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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 축제’ 개최

하동군은 지난달 28~29일 하동문화 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년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세대를 잇는 배움, 미래를 여는 하동아카데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그동안 축적된 평생학습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이 단독으로 추진한 첫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대공연장에서는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동아리와 강좌 수강생들이 합창, 난타,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발표자들은 서로의 관객이 돼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하동문화예술회관 실내외 공간에서는 평생학습 성과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하동노인복지관의 '정축제'도 같은 기간과 장소에서 개최돼 세대와 기관을 넘나드는 통합 성과 발표회가 펼쳐졌다. 동시 진행된 제4회 군민행복강좌에서는 배우 김석훈 씨가 환경 문제를 군민 눈높이에 맞춰 강의해 큰 공감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수정 피플앤스피치 대표가 100여 명의 하동아카데미 강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강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도 질문이 이어져 강사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4일간 진행된 릴레이 원데이 특강은 신청 즉시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야외에는 포토존과 체험존,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에어바운스와 드론 축구 등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놀면서 배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 속에 하동의 평생학습 저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3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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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첨단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 설계비 확보

사천시는 3일 첨단 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설계비 5억원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센터 구축 사업은 국비 150억원과 지방비 215억원을 포함해 총 36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경남우주항공 국가 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연면적 약 1만㎡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생산의 약 75%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이다. 사천시는 전국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지로, 2024년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우주항공 분야 창업 기업들은 시험·인증 시설, 초도양산 설비, 공장 부지 등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인큐베이팅센터는 10여개의 제조시설과 함께 시험·인증 지원, 초도양산 지원, AI 기반 원가·공정·품질 개선, 앵커기업 연계 기술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센터를 창업 기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기술력 있는 창업 기업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인프라가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완성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국비 반영을 계기로 사천을 대한민국 우주항공 창업의 메카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3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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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후에너지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선정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서구 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과 RE100 이행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응모했으며 총 27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재원은 국비 9억 8700만원, 시비 11억 9600만원, 민자 5억 9700만원으로 구성된다. 내년 강서구 일원 88곳에는 주택 57곳과 건물 31곳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들어선다. 태양광 77곳에 1505kW, 태양열 9곳에 54㎡, 지열 2곳에 35kW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202만 8627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439toe의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963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특히 강서구 산업단지 입주 기업 13곳에는 태양광 1059kW가 보급돼 연간 약 2억 68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된다. 조선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RE100 이행 기반을 마련해 수출 및 납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100은 2050년 이전 100% 재생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공공 및 복지시설에는 '신재생 에너지 체험 테마관'이 조성된다. 경로당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난방과 온수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태양열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박동석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부산이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부산형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보급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와 기업의 RE100 기반 경쟁력 확보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3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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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교육원, 부산연구산단 네트워크 교류회 성료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2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BISTEP,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 2023년부터 2025년 대외 지원 사업 수행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모여 지역 주문 연구 기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류회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 사업의 2025년 추진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술 혁신 역량 강화 우수 기업 발표와 주문 연구 기업 코디네이팅 프로그램 성과 공유, 입주 기업 실태 현황 안내 및 지역 주문 연구 산업 분석 순으로 이어졌다. 우수 기업 발표에서는 지원 과제를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과정과 주요 성과, 앞으로 활용 계획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코디네이팅 프로그램 발표에서는 기업 맞춤형 역량 진단을 토대로 한 사업화 준비도 향상과 투자 연계 성과가 소개됐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업과 대학, 기관 간 기술 협력 및 연구 수요 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영부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주문연구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 사업은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주문 연구 기업의 성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2025-12-04 09:3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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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전문가 초청 ‘유니버설 디자인’ 특강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이해구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공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공사 디자인센터가 마련한 이번 특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이용 환경 구축'을 목표로 열렸다. 전 직원이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사고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과 연령,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뜻한다. 이해구 센터장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배려의 차원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보장되는 기본권에서 출발한다"며 "도시철도 같은 다중이용시설일수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균등하게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 직원들은 업무 전반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 도시철도 이용 편의와 디자인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부산교통공사 디자인센터는 디자인 경영 추진을 위해 2023년 출범했다. 이후 환승 안내 체계 디자인 개발, 시민 참여 디자인단 운영, 디자인심의위원회 운영, 공사 굿즈 제작 등을 진행하며 공공디자인 일관성 확보와 이용자 편의 증진에 주력해왔다. 올해는 2호선 신조 전동차 조감도 선정과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방안 설계, 행선 안내기 디자인 가이드라인 검토 등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도시철도 공공디자인 수준을 향상시켰다. 내년부터는 공간과 정보, 자산(IP) 전 영역에서 이용자 경험 기반 환대형 공간 조성, 직관적 정보 환경 구축, 디자인 기반 감성 브랜딩 등 3대 목표를 중심으로 디자인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병진 사장은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만큼 공사도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모든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심미성은 물론 이용자의 삶의 질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디자인 경영을 통해 도시철도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3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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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남동발전과 AI 및 에너지 신기술 개발 ‘맞손’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일 대학본부에서 한국남동발전과 AI 및 에너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역 대학과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원 총장은 "풍부한 연구 역량과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재·부품 연구 및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이 아니라 지역과 산업, 대학과 공기업이 함께 에너지 미래를 준비하는 협력의 모델로서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역의 산업 경쟁력 향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와 남동발전은 앞으로 발전 설비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과 풍력발전 등 신에너지 연구, 지역 기업과 대학교 및 공기업이 연계한 에너지 기술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4 09:3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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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의원 “부산 핵심 현안 사업 10兆 국비에 반영”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2026년 정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부산시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10조원 규모의 국비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는 김대식 의원은 부산 유일의 예결소위 위원으로서 지역 숙원 사업과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큰 성과는 총사업비 15조 6580억원 규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산이 원안대로 유지된 것이다. 일부에서 제기된 사업비 축소 및 설계 변경 논란에도 국토교통부가 원안 유지 방침을 확정하면서 부산과 경남의 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 체계 구축 사업도 국비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다. 총사업비 1조 7613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낙동강 수계를 안정적인 수돗물 체계로 전환하는 국가 환경 프로젝트다. 이밖에 총사업비 800억원의 조선 AX 특화 AI 모델하우스 구축 및 실증 사업, 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신설 예산도 확보됐다. 조선 AX AI 모델하우스는 지역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 조선·해양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정산 국립공원 관리 운영비,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개최, 부산 국제보트쇼 개최 지원, 미래 도시 지원센터 운영 등 총 38억원이 증액 반영됐다. 김대식 의원은 "예결소위는 국가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라며 "부산의 산업과 삶의 질을 바꾸고 미래를 여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원칙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2025-12-04 09:3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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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동아대·동서대, 산학 협력 프로젝트 성과 공유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2일 동아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동아대, 동서대학교 연합대학과 함께 유니테크 웨이브(UNI-TECH WAVE) 프로젝트 밋업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 기관 관계자 및 프로젝트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니테크 웨이브는 대학의 기술 혁신을 지역 기업 수요와 연결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 모델이다. 대학의 원천 기술이 기업 실용화를 거쳐 지역 산업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지향한다.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은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선정됐으며, 통합이 아닌 연합 형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과 부산TP는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TP 특화센터와 매칭된 12건의 연구 과제가 협력 체계에 안착했다. 협력 분야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AI·디지털, 에너지 등 부산의 전략 산업 전반을 포괄한다. 주목할 만한 기획 과제로는 박영준 교수의 선박 보조 추진 장치 디지털 트윈 기술, 구본찬 교수의 수소 진공 단열 이중 배관 머신러닝 기반 최적 설계 기술 등이 소개됐다. 김형균 원장은 "유니테크 웨이브 프로젝트는 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수요 기업, 이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중심 R&D 혁신 생태계의 출발점"이라며 "과제 기획부터 기술 매칭, 성과 확산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09:3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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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獨 IDTA와 亞 첫 ‘IDTA 연구 허브’ 설립 합의

경남대학교는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와 협력해 아시아 최초로 'IDTA Research Hub'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IDTA는 글로벌 제조 데이터 표준 기술의 핵심 기관이다. 경남대는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피지컬AI 및 PINN 모델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 글로벌 콘퍼런스' 둘째 날 행사에서 IDTA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세계 3번째 'IDTA Research Hub Korea' 구축이 공식화됐다. IDTA가 공인한 연구 허브는 현재 미국 클렘슨대학교와 프랑스 UTTOP 2곳뿐이다. 경남대는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 허브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협약식에는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과 마이크 빌만 IDTA 대표이사가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AS 표준 기술의 국내 확산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R&D 및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네트워크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홍정효 교학부총장은 "아시아 최초 IDTA 연구 허브 유치는 경남대가 쌓아온 제조 AI 연구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서 공인된 결과"라며 "IDTA, LNI 4.0과의 협력으로 지역 제조 기업들이 국제 표준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AAS 기반 디지털 트윈 표준의 국제적 중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연사들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제조 산업에서 국제표준 준수가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경남대의 IDTA 연구 허브 참여로 한국 제조 기업들의 글로벌 데이터 표준 생태계 진입이 빨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마이크 빌만 대표는 "AAS는 전 세계 산업용 디지털 트윈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핵심 표준"이라며 "경남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제품 여권(DPP), 탄소 발자국 관리 등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빌만 대표는 그러면서 디지털 제품 카탈로그, 엔지니어링 협업, 디지털 제품 여권 등 AAS 기반 5대 핵심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도미닉 로르무스 LNI 4.0 CTO는 'International Manufacturing-X'를 소개하며 "데이터 주권이 보장된 연합 데이터 생태계는 글로벌 제조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노선희 LNI 4.0 박사는 'Factory-X' 기반 XR 데모를 통해 표준 데이터가 제조 현장에서 시각화되고 작업자와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샌딥 루드라 IDTA 기술 프로젝트 매니저는 AAS 인프라 및 데이터 교환 허브를 소개했으며, 네스트필드와 듀얼소프트는 한국형 데이터 스페이스 및 AAS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2025-12-04 09:31: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