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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 당부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한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 관련 스미싱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문자에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과징금 고지서가 도착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탈취 및 금전적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에서 폐기물관리법 위반과 관련해 공문이나 과태료 고지서는 등기우편을 통해 통지하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문자를 받았을 경우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고양특례시 통합민원 콜센터를 통해 관할 구청에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지 않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을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신고하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고양시 덕양구는 향후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대응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02-25 14:00: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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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5학년도 입학식…새내기 3167명 맞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5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2025학년도 제45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 3167명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영학부 유승환 군과 물리치료학과 오서아 양은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선서를 맡았으며, 간호학과 박소원 양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은빈 양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강일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적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진정성 있는 태도, 배려하는 마음, 협력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올바른 품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을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도 도덕적 책임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강조했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의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한 'ICAN WEEK' 프로그램과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지도교수와 만나 전공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업 계획을 설계하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전시영(자유전공학부) 양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해 여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수업을 듣고 전공을 탐색하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서대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하고, 신입생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5 13:55: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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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치원비 불법·부당 청구 신고센터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신학기를 맞아 유치원 원비의 불법·부당한 청구를 예방하고 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치원 원비 부적정 청구 방지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원비 인상률을 초과해 유치원비를 징수하는 경우 ▲유치원 납입금을 유치원계좌가 아닌 원장 등 개인계좌 및 업체계좌로 납부하도록 요구하는 경우 ▲유치원알리미에 공시된 금액과 실제 학부모 부담금이 다른 경우 ▲방과후 과정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경우 ▲학부모에게 후원금 또는 기부금을 강요하는 경우 ▲유치원회계에 반영하지 않고 학부모에게 경비를 부담하는 경우 등이다. 시교육청은 접수된 신고 사항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유치원 원비 부적정 청구 방지 신고센터'는 26일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에 개설되며, 학부모들은 전화 또는 온라인 신고를 통해 상담 및 접수할 수 있다. 오경미 유아교육과장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신뢰받는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고된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5 13:4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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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중소기업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경기도는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돕기 위해 '2025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유럽연합(EU)의 기술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외규격인증 획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도는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비, 인증비, 컨설팅비, 해외인증 갱신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인증 대상은 CE(Communate Europeeene, 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 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sion, 미국연방통신위원회) 등 387개 제품인증 분야다. 도는 올해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의 70%를 기업당 1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인증건수는 제한이 없다. 당해 연도(2025년)에 이미 획득한 인증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사업장 소재지 또는 제조시설(공장등록)을 둔 중소기업으로(전년도 직접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이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3월 10일까지 신청 받는다. 도는 이후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3~4월 중 개별통보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은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도내 내수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 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2-25 13:34: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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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마트와 손잡고 조아용 팝업스토어 개장

용인특례시는 24일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 시 캐릭터 '조아용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시와 이마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날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이벤트홀에서 '조아용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협약식'을 맺고 지역내 이마트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조아용 팝업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내 자활사업에 다시 투자해 자활사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마트와 시 캐릭터 '조아용'의 굿즈와 관련 상품을 용인에 있는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팝업스토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판매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한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나눔활동을 오랜 시간 이어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 온 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10월 예정된 '용인시민의 날' 축제에서 용인의 캐릭터 '조아용'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캐릭터를 한 자리에 모은 캐릭터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이 축제를 계기로 '조아용'은 지금보다 더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개장한 '조아용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정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마련돼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조아용'은 단순한 캐릭터의 의미를 넘어 용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자활센터 근로자에게 희망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정모 이마트 판매3담당 상무는 "용인특례시와 이마트가 마련해 오늘 개장한 '조아용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캐릭터 상품 판매점을 넘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마트는 용인의 발전과 '조아용'의 성장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용 팝업스토어'는 24일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시작으로 지역내 7개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동백점 ▲용인점 ▲수지점 ▲흥덕점 ▲보라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서 개장한 '조아용 팝업스토어'는 3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휴점일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동일하다. 이곳에서는 키링, 인형, 그립톡, 마우스패드 등 약 80여 종의 다양한 조아용 굿즈를 정가 대비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결제는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24일부터 26일까지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조아용 L자형 파일'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3월 신학기를 맞아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스프링노트와 메모지, 연필, 지우개, 수첩 등으로 구성한 학용품 세트 1000여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개장 첫날부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개장한 '조아용 팝업스토어'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학부모, 캐릭터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애호가, 오랜 시간 '조아용'을 좋아했다는 외국인 등 세대와 성별,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용인시민 이슬아씨는 "귀여운 얼굴과 밝은 분위기를 가진 '조아용'을 아이가 매우 좋아해 '조아용 스토어' 개장 소식을 듣고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방문했다"며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캐릭터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됐고, '조아용'과 관련된 상품이 다양하게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인 번역가 에드워즈 스티브(Edwards Steve)씨는 "2년전 '조아용'을 처음 보고 가족 모두가 캐릭터의 매력에 빠졌고, 매장에서 가족들과 캐릭터 상품들을 둘러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아용 스토어'를 방문한 시민들은 주로 '조아용'에 대한 정보를 용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개장일인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조아용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네이버폼에 게시물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조아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은 개장 첫날 이벤트에서도 잘 드러났다. 개장 첫날 시는 공식 SNS채널인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구독을 하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조아용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이날 마련한 선물은 한시간만에 소진됐다. 용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조아용'은 첫선을 보인 지난 2016년 이후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지난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지역부분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조아용 L자형 파일'은 특수교육과정 초등학교 국정교과서에 소개돼 교육적 활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2년 4월에는 기흥역에 '조아용IN스토어'를 열고 자활사업의 운영과 캐릭터 굿즈사업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다. 2024년 8월에는 시청 내에도 홍보관과 스토어를 마련하면서 영역을 확장했다. 시는 이마트와 '조아용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4월에는 기흥역 '조아용in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 예정이다.

2025-02-25 13:34: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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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3월 4일 정식운행

광주시는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운영된 시범운행 기간 동안 시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운행 데이터 분석,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효율적인 노선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노선 개편을 완료했으며 2월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실무회의 및 사전 점검 운행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정식 운행에서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동 지역 노선을 통합해 순환형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유 학교를 확대했으며 다 기점 출발 방식을 도입해 등교 시 기존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경로를 최적화했다. 특히, 태전지구 중학교의 과밀화로 인해 원거리 배정되는 고산2지구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는 ▲쌍령~경안~탄벌~태전~양벌 간 4개 노선 ▲목현~탄벌 간 1개 노선 ▲퇴촌~초월 간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 걸쳐 6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 방학 기간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이용 요금은 현재 학생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노선 개편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운행 노선, 운행 횟수 및 운행 시간 정보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와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5 13:33: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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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세먼지 농도 경기도 최저 수준까지 저감 대책 추진

광명시가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경기도 내 최저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13마이크로그램(13㎍/㎥)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경기도 평균인 18㎍/㎥보다 5㎍/㎥ 낮은 수치다. 시는 꾸준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2024년 기준 17㎍/㎥로 2017년 27㎍/㎥ 대비 3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역대 최저치이다. 시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1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35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공공자전거 도입·운영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사업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운영 ▲취약시설 실내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4개 신규 사업을 도입한다. 공공자전거 도입·운영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해 교통 부문 배출원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일원에 100대의 공공자전거를 설치한다. 상반기 공공자전거 이름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제작·설치 작업을 진행하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폭염저감시설 설치 사업은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철산동 일원에 15개의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재건축·재개발 등 활발한 도시개발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과다가 예상되는 광명동 일원 재개발·재건축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을 운영해 사업장과 공사장에 대한 지도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취약 시설 실내 환경 개선 사업은 법정 규모 미만의 건강 취약계층 이용 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유해인자 제거를 위한 환경 정비와 공조기·환기시스템 등의 핵심 소모품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종합대책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전략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부적으로는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 분야 4개 과제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 관리 분야 9개 과제 ▲사업장·공사장 등 관리 감독 강화 분야 5개 과제 ▲생활, 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분야 13개 과제 ▲취약계층 건강 보호 분야 4개 과제이다. 우선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경보제 상황 근무반을 연중 운영한다. 현재 관내에는 철산동과 소하동에 대기환경 측정소를 통해 초미세먼지 등 6개 대기오염물질 항목을 측정하고 있으며, 철산동, 광명동, 소하동, 일직동에 대기환경 전광판을 통해 대기 오염농도와 경보 발령 사항, 주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민운동장, 광명시민체육관, 광명시보건소 앞, 한내근린공원, 새빛공원, 광명동굴, 안양천 등 9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차량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 사업도 확대 시행한다. 광명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 법인 등이 친환경 자동차를 신규 구매·등록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 지원한 490대보다 약 25% 증가한 615대 보급을 목표로 한다. 전기저상버스 구입비 지원,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 지원 등 도로 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인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도 실천 분야 확대와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1만 983명의 시민이 가입해 3억 247만 8천 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이 이루어졌다. 도심 내 미세먼지 흡수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계절 띠녹지 조성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큰 나무 공익 조림사업 ▲가학산 근린공원 내 수목원 조성 등 녹지 확충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광명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도 시민들이 더 깨끗한 공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13:33: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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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227억 투자

대구시에 AI와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이 본격 구축된다. 대구시는 국비 149억 원과 시비 78억 원 등 모두 2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구축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환경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급변하는 강우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4개 분야에서 33개 사업이 선정됐고,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분야 모두 선정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4개 분야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산관리사업, 지능화사업 그리고 하수관로 내 ICT기반의 계측기 설치로 시민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도시침수 대응사업, 하수악취 관리사업 등이다. 대구시는 자산관리사업과 지능화사업은 이미 완료해 운영 중에 있고, 도시침수 대응사업과 하수악취 관리사업은 올해 3월부터 착수한다. 또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ICT기반 계측기를 하수관로 내 설치해 강우 시 하수와 우수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하수악취 관리사업은 도심 내 하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악취 발생 지도 구축, 저감 장치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시민 이용이 많은 신천과 팔거천 둔치의 악취가 심한 구역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하고 점진적으로 대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오상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하수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완료된 지능화 사업을 통해서는 인력중심이었던 방류수질 관리를 AI기반 수질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해, 방류수질 기준의 표준편차가 감소하는 등 안정적 방류수질을 확보하게 됐고 전력사용량도 사업 전과 비교해 24.6% 절감하는 성과를 보였다.

2025-02-25 13:33:07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