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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더샵그라비스타, 주차장 공유 업무협약 체결… “주차난 해소·지역 상생 모델 마련”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을 운영하는 킨텍스가 인근 아파트 단지와 손잡고 주차 공간 문제 해결에 나섰다.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6일, 일산더샵그라비스타 단지관리위원회와 '주차장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3전시장 건립 공사로 인해 제1전시장 주차장 운영이 일시 중단되면서 발생한 주차 수요 문제 해결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 방안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킨텍스는 운영 종료 이후 야간 시간대에 더샵그라비스타 입주민에게 지정된 구역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반대로 더샵그라비스타는 주간 시간 동안 전시장 관계자 및 방문객의 차량이 단지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양측은 차량 번호 등록을 통한 출입 관리와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도 마련했다. 더샵그라비스타는 킨텍스 제2전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59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상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킨텍스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공간 대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3전시장 공사로 인한 주차 불편에 대해 지역과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해결책을 모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고양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공유 협약은 제3전시장 완공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킨텍스는 향후 추가적인 상생 프로그램 발굴도 검토 중이다. 더샵그라비스타 측은 "전시장과 인접한 지역 주거단지로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조가 이뤄질 수 있는 협약 체결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25-03-27 19:42: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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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탤런트극회장 김보미, 파주시 제40대 일일명예시장 위촉

파주시가 김보미 KBS 탤런트극회장을 제40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하루를 마련했다. 김보미 일일명예시장은 26일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파주시 문화정책과 주요 시책에 대한 현장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은 특히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한 견학 일정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문화정책 체험에 방점이 찍혔다. 김보미 명예시장은 오전에는 파주문화재단을 방문해 시가 추진 중인 문화예술 정책과 2025년 주요 시책을 보고받았다. 이후 파주장단콩웰빙마루를 찾아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를 방문해 전시와 공연 공간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을 찾아 숭례문 상층 문루 재현물 등 전시물을 관람하며 전통기술과 문화유산 보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보미 명예시장은 일일 일정을 마친 뒤 "파주시의 문화예술 정책을 직접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파주시정에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는 시민과 외부 인사가 시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일일명예시장을 위촉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 인사들과의 정책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2025-03-27 19:4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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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수준 의정 수요, 기초 권한으로는 역부족”… 특례시의회, 정부에 제도개선 강력 요청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고양·수원·용인·창원·화성)가 26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과의 면담을 갖고, 특례시의회의 실질 권한 확대와 기초의회의 구조적 한계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협의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기초의회로 규정된 특례시의회의 제도적 한계와 지방자치 현장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의회는 이미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에서 광역 수준의 행정과 정책을 다루고 있지만, 현행 법과 제도는 여전히 기초의회 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역 행정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실질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서 유진선 의장과 배정수 의장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기능적 자율성 한계를 집중 거론했다. 특히, 독자적인 조사·감사 권한의 부재, 인사와 조직 편성의 제약, 지방정부 견제 기능의 약화 등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면담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은 "전달해 주신 건의 사항의 필요성과 현실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적 검토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 등 정책 결정 주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득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의회 조직 구성 ▲의원 정수 ▲직급 조정 ▲자치입법권 확보 등 의정 기능 전반의 제도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2025-03-27 19:41: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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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직자 대상 실무형 소양교육 마무리… “AI 시대 이끄는 인재 양성 본격화”

고양시가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 소양교육 3월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올해 교육은 단순한 교양 강의를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조직 커뮤니케이션, 생각정리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주목을 끌었다. 마지막 강의는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단에 선 복주환 '생각정리클래스' 대표는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생각정리법'을 주제로, 기획력과 문서작성 능력, 문제해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용 도구와 사례를 소개하며 2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3월 과정은 ▲성과 중심 조직 커뮤니케이션(3/5) ▲공직자 스피치 훈련(3/12) ▲공무원용 생성형 AI 활용법(3/19) ▲생각정리법 특강(3/26) 등 총 4회로 구성됐으며, 총 4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76점으로, 전년도 대비 상승했다. 시는 특히 공무원들이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 AI 도구 활용 능력, 협업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중심으로 한 인재 육성 체계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교육 목표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공직자 양성'으로 설정하고, 연간 16회의 소양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성형 AI의 업무 적용, 적극행정 실행력 강화, 조직 내 협업 능력 제고 등이 핵심 테마다. 김형기 인적자원과장은 "공직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을 이끌 수 있는 역량 중심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7 19:41: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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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산림 인접 문화재 대상 현지적응훈련 실시… “산불 초기 대응력 높인다”

파주소방서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림과 인접한 목조 문화유산 및 사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에서는 험지펌프차 등 특수 소방차량과 산불 진압 장비의 운용 능력을 실전처럼 점검하며, 현장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임산도로 및 진입로 확인 작업도 병행한다. 또한, 소방용수시설의 위치와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급수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정비할 예정이다. 현장 훈련에서는 차량 배치, 원거리 급수체계 구축, 방수포 설치 및 활용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전술 요소를 집중 점검하며, 각 대상지의 지형적 특성과 화재 위험 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대응 전략도 마련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되는 재난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사전 준비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과 현장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5-03-27 19:40: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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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불 확산'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행정안전부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남 산청군, 24일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이은 조치다. 행안부는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을 비롯해 산불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도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정부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은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주택 등 생활기반시설 피해가 많은 만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조속한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22명, 경남 4명 등 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상자는 경북 3명, 경남 5명 등 8명, 경상자는 경북 16명, 경남 4명, 울산 2명 등 22명이다. 사상자 대다수는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대피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피해 면적은 3만5810㏊로, 역대 최대 피해를 냈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2만3794㏊)을 넘어섰다.

2025-03-27 17:02: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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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사망 27명으로 늘어…대부분 '대피 어려운 고령층'

경남과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32명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대다수는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대피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2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 의성군 산불로 23명이, 경남 산청군 산불로 4명이 숨졌다. 앞서 중대본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를 26명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1명이 더 늘었다.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60대 산불감시원 1명이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상자는 산청 9명, 의성 21명, 울주 온양 2명 등 32명이다.주택 117곳을 포함해 불에 탄 시설물은 325곳에 이른다. 의성(242곳)에서 피해가 가장 컸고 산청(72곳), 울주(11곳) 순이었다.산불로 2만4000여명의 주민이 인근 체육관, 학교 등으로 대피했다. 이후 귀가자를 제외하면 9300여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 이재민은 의성·안동 2만2026명, 산청·하동 1797명, 온양 383명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중·대형 산불은 산청·하동,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울주 온양, 김해, 옥천, 울주 언양 등 10곳에서 발생 중이다. 산불영향구역은 3만6009.61㏊로, 이 중 완진된 곳은 199.61㏊에 불과하다.옥천·언양(2단계)을 제외하고 이들 지역에 최고 수준인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상태다. 진화율은 산청·하동 77%, 의성 54%, 안동 52%, 영덕 10%, 영양 18%, 청송 77%, 온양 76%를 기록 중이다. 김해와 옥천, 언양 산불은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피해 면적은 3만5810㏊로, 역대 최대 피해를 냈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2만3794㏊)을 넘었다. 곳곳에서는 전기, 통신, 수도 공급이 끊기고,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이번 산불을 통해 또다시 체험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 지역은 평균 대비 절반 수준의 강수량과 이례적인 강풍으로 산불의 확산세가 매우 빨라지면서 피해를 키웠다"고 했다. 이 차장은 "사망자와 중상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신속한 대피가 어렵거나 대피명령에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우선 대피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지역 주민들이 개활지, 학교 운동장, 하천 등 안전한 지역으로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혼자 대피가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조력자를 미리 지정하고 산불 위험징후가 보일 때 함께 대피하도록 미리 준비하라"고 했다. 정부는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로 민간이나 공공기관의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산불 관련 심리 지원도 병행한다.이 차장은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 소방, 군, 경찰, 지자체 등 모든 기관이 협력해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27 16:59: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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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힘받은 의성산불, 12시간만에 영덕갔다…51㎞ 이동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최초 발생해 서해안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경북지역을 초토화시킨 의성 산불의 화선이 위성정보로 정확히 탐지됐다. 산림청은 경북 5개 시·군인 의성과 안동·영양·영덕·청송으로 비화된 산불의 확산상태와 전체 화선분석을 위성정보로 분석해 과학적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및 주민대피에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2일 경북 의성 안평면에서 출발한 이번 산불은 전례없는 속도로 확산돼 25일 오후 서쪽 선단지 화선에서부터 영덕 강구항까지 직선거리 50㎞를 비화해 12시간만에 의성에서 51㎞ 떨어진 영덕에서 발견됐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이날 "미국 위성 등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 25일 오후 2시에 의성에 찍혔던 선단지 내 화선이 12시간 뒤인 이튿날 오전 2시에는 51㎞ 떨어진 영덕에서 찍혔다. 수시로 바람의 속도, 기상 조건이 따라 시간대 평균 속도를 낼 수 없지만 12시간 이내에 50㎞ 이동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조한 봄날씨에 순간 초속 27m 내외 태풍급 바람의 영향이 크다. 이번 산불은 비화된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불길을 키우고 이로 인해 생긴 불티가 또다시 민가와 산림으로 날아가 불이 확산되는 악순환으로 민가와 시설피해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위성 분석을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매핑 드론, 적외선 탐지 비행기, 미항공우주국(나사·NASA) Suomi NPP 위성에 탑재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 등을 총동원해 전체 화선을 이미지로 작성했다. 지상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화선을 고해상도로 지도화해 대피와 진화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해양경찰청 소속 고정익항공기를 이용해 산불의 최외곽 좌표를 파악한 뒤 이를 화선 작성에 활용했다. 또 우주에서는 나사의 위성 기반 기술을 통해 전국 대형산불의 위치와 촬영 시점의 산불 확산 방향 및 경계 정보를 수집했다.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는 375m의 해상도로 산불이 발생한 고온 영역 픽셀의 강렬한 적외선 신호를 탐지해 산불을 민감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넓은지역(스캔 폭 약 3000㎞)을 한번에 관측할 수 있어 대규모 영향을 추적하는데 유용하다. 특히 주·야간, 안개, 연무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산불 탐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산림청은 내년에 농림위성이 발사되면 5m 해상도로 한번에 120㎞를 촬영할 수 있어 기존에 운영하는 다른 위성과도 융합 활용이 가능, 대형산불 모니터링의 정확도를 높여 산불 진화전략 수립과 주민 대피 동선 계획 등 산불재난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연무 등 기상악화 속에서도 대형산불의 화선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경북지역 대형산불의 진화 전략을 고도화하고 주민 대피동선 확보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해 국민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 산불은 27일 낮 12시 기준 5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0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3025명, 진화차량 629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산불영향구역은 1만2811㏊로 추정되고 총 화선 276㎞ 중 149㎞에 대한 진화가 완료됐다.

2025-03-27 16:59: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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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ynix, HD Hyundai, and LS Group present future growth strategies.

SK hynix, HD Hyundai, LS Group, and other major companies unveiled their future growth strategies and plans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during their regular general meetings of shareholders on the 27th. ◆SK hynix presents blueprint for the 'AI memory market'. At the 77th Annual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held at SK hynix's headquarters in Icheon, Gyeonggi Province, CEO Kwak No-jeong stated, "This year, the high-bandwidth memory (HBM) quantity has already been sold out," and added, "Next year's supply will be discussed with customers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to further strengthen revenue stability." Currently, SK hynix is supplying its 5th generation HBM3E 12-layer products to major clients such as Nvidia. On the 19th, it delivered the world's first 6th generation HBM4 12-layer samples to key customers and began the certification process. SK hynix plans to start mass production of HBM4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after customer certification. In addition to HBM, SK hynix plans to expand its presence in the data center market by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various product lines, including SoCAM, high-capacity enterprise solid-state drives (eSSDs) based on quad-level cell (QLC) technology. The company also aims to establish itself as a "full-stack AI memory provider" by expanding next-generation products such as LPCAMM 2 and UFS 5.0, which are designed for on-device AI applications. CEO Kwak stated, "This year, the HBM market is expected to grow ninefold compared to last year, and the AI server SSD market is projected to grow 3.5 times." He added, "Since HBM products require high investment costs and long production periods, we are enhancing sales visibility through pre-negotiations with customers." Meanwhile, last year, SK hynix achieved its highest-ever performance with revenue of 66.193 trillion won and operating profit of 23.467 trillion won. This year, the proportion of HBM in the overall DRAM sales is expected to exceed 50%. Additionally, in preparation for future AI memory demand, SK hynix has started the construction of the Yongin semiconductor cluster and plans to gradually expand cleanroom facilities. At the shareholders' meeting, four resolutions, including the reappointment of CEO Kwak as an inside director and the appointment of Han Myung-jin, CEO of SK Square, as a new non-executive director, were approved as originally proposed. ◆HD Hyundai drives AI and digital transformation. HD Hyundai held its 8th Annual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at the HD Hyundai Global R&D Center in Seongnam, Gyeonggi Province. Chairman Kwon Oh-gap stated, "HD Hyundai plans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its existing businesses and continue to take on new challenges by advancing the group's future technology development and pushing forward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digital transformation." During the meeting, four resolutions were approved: ▲Approval of the financial statements ▲Election of directors ▲Appointment of Audit Committee members ▲Approval of director compensation limits. HD Hyundai also reappointed Lee Ji-su, a lawyer from Kim & Chang law firm, as an outside director and Audit Committee member. The company reported a net profit with a revenue of 67.7656 trillion won and an operating profit of 2.9832 trillion won last year. At this shareholders' meeting, HD Hyundai decided to pay a year-end dividend of 900 won per share, in line with its mid- to long-term dividend policy. Including quarterly dividends, the total annual dividend per share will be 3,600 won. The company also plans to continue dividends in the future and pursue various measures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Chairman Kwon Oh-gap emphasized, "Despite the challeng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environment, including global geopolitical risks, the group's market capitalization grew more than twic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chieving remarkable progress." He added, "We will continue preparing for the future and lay a solid foundation for growth over the next 100 to 200 years." ◆LS Vice Chairman Myung No-hyun apologizes to shareholders. At the regular shareholders' meeting held at LS Yongsan Tower in Seoul, Vice Chairman Myung No-hyun apologized to shareholders regarding the recent controversy over dual listings. Vice Chairman Myung stated, "Despite achieving the milestone of surpassing 1 trillion won in operating profit for the first time, I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among shareholders due to the recent dual listing controversy. I believe this happened because of insufficient communication regarding the financial strategy and shareholder return policies, including the listings of our affiliates, and I stand here with a sincere sense of regret." LS is currently pursuing the domestic listing of its subsidiaries, including LS E-Link, LS Power Solutions (formerly KOC Electric), and Essex Solutions. Concerns have been raised that the listing of these subsidiaries could decrease the corporate value of the parent company, LS. In response, LS has announced a shareholder return strategy that includes increasing dividends by more than 5% annually, aiming to raise dividends by over 30% by 2030. In addition to regular dividends, the company is actively considering interim dividends within its financial resources and plans to hold corporate briefings at least twice a year to strengthen communication with shareholders. Vice Chairman Myung emphasized, "We will listen to shareholders' voices and actively communicate with shareholders and the market during the IPO process to ensure that shareholder value is not compromised."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27 16:35: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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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진구청과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JOB 매칭데이' 개최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과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진구청과 공동으로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JOB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보공업, 서번, 동양메탈공업 등 지역 주요 제조업체와 함께 토요코인코리아,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서비스 업종 우수 기업도 처음으로 참여했다. 전체 60개 사가 참여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존 채용 부스 운영 외에도 고용센터 취업 상담과 프리마켓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개최됐다. 주요 채용 직무는 기계 가공·설계, 생산 관리, CNC·MCT 기계 조작, 웹 개발자, 무역 사무, 영업, 세무, 회계 등이며 사전 매칭 된 50여 명의 직업전문학교 기술교육생이 총 100여 회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부산진구청과 협업을 통해 이번에 처음 참가한 호텔·콘도 프론트 사무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서비스업 분야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 500여 명이 현장 면접에 참가했다. 현장 면접 행사에 앞서 부산상의와 부산진구청은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잡 매칭데이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원활한 일자리 매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부산상의는 부산진구청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6:09: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