를 포함해 총 95만 6천㎡(약 29만 평) 규모의 대상지를 환지방식의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며, 2024년 지방행정연구원(리맥)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올해 상반기에는 지방재정(자체)투자심사 의뢰를,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청구할 계획이다. 개발 방향으로는, 시민들과 평택역 이용객이 자동차 간섭을 받지 않고 노을생태문화공원까지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군문교 확장 및 촬영 구역(포토존), 야간조명 등 경관개선을 통해 노을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며, 안성천변 자연하천과 조화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변에 충분한 수변공간으로 휴식 및 테마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발맞춰 도시의 양적성장을 뛰어넘어 시민들께 쾌적한 삶의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에 목표를 두고,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 및 상호 보완적인 도시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평택시는 100만 특례시 기틀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7 20:20: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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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종합버스터미널, 3월 12일부터 정상 운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이 오는 3월 1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7개 운수업체가 33개 노선을 운영하며, 향후 이용객 수요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 재개는 2021년 12월 기존 운영업체가 지속적인 경영난으로 휴업을 신청하고, 성남시의 긴급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극복하지 못해 2022년 말 영업이 종료된 지 2년 3개월 만이다. 성남시는 터미널 폐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운영자를 물색해 왔다. 시는 운영 능력과 재정 상태가 미흡한 3개 업체의 면허 신청을 불허한 뒤, ㈜NSP를 최종 운영자로 선정해 지난 1월 31일 승인했다. 운영 승인에는 5년 이상 영업 유지, 폐업 시 터미널 시설 운영권을 성남시가 지정한 새로운 사용자에게 무상 인계하는 등의 이행 조건이 포함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운영이 정상화되면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원거리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노선확충 등을 통해 경기 동남권의 중심 터미널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3-07 20:20: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