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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사업 조건부 의결 통과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인이동 공공주택지구(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사업'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지이용계획 상 공원녹지비율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것이 조건부 의결의 골자다. 이번 심의 통과로 '이동 공공주택지구' 지정은 내년 1월 고시된다. 이상일 시장은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를 환영한다"며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이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래 2034년 준공 예정이었던 신도시 입주가 사업 심의 통과로 2031년께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30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첫 번째 생산라인(Fab·팹) 가동에 맞춰 신도시 입주가 가능해 졌다는 것은 국가산단에서 일할 반도체 관련 인재들을 위한 좋은 정주 여건과 출퇴근 환경이 빨리 갖춰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이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지난해 11월 발표했을 때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을 천명한 만큼 정부가 신도시 주변의 교통 인프라를 미리 확충하는 일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심의의 조건부 통과 조건이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것이어서 용인으로서는 더 반가운 일이고, 이 조건이 잘 이행되도록 시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서 훌륭한 신도시가 들어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구 지정 후 지구 편입에 따른 이주 주민들에 대한 보상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는 한편 2031년 입주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15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묵리·덕성리·시미리 일원 228만㎡(69만평)에 1만6000가구(3만 6800명)가 입주하는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계획을 용인특례시, LH와 협의과정을 거쳐 발표했다. 이 신도시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728만㎡·220만평)에 바로 인접한 곳으로,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산단에서 일할 근로자 등이 생활하는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된다.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415㎡·126만평), 1·2차 용인테크노밸리(이동읍) 등 용인의 여러 첨단 산업단지에서 일할 근로자들의 정주 공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7월 25일 LH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LH는 이동읍 신도시를 주거,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의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라는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선(先)교통 후(後)입주'라는 원칙 아래 주거·문화·여가 기능을 갖추고,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한 하이테크(High-Tech)시티로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2024-12-22 11:40: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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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해예산 확정...다양한 환경정책 추진 예정

용인특례시는 새해 예산이 일반회계 2조 9,322억원, 특별회계 3,996억원 등 3조 3,318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5년 주요 사업들을 부문별로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환경 부문에선 올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이중규제 철폐 등 기념비적 성과를 거뒀고, 6월 5일엔 환경부 승격 30주년 기념식을 겸한 '환경의 날' 행사를 포은아트홀에서 열어 환경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다. 시민이 공감하는 생태도시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안정적 폐기물 처리 기반 구축과 자원순환 활성화,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문화 정착 등을 추구하는 2025년 환경 부문 일반회계 예산은 총예산의 7.38%인 2,252.9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 예산은 폐기물 처리가 1,430억원이고, 대기환경 개선 378억원, 상하수도와 수질개선 323억원, 환경보호 118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관련해선 먼저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에 9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2026년까지 공사를 마치게 된다. 기흥저수지를 비롯한 주요 저수지 녹조 방지에 필요한 예산 1억 2,000만원이, 오염하천 관리와 관련해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백암면) 개선을 위한 수생태 복원 계획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타당성 조사 등에 1억 7,700만원이 각각 책정됐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개소에 안전시설 설치‧개선비 지원과 안전장치 구입비 지원에 5,800만원,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응 쉼터 조성 등에 1억원이 배정됐다. 폐기물 처리나 자원순환 관련 사업도 본격 추진하는데, 용인그린에코파크 조성에 10억원,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수지·흥덕 지역 수거체계 전환과 개별계량기기 설치 등(8억,8000만원)도 진행된다. ■에코타운 조성 등 하수도 예산 2,005억원 하수도사업은 대부분 특별회계로 추진되는데, 총예산은 2,005억원이고 이 가운데 특별회계는 1,850억원, 일반회계는 155억원이다. 주요 투자사업 예산은 679억원(특별회계의 36.7%)인데 용인에코타운 조성이나 상현레스피아 개량 등 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이 360억원으로 가장 많고, 하수관로 정비사업 292억, 물 재이용사업 16억 원 등이 있다. 개별 사업별로는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356.5억원, 남사·고매·천리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비 56억원, 남사·고매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설계용역비 76.4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 용인·추계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신설(35억원) 추계·동림·용인(주북)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41억원), 풍덕천지구 침수피해지역 우수관로 개량(23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차, 28억원) 등도 추진된다. ■배수지 설치, 노후관 정비 등 상수도 예산 951억원 상수도사업 역시 대부분 특별회계로 추진되는데, 총예산은 951억원이고 이 가운데 특별회계는 939억원, 일반회계는 12억원이다. 주요 투자사업 예산은 143억원(특별회계의 15%)인데 오산배수지 설치공사 토지보상비가 35억원으로 가장 많고, 노후관 정비공사 31억, 블록시스템 설치공사 28억, 소규모 배급수관 설치공사 20억원 등이다. 개별 사업별로는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사업 6억원, 소규모 배급수관 설치공사(미급수지역 상수도 공급사업) 20억원, 이동읍 천리 등 4개소 노후관 정비 공사 31억, 블록시스템 유지관리공사 28억, 배출수처리시설 계측기 설치공사 1억 8,000만원, 배수지 수질 계측장비 설치 2억원, 동천가압장 소수력발전소 설치공사 6억 7,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동천가압장 소수력발전소 설치로 전력 판매를 통한 수입 확충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 처인구, 수지구 일부 지역의 출수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수관로 정비공사와 확장공사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지속해온 용인정수장 증설 사업을 준공하고, 모현읍 오산리 일원과 기흥구 보라동 일원 배수지 설치공사 등 수도시설을 지속 확충해 안정적인 용수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4-12-22 11:3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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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 청년회와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청년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의 미래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에 있는 곤충농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청년 농업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농지와 자본 확보, 기술과 정보의 부족을 호소했고,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선배 농업인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방안과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년회 지역의 농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 농업경영을 통해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근 용인의 농가가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정부가 용인을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해 재정적 지원을 결정했고, 시도 예비비를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며 "농업인 여러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용인의 발전을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2 11:39: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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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외래관광객 유치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에 서한 발송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교통과 숙박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관광을 기획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도는 3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관광업계 위기 극복 특별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25년까지 관광 사업 예산 조기 집행, 복지포인트 제공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내년 1~2월 중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에서 경기관광 그랜드 페스타를 개최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도 갖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외 관광 동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관광업계가 조속히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2 11:3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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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뷰티페스타 2024' 작년보다 참가업체49% 참관객 41% 증가

'수원뷰티페스타 2024' 참관객이 지난해보다 41% 증가했고, 참가업체는 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4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뷰티페스타 2024' 추진단(단장 현근택 제2부시장), 참가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 ㈜엑스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참관객은 내국인 5732명, 외국인 373명 등 6105명이었고, 103개 업체가 참가해 280개 부스를 운영했다. 뷰티체험 참여자는 3752명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 19억 2400만 원, 소득유발 4억 2100만 원, 수입유발 1억 7600만 원 등 25억 2100만 원이었다. 수원뷰티페스타는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박람회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뷰티페스타 팝업 공모전 ▲유통상담회 ▲네이버쇼핑라이브 판매대전, 국외바이어(구매자) 1:1 수출상담회, 투자상담회 등 비즈니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시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의 성과로 ▲공동주관사와 협업으로 전문성과 예산 효율성 확보 ▲협력기관 확대로 프로그램 다양화, 마케팅 강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산업박람회 지표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뷰티페스타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 전문가, 기관들이 지속해서 협력해 상생 모델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2 11:37: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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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스튜바이저, '제5회 국제교육포럼' 개최…유학생 유치 전략 논의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교육기업 스튜바이저와 공동으로 지난달 7일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SIEF 제5회 국제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와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 비전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의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대학 국제처, 대외처,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원, 주한 대사관 등 관련 기관과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학생 유치와 관리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육효구 세종대 취업지원처 부장이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창업 지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한정훈 세종대 대외협력처 원스탑서비스센터 팀장은 '효율적인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영재 영남대 국제처 부처장(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현황과 전략) ▲김보경 한양대 부장(글로벌 교육 전문기업을 통한 유학생 유치 및 관리 노하우)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 원장(한국어 국제교육과 외국인 유학생의 현황 및 미래)이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양길준 스튜바이저 대표는 "이번 포럼은 2011년부터 시작된 K-콘퍼런스의 연장선상에서 80여 개 국내 대학 국제부처 관계자와 30여 개국 국제교육 전문가들이 함께한 자리"라며 "2027년까지 30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목표를 구체화하고 이를 위한 입학, 관리, 지원의 실질적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원스탑서비스센터의 한정훈 팀장은 "이번 포럼은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세종대가 전략적으로 기여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라며 "세종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육 인프라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대는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에 따라 6000명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도 성과로 나타나,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201~250위,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396위, 2024~2025 미국 US뉴스 세계대학평가 세계 24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6회 SIEF 국제교육포럼은 오는 2025년 5월 15일, 제7회 포럼은 2025년 11월 16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대학 관계자와 국가별 주한 대사관 직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2 09:25: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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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4-1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1학기 수업우수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원별(전임, 비전임), 규모별((초)대형, 중소형 강좌)로 나눠 총 8명의 우수 교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전임교원 중 최우수교원으로는 방성원 한국어문화학부 교수(한국어교재론)가 뽑혔다. 우수교원에는 ▲자산관리학부 이정민 교수(부동산시장정책론)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교양) 경계의언어-우리말속일본어) ▲중국어문화학과 임규섭 교수(기초중국어2)가 수상했다. 비전임 교원 중 최우수 교원은 한방건강관리학과 조금호 교수(한방약선이론)가 수상했다. 우수교원으로는▲미국문화영어학과 박건영 교수(미국드라마생활영어1)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이지은 교수(항공실무일본어) ▲교양학부 김기태 교수(문화콘텐츠와저작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방성원 한국어문화학부 교수는 "이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한국어 교재론은 교육 자료의 평가와 개발을 다루는 과목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교육 자료의 개발도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교수자로서 이 과목은 강의 개발과 운영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앞으로 시대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임규섭 중국어문화학과 교수는 "우수 교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훌륭한 강의를 함께 만들어주신 동료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기초중국어2는 초급 수준의 중국어 어학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한 과목이다.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창구 총장은 "교수님들의 수업에 대한 깊은 고민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강의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25학년도에 신설·개편한 전자정보공학과, AI·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를 포함한 9개 학부와 35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2025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하여 입학원서 작성과 전형자료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2 09:1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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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3일 ‘어르신 교육 생애사’ 출판 기념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들이 직접 작성한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를 23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3명의 만학도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남기며 기록한 자서전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어르신 교육생애사'제작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기획하여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간되는 53명의 교육생애사는 배움의 기회가 제한됐던 시절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이번에 교육생애사를 출판한 만학도들은 학력인정 일성여자 중고등학교의 학생으로 평균 72세이며, 이 중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85세의 학생이 최고령 참가자이다. 교육생애사 제작은 대학생 봉사자와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이 어르신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만학도들이 글을 쓰는 과정을 돕고, 컴퓨터 작업과 타이핑을 지원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완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조력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의 평생교육은 단순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이야기를 존중하며, 이를 사회와 나누는 새로운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이번 교육생애사 지원 사업은 우리교육청 평생교육의 특별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가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22 09:09: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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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짓날 지나도 행진 못한 트랙터, 밤새 시민들이 지켰다

정부에 대항하는 응원봉이 동짓날 가장 긴 밤 공권력 앞에서 빛났다. 그러나 공권력의 벽은 견고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투쟁'에 나섰지만, 경찰 버스가 그 길을 막아섰다. 나아가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가 엄동설한에 첨예하게 대치했다. 22일 새벽 3시 현재 남태령고개 인근 과천대로에서 경찰이 전농의 서울 진입을 막아서면서 시작된 대치가 14시간을 넘겼다. 일대는 전날 서울 광화문과 안국역 일대에서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했던 일반 시민들까지 소식을 듣고 모여들면서 수천 명 규모의 집회 현장으로 변모했다. 전농 관계자는 "예상치 못했으나 시민들이 모여들며 처음 인원 대비 2배 이상 늘어 임의로 집회를 마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전반적으로 살펴 농성 지속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전농 트랙터 행진이 극심한 교통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며 '제한 통고'를 내렸다. 전농은 여기에 맞서 20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경찰들이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이 제멋대로 보내온 제한통고를 결코 인정할 수 없다"며 시위를 이어가겠다 밝혔다. 전농은 트랙터 35대와 화물차 60여 대를 끌고 전날 오전 9시 경기 수원시청 앞에서 출발해 12시경 과천대로에 입성했으나 경찰이 남태령고개에 경찰버스 2대와 경찰인력을 이용해 차벽을 세우면서 대치가 시작됐다. 전농은 앞서 ▲남태령→동작대교→용산관저 ▲석수역→여의도→정부서울청사 2개 경로 중 하나를 이용한 행진시위를 하겠다고 정식으로 신고, 접수했다. 21일 1시경 대치 과정 중 경찰 차벽을 열기 위해 트랙터 1대가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유리창이 파손 됐으며 3대가 서울 진입에 성공했다. 다만 진입에 성공한 트랙터 3대는 용산으로 향하던 중 반포·한남대교에서 멈춰 오후 4시경 서초 부근으로 돌아온 상태다. 현장은 SNS를 중심으로 오후 8시경 SNS와 유튜브 실시간방송 등을 통해 경찰이 부상자를 방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급격히 인파가 늘었다. 확인되지 않은 인물이 시위 도중 저체온증으로 쓰러졌으나 경찰이 방치하고 구급차를 막았다는 주장이다. 오후 6시 무렵부터 광화문 일대 시위를 마친 시민들이 모여든 상황에서 목격담이 퍼진 후 사람이 다시 한번 크게 불어났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이 많이 모였고, 뒤를 이어 4050대 남성들이 많았다. 앞서 광화문에서 탄핵 촉구 시위에 참석한 뒤 친구들과 도착했다는 김유진(35)씨는 "이미 밖에서 시간을 보낸지 12시간이 한참 넘었고 추워서 얼굴이 아프다"면서도 "불합리한 상황에 저항하려고 시위에 나간 만큼 또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상황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급격히 시민들이 모여들면서 현장은 대규모 집회현장으로 변모해 응원봉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시민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원씨(덕성여대 사학과)는 시민발언에서 "신상정보를 밝힌 이유는 농민들과의 시위가 자랑스럽기 때문"이라며 "뒤에 방패를 든 경찰들은 집에 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가? 과연 내란공범이 됐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밤샘 시위가 이어지면서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무명의 사람들이 보내는 후원물품도 속속 도착했다. 커피, 차, 음료수와 같은 마실거리부터 닭죽, 핫팩 등 건강을 염려한 후원품목까지 다양하게 모였다. 또 한 시민은 자발적으로 버스를 대절해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일부 시민은 앞서 현장에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자 경찰이 시위 참가를 막기 위해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A씨는 "갑자기 신분증을 요구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지난주만 해도 멀쩡했던 응원봉으로 정치적 시위를 하면 연행될 수 있다며 겁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22 03:22:2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