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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여성폭력추방주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진행

합천군은 지난달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되는 기간으로,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 폭력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은 왕후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합천군, 합천경찰서, 합천가정상담센터,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등 10여 개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이 폭력 추방 메시지를 낭독하고, 팔박자 박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합천군은 여성폭력추방주간 동안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부스 운영과 홍보 패널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송민숙 합천가정상담센터장은 "최근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디페이크 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하고,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폭력 피해자에게 강화된 지역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주간이 여성폭력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에서 안전하며 양성평등한 합천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군민은 합천가정상담센터 또는 카카오톡 익명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12-02 14:2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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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간 진행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문화교육국, 복지국, 보건소 등 34개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을 검토하고, 화성시 시정 전반을 점검하면서 지적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문화교육국에는 시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복지국에는 위탁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과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대상자가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홍보를 당부했다. 보건소에는 감염병, 방역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현안 발생 시 철저한 대응과 보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주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동에서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마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철저한 세외수입 징수관리, 각종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이용 등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하며, 화성시 복지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진행하면서 시정에 반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면서 총 376건의 처리 의견을 정리하였고, 11월 27일 결과보고서 작성을 의결하면서 이를 확정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감사자료 및 질의와 답변에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처리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특례시 행정에 기대를 갖고 있는 시민분들께 부응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에서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감사 결과를 보고한 후 전체 의원들의 의결을 통해 채택할 예정이다.

2024-12-02 14:2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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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4 안양시 재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갈라쇼'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달 30일 '2024 안양시 재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갈라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에서 선발하는 재능장학생은 예·체능을 비롯한 인문사회, 수·과학, 전산, 발명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입상 위주의 선발이 아닌 오디션 심사 방식을 도입하여 안양시만의 특별한 장학사업으로 정착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589명의 도전자들이 참가해 330명의 재능장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선발된 장학생들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발된 재능장학생들의 축하공연 무대와 각 분야별 갈라쇼는 장학생들의 높은 수준의 기량을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최대호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안양시에 이렇게 재능이 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선발된 재능장학생들이 앞으로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14:2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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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경기도의 '2024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는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 시군을 격려해 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도정 정책 협조 ▲상수도 관리 ▲상수도 운영 ▲홍보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실적 ▲주요 정책 시행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안양시는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수도 분야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누수 및 적수 발생 예방을 위해 올해 노후 상수관로 11곳에 대해 교체 및 정비 사업을 적극 실시했다. 또 안양권 3개시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청계통합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오는 2025년 완공할 예정으로, 기존의 표준정수 처리공정보다 더욱 고도화된 냄새유발물질 제거 시설을 통해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수도 운영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14:2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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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日 구마가이 교수 바이오헬스 정책고문 위촉

부산시는 시 바이오헬스 분야 정책고문으로 전(前) 일본임상 시험연구학회장 구마가이 유지 교수를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구마가이 유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날 위촉된 구마가이 유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부산의 임상 시험을 비롯해 첨단재생의료 산업 육성 등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 바이오헬스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된 구마가이 유지 교수는 현재 기타사토대학교 명예교수로, 일본임상 시험연구학회 회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2011년에는 일본 내 세계적 임상 시험을 이끄는 기타사토 컨소시엄의 의장을 지내면서 한국과 임상 시험 공동 연구 및 상호 협력을 위해 국가임상 시험사업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구마가이 유지 정책고문은 "부산은 4개 대학병원이 있고 세계적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시스템 및 데이터, 연구 기반 시설 등 장점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 양국 민족의 임상학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 임상 연구, 데이터 공유가 이뤄진다면 양국의 임상 개발 능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인을 위한 신약 개발의 주도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인구 10만명당 의료기관 수가 351개로 시도 중 4번째로 우수한 의료 기반 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등 트라이포트의 강점을 가져 일본 등 다양한 국가들과 연구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일본은 이미 풍부한 임상·치료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첨단재생의료의 최선진국인 만큼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부산이 동남권 첨단재생의료의 거점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정책고문'은 시정 자문기구로,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저명인사들로 구성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12-02 14:22: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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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024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장려상 수상

부산시설공단은 '2024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장려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변화와 같은 사회 문제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133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단 경주사업처 발매서비스팀의 김병재 주임은 아이디어 부문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침수 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제안해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기상 데이터와 도시 인프라 정보를 분석해 침수 위험 지역을 예측하고,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주임은 수상자 13팀 가운데 유일한 개인 참가자로서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 침수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날 표창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2024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 사례 발굴과 데이터 분석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수상작은 앞으로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분석 표준 모델로 활용되며 발표 자료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우수 사례로 게시될 예정이다.

2024-12-02 14:2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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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수능 12월 시행하고 수시·정시 모집 시기 통합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 늦춰 12월 시행하고, 대학 수시와 정시 모집 시기도 수능 이후로 통합 실시하자고 교육부에 제안했다. 대학 중심 입시 일정으로 고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향후 교육 정책 변화로 이뤄질 지 주목된다. 정근식 교육감은 2일 "고3 2학기 교육과정이 원활히 운영되지 않는 문제는 현재 우리 교육계가 해결해야 할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고3 2학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교육감 제안' 발표문을 내놨다. 현재 고3 2학기는 출결 및 내신성적 등의 교육과정 내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은 교과 교육활동에 참여도가 낮고, 대입 수시·정시 모집의 논술, 면접, 실기 준비 등으로 조퇴 및 결석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또한 수능 이후에는 학생 개인별 계획에 따른 교외체험학습 신청자가 급증해 교실 공동화 현상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는 학교 현장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고교 3학년 2학기 출결과 내신 성적 등을 대입에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수능을 12월 시행하고, 수시와 정시의 모집 시기도 통합해 대입 전형을 3학년 2학기 후반부에 시행하자고 건의했다 . 정 교육감은 "2학기 성적도 대입에 반영해야 대학입시에 고등학교 3년 간의 교육활동 내용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으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라며 "수능 12월 시행으로 학년 말 공백기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고등학교 교육은 대입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본질적 교육의 장이어야 한다"라며 "교육부는 대입 전형으로 인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02 12:00: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