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 세계 전통 놀이 문화축제 성료

전남 구례군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세계 전통 놀이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례, 순천, 광양, 남원, 하동 등 12개 지역 유아 기관 및 초등학교에서 온 900여 명이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단심줄놀이는 강강술래와 함께 진행됐으며, 여러 색깔의 줄을 감고 풀며 협동심을 키우는 공동체 놀이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선조들이 사용하던 홀태를 이용해 곡식을 수확하는 생활 체험과 죄인을 처벌할 때 쓰였던 곤장과 주리틀기 체험도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전통 혼례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전통혼례복장으로 갈아입고 꼬마 신랑, 꼬마 신부가 되어 옛날 혼례식 절차에 맞춰 결혼식을 체험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놀이도 인상적이었다. 손등 위에서 잠자리 모형의 균형을 잡는 베트남의 '쭈온쭈온', 눈을 가린 채 다양한 모양의 눈, 코, 입 모양을 조합해 얼굴을 완성하는 일본의 '후꾸와라이', 벨벳 소재의 수건을 손가락으로 돌리는 중국의 '팔각 건 돌리기'', 핀을 굴려서 쓰러뜨리는 핀란드의 '몰키 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펼쳐져 참가자들은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역사문화관이 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13:41: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생활문화축제 '우다다다 페스티벌' 개최

영덕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읍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영덕생활문화동호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단체, 학교, 타 지역 동호회까지 70여 개 팀, 650명이 참가하여 영덕생활문화축제 <우다다다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6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와 함께 영덕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축제로 자리잡은 본 행사는 3년 차인 올해 규모와 내실면에서 더욱 탄탄하게 준비를 마쳤다. 영덕의 생활문화와 활력을 주도하고 있는 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생활문화축제 기간을 트로트, 국악, 댄스, 클래식, 다문화, 밴드, 7080 등 매일 다른 테마로 구성해 골라보는 재미와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각 생활문화동호회가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에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해 분위기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날 개막퍼레이드 이후 주요 일정을 보면 ▶27일(일) 낮에는 전국의 춤신춤왕을 뽑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영덕 댄스 웨이브> 본선이 열리고 저녁 6시부터 초청가수 정수연의 트로트 공연과 타악 중심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총출동해서 신명을 더할 예정이다. ▶28일(월)에는'우리의 소리'를 테마로 마당극 전문극단 <우금치>의 마당놀이가 공연되고 영덕별신굿과 전통민요팀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29일(화)은'클래식'의 날로 영해중 윈드오케스트라와 손으로 말해요, 영덕주니어플루트의 공연이 준비되었다. ▶30일(수)은'락앤롤'을 테마로 모던록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르고 영덕의 파워풀한 중장년 밴드와 청소년밴드가 여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31일(목)은 다문화를 주제로 한 무지개 콘서트가 열리고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출연한다. ▶11월 1일(금)은'댄스'를 테마로 최근 핫한 대세 댄스그룹 <프라우드먼>이 무대에 오르고 영덕의 청소년댄스팀, 어린이발레, 시니어발레, 어린이 치어리딩팀, 중년돌 댄스그룹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11월 2일(토)에는'7080'을 주제로 통기타, 하모니카, 아코디언, 색소폰 동호회가 공연하고 이어 초청가수 박창근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1월 3일(일)에는 폐막 공연으로 영덕군민오케스트라가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다. 우다다다페스티벌을 기획한 영덕문화관광재단 담당자는"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전시, 체험 위주의 행사라면 우다다다페스티벌은 영덕 군민이 주인공이 되고 관객이 되어 더불어 뜨겁게 즐기는 축제이다. 영덕군의 아동, 청소년, 중년, 노년까지 전 세대가 무대에 서는 자리인 만큼 많이들 와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덕생활문화축제 우다다다페스티벌은 10월 26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9일간, 덕곡천 야외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자세한 출연진과 일정은 우다다다페스티벌 홈페이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2024-10-24 13:41:0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대표단, 캄보디아 시엠립주의회 방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을 비롯한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캄보디아 시엠립(SiepReap Province)을 방문, 두 지역 지방의회 간의 실질적 교류에 물꼬를 텄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도의회 대표단과 시엠립주의회 의장과의 첫 만남이 성사되면서 향후 MOU 체결을 비롯한 두 의회 간의 국제교류에 깊이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더민주·군포1), 김규창 부의장(국힘·여주2) 등 의장단으로 꾸려진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시엠립주의회에서 리 삼레스(Ly Samreth) 의장과의 접견을 통해 기존 두 지역 사이에 추진된 국제교류 성과를 뛰어넘을 교류 협력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의회와 시엠립주의회의 만남은 지난 2019년 경기도 소방차 무상양여와 ODA 사업 지원을 통해 본격화된 가운데 두 의회 의장 간의 만남은 이번 처음이다. 김진경 의장은 "캄보디아는 경기도의 주요 개발협력국 중 하나로서 다년간 다양한 원조사업을 통해 양 국가와 지역 간 국제 교류를 지속 해오고 있다."며 "한-캄 재수교 27주년을 맞은 올해 시엠립주의회와 더욱 깊어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리 삼레스 시엠립주의회 의장은 경기도로부터 소방차 무상양여를 비롯하여 많은 지원을 받고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의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엠립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문화,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의회와 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에는 시엠립주에 대한 소방 차량 무상양여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도의회 대표단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캄보디아 기술지원단과 함께 무상양여가 결정된 구급차 3대, 펌프차 1대 등 소방 차량 4대를 기증한 뒤 이전에 기증했던 소방 차량에 대해서도 운영 점검 및 교육을 실시, 경기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도의회 대표단은 20~25일 진행되는 캄보디아 방문을 통해 시엠립주의회 외에도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 ODA 대표 사업지인 프놈끄라움 수원마을 등을 찾아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도의회는 이를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지역과의 다양한 접점을 마련해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2024-10-24 13:40:2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이현재 시장, 망월천 환경보호 활동 펼쳐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망월천에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3일 미사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통장단,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방위협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총 7개 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망월천 생태환경 정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사3동의 소중한 자원인 망월천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예산은 미사3동 주민자치회가 앞서 지난 5월 31일 하남시 대표로 출전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경연대회에서 황산숲을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숲놀이와 함께하는 플로킹」을 소개하며 우수상을 받았는데, 당시 획득한 상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떻게 의미 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프로그램 내용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EM 흙공 던지기를 활용해 망월천을 정화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M 흙공을 망월천에 던지고 망월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망월천 보호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장인 현교태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망월천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이현재 시장과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미사3동의 소중한 자산인 망월천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참신한 방법으로 망월천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미사3동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10-24 13:40:0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포항 이상휘 국회의원, "SNS 다단계로 진화한 틱톡 라이트 정부 방관해선 안돼"

현금 보상을 내걸고 국내에서 무섭게 가입자를 늘리고 있는 '틱톡 라이트'에 대해 SNS 다단계로 규정하고 금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4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소관 종합감사에서 틱톡 라이트가 숏츠를 보거나 지인을 가입하게 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하며 회원 가입자수를 늘리는 등 SNS 다단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틱톡의 경량화 버전인 틱톡 라이트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출시된 이후 현금 보상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대에 응한 친구가 열흘간 앱에 매일 출석하면 가입을 독려한 사람과 신규로 가입한 사람 모두 6만 포인트씩 받을 수 있다. 친구 10명을 가입하게 하면 총 60만 포인트를 받는 식이다. 이외에도 20분마다 앱을 열거나 쇼츠를 시청하면 몇십에서 몇백 포인트가 계속 적립된다. 모은 포인트는 '1포인트=1원' 비율로 은행 계좌로 송금받거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틱톡 라이트 보상프로그램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용돈벌이로 유행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틱톡 라이트 수익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보통 많으면 200만~300만원 선이지만, 4개월 만에 6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한 사례도 있었다. 틱톡 라이트는 "만 14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포인트 교환 및 출금은 만 19세부터 할 수 있다"는 규정을 내걸고 있지만 가족 명의로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해 성인인증 시스템이 청소년의 디지털 중독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틱톡 라이트의 보상 프로그램은 현금 보상이 영상 시청 시간·횟수 등에 비례하기 때문에 디지털 중독성 문제로 유럽에서는 영구 중단된 상태다. 이상휘 의원은 "친구를 초대할수록 많은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사실상 SNS판 다단계"라고 규정하며 "EU가 영구중단조치를 내린것처럼 우리나라도 SNS 현금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숏츠를 볼수록 돈을 준다고 하면 누가 안보겠는가"고 비판하며 "청소년들의 디지털 중독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4-10-24 13:39:04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경인전철 지하화, 6조5천억원 생산유발효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과 관련해 최우선 과제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3일 인천시는 '경인전철 지하화 선도사업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으로 6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조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5만4천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인선 철도가 인천역부터 구로역까지 이어지는 만큼 인천·서울·경기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지상철도 중 철도 지하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선도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이에 맞춰 경인전철 지하화 방안을 구체화해 이번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선도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2025년부터 기본구상을 구체적으로 실현화할 사업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 사업이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면 2028년 설계에 들어가 203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제안서에는 경인전철(온수역~인천역, 22.63km) 구간의 지하화 방안을 담고 있으며,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이중 인천시 구간은 인천역에서 부개역까지 14km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약 6조 6천억원으로, 이 중 철도 지하화에 약 3조 4천억원, 상부 부지 개발에 약 3조 2천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11월 중 국토부와 연구진을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및 상부 부지 개발 사업구상'에 대한 발표와 평가가 진행되고, 올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선도사업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 1월 여야 합의로 제정된 철도지하화특별법과 3월 인천시청에서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경인전철 지하화는 국회와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인천시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1거점(제물포 르네상스) + 2축(인천대로 일반화, 경인전철 지하화)'의 마지막 퍼즐로 구상하고 있다. 또 지상 공간 중 일부를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시설 및 공원, 상업 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10-24 13:37:3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포항시는 지난 21~22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포항시는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27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추천됐다. 시는 도심 내 황무지 상태로 방치됐던 흥해읍 성곡도시개발상업지구와 대송면 장동리 일원에 활력퐝퐝 케어팜과 철강상생 도시텃밭을 각각 조성해 도시미관 개선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는 도시형 텃밭 132구획과 어린이 농부학교 20구획,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린이집, 유치원생, 청년들을 위한 10여 구획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2ha에는 유채, 코스모스 등 경관 작물을 식재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토지 소유자 10여 명을 직접 만나 공익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득해 사유지 무상 임차를 승낙받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환경 취약지를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재탄생시키는 적극 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민 밀착형 공감 행정을 발굴하고 조직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13:37:19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佛·獨 등 8개국 대학과 ‘GU8 리서치 콘퍼런스’성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22~23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제1회 GU8(Global University 8) 리서치 콘퍼런스(Research Conference)와 총장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GU8 컨소시엄은 세계 대학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해 2004년 만들어진 국제대학 협의체다. 회원 대학은 인하대를 비롯해 르아브르 대학(프랑스), 헐 대학(영국), 하문 대학(중국), 펄리스 대학(말레이시아), 포르탈레자 대학(브라질), 시풀루노펨버 공과대학(인도네시아), 오토폰귀릭케마그데부르그 대학(독일) 등 8개 대학이다. 인하대 주도로 만들어진 GU8 컨소시엄은 경영·국제물류·해양·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교류, 커리큘럼 공동개발, 교수 교류, 연구프로젝트 공동추진 등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후 해안 도시의 주요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고 문화 간 교육, 학제 간 연구, 대학 행정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GU8 리서치 콘퍼런스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인하대에서 열렸다. 해양과 물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 뒤 회원교 참가자들은 미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범 인하대 해양과학과 교수(경기·인천씨그랜트사업단 단장)는 해양 분야의 기조연설을 맡아 '첨단 해양 예측 기술과 티지털 트윈: 인천·경기만의 응용 사례 및 향후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폴린 도이치(Pauline Deutz) 영국 헐 대학 교수는 물류 분야의 기조연설에서 '영국 헐의 케이스로 바라본 항구도시의 순환경제 '(Reflections on a circular economy in a port city: the case of Hull, UK)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양과학과 물류 분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GU8 컨소시엄은 이번 리서치 콘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총장이사회를 함께 열어 회원대학 간 공동교육, 공동 연구과제를 제안하고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장이사회에는 르아브르대학교의 페드로 라게스 도스 산토스 총장과 장-노엘 카스토리오 부총장이 참석했다. 헐 대학의 데이브 펠리 부총장과 말레이시아 펄리스 대학의 잘리만 빈 사울리 부총장도 참석했다. 인하대는 이번 GU8 리서치 콘퍼런스와 총장이사회를 통해 국제경영과 지속 가능성, 지속가능한 환경·재생 에너지, 해양·물류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학제 간 연구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GU8 컨소시엄은 세계의 해양도시에 있는 대학이 모여 학문·연구적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서로의 강점을 집대성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4 11:21:19 이현진 기자